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Korea Association of Information Education (KAIE)
- Semi Annual
- /
- 1229-3237(pISSN)
Domain
- Education > Vocational and technical education
2010.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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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의 오남용으로 인한 역기능 중에서 특히 인터넷 중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10대학생들의 인터넷 사용률이 다른 연령층보다 높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인터넷을 올바로 사용하도록 지도하여 인터넷의 순기능을 강화하고 인터넷 중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들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10대 청소년들 중에서도 특히 판단력이 부족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실태를 분석하고, 성과 학년에 따른 중독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989명의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응답자의 5.0%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고위험사용자군에 속하며, 15.7%의 학생들이 잠재적위험사용자군으로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학생들의 특성 중에서 성과 학년에 따라서 중독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성에 따라서는 중독 검사의 총점과 6가지 세부 항목(일상생활 장애, 긍정적 기대, 금단, 가상적 대안관계 지향성, 일탈행동, 내성) 모두에서 남녀학생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이 발견되었다. 또한 학년에 따라서 중독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중독 검사의 총점과 4가지 세부 항목(일상생활 장애, 금단, 일탈행동, 내성)에서 5학년과 6학년 학생들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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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을 통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신장에 대한 기대뿐만 아니라 영재교육 등의 다양한 요구에 의해 사교육 및 방과후학교 로봇교실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그러나 로봇교육은 인지적 영역뿐만 아니라 정의적 영역에 대한 효과도 매우 크게 기대되는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아동에게는 로봇키트 등의 가격 부담으로 균등한 기회조차 주워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의 u-러닝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통제집단과 실험 집단으로 나누어 무상으로 1년간 로봇교육을 실시하여, 정의적 영역과 인지적 영역 그리고 창의성의 유창성 부분에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한 관찰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의 u-러닝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으로 나누어 무상으로 1년간 로봇교육을 실시하여, 정의적 영역과 인지적 영역 그리고 창의성의 유창성 부분에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한 사전사후 비교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찰로 아이들의 태도가 변화하는 성공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어, IT와 접목된 로봇교육을 통하여 저소득층 아동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태도를 육성하기 위한 가능성이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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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교육의 활성화와 로봇 시장의 확장을 위해 지식경제부에서 실시한 2010년 시장검증 시범서비스사업(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본 연구에서는 초등 정규 교육과정에서 교구로봇활용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해 보았다. 이를 위해 교구로봇을 분류한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교구로봇활용교육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교구로봇활용교육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보았다. 초등 정규 교육과정에서 로봇활용교육을 위해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으로 교수-학습과정안의 개발을 들고 이를 추진하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로봇활용교육을 실시함에 있어서 현장의 한계와 로봇교육의 특성을 고려하여 형태와 활용 목적에 따라 교구로봇을 세분화하여 분류하였다. 또한 2009 개정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의 방향을 첫째, '인지적 영역-정의적 영역-창의성' 신장, 둘째, 통합교육의 형태, 셋째, 현장 일반화의 용이성, 넷째. 학습목표와 교구로봇활용과의 개연성, 다섯째, 학생 간의 상호작용이 활발한 수업 방법 지향성으로 정하고 이에 맞는 교구로봇활용교육 교수-학습 과정안의 예시를 제시하였다. 개발된 과정안은 2010년 하반기에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 적용될 것이며 이후 교육적 효과에 대한 평가를 창의성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로봇활용교육이 초등 정규 교육과정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현장 교사들이 수업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지도안 개발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며 이와 함께 이론적 연구도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교사를 포함한 교육 당국과 로봇 관련 기업의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 손쉽게 정규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로봇의 개발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로봇을 통해 인간과 이를 둘러싼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교구로봇활용교육의 또 다른 기대효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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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이야기를 통하여 지식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스토리텔링은 교육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그러나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스토리텔링이 교사 중심으로 치우쳐서 학생을 수동적인 스토리 수신자로 만든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위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교재를 개발하였다. 