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 Travel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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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수요모형 구축을 위한 유전자 알고리즘 기반 TCS 차종별 최적 승용차환산계수 산정 (Estimation of Optimal Passenger Car Equivalents of TCS Vehicle Types for Expressway Travel Demand Models Using a Genetic Algorithm)

  • 김경현;윤정은;박재범;남승태;류종득;윤일수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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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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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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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S : The Toll Collection System (TCS) operated by the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provides accurate traffic counts between tollgates within the expressway network under the closed-type toll collection system. However, although origin-destination (OD) matrices for a travel demand model can be constructed using these traffic counts, these matrices cannot be directly applied because it is technically difficult to determine appropriate passenger car equivalent (PCE) values for the vehicle types used in TCS. Therefore, this study was initiated to systematically determine the appropriate PCE values of TCS vehicle types for the travel demand model. METHODS : To search for the appropriate PCE values of TCS vehicle types, a traffic demand model based on TCS-based OD matrices and the expressway network was developed. Using the traffic demand model and a genetic algorithm, the appropriate PCE values were optimized through an approach that minimizes errors between actual link counts and estimated link volumes. RESULTS : As a result of the optimization, the optimal PCE values of TCS vehicle types 1 and 5 were determined to be 1 and 3.7, respectively. Those of TCS vehicle types 2 through 4 are found in the manual for the preliminary feasibility study. CONCLUSIONS : Based on the given vehicle delay functions and network properties (i.e., speeds and capacities), the travel demand model with the optimized PCE values produced a MAPE value of 37.7%, RMSE value of 17124.14, and correlation coefficient of 0.9506. Conclusively, the optimized PCE values were revealed to produce estimates of expressway link volumes sufficiently close to actual link counts.

가상패널자료를 이용한 승용차 통행수요 탄력성 추정 연구 (Estimating Elasticities of Car Travel Demand Using Pseudo-Panel Data)

  • 한상용;이재민;김태승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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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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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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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가구의 지속적인 승용차 보유 증가로 인한 승용차 이용 증대는 교통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가구의 승용차 통행수요는 가구원수, 가구소득, 거주지역 등 다양한 가구특성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이러한 가구특성 변수들이 승용차 통행수요에 미치는 영향, 즉, 가구의 승용차 통행수요에 대한 탄력성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1995부터 2007년까지의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가상패널자료를 구축하고, 이 자료를 토대로 패널모형을 추정하여 가구의 승용차 통행수요에 대한 장 단기 가격 및 소득탄력성을 추정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승용차 통행수요의 단기 가격탄력성은 0.2974~0.4280, 장기 가격탄력성은 0.4087~0.6275로 분석되었고, 단기 소득탄력성은 0.3364~0.6281, 장기 소득탄력성은 0.7098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승용차 통행수요에 대한 장 단기 가격 및 소득탄력성 추정결과는 향후 교통수요관리 정책의 효과를 분석하는 데 정량적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침대차량 실내디자인 공간요소 비교분석 (The comparison and analysis of facilities factor of sleeping car interior design)

  • 이준원
    • 한국철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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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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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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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leeping cars mean railroad cars which are equipped with facilities available business, travel, rest, sleep for long distance travel. Domestic sleeping cars , as the concept of ‘night train’, provide passenger who travel at night with simple berth . German, Japanese, American sleeping cars are classified with sleeping car, coach car, seat car or first class, standard class, family room, room for the handicapped, which offer not only sleep but various facilities and service such as snack, reading, available shower for daytime travel. Accordingly, through the analyzing spatial factor of domestic and foreign sleeping cars, we first should abstract the demand for fundamental design to enhance our passenger's comfort. And then we should try to improve the quality of travel culture by offering it pass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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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교통수단선택 행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oice Behavior of Transportation Mode in Jeju)

  • 김경범;황경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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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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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5-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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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주지역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승용차 통행자의 수요를 줄임과 동시에 이들을 대중교통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각종 정책과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지역 통행자들의 개인특성 요인과 교통수단 선택과의 관계, 개인의 효용 요인인 통행비용과 통행시간이 교통수단 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승용차 통행자를 버스로 전환시키기 위한 대중교통 노선 개편 시 고려해야 할 요인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연구의 수행을 위해 2010년 5월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다항 로짓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자택을 소유한 통행자와 가구의 가족수가 5명 이상인 통행자는 승용차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고, 통행시간이 길어지면 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에 통행비용이 증가하면 승용차를 이용할 가능성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가구별 차량보유패턴을 고려한 차량 보유구조 분석 (Analysis on the Car Ownership Structure Considering Household Car Ownership Pattern)

