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Proceedings of the Korean Environmental Sciences Society Conference) (Proceedings of the Korean Environmental Sciences Society Conference)
한국환경과학회 (The Korean Environmental Sciences Society)
- 반년간
한국환경과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
광촉매를 삽입한 콘크리트 타일은 6시간 후의 VOCs 제거효율이 64 - 95%로서 종래의 건자재 보다 월등히 높은 제거효율을 나타내고 있다.
-
고체연료 성상별 연소시 굴뚝에서 배출되는 입자상물질의 농도는 섬유류(86.8mg/m
$^3$ ) > PP 마대류(26.51mg/m$^3$ ) > 합성수지류(16.71mg/m$^3$ ) > 우레탄(11.17mg/m$^3$ ) > 목재류(10.92mg/m$^3$ ) > 종이류(2.61mg/m$^3$ )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섬유 소각시 입자상물질 중 중금속 함유농도는 Pb의 경우 기타 고체연료 연소시 함유농도비가 0.4% 이하인 반면에 폐섬유 소각시 6.6%인 5.72mg/m$^3$ 로 높게 나타났으며, Cd 또한 1.4%인 1.24mg/m$^3$ 로 높게 나타났다. -
기존 활성탄의 표면 코팅으로 인해 GAC의 방전 및 온도 상승을 제어 함으로써 탈착 시 문제점으로 나타났던 폭발의 위험을 줄였으며 또한 급격한 온도 상승으로 인한 톨루엔의 분해를 줄임으로 톨루엔 회수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GAC의 내구력 또한 강화된 것으로 사료 된다.
-
VOCs의 제어를 위하여 흡착법이 널리 사용되는데 흡착제로서 다공성 탄소가 가장 뛰어남을 보여준다. 이를 resorcinol-formaldehyde과
$Na_2CO_3$ 으로 졸-겔법으로 메조포러스 xerogels을 제조하고 VOCs의 대표적인 물질인 톨루엔을 흡착시켜 흡착효율을 연구한 결과 흡착효율이 뛰어남을 알 수 있었다. -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의 대기오염측정망 관측자료를 통해 주중과 주말의 대기오염물질 농도 분포에 관해 살펴보았다. NO
$_2$ 와 PM10의 농도가 평일에 비하여 주말에 감소하는 경향으로 보이는 것은 주말보다 평일에 출퇴근 등의 차량 통행이 많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반대로 O$_3$ 이 평일에 비하여 주말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것은 감소하는 NO$_2$ 의 농도와 관련하여 상대적으로 O$_3$ 의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사료된다. -
Carboxylic phthalocyanine합성물을 분석한 결과 Copc의 Co가 3.06Wt.(%)에서 Cooapc가 0.28Wt.(%)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carboxylic group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으머, Fepc도 같은 결과로 나타났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제거효율을 분석한 결과 극성이 높은 물질은 쉽게 흡착 되었으며 일부 제거가 되지 않은 물질은 Fig.3, Fig.4에서 보는바와 같이 Feoapc보다는 Cooapc가 제거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
본 연구에서는 미계측 산지 소유역에 대하여 수자원 개발과 이용을 위한 일 유출량 산정을 하였으며 연구의 대상유역은 충주댐 유역중에서 비교적 산지의 분포가 많은 농촌 계곡 유역이며, 특히 덕주골, 만수골, 고무서리골과 같은 유역은 유량계측 시설이 없는 미계측 유역으로 수자원 계획수립시 유출량 산정에 어려움이 있는 곳이다. 이러한 미계측 계곡 소유역에 대하여 강우자료와 지형특성을 이용하여 기존의 유사한 유역이나 기수립된 모형의 매개변수를 이용하여 산지계곡 유역에 탱크모형을 구축하여 저수유출 해석을 실시하여 유출량을 산정함으로써 수자원계획 수립에 이용할 수 있도록 모형을 구축하였다. 탱크모형에 의하여 유출량을 산정한 결과 비유량법과 면적비에 의한 유량이 모두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미계측 산지 계곡의 유량을 산정하는 데 있어 실측한 자료의 부정확성을 탱크모형에 의해 모의하여 보완하여 유출량을 산정하여 수자원 계획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
