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프린트2013 조직위원회가 지난 1월 8일부터 9일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독일, 이탈리아, UAE, 대만, 홍콩, 러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세계 20여 개 국의 미디어 대표와 정부 관료 및 업계 대표 150여명을 초청해 중국 북경 라디슨 블루 호텔에서 '차이나프린트2013 국제미디어위크' 행사를 개최했다. 국제미디어위크 기간 동안에는 '차이나프린트2013'의 사전 설명회, 참가 브랜드들의 전시회 전략 발표 등이 이뤄졌으며, 중국 후가공 기기 산업의 대표주자인 마스터워크와 천진 국가산업단지의 탐방 등도 진행됐다. 이에 본지는 북경과 천진에서 이뤄진 '차이나프린트2013 국제미디어위크'를 현지 보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