  • 이정훈;정헌영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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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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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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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향후 교통수요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가구별 차량보유패턴 및 보유구조를 분석하였다. 차량등록대수와 가구당 차량보유대수가 증가하는 현시점에 가구별 차량보유실태를 통해 보유패턴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차량 증가 원인에 대해 분석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가구통행실태 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와 승용차 및 비승용차 보유하는 가구로 구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고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차량보유구조 패턴을 통해 가구당 차량보유대수가 2대 이하인 경우에는 승용차만을 보유하는 가구수가 많았으며 3대 이상의 경우 승용차만 보유하는 가구보다 비승용차와 함께 보유하는 가구 비율이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순서형 로짓 모형을 활용하여 가구별 차량 보유구조를 분석한 결과 가구 속성 자료 및 주거형태 변수에 따라 차량보유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발적 자가용 이용 저감의 의사결정과정 분석 연구 (An Analysis of Decision Making Process in Voluntary Reducing Private Car Use)

  • 이백진;김준기;이춘용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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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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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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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도시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은 중요한 이슈이며, 특히 도시교통에 있어 자가용 이용 저감을 통한 배출량 감소를 위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도시교통정책 중 대표적인 것이 교통수요관리(Transportation Demand Management; TDM)기법이며 혼잡통행료 부과, 유류세 등 규제를 통해 자가용 이용을 억제하는 방법이다. 반면 사회심리학이론에 바탕한 모빌리티 매니지먼트(Mobility Management; MM)기법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발적 자가용 이용저감을 유도하며, 의사결정과정에 내재되어 있는 심리적 요인에 초점을 두고 있다. TDM기법이 자가용 이용저감에 일정부분 기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자가용 이용의 최종 판단주체인 개인의 의식전환을 통한 자발적 교통행동변화를 유도하는 노력은 미흡하였다. MM기법의 유효성에 대해서는 기존 해외 연구에서 논의된 바가 있으나 아직까지 자발적 행동변화의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명시적 분석에 관한 연구는 활발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심리학이론에 바탕을 둔 MM기법의 중요성과 국내도입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자발적인 자가용 이용저감 행동변화에 대한 의사결정과정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을 위해 사회심리학적 접근방법론의 하나인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사례분석을 통해 개인의 의사결정과정에 내재되어 있는 심리적 요인(예, 환경의식, 개인규범 등) 등이 개인들의 자가용 이용 저감에 유효한 영향이 있으며, 규제 중심의 자가용 이용저감 기법뿐만 아니라 MM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논증하였다.

대중교통시설과 근린시설의 접근도에 따른 교통이용행태 및 교통비용 (Travel Demand and Transportation Cost of Household According to Accessibility to Public Transport and to Service Facilities)

  • 김성길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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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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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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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승용차이용이 많이 유발될 수밖에 없는 지역으로의 주거이동은 쉽게 간과되는 가구의 교통비 지출에도 원인이 있다. 가구의 자동차수요를 적게 일으키고 교통비를 절감시키는 주거입지와 구조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주거지역의 공급시설수준에 따른 가구의 교통수용행태를 분석하고 이러한 자료를 기반으로 실제에 가까운 가구의 교통비용을 산정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대중교통시설을 비롯한 근린시설들에 대한 접근도가 가구의 교통이용행태와 더불어 교통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지역은 광역 함부르크 시이고 1,640가구들을 통행행태에 대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다. 개인의 대중교통이용과 교통거리는 대중교통 공급시설만으로는 큰 영향을 받지 못하고 근린시설공급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분석결과에서 나타났다. 또한 대중교통시설 및 근린시설이 부족한 지역일수록 여기에 있는 가구들의 승용차 보유수와 교통거리가 증가되었으며 이에 따라 결국 가구들의 교통비용이 늘어났다. 가구그룹들에서 교통비의 최고치와 최저치 사이에 가구당 월 약 200유로 차이가 났다. 가구가 쉽게 감지하기 어려운 주거입지별 평균 교통비용이 가시화되어 가구들에게 홍보된다면 가구의 주거이동행태를 교통수요가 적은 지역으로 유도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조성목적에 따른 계획요소별 중요도 평가 (Weights of Attributes in Creating Transit Malls)