수공구조물의 설계의 기준이 되는 것을 설계홍수량이며, 설계홍수량의 정확한 추정은 경제적인 관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설계홍수량을 과다하게 설정하는 경우 과다한 비용이 소요되므로 과다 설계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합리적인 설계홍수량의 산정을 위해서는 수문시스템의 입력 자료인 강우량의 정확한 산정이 선행되어야 할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다. 이에 기존의 설계홍수량 추정시 배제되어 왔던 동시간 강우자료에 의한 영향을 강우량의 관점에서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비동시간 강우자료에 의한 강우분석은 강우량을 과다하게 추정하게 되므로 수공구조물의 설계에 사용되는 설계홍수량의 추정을 과다하게 산정되게 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공사비용의 증가로 과다설계를 초래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앞으로 보다 많은 동시간 강우자료의 사용을 위해 강우의 관측을 정확히 해야 하며, 이를 직접 설계에 적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수산양식장에서 양식 후 버려지는 패각을 이용하여 인의 제거실험을 하였다. 연속식 실험에서 재순환 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할 때 300% 재순환에서는 제거율이 45%정도 증가하였다. 황산알루미늄을 주입한 후 인의 제거율을 비교했을 때 인 제거율이 93%로써 약 70%가 증가하였다. 이에 재순환율의 증가와 응집제의 주입으로 인의 제거율이 크게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
하천수 및 호소수에서의 PFOS 및 PFCs의 농도는 한강수계의 복하천, 낙동강 수계의 명촌, 낙동강하구언, 주남저수지 및 삽교천수계의 온천천에서 비교적 높았으며, 이러한 하천이나 호소는 주로 주거 밀집지역을 통하여 흐르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퇴적물은 한강수계, 금강수계와 영산강수계에서는 다소 낮은 농도 분포를 보였으며, 낙동강 수계에서는 전체농도의 평균 농도를 나타내었다. 삽교천 수계의 온천천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히 높은 농도분포를 보였다.
-
토지이용별 비점오염물질 현장 조사한 결과를 보면 토지이용별 강우 유출수의 평균 농도는 대부분 공업지역이 전 항목이 높게 나타났으며 단독 주거지역과 아파트 지역이 낮은 유출 특성을 보였다. 토지이용별 비점오염물질 발생 원단위를 조사한 결과 각 지역별 원단위 값을 보면 대부분 항목이 타지역 조사결과와 유사한 값을 보이나 제주시의 경우 전 항목에 걸쳐 타 지역에 비해 낮은 발생 원단위 값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
유기물 증가에 미치는 환경인자를 중심으로 그 수평분포 특성, 원인, 주요오염원의 영향권에 대하여 검토하기 위해 표층 해수와 표층 퇴적물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유기물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주요 오염원은 크게 섬진강과 동천 등의 담수, 광양시 생활하수, 여수산업단지로 크게 나누어볼 수 있었다. 해수와 퇴적물의 환경인자에 대한 수평분포 특성과 해수의 흐름 등을 고려하여 이들 주요 오염원의 영향권을 구분한 결과, (I) 섬진강 담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해역, (II) 광양시와 동천의 영향이 큰 해역, (III) 여수 산업단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해역으로 나누어졌다. 그리고, 오염원의 영향권별 수질환경인자의 특성으로는 섬진강 담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해역은 낮은 염분, 높은 농도의
$NO_3$ -N과$SiO_2$ -Si, 담수와 생활하수의 영향이 큰 해역은 낮은 염분, 높은 농도의$NO_3$ -N,$NH_4$ -N,$SiO_2$ -Si, 여수 산업단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해역은 표층해수의 경우 높은 수온, 높은 농도의$NH_4$ -N과$PO_4$ -P, 퇴적물의 경우 높은 농도의$NH_4$ -N,$PO_4$ -P,$SiO_2$ -Si로 특징지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에서는 수중 silica 제거에 이온교환수지의 성능이 실험되었다. 음이온 단일수지에 비해 양이온/음이온 혼합수지가 silica제거에 효과적이었고, 혼합수지에서 온도가 높을수록 교환반응속도는 빨랐다. 음이온과 양이온교환능은 용액의 pH를 변화를 측정하여 해석할 수 있었다. 용액에 공존하는 양이온인
