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비행훈련은 기술수준이 보다 높아지면서 훈련의 효율은 높이면서 전투부대에서의 훈련을 감소시킴으로써, 경제성을 도모한다는 기본적인 목표를 잘 표시하고 있다. 미 공군의 EFS, PATS, BFTS/TTTS 역시 모두 훈련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BFTS야말로 21세기중반까지 이 시대에 등장할 최신예전투기를 조종할 조종사를 훈련시켜야 될 SUPT의 최종단계 훈련이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훈련을 시켜야 될 것인가를 판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BFTS는 TTTS나 PATS에 비해서 선행기간과 개발기간이 길어질수밖에 없다
앞으로 NATO와 우방국들이 보유하는 전투기의 숫자는 4천-4천5백대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향후 10년 동안에 걸쳐 이들 전투기들은 새로운 공대공 유도탄으로 재무장해야 할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따라서 어림잡아 계산하더라도 연간 약 22조원 이상의 물량이 서방의 방위산업체들이 참여하는 시장으로부터 조달되어져야 할 것이며, 이 물량의 3분의 2정도는 미국 이외의 서방국가에 할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만의 군사력은 생존권 보장을 위한 최선의 방안인 동시에 경제성장과 정치.사회적 안정 및 국제외교상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만은 싱가폴,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등과 군사적 유대관계를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으며, 필리핀도 대만과의 군사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대만 군사외교의 또다른 측면은 무기판매에 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등 중아시아 및 남미국가들은 저렴하고 우수한 대만 방산장비에 대한 주요 고객들이다. 또한 사우디와의 군사적 유대관계는 최첨단 무기체계에 접근할수 있는 잇점을 주고 있다
종말유도포탄과 동등한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센서신관부의 탄약에 의한 사격은 통상 약 3배의 탄두수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탄가가 약 4분의 1-5분의 1로 싸기 때문에 포탄수의 증가가 비경제적이라기 보다 비용대 효과면에서 오히려 유리하게 된다는 것이다. 수년 전에는 센서신관부의 탄약개발이 국제적으로 유행되어, 서독에서는 Diehi사와 Rheinmetall사가 참가하여 HABICHT 및 ZEPL 계획이라고 하는 2개의 프로젝트가 추진되었다. 그 후 이것은 하나로 통합되어 SMArt 155(155미리 포용 센서신관부 포탄의 약어)가 되었다
미 해군의 항공 대잠전에대한 연구노력의 전체적인 흐름은 대잠용 전자장치의 개선에 모아지고 있으며, 특히 액티브 소나와 비음향감시기재의 성능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련의 기술적인 진보에 대항하여 짐수함을 탐지하는 새로운 방법의 연구는 예산의 뒷받침이 미흡한 관계로 엄청난 자금을 필요로 하는 신형 항공기 구입보다는 구형 항공기에 혁신적인 전지장치를 장착하여 근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