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ience gif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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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정보과학영재 선발을 위한 평가문항의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Selective Test Item for the Gifted of Elementary Information Science)

  • 이재호;이재수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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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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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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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에서는 초등정보과학영재의 선발을 위한 평가문항을 개발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한 결과를 분석하여 개발 문항의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단계를 통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다양한 측면에서 정보과학영재에 대한 특성을 분석한 후 정보과학영재를 정의하였다. 둘째, 제7차 초등수학교육과정 속의 이산수학적 요소를 분석하여 초등정보과학영재의 선발을 위한 평가문항을 개발하였다. 셋째, 개발한 평가문항을 학교현장에 투입하여 다양한 관점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창의.인성 중심의 과학영재교육 방안 마련을 위한 델파이 조사 (Delphi Study about Science Gifted Education based on Creativity and Character)

  • 최규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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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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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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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교육, 창의 인성 교육, 영재교육 전문가를 대상으로 델파이 설문조사를 통해 창의 인성 중심의 과학영재교육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총 3차에 걸쳐 이루어진 조사 결과 과학영재들에게 필요한 창의 인성 교육은 창의성을 중심으로 인성이 융합된 형태로서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데 있어 다양한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조화로운 인성 함양의 교육이라 개념화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과학영재교육의 목표와 방법, 내용, 평가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합의를 도출하였으며, 이에 기초한 후속연구로 창의 인성 중심의 과학영재 교수-학습 모형을 개발하고자 한다.

초.중학생 창의성 영재 선발 검사에 나타난 창의성 요인별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Creativity Factors Found i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Creative Gifted Student Selection Test)

  • 손충기;김명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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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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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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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TTCT(Torrance Test of Creative Thinking)를 실시하여 창의성 영재를 선발하고, 선발된 창의성 영재들의 창의적 특성들이 초등학생과 중학생 간, 수학영재와 과학영재 간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밝힘으로써 창의성 영재들의 창의적 특성을 규명해 보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교육청 산하 17개 영재교육원 학생 중 수퍼영재교육을 희망한 594명을 대상으로 창의성 영재를 선발,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창의성 요인의 차이 검증(t-test), 수학영재와 과학영재의 창의성 요인의 차이검증(t-test), 창의성 영재선발에 영향을 미치는 창의성 요인들의 초 중학생 간 및 수학영재 과학영재 간 차이검증(중다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TTCT는 창의성 영재 선발과 탈락을 변별하는 역량이 있으나, 창의성 요인 중 '유창성'과 '독창성', '유창성'과 '정교성' 간에는 각각 .78, .50의 상관계수를 보여 창의성 요인의 고유성이 낮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또 중학생은 초등학생에 비해 유창성(원 그림)과 정교성 요인(그림구성, 그림완성, 원 그림), 제목의 추상성(그림구성)이 유의하게 낮으며, 과학 영재는 수학영재에 비해 독창성(그림구성)과 정교성(그림구성, 그림완성, 원 그림) 요인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창의성 영재 선발을 위한 검사의 타당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 계속 연구되어야 하며, 학년이 높아지면서 창의성이 낮아지는 문제의 해결방법과 교과별 영재의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방안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

초등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진로인식, 과학 선호도 및 과학자의 정형화된 이미지 비교 (Comparison of Career Awareness, the Preference for Science and Stereotypic Image of the Scientist Between the Gifted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 안미정;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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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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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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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영재학급 학생과 일반학급 학생들의 진로인식과 과학 선호도 및 과학자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 영재학생 52명, 일반학생 80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진로인식을 비교한 결과, 영재학생들의 진로인식이 더 높게 나왔으며, 두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전반적으로 일반학생에 비해서 영재학생의 진로인식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영재학생과 일반학급 학생의 과학 선호도는 영재학생이 유의미하게 높은 결과가 나왔다. 하위영역별로 자세히 보면 6개의 모든 하위영역에서 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성별에 따른 비교에서도 영재학생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집단과 성별의 차이 간 상호작용 효과는 일반학생에 비하여 영재학생이 과학 학습의 흥미와 학습 지속 실행의지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정형화된 과학자의 이미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영재학생에 비해 일반학생이 느끼는 과학자의 이미지에서 더 많은 정형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넷째, 영재학생의 진로인식과 과학 선호도, 진로인식과 과학자의 정형화된 이미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각각의 변인들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진로인식이 과학 선호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릿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초등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다집단 분석 (The Effect of Grit on Resilience: Multigroup Analysis of Elementary Gifted and Non-Gifted Students in Science)

  • 김남훈;여상인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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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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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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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초등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이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그릿이 그들의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고, 대학부설영재교육원·학교영재학급·일반학급의 교육기관별 집단 간 차이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대학 영재교육원에 속한 초등학교 6학년 과학영재 학생과 인근 학교의 영재학급 및 일반학급 학생 총 252명을 선정하여 그릿, 회복탄력성 검사를 시행하였다. 기술통계분석, 측정모형분석, 다집단 구조모형분석을 실시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릿의 꾸준한 노력과 회복탄력성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일반학생보다 영재학생이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그릿의 꾸준한 노력에서 회복탄력성에 이르는 경로는 정(+)적 영향을 보였으며 그릿 관심의 지속성에서 회복탄력성에 이르는 경로는 부(-)적 영향을 보였다. 셋째, 그릿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교육 기관별 집단 간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다중집단분석을 시행한 결과 일반학급, 학교영재, 대학부설영재 모두 그릿의 꾸준한 노력 요인이 회복탄력성에 정(+)적 영향을 보였으며 그릿의 관심 지속성 요인은 일반학급과 학교영재학급에서 회복탄력성의 대인관계능력에 부(-)적 영향을 보였다. 넷째, 학교영재와 대학부설영재는 그릿의 꾸준한 노력에서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으로 가는 경로에서 일반학생과 비교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초등학교 과학 영재들의 교과 내용 인식과 학습 양식 (Learning Styles and Perceptions on Subject Matter Content by Science Gifted Elementary Students)