$Na^+$ 는 혼합수지에서 pH변화에 영향을 주는 물질이었고, 이러한 pH의 변화는 silica의 제거능에 영향을 주었다. 각 온도에서 도달된 평형농도로부터 각 수지에 대한 silica의 선택도계수가 측정되었다. -
속초연안의 수온은 18개년 평균 표층수
$14.10\pm0.34^{\circ}C$ , 저층수$12.56\pm0.28^{\circ}C$ , 염분은 표층수$31.66\pm0.18$ , 저층수$32.68\pm0.10$ , pH은 표층수$8.05\pm0.01$ , 저층수$8.02\pm0.01$ , BO는 표층수$8.48\pm0.11mg/L$ , 저층수$8.16\pm0.12mg/L$ , COD는 표층수$1.54\pm0.07mg/L$ , 저층수$1.33\pm0.06mg/L$ , SS는 표층수$13.75\pm0.80mg/L$ ,$PO_4$ -P는 표층수$0.74\pm0.05{\mu}M$ , 저층수$0.61\pm0.04{\mu}M$ ,$NH_4$ -N는 표층수$2.49\pm0.18{\mu}M$ , 저층수$2.01\pm0.15{\mu}M$ ,$NO_2$ -N는 표층수$0.72\pm0.05{\mu}M$ , 저층수$0.58\pm0.04{\mu}M$ ,$NO_3$ -N는 표층수$4.39\pm0.24{\mu}M$ , 저층수$3.63\pm0.20{\mu}M$ , DIN는 표층수$7.64\pm0.38{\mu}M$ , 저층수$6.22\pm0.29{\mu}M$ , DIN/DIP비 표층수$23.91\pm3.42$ , 저층수$23.43\pm3.38$ 이었으며, 전반적으로 해역별 수질기준 I등급 내지는 II등급을 유지하고 있었고, 공간적으로는 외해측으로 갈수록 외해수와 혼합 확산되어 양호한 수질을 나타내었다. 장기적인 변동특성은 세그룹으로 구분되어진다. -
가막만 연안 일대의 저서동물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4년 9월, 11월, 2005년 4월, 7월까지 총 12개 정점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총 53종 2,740개체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으며, 이 가운데 연체동물이 44종 82%를 차지하였다. 저서동물의 평균밀도는 228.3개체/
$m^2$ 였으며, 연체동물은 밀도 155.2 개체/$m^2$ 로 전체의 68%를 나타냈다. 채집된 시료 중 우점한 종으로는 민띠접시조개(Moerella rutila) 25.6ind./$m^2$ , 좁쌀무의고둥(Niotha livescens) 17.7 ind./$m^2$ , 종밋(Musculus senhausia) 14 ind./$m^2$ , 농조개(Paphia undulata) 9.9 ind./$m^2$ 로 높게 출현하였다. 종다양도 (H')는 0-2.18 범위로서 7월 정점 11에서 가장 높았으며, 11월 정점3, 7월 정점6 에서 가장 낮았다. -
전력수가 증가할수록 수분감소율과 부피감소율은 또한 급격한 형태로 감소하였으며, 2kW일때는 완만한 형태를 나타냈다. 또한 온도의 변화에 있어서도 예열기간은 온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으나, 항률건조단계부터는 온도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온도에 따른 건조속도의 변화는 온도가 높을수록 건조속도가 급가속화되고, 온도가 낮을수록 완만한 형태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kW가 증가할수록 항률건조 시간이 줄어들고, 한계함수율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
본 연구에서는 하수슬러지의 감량화 방안으로 초음파-알칼리 전처리를 통한 하수슬러지의 가용화 특성과 전처리된 하수슬러지의 비메탄활성도(SMA) 실험을 통한 메탄가스 발생 특성을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하수슬러지의 전처리에서 초음파와 알칼리의 단독 전처리보다는 초음파-알칼리 전처리의 경우, 또한 단일주파수 초음파보다는 이중주파수 초음파의 경우 SCOD 가용화율과 처리시간에 있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알칼리(40meq/L NaOH), 초음파(15, 20, 15+20kHz), 알칼리와 초음파 전처리시(15, 20, 15+20kHz with 40meq/L NaOH)시 반응시간 45분에서 하수슬러지의 세포파괴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알칼리(40meq/L NaOH)와 이중주파수 초음파 15+20kHz 전처리로 조사되었으며, 이때 세포파괴도는 98.7%로 나타났다.
