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반학급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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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수학수업에 적용한 디지털 스토리텔링이 수학적 의사소통불안에 미치는 효과 분석 (The Effects of Digital Storytelling on Mathematical Communication Apprehension in 6th graders' Mathematics Instruction)

  • 최병훈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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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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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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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적용한 수학수업이 학생들의 수학적 의사소통불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의사소통불안검사 결과가 유의한 차이가 없는 2개 학급을 선정하여 일반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각각 10주에 걸쳐 적용한 후 사후 의사소통불안검사를 통해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일반 스토리텔링을 적용한 학급은 사전 사후 의사소통불안검사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적용한 학급은 의사소통불안 요소의 소집단과 관련하여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일반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적용한 두 학급간의 사후 의사소통불안 검사결과에서는 수학시간과 소집단의 요소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적용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수학시간의 발표, 소집단에 대한 의사소통불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초등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진로인식, 과학 선호도 및 과학자의 정형화된 이미지 비교 (Comparison of Career Awareness, the Preference for Science and Stereotypic Image of the Scientist Between the Gifted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 안미정;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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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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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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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영재학급 학생과 일반학급 학생들의 진로인식과 과학 선호도 및 과학자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 영재학생 52명, 일반학생 80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진로인식을 비교한 결과, 영재학생들의 진로인식이 더 높게 나왔으며, 두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전반적으로 일반학생에 비해서 영재학생의 진로인식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영재학생과 일반학급 학생의 과학 선호도는 영재학생이 유의미하게 높은 결과가 나왔다. 하위영역별로 자세히 보면 6개의 모든 하위영역에서 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성별에 따른 비교에서도 영재학생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집단과 성별의 차이 간 상호작용 효과는 일반학생에 비하여 영재학생이 과학 학습의 흥미와 학습 지속 실행의지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정형화된 과학자의 이미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영재학생에 비해 일반학생이 느끼는 과학자의 이미지에서 더 많은 정형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넷째, 영재학생의 진로인식과 과학 선호도, 진로인식과 과학자의 정형화된 이미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각각의 변인들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진로인식이 과학 선호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얻었다.

초등학교 영재학급 학생들의 형식적 정당화를 돕기 위한 교사 발문의 역할 (A Questioning Role of Teachers to Formal Justification Process in Generalization of a Pattern Task for the Elementary Gifted Class)

  • 오세연;송상헌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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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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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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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 영재학급 학생들(8명)이 패턴의 일반화 과제를 해결함에 있어 귀납 추론으로 일반식은 추측하였으나 그에 대한 형식적 정당화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분석하고 그 해결을 돕기 위한 교사 발문의 역할 모색과 발문 기법 제안을 목적으로 하였다. 학생들의 형식적 정당화를 돕기 위한 교사 발문 목록들을 3차에 걸친 현장 적용을 통해 확인한 결과, 초등학교 영재학급 학생들은 형식적 정당화로 이행을 할 때 정당화를 시도해야하는 이유, 연역적 탐구에 대한 인식 부족, 유연한 탐구 방법에 대한 심리적 저항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면담 분석 결과 학생들이 정당화의 필요성과 귀납적 탐구 결과의 한계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교사가 태도면에서 출발하여 방법면과 내용면으로 구체화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발문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내용면에서의 4가지와 절차면에서의 3가지 발문 기법을 제안하면서 논의를 바탕으로 발문 일람표와 그 흐름도를 제시하고 교사 발문의 역할이 주는 교육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포트폴리오를 적용한 과학 수업이 학생의 과학 개념의 조직과 양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Portfolio Teaching on the Organization and the Quantity of Elementary Student' Science Concepts)

  • 이수정;김찬종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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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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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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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의 목적은 포트폴리오를 과학 수업에 적용했을 때, 학생들의 과학 개념의 조직과 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경기도 평택시 한 초등학교 4학년 2개 학급을 선정하고 실험반과 비교반으로 나누어, 실험반에는 포트폴리오를 이용한 수업을, 그리고 비교반에는 일반 수업을 실시하였다. 포트폴리오의 적용 효과는, 학생들의 마인드맵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마인드맵 작성을 위한 기초훈련을 거친 후에 지층과 화석, 열과 물체의 변화 단원을 학습하는 동안 4번의 마인드맵을 작성하였다. 마인드맵을 채점하여, 그 결과를 SPSS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분석과 t-검정을 실시하였다. 포트폴리오를 적용한 학급은 비교집단에 비하여 개념의 조직과 양에서 통계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긍정적인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적용한 학급의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급의 학생들보다 개념을 균형있고 위계적으로 조직하고, 학습한 개념의 양도 더 풍부함을 알 수 있다.

