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ducation for Gifted and Talented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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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과학탐구수업에서 학습자의 수업에 대한 인식이 자기조절전략 활용, 수강지속의사,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tudents' Perceptions of Classroom on Self-regulations Strategy Use, Persistent Intention, and Achievement in a Context of Online Science Gifted Education Program)

  • 이성혜;채유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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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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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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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과학영재교육에서 중 고등학생의 온라인 수업에 대한 인식이 학습자의 자기조절학습 전략의 활용과 수강지속의사와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과학탐구중심 온라인 영재교육 과정을 수강한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434명이었다. 연구를 위해 수업에 대한 인식 하위변인(흥미, 도전감, 의미, 선택권,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독립변인으로, 인지조절전략(시연 전략, 정교화 전략, 조직화 전략, 초인지 전략)과 행동조절전략(노력관리, 시간관리, 도움활용)을 종속변인으로 하는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수업에 대한 인식 하위변인과 학업성취도와 수강지속의사에 대해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수업에 대한 인식 하위 변인 중 시연 전략 활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이었으며, 정교화 전략 활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도전감과 의미였다. 도전감 인식은 시연 전략 활용과 부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에 대한 인식 하위 변인 중 시간관리 전략 활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이었으며, 도움활용 전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도전감이었다. 수업에 대한 인식 하위요인 중 흥미, 도전감, 의미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학습자가 후속 강의를 수강하려는 의지가 높게 나타났으며, 도전감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탐구학습 점수가 높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접기 프로그램에서 수학영재학생들의 문제 만들기 전략 분석 (Analysis of Problem Posing Strategy of Mathematics Gifted Students in an Origami Program)

  • 임근광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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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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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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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수학학습에서 문제 만들기는 수학적사고력 신장 및 수학학습에 긍정적인 태도와 자신감을 갖게 한다. 특히 영재학생들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수준을 넘어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 새로운 문제를 창안해 낼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는 종이를 접기 과정에서 영재학생들이 문제를 만들 때 사용하는 전략은 무엇이고 문제 만들기 활동에서 영재학생들의 사고를 촉진하는 방안은 무엇인지를 밝혀 그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고등학교 과학영재를 위한 지구과학 영역 해파 실험모듈 개발 및 활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he Sea Wave Experimental Module for the Gifted Students in High School Earth Science)

  • 이희택;심규철;김여상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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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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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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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과학영재들을 위한 지구과학 영역 해파 실험 모듈을 개발하고 그 활용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과학영재들을 위한 해파 실험 모듈은 참여, 탐색, 설명, 정교화 및 확장 등 5단계로 구성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실험 모듈의 교육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원 교육생으로 고등학교 10학년에 재학 중인 16명의 영재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업 중의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과학탐구능력과 사전 사후 검사에 의한 지식성취토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변인 통제, 실험 설계, 실험과정 중의 도구의 선택과 활용 측면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식 성취도에 있어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과학영재를 위한 실험 모듈의 활용은 과학성을 기르기에 매우 유의미하며, 과학영재들의 적합한 다양한 실험모듈의 개발과 활용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프로젝트 수행 활동을 통한 영재들의 창의성 신장에 대한 연구 (Study on Improving of Creativity of Gifted Students using the Project-based Task)

  • 양희선;홍진구;심규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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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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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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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중학교 영재학급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재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이의 적용을 통해 창의성 신장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충남교육청 지정 보령영재교육원 영재학급 학생 129명이다. 영재학급 학생들은 7학년과 8학년 학생으로 논리사고 분야, 과학분야, 수리분야, 외국어 분야로 구분하여 교육하였다. 영재교육 자료는 프로젝트 수행 활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 수행 활동 수업은 영재들의 창의성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과학분야의 경우 정교성, 유창성, 독창성 등에서 매우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영재들과 교사들 모두 체험중심의 프로젝트 수행 활동 수업에 대해 큰 만족감과 흥미를 나타내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활용한 프로젝트 기반의 수행 중심의 프로그램은 영재교육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할 것이다.

일반 초중등학교에서 과학영재를 위한 과학 심화학습 프로그램의 탐색 (An Exploration of Science Enrichment Learning Program for the Science Gifted in General Elemetary and Secondary School)

  • 김명환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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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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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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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n order to explore the science enrichment learning program for the science gifted in general elemetary and secondary schoo1,the identification of the science gifted, gifted education methods and science education cumculums were investigated through literature survey. Admitting the Renzulli's enrichment triad model and three dmensional scienctific factors as context, process and content, the snow ball program was explored. Identification methods and science education cumculum of enrichment learning for the science gifted were presented. In the snow ball program, it was presented that each factor of three dimensional scienctific factors was focused in the different ways due to the levels or the ages of students. The examples of the snow ball program and science education cumculum of enrichment learning for the science gifted were illust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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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s Perceptions of Their Classroom Environment: A Comparison Between Korean and American Gifted Students