-
조사강도(700W, 500W, 350W)별로 4분간 전처리시 세포파괴도는 protein의 경우 각각 69.1, 25.8, 21.5%를 나타내었으며, carbohydrate의 경우 각각 7.7, 3.2, 2.9%를 나타내어, 조사강도가 강할수록 동일 조사시간에 대한 세포파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강도 500W 및,35OW의 경우 최대 조사시간인 6분 및 8분에 대한 protein의 세포파괴도는 각각 74.3, 76.9%를 나타내어 최대 조사강도 700W로 4분간 전처리시와 유사한 세포파괴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마이크로파 전처리시 이러한 protein의 높은 세포파괴도는 체외고분자물질(ECPs)의 탈착 및 간극수 중의 protein 물질의 누출 등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상기 실험결과와 같이 protein의 높은 세포파괴도는 후속공정인 혐기성소화시 율속단계(rate-limiting step)의 단축으로 소화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
-
20500 rpm에서 10분 교반까지 계면높이는 감소하였으나 10분 이상의 시간에서는 계면 높이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슬러지 농도도 10분까지 경향을 농축농도가 증가하지만 그 이상의 교반시간에서는 농도가 서서히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Homogenizer의 교반에 의한 최적조건에서의 부상효율은 약 10%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mage analyser로 교반하지 않은 경우와 교반한 경우 슬러지의 sauter mean diameter를 측정한 결과 각각 631
$\mu$ m와 427$\mu$ m로 나타나 슬러지 플록의 입경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슬러지의 함수율은 10분의 교반시간까지 조금 감소하였으나 10분 이상의 교반시간에서는 슬러지 함수율이 증가하여 60분에는 99.1%까지 증가하였다. -
원호(round) > 다각형(polygon)
$\fallingdotseq$ W형의 순서로 나타났다. 초기 반응속도가 가장 높은 원호 형을 기준으로 반사율이 다른 반사판을 사용한 결과 반사율 정도에 따른 성능차이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사판의 크기가 커질수록 반사되는 광세기와 RhB 탈색율이 증가하지만 38 cm이상의 반사판에서의 광 세기 증가율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적 반사판 크기는 38 cm 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
방사선의 조사 유무에 따른 배추와 상추의 발아지수를 평가함으로써 60일 간의 퇴비화 공정에서의 퇴비 품질과 독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또한 온도, 휘발성 유기화합물, 퇴비 숙성도 등을 평가함으로써 방사선 조사의 퇴비화 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였다. 방사선의 높은 에너지는 하수슬러지 내 미생물을 사멸하고 독성유기물을 분해하여 하수슬러지 퇴비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
-
Biosorption can be used to eliminate heavy metals from industrial effluents or to recover precious metals from processing solutions. Scanning Electron Microscopedetected a high Cr sorption capacity of L. Japonica biomass almost 45% of its dry weight at pH 4.5. It should be mentioned that adjusting the pH influences on sorption capacity of biomass.