  • 박종일;장수은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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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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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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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조성목적에 따른 계획요소별 중요도 평가에 관한 것이다.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조성목적은 교통수요관리형과 지역활성화추진형으로 구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계획요소를 토지이용, 도시설계, 교통, 사회문화 특성으로 분류하고 이를 4As(Attraction, Amenity, Accessibility, Activity)라 명명하였다. AHP(Analytical Hierarchy Process) 기법을 통해 각 조성목적별로 계획요소의 중요도를 평가한 결과, 교통수요관리형은 교통(52.7%), 토지이용(25.6%), 도시설계(13.7%), 사회문화(8.0%) 순으로, 지역활성화추진형은 토지이용(36.1%), 교통(30.6%), 도시 설계(17.7%), 사회문화(15.6%) 순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조성목적별로 세부계획요소의 중요도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조성목적을 구분할 필요가 있음을 뒷받침하며, 다양한 계획요소의 반영을 위해서는 교통부문 단독계획이 아닌 타 계획과의 연계가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또한 승용차 접근성이 배제요인이 아닌 선택요인이라는 것과 사회문화적 특성에 대한 고려도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컴팩트형 공간구조가 대중교통수단의 이용활성화에 보다 효과적인가? (Is Compact Urban Spatial Structure Effective for Public Transportation Mode?)

  • 이재영;김영철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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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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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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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도시공간구조와 통행행태 및 접근성 분석을 통하여 어떠한 형태의 도시구조가 대중교통의 활성화에 보다 적합한지를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분석대상도시는 한국과 일본의 도시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지구(district) 수준에까지 분석의 범위를 좁힘으로써 연구결과의 적용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비교분석구조로서 각 나라 및 도시에서 각각 컴팩트형도시 및 분산형도시, 고밀지구 및 저밀지구를 설정하였고, 통행행태분석은 로짓모형을 이용하였다. 또한 접근성지표(CAI)를 이용하여 주거공간분포에 따른 대중교통에의 접근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고밀도시 및 지구의 거주자가 보다 짧은 통근거리를 나타냈다. 둘째, 통근통행에 있어서 저밀지구의 거주자들이 훨씬 더 높은 자가용승용차의 이용율을 보이는 나타났다 셋째, 고밀도시에서 자가용승용차의 시간 및 비용에 대중교통의 교차탄력성이 저밀도시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접근성지표(CAI)의 분석결과,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은 단순한 주거밀도보다는 밀도의 공간분포와 더 깊은 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적인 교통수요관리방안의 추진을 위한 교통수단선택 계층별 수단선택특성 및 대중교통으로의 전환의식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Characteristics of Mode Choice and Mode Transfer to Public Transit by Mode-Choice Class for the Effective Transportation Demand Management Implement)

  • 황정훈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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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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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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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도시를 중심으로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의 수단분담률을 제고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통수요관리방안이 추진되어 왔으나 승용차 통행량의 감소와 같은 정책적인 효과는 충분하다고 볼 수 없다. 이러한 원인의 하나로 대중교통 서비스의 향상을 통해 승용차로부터의 수단전환을 유도하는 정책들이 대중교통의 수단적 효용을 증가시키는 효과는 있었으나 모든 승용차 이용자에게 대중교통으로 전환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교통수단선택 계층에 따라 교통수요관리 방안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고, 불특정 다수의 통행에서 승용차의 이용빈도를 기준으로 교통수단선택 계층(승용차 의존층, 승용차 선택층, 대중교통 선택층, 대중교통 의존층)을 분류하고 각 계층별로 수단선택 영향요인에 대한 인식 및 교통환경의 변화에 대한 통행행태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 승용차의 의존도가 높을수록 편리함이나 쾌적함과 같은 정성적 요인을 더 중요시 인식하고 있으며, 주차규제나 통행시간 및 비용의 증가와 같은 교통수요관리기법에 대해서는 승용차의 의존도가 낮을수록 대중교통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또한 주차규제 정책 추진시 주변 도로의 주차단속이 병행되어야 하며, 경제적인 부담을 가중시키는 방법으로는 주차요금과 같이 승용차 이용시 선택적으로 발생되는 비용보다 연료비 인상과 같이 상시적인 비용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방법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정책적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