고등학교 영재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학 수업형태와 수업환경 (Math Teaching Method and Classroom Environment Preferred by Gifted High School Students)

  • 이대원;고호경;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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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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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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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영재 학생이 선호하는 수학 수업형태와 수업환경에 대한 인식을 조사함으로써 영재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영재 수업전략을 구상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의 수학 수업형태 하위 영역 중 다양화와 특성화는 영재 학생의 선호도가 높았고, 명료화는 일반 학생이 선호도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둘째, 영재 학생 및 일반 학생의 성별에 따른 수학 수업형태와 수업환경 선호도에서는 전체적으로 여학생의 평균점과 선호도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심리 영역에서만 나타났다. 셋째, 영재 학생들은 수업방법, 교실과 교사태도 영역에서 영재 학급과 일반 학급에서 유의미한 선호 차이가 나타났다(p<.05).

단위학교 영재학급 선발방식에 따른 영재 특성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Gifted Students'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Diverse Identification Methods for the Gifted Education Program at Each Elementary School)

  • 김혜정;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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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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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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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영재교육의 핫 이슈 중 하나는 단위학교 영재학급의 급격한 증가이다. 영재교육의 양적 성장이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단위학교 영재학급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단위학교 영재학급에서 선발되고 있는 학생들의 영재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단위학교 영재학급 선발방식에 따른 영재 특성(지능, 창의성, 동기 및 자기조절 학습전략)을 비교하여 현재 단위학교 영재학급 선발방식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보다 유용한 단위학교 영재학급 교육대상자 선발방법을 강구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각기 다른 방식(선발시험, 혼합, 성취도, 희망)으로 선발된 단위학교 영재학급 4학년, 6학년 학생 402명,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 6학년 학생 50명, 일반 학생 4학년, 6학년 학생 142명을 포함하여 총 594명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지능, 창의성, 동기 및 자기조절 학습전략 검사를 실시하고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단위학교 영재학급 영재는 영재 특성에 있어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 영재와 차이가 없었으며 일반학생들과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단위학교 영재학급의 다양한 선발방식(선발시험, 혼합, 성취도, 희망)에 따라 영재의 특성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희망에 의한 선발은 지능, 창의성, 동기 및 자기조절 학습전략 전반에서 다른 선발방식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어 영재선발방식으로서의 타당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단위학교 영재학급의 선발방식 개선 맥락에서 심도 깊게 논의되었다.

최대 넓이의 정다각형 종이접기 정당화 활동을 위한 영재학급에서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eaching Method for Activities Justify of Paper Folding by Given Size Colored Paper)

  • 이승환;송상헌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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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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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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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정다각형 종이접기 활동을 소재로 한 영재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이를 현장 수업에의 적용을 통해 발견한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동일 학교에 소속한 학생들을 개별학습(1명, 발명영재학급, 과학고 영재교육원 합격), 교사와의 1-1 대면 학습(2명, 일반학급 내 우수 학생), 짝 모둠 학습(4명, 영재학급), 그리고 집단 수업(20명, 영재학급)의 여러 방식으로 유형화한 수업을 진행하면서 김정하(2010)의 정당화 분석틀(PIRSO)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정당화 요소를 분석하고 집단 수업에서 정다각형 종이접기 활동의 정당화를 지도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 결과 주어진 크기의 색종이를 이용하여 최대 넓이의 정다각형 종이접기 활동 탐구라는 본 연구 소재의 난이도는 초등학교 영재학급용 수업으로 적절하였으며, 개별 학습 방식보다는 교사와의 1-1 대면 또는 동료와의 토론 및 협동 방식이 정당화의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더 효과적임이 드러났다. 집단수업을 위한 탐구 활동은 모든 학생에게 모든 내용을 학습하도록 하는 일괄 수업방식보다는 필요에 따라 학생들이 개인별로 탐구하고 싶은 내용을 선택하는 선택 활동 수업 방식으로 변형할 필요가 있으며 정당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과제의 목표는 처음부터 명확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수업의 전개나 활동의 재구성 방식, 발문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

모바일 기반 초등학교 통합 학급 운영 시스템 설계 (Design of a Mobile-Based Integration Class Management System in the Elementary School)