-
입자분포가 서로 다른 분체를 소수화 및 친수화 표면을 갖도록 표면개질을 하여 solid casting으로 성형하여 소결함으로써 계면장력에 의한 전기적 반발로 자기배열 구조를 갖는 다층 다공질 구조의 세라믹 담체의 제조가 가능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고온호기성공정으로 처리시 수분증발량을 증대시키기위한 보조열량원으로 대두유를 첨가할 경우의 음식물쓰레기의 감량화 특성을 고찰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음식물쓰레기부하를 50kg/
$m^3$ d, 열량원으로 대두유를 0%, 5%, 10%, 15% 각각 첨가한 중량제거율에 근거한 음식물쓰레기 제거효율은 0% 첨가시는 94.5%, 5% 첨가시 97.6%, 10% 첨가시 91.7%, 15% 첨가시 87.2%로 나타났다. 대두유 첨가에 따른 열량비는 C/W비로 0.67, 1.52, 2.37, 3.21이었으며, 대두유를 5% 첨가한 경우의 음식물쓰레기 제거효율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고 고온호기성공정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경우 적정한 C/W비는 1.52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배출공기순환방식을 적용한 고온호기성 공정에서 공기순환비에 따른 음식물쓰레기의 감량화 특성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적정한 평균운전온도는 54
$^{\circ}C$ , 함수율은 40% 정도로 판단되었다. 공기순환비 0.5에서 최대기질제거량을 나타내었지만 본 실험이 15일간으로 짧게 운전된 점과 반응후반부에서 공기순환비이 0.3, 0.5일 경우 반응 온도가 하락되어 기질 제거량에 영향이 예상됨으로 15일 이상 기간으로 운전시 적정한 공기순환비는 0.7로 판단된다. -
본 연구에서는 산발효산물과 하수슬러지의 혼합소화를 위한 적정 혼합비를 도출을 위하여 음식물찌꺼기 고온 산발효산물과 하수슬러지의 생분해 특성과 적정혼합비를 도출하고자 수행한 결과 음식물찌꺼기 고온 산발효액과 하수슬러지를 혼합비별로 회분식 혼합소화 실험을 실시 한 결과 혼합비 1:1에서 385ml CH
$_4$ /g VS$_{added}$ 로 가장 높은 메탄발생량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음식물찌꺼기와 하수슬러지를 1:1로 동일하게 혼합하여 비교 소화실험을 실시했을 때 의 293m1 CH$_4$ /g VS$_{added}$ 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메 탄발생량을 나타내었다. -
본 연구에서는 산생성효율의 최적 운전인자 도출을 위하여 중온 및 고온혐기성산발효공정에서의 유기물부하에 따른 산발효 효율을 비교 검토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유기물 부하별로 고온과 중온 조건에서 실험을 진행했을 때 VFA생성과 pH변화를 비교했을 때, 고온 조건이 중온조건보다 더 높은 부하율에서 운전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성되는 VFA의 농도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H의 변화는 고온 조건에서 4.8
$\sim$ 6.2, 중온 조건에서 5.8$\sim$ 6.7로 고온에서 중온보다 pH가 낮게 나타났다. 고온과 중온에서 유기물 부하별로 산발효시 생성된 유기산의 구성성분을 비교했을 때, 고온에서 생성된 유기산이 중온보다 acetic acid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찌꺼기 고온 산발효액의 성상에서$SCOD_{Cr}$ /TKN,$SCOD_{Cr}$ /T-P이 각각 18.9, 73.4로 나타나 하수처리장에서 저부하 유기물 유입시에 탄소원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
축산폐수내의 질소 성분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하여 생물학적 질산화반응과 방사선조사기술을 결합시키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축산폐수에 방사선을 조사하여 줌으로써 생성되는 라디칼들에 의하여 폐수내 난분해성 유기물들의 생분해도가 향상되어 짧은 HRT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NH
$_4^+$ -N의 산화가 이루어졌다. -
HUE05-1는 Bjerkandera adusta와 87.7% 정도만이 유사도를 갖고 있는 다른 새로운 종의 색도제거능력이 있는 균주로 판별되었으며, RO 16, RB 19, RB 49, RY 145, AO 10, AV 43, AB 350, DB 106등의 8가지 염료에 대하여 우수한 색도제거효과를 보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하수슬러지로부터 외부탄소원을 회수하여 하수의 질소 및 인 처리를 위한 최적의 pH선정과 감마선 조사의 적용가능성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연구 결과, 외부탄소원의 회수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index인 SCOD의 값은 비조사된 하수슬러지에서는 pH13에서 SCOD 간이 6590mg/L이고, 가용화율 SCOD/TCOD값은 57.8%로 최대의 탄소원을 회수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동일 pH에서는 경우에는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SCOD/TCOD값이 증가하였다. 알칼리 가수분해가 산처리 보다는 슬러지 탄소원을 회수할 수 있는 더 적정한 처리방법이고, 알칼리의 전처리에 감마선 조사한 하수슬러지의 탄소원 회수율은 pH 13, 조사선량 20kGy에서 SCOB/TCOD 최대의 값인 59% 분석되었다.