  • 조정일;최규식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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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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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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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과학 영재들의 학교교육 과정의 난이도와 흥미, 학습에 도움이 되는 수업 활동, 각 교과에서 선호하는 학습 양식과 그룹 활동을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를 위한 자료 수집은 전남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초등 과학반과 초등수학반 54명, 광주광역시 초등영재교육원 95명, 보통 학생 98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집단 간에 학교 교과 내용의 난이도에 대한 반응에서 차이가 있었다($X^2(4)=33.180$, p<.001). 교과 내용에 대한 관심과 흥미는 세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전체 학생의 34.6%가 '흥미 없다'고 답하였다. 교과 내용에 대한 중요도 인식은 영재들에서 비교적 낮게($X^2(4)=12.443$, p<.05) 나타났다. 수업 내용과 수업 방법에 대한 가치 비교에서는 각 집단별 유의한 차이($X^2(4)=9.112$, p<.06)가 있었는데 영재들은 수업의 내용보다 방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또한 각 교과목에 대한 학습 양식에서도 영재들은 실험, 과제 및 작품 발표, 사물 가지고 활동하기 등을 통해 보다 많은 도움을 받는다. 교과목에 따른 학습 양식 선호도 조사 결과 사회, 과학, 수학에서 영재들은 '자신의 진도에 따라 배우는 것'을 선호하였다.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학교 교육 과정을 기초로 한 차별화된 교육 과정의 도입이 제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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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학 영재의 다중지능,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개인성향의 차이 (Differences among Sciences and Mathematics Gifted Students: Multiple Intelligence,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Personal Traits)

  • 박미진;서혜애;김동화;김지나;남정희;이상원;김수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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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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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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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2011년도 광역시 소재 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수학 및 과학영역별 중학교 1, 2학년 89명을 대상으로 영재의 특성을 조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다중지능, 자기조절학습능력, 개인성향 조사지를 실시하였으며, 교과영역별 특징을 분석하였다. 먼저 과학영재와 수학영재 모두 자기이해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났으며 논리수학지능이 약점지능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역별로 물리영재와 지구과학영재는 공간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난 반면 화학영재와 생물영재는 자기이해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났다. 자기조절학습능력의 경우, 수학영재와 과학영재는 선행연구결과의 일반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교과영역에 상관없이 인지전략과 동기전략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과학영재와 수학영재의 개인성향은 교과영역에 상관없이 개별 특성이 다양하여 광범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정지능에서 강점을 보인 학생들 사이에서도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개인성향에서 서로 다른 특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수학영재는 자기이해지능이, 과학영재에서 물리와 지구과학은 공간지능이, 생물과 화학은 자기이해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나는 특징이외에는 교과영역에 따른 차이보다는 개인별 다중지능,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개인성향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고찰되었다.

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에서의 과학영재들의 대인관계역량 분석 (An Analysis of the Interpersonal Competence of Science-Gifted Students in School and Science-Gifted Education Institute)

  • 노현아;최재혁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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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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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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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들의 대인관계역량이 서로 다른 집단에서 어떻게 나타나며 어떠한 특징이 나타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과학영재들의 대표 또래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에서의 대인관계역량과 그 특징을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6학년 12명, 중학교 1학년 34명, 중학교 2학년 26명으로 총 72명이었다. 이들에게 대인관계역량 검사도구의 동일한 문항에 대해 각각 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에서의 자신의 상황을 구분하여 리커트 척도에 따라 응답하게 하였고, 하위역량별로 설문문항과 관련된 학교나 과학영재교육원에서의 경험을 서술하게 하였다. 이후 과학영재들의 서술내용을 바탕으로 반구조화된 질문을 구성하여 연구 대상 중 3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영재들은 대인관계역량의 세 가지 역량인 관계형성, 리더십, 협동과 그 하위역량에서 학교에서의 평균이 과학영재교육원 평균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두 집단 모두에서 높은 대인관계역량 점수를 보였으며 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에서의 대인관계에 대해 다소 다른 행동과 태도를 보이며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과학영재교육원은 과학영재들이 과학지식과 같은 학문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일 뿐 만 아니라 관계형성이나 리더십 협동과 같은 사회적 영역까지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영재들의 대인관계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의 연구가 시도되어야 할 것이다.

이공계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과학영재 고등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그릿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reer Education Program in Science & Engineering Fields to Career Outcome Expectati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Grit for Science Gifted High School Students)

  • 최진수;김영민;이영주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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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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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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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apply of career education program in science and engineering fields for science gifted high school students. To do this, the career education program was developed and applied to science gifted high school students 129 in H-science gifted high school with K-institute. The results are followings. First, after participating in the career education program, the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of student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Second, it has been increased that external factor of career outcome expectation and continuation effort of grit. In this study, it has showed educational effects of the career education programs that related to career recognition in science and engineering fields for science gifted high school students by developing and applying of program.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customized career education programs for science gifted high school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