  • 조윤섭;이수정
    • 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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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교육학회 2005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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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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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특수교육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지도 방법의 이해 부족 및 특수아동의 학부모와의 상담여건이 조성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초등학교 통합학급 교사들은 일반학생들의 지도와 병행한 특수아동의 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모바일 환경 속에서의 통합학급운영 시스템 설계를 하였다. 첫째, m-Learning환경에서 특수아동을 지도하는 통한학급교사에게 시간적, 공간적으로 효율적인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는 폰페이지를 구성하였다. 둘째, 무선인터넷의 특징인 즉시성, 편재성, 보안성을 갖는 모바일환경의 폰페이지에 학부모와 특수아동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상담이 가능하게 하였다. 셋째, 아동을 통한 알림장 작성이 불가능한 특수아동을 위하여 폰페이지에 알림장을 만들고 학부모에게 학교에 관련된 정보와 학급 상황을 전달하도록 하였다. 넷째, 통합학급과 특수학급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지역별, 또는 교육청 단위의 특수교육지원센터의 SMS서비스를 강조하였다. 이러한 모바일통합학급운영시스템은 현장에서의 통합학급 교사들에게 특수교육에 대한 자신감과 특수아동의 학부모와의 체계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통합학급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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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초등 사회과 비대면 수업의 교육적 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educational effect of non-face-to-face classes in elementary school social studies using minecraft)

  • 김영현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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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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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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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초등 사회과 비대면 수업의 교육적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4학년 31명을 실험학급(15명)과 통제학급(16명)으로 나누어 한학기 동안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사회수업을 실시한 후 학업성취도(지리, 역사, 일반사회), 학습태도(학습동기, 학습흥미, 학습효능감), 장소감(장소정체성, 장소애착, 장소의지), 협력의 변화와 양상을 t-test 및 질적내용분석으로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초등 사회 수업을 경험한 실험학급 학생들은 학업성취도, 학습태도, 장소감에서 통제학급에 비하여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으며 질문과 설명 그리고 의견 제안의 방식으로 학생 간의 상호협력이 긴밀하게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등학교 일반교실의 통로폭에 관한 조사 연구 - 경기 북부지역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 (A Research of the Width of Passage in the Elementary School Classroom - Centered on Elementary Schools in Northen Gyeonggi Province -)

  • 윤희철
    • 교육녹색환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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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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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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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 초등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는 평균 22.4명(2016년 기준)으로 우선 OECD 평균인 21.3명에 비해 1명 정도가 더 많은 수준이다. 빠른 시기 안에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OECD평균 또는 상위수준인 최대 20명 수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20명 수준에 맞는 학급교실의 모듈을 설정하기 위한 사전 연구로서 모듈결정에 주요 변인이 되는 교실에서의 각 지점의 통로폭을 현장조사를 통하여 살펴보았다. 포천(1개교), 의정부(2개교), 양주(2개교) 등 경기 북부에 도시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최근에 지어진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별로 저, 중, 고학년 각 2학급씩 총 30개의 교실을 실측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실의 크기를 결정짓는 가장 기초적인 단위공간인 학생들의 책걸상으로 학년에 관계없이 책상은 $650(W){\times}450(D)$, 걸상은 $380(W){\times}400(D)$의 규격을 사용하고 있다. 책상간 거리는 앞뒤 거리는 45cm의 걸상 깊이(D)에 뒤 책상 경계와 5cm의 여유를 둔 50cm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따라서 학생 1인당 단위공간의 크기는 $650(W){\times}950(D)$이 된다. 둘째, 대부분(77%)의 교실들이 일제식의 책상배치를 하고 있고, U자형이 13%, 모둠학습 형태로 배치되어 있는 학급이 7%로 조사되어 대부분의 학급이 평상시에는 일제식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교실에서 학생들이 이동 가능한 통로폭은 조사한 학교들의 평균값에 의거하여 (1) 칠판과 최전열 책상 간 최소폭은 2.08m (2) 최후열 걸상에서 최소 통로폭 1.12m (3) 복도쪽 벽에서 책상(걸상)까지 최소폭 0.89m (4) 창가에서 책상 간 최소폭 0.74m (5) 책상 간 종통로 평균폭(A) 0.68m (6) 책상간 종통로 평균폭(B) 0.7m로 조사되었다. 넷째, 교사 공간의 면적은 가로 $2.1{\sim}2.25m{\times}$세로 2.1m(전체 평균값)=$4.41{\sim}4.73m^2$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