-
[
$O_3$ ]/catalyst를 이용한 고급산화공정에서 pH변화에 따른 1,4-dioxane의 화학적 분해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이 실험을 수행하였다. 초기 pH를 6, 8, 10으로 조절하여 변화를 보면 오존의 pH 완충효과에 의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칼리와 산의 경우 중성 쪽으로 중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시간에 따른 1,4-dioxane의 제거율은 pH 10 > pH 8 > pH 6 의 순서로 나타는 것을 보였다. 이는 오존이 산성에서는 안정하지만 알칼리성에서는 불안정함으로 인해 자기분해를 일으켜 OH라디칼의 생성을 촉진시켜 제거율이 높게 나타났다. 초기 pH를 조절한 실험, 초기 pH를 일정하게 유지한 실험에서의 50분 후의 최종 제거율은 비슷하였지만, 초기 pH를 일정하게 유지한 실험에서 제거율이 꾸준히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국내 유통되고 있는 화훼소재들의 정확한 식물명의 사용확대를 통한 유통의 효용성에 기여하고 화훼소재의 DB구축을 위해 국내 유통 화훼소재의 식물명에 대해 조사하였다. 유통과정에 있어 식물명이 혼용되고 있어 판매자, 구매자간에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었다. 새로이 수입되어 지는 화훼의 경우 식물의 도입시기에 부르기 쉬운 식물명으로 전환 후 유통될 수 있도록 식물명에 대한 유통체계의 개선이 필요하고, 아직 식물도감에 표기되어지지 않은 식물의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식물명을 정하여 기록하여 올바른 식물명 정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정보과학기술의 발달 등으로 미래도시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이로 인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도 예측되고 있어 개인적이고 비인간적인 사회출현도 우려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도시발달과 흐름을 살펴볼 때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한 역기능에 대해 방어수단을 마련하고자 근린체계가 잘 조성된 쾌적하고, 안전하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좀 더 인간적인 모습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시도될 것이다. 향후 미래도시에서는 보다 인간적이고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공원녹지도 중요 수단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도시 유형의 하나인 V-CITY의 발전방향을 예측하고 살펴봄으로써 공원녹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울산 삼산동 매립장 침출수의 수질정화 공정을 위해 새로운 여재인 AquaMate
$^{(R)}$ 가 사용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AquaMat$^{(R)}$ 에 서식하고 있는 여러 미생물 중 우점종으로 여겨지는 3종의 미생물을 각각 분리하여 동정하였다. 이들 미생물은 그램 염색 결과 모두 간균 형태의 그램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Agrobacterium radiobacter, Pseudomonas cepacia, Flavobacterium indologenes로 판명되었다. 이들,3종의 미생물은 모두 침출수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였으나 yeast extract같은 생장촉진물질의 존재 하에서는 침출수에서 빠른 생장속도를 보여주었다. -
본 연구는 서로 다른 조건에서 질산화를 유도한 반응기의 군집동태를 살피기 위해 DGGE를 이용하여 반응기 초기의 슬러지 구성 군집의 상태와 질산화 유도후의 군집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DGGE의 전체 profile에 의하면 군집을 조성하는 개체군의 수가 상당히 축소되었다는 점과 비배양적인 질산화균이 여전히 많다는 점, 그리고 호기조건과 미호기/무산소 조건에 공존하는 band가 많은 것으로 볼 때 예상보다는 산소에 대해 내성이 있는 질산화균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Cucumber (Cucumis sativus L.) seedlings were irradiated or not irradiated with UV-B for several days in environment controled growth chambers. The first leaves irradiated with UV-B were retarded in growth but simultaneously acquired a remarkably high tolerence to oxidative stress, as induced by SA treatment, compared with the non irradiated leaves. Observed within 1 d after the start of UV-B and was maintained during the 5 d period of UV-B treatment. There were low rates of growth and photosynthesis in cucumber plants when treated with SA, suggesting alterations in anatomy and ultrastructure organisation of chloroplasts. Exogenous application of SA diminished chloroplast photosynthetic activity.
