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지난해 12월 10일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소에서 20대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고(故) 김용균)의 컨베이어 협착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태안발전소 사업장 전반에 대한 '특별안전보건감독'과 함께 유사 동종사고 예방을 위하여 발전 5사 본사 및 전국 12개 석탄발전소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문제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건강한 산업현장을 위해 그 본질인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 이제는 인천에서도 고품질 맞춤형 산업보건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노동자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앞장설 인천산업보건센터가 그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