  • Diane-Montgomery;Moon, Jeong-Hwa;Michelle-Sumner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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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_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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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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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nature of the classroom environment is an important variable to understand when fostering creativity for elementary children. Studies of the classroom climate, structure or interaction commonly depend on behavioral observations or reports from the teacher or other adult-observer. Recent studies have used self-report instruments completed by students regarding their perceptions of various aspects of their class (see Fraser, 199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developmental differences in the ratings of classroom environment between Korean students who are gifted and their American peers. The My Class Inventory was administered to 141 elementary students in grades three, four, and five. There were 65 Korean students and 76 American students who were identified as gifted by their schools. Reliability coefficients were calculated for all scales (satisfaction = .68: friction, .67; competition = .57; cohesion = .73; difficulty = .22). Results of a multivariate analysis illustrat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tudents from Korea and students from America on the MCI. Un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of cultural group by grade level were conducted for four of the five scale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y country for the cohesion scale and by country at grade levels for the satisfaction scale. American children expressed greater satisfaction than their Korean counterparts at all grade level, but particularly at grade five. Implications for further research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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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들은 행복한가?: 영재, 잠재적 영재, 일반학생의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 비교 (The Research on the Gifted Children's Happiness)

  • 한기순;김영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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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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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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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영재들의 행복에 관한 연구로 영재(201명), 잠재적 영재(124명), 일반 학생들(241명)의 행복지수, 낙관성과 심리적 안녕감, 학교교육 행복지수를 분석하고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의 성별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학생들의 배경변인이 행복지수 및 관련 정서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해 보았다. 연구결과 전반적으로 영재와 잠재적영재가 일반학생에 비하여 행복지수, 낙관성, 심리적 안녕감, 학교교육 행복지수 등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행복관련 정서적특성에 나타난 성차를 살펴보면 선발된 영재집단의 경우 여학생들이, 잠재적 영재집단의 경우 남학생들이 더 높은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성별과 집단 간에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존재했다.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변인으로는 행복지수, 낙관성, 심리적 안넘감, 학교교육 행복지수 전반에 걸쳐 또래관계와 가정행복감이 가장 설명력이 큰 변인으로 도출되었다.

초등 영재와 일반학생간의 학업성패에 대한 귀인성향과 자기조절학습전략 사용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Attribution Tendency and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y between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 이신동;유미선;최병연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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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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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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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 영재와 일반학생의 학업성패에 대한 귀인성향과 자기조절 학습전략 사용상의 차이를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 대상은 교육청 주관 영재교육원과 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 5$\sim$6학년 영재와 일반학생 각각 105명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업성패에 대한 영재와 일반학생의 귀인성향의 차이는 능력 요인에서 나타났다. 즉 영재는 일반학생에 비해 성공을 능력요인으로 귀인하는 성향이 높았으며, 일반학생은 영재에 비해 실패를 능력부족으로 귀인하는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재는 일반학생보다 자기조절학습전략 사용능력이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학영재가 인문영재보다 숙달목표를 더 지향하는 젓으로 밝혀졌으며, 영재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학습에 대한 성취 가치를 더 많이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아동의 창의성과 동기와의 관계 -전라북도 과학영재교육원 영재아동을 대상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reativity and Motivation of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 허진휴;이영환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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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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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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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과학영재교육원에 선발된 과학영재아동 297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창의성과 동기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본 연구대상 과학영재아동은 창의적 특성과 학습동기가 높고 도전적인 상황에서 회피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외부적 동기인 경쟁동기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과학영재 여학생의 창의성 점수가 남학생보다 높았으며, 반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경쟁동기가 더 높았다. 세째, 과학영재아동의 창의적 동기는 학습동기와는 정적상관을, 회피동기와는 부적인 상관을, 그리고 경쟁동기와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영재아 지도에 있어서 경쟁이나 비교보다 자발적인 동기와 흥미를 갖는 과제를 학습하도록 하여야 함을 시사한다.

R&E 수행과정에서 과학영재고 학생의 연구윤리 준수 실태 조사 (The Survey of Gifted Students' Scientific Integrity and Perception of Scientific Misconduct in R&E Program)

  • 이지원;김중복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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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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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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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R&E 등을 통해 연구 수행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영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과학 영재 267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연구윤리를 잘 준수하고 있는지, 또 연구윤리를 잘 알고 있는지의 여부와 연구윤리를 학습하고 싶은지, 만약 그렇다면 어떤 내용을 배우고 싶은지를 설문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그 결과, 과학영재는 위조, 변조, 표절, 부당한 논문저자표시, 연구부정행위의 묵인 항목에 대하여 45.31%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나, 과학자의 연구윤리에 대해서는 90% 내외의 학생이 제시된 항목에 대해 자기표절을 제외하고 모두 문제가 있는 행위라고 응답하였다. 즉 이들은 연구부정행위에 대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반 가까운 학생이 연구윤리를 위반한 경험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연구윤리를 배우고 싶다고 응답한 학생은 28.83%뿐이었고, 이들은 좀 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준수방법을 알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과학영재들이 책임감 있는 연구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려면, 영재교육연구자들은 이러한 과학영재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연구윤리교육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