-
-
애기장대에 카드뮴을 5가지 농도(1, 5, 15, 30, 50 mg/L)로 처리하였을 때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환경부고시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0.1 mg/L)의 50배 높은 카드뮴농도로 처리한 식물의 줄기 생장은 정상식물보다 어느 정도 촉진되었으나,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150배 이상의 높은 농도에서는 농도에 비례하여 생장이 감소되었다. 뿌리 생장에서는 줄기 생장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지만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50배 이상의 높은 카드뮴농도에서부터 뿌리생장이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잎 생장에서는 줄기 생장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어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50배 높은 카드뮴농도까지는 엽신이 크고 표면적이 증가하여 생장이 정상식물보다 오히려 촉진되었으나 150배 이상의 높은 농도부터는 농도에 비례하여 생장이 감소되었다 카드뮴을 처리한 식물들의 생중량은 줄기와 잎 생장의 결과와 거의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
도축 부산물인 우모는 높은 영양적 가치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현재 사용하는 물리화학적 처리법의 여러 단점으로 효율적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어서 경제적 방법인 생물 공학적 처리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그러한 방법 중 대표적인 방법으로 미생물이 생산하는 keratinase 를 이용한 생분해에 대해 연구를 하기 위해 퇴비화 볏짚에서 keratinolytic protease 생성능이 우수한 균주를 분리하였고 생화학적 동정법과 16S rDNA를 이용한 동정결과 B. pumilus로 동정되었다 본 실험에서 분리된 B. pumilus는 기존에 활발히 연구되어 있지 않는 균주로서 native feather 분해도가 기존에 알려진 Bacillus 속들이 3일 정도에서 분해가 완료되는 것과는 달리 36시간
$\sim$ 48시간 내에 깃대까지 완전히 분해하였다. -
-
-
1) 바실러스는 불리한 환경조건에서 포자를 형성하며 포자는 균체가 죽어도 살아 남고, 외부 환경이 좋아지면 다시 발아하여 영양형 균체를 형성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 바실러스를 우점화와 포자의 활성화를 위해 열처리(80
$^{\circ}C$ , 10min)를 한다 울산분뇨처리장 슬러지 Cake를 배양하여 포자화 전 후 상태의 미생물의 EPS 추출결과 RCF법을 적용하였을 때 Carbohydrate물질이 다른 추출법에 비해 가장 많이 추출되었고, Steaming extraction법을 적용하였을 때 Protein이 가장 많이 추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자화 전 보다 포자화 후의 EPS 양이 더 많이 추출될 것이라는 가설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 포자화 전보다 포자화 후의 EPS 양이 더 많이 추출되었다. 울산분뇨처리장의 슬러지 Cake를 배양하여 포자화 전 후의 Cu의 제거정도를 비교한 결과 포자화 후의 EPS물질이 포자화 전의 EPS물질보다 Cu를 더 많이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EPS 물질이 중금속 제거능력이 탁월하다고 할 수 있겠다. 2) 용인분뇨처리장과 천안하수처리장의 MLSS의 중금속 제거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미생물량을 고려했을 경우와 미생물량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서 실험을 하였는데 울산분뇨처리장의 슬러지 Cake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Bacillus의 