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부는 대한전기학회 창립이후 1965년 5월 29일 선두로 발족한 이래 올해로 2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지부로써, 초대 배상환 지부장으로부터 유해경, 신지수, 임대철, 전승구, 강명식, 이은웅, 양재면, 남정일, 박상기, 노재화 지부장을 거쳐 백영기 지부장에 이르는 동안 회원의 수만도 350명이 넘는 큰 지부로 성장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최대의 연구단지인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충남권 전역에 걸쳐 15개가 넘는 대학, 기업체 부설연구소등 천혜의 연구조건을 갖춘 대전지부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 대한전기학회 뿐만 아니라 대전.충남지역의 전기부문 기술발전과 인재양성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