14세기초 최초의 견인포가 나타난 이래 야전포병은 전술 및 전기의 대변혁속에 발전되어 왔다. 그중 가장 초기의 극적인 변혁의 전기가 된 것은 나폴레온이 공격 또는 방어를 하고있는 보병을 격멸하기 위해 화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동성있는 포대로 편성한 것이었다. 오늘날 야전포병은 과거의 극적인 변화에 못지않게 장비, 전술 및 전기에 있어서 혁신적인 변화를 위한 새로운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어떠한 육군부대라도 부여된 전투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세한 화력을 필요로 한다는 옛 진리는 아직도 타당한 것이다.
제 3세계에서는 현재 선진제국으로부터 무기수입이나 과학.기술협력 등에 의해 우주로케트.미사일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대립하는 나라들이 탄두미사일을 가짐으로 해서 거꾸로 재외미군에 대한 종심공격의 위협도 증대되어 있다. 이 글은 미의회도서관의 조사국요원이 이러한 제3세계으로의 탄도미사일 확산의 현황에 관해 분석한 보고의 전문을 번역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