EPS물질이 중금속 제거에 탁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Baillus를 사용하는 김천 식품폐수 처리장과 활성슬러지를 사용하는 천안하수처리장과의 EPS 함량을 비교한 결과 김천 식품폐수 처리장의 EPS 물질중 Protein과 Carbohydrate가 천안하수처리장의 활성슬러지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TEX>, DIN/DIP비 표층수$23.91\pm3.42$ , 저층수$23.43\pm3.38$ 이었으며, 전반적으로 해역별 수질기준 I등급 내지는 II등급을 유지하고 있었고, 공간적으로는 외해측으로 갈수록 외해수와 혼합 확산되어 양호한 수질을 나타내었다. 장기적인 변동특성은 세그룹으로 구분되어진다.기 실험결과 용출용매로 증류수와 해수를 이용했을 때, 제강 슬래그에서 용출되는 납, 구리, 카드뮴, 수은의 용출 경향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서, 납, 구리, 카드뮴의 용출 유해성은 낮기 때문에 해양구조물로의 제강슬래그 유효이용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im80%$로 계산되었다. 열형광선량계로 측정된 방사선량은 각각 1.8, 1.2, 0.8, 1.2, 0.8 (70 cm 거리) cGy로 측정되었으며, 환자의 복부 표면에서의 서베이메터를 이용한 측정량은 10.9 mR/h였다. 차폐구조물의 사용 시 전체 치료 동안에 태아선량은 약 1 cGy 정도로 평가되었다. 결론 : AAPM Report No.50의 자료에 따르면, 임산부의 방사선 치료 시 태아의 방사선 피폭선량은 5 cGy 이하일 경우에 방사선 피폭에 따른 태아의 위험이 거의 없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본원에서 차폐 구조물을 설치하였을 경우에 측정된 태아선량은 약 1 cGy로 측정되었고, 고안된 차폐구조물은 태아에 도달하는 방사선량을 감소시키기에 적합한 설계임이 입증되었다. 아니라 일반종합병원에서도 CTX-M형 ESBL 생성 E. coli와 K. pneumoniae가 존재하며 확산 중임을 시사한다. 앞으로 CTX-M형 ESBL의 만연과 변종 CTX-M형 ESBL의 출연을 감시하기 위한 정기적인 연구와 조사가 필 -
폴리머 라텍스의 탄화와 메탄-질소 혼합가스의 CVD법으로 Carbon whisker를 가진 활성탄막을 개발하였다. 이 막의 PMMA 현탁물질 여과실험과 실제의 현탁물질과 용존유기물을 함유한 오래된 수도관으로부터 얻어진 적수여과실험 결과, Carbon whisker의 유무가 fouling에 의한 막의 flux를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실제의 정수공정에의 응용 가능성을 보였다.
-
설문조사를 통하여 목포지역의 환경교육 현황과 중학생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목포시에 소재한 14개 중학교중 2개교가 선택과목 중 환경교과를 선택하고 있었으며 대부분 학생들은 환경을 환경교과에서 보다는 과학, 사회, 기술 가정에서 배우고 있었다. 환경교육을 접하는 시간은 환경교과수업(17.5%)이나 관련교과목(28.1%) 보다는 특활 봉사활동시간(41.9%)이 높게 나타나 교과과정보다는 비교과과정에서 환경을 많이 배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학생들이 느끼고 있는 환경오염의 정도는 '심각하다' 수준이 83%로 대부분의 학생이 심각하게 느끼고 있었으며 환경에 대한 개인적인 실천 행동은 쓰레기 분리수거(72%)와 환경보호활동(63.9%)에서 높게 나타났다. 3) 직 간접적인 환경교육을 받은 후 환경에 대한 관심도에 대한 질문에서 학생들의 57.7%가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에 관한 생각과 태도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현재 교육과정에서 환경문제를 배워야할 교과목으로 학생들의 54.8%가 환경교과과목이라고 응답하였다. 또한 환경교과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학생의 68.4%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환경교과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