아직 초등학교에서 디지털 스토리텔링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12개의 주제를 24차시 학습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본 교재를 학교 현장에 적용한다면 디지털 스토리텔링 교육 확산에 기여하여 학습자의 자기 표현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더 나아가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 후속 연구에서는 학습에의 적용을 통한 본 교재의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고 교재 내용을 재설계하는 과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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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 산업에서 모바일 게임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증대됨에 따라 모바일 게임의 주요 사용자인 10대 청소년층의 모바일 게임 사용시간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고 모바일 게임은 다양한 형태로 초등학생을 포함한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모바일 게임이 학교성적과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모바일 게임이 가진 부정적인 효과를 상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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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럽연합의 정보화사회 계획 및 교육정보화 추진 계획 및 성과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교육정보화 발전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유럽연합의 정보화사회 추진 계획과 교육정보화 사업에 대한 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하였다.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정보화 정책의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그리고 유럽연합의 교육정보화 정책의 성과 및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분석하여 우리나라 교육정보화 정책을 위한 네 가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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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컴퓨터교육은 지나치게 응용소프트웨어 활용 중심으로 되어 있다. 즉, 응용소프트웨어의 기능이나 단순한 조작법을 익히는데 많은 내용이 할당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사고의 과정은 생략한 채 응용 프로그램을 단순히 따라하거나, 기능 위주의 교육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변화가 요구되는 환경에 부응하는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키는데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5, 6학년 수준에서 프로그램 언어를 통해 컴퓨터 자체를 학습 할 수 있고,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신장 시킬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래밍 교육과정과 교재에 관하여 연구하였으며 이를 직접 적용하고 평가한 결과 매우 효과적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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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LMS인 Moodle은 다양한 형태의 모듈로 구성되어 다양한 형태의 학습 자료와 학습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CMS(Course Management System)이다. 또한 웹 상에 Moodle를 이용하면 교수-학습 활동이 강화된 효과적인 강좌를 구성할 수 있다. Moodle은 다양한 학습 자원들과 학습 활동을 제공해 주고 있기 때문에 교수자가 원하는 다양한 학습 체제를 교수-학습 설계에 반영할 수 있다. 또한 교사와 학생 간의 학습 자료의 공유와 참여를 통한 양방향 시스템으로 학습 체제를 쉽게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기회도 제공해 주고 있다. 이러한 양방향 시스템의 이러닝 강좌를 설계하는데 있어서 Moodle은 무료이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제공해 준다. 본 논문에서는 서울교육대학교 1학기 "정보과학의 이해와 응용" 교과목을 Moodle을 활용하여 설계하고 운영한 사례를 분석하고 Moodle의 향후 확대 방안을 찾아 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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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통신의 발달로 초등학생들이 온라인 중심의 저작물을 이용하는 중요한 사용자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작권 인식은 현저히 낮으며 저작권 침해 및 피해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저작권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진행되는 저작권 교육은 저작권 환경에 대한 이해와 사이버 범죄 안에 존재하는 저작권 침해에 관련된 것이며 교과 교육과 연계한 사례중심의 저작권 교육에 대한 접근은 소수에 불과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초등학생이 직면하게 되는 저작권 관련 문제를 사례 중심적인 역할놀이를 활용한 교육으로 실시하기 위하여 기존 역할놀이 모형을 저작권 교육에 맞게 설계하고 교과 교육과 연계한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함으로써 저작권 교육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저작권 교육 방안을 제시하여 초등학생의 저작권 인식 및 소양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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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Web 2.0 도구를 활용하여 초등학교 학사 일정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연구이다. 초등학교 학사 일정은 학교의 학사 일정을 총괄적으로 표시하고 관리하고 운영하는 일정표로서 기존 학사 일정 관리 체계는 학사 일정의 구성과 운영주체인 교사, 학부모, 학생의 정보의 공유와 참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에 따라 정보의 개방과 공유, 사용자의 참여를 핵심으로 하는 Web 2.0를 활용하여 초등학교 학사 일정 관리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여 실험적으로 적용하여 보았다. 초등학교 학사 일정 관리에 Web 2.0 도구를 활용하면 교사, 학부모, 학생 간 정보의 원활한 소통과 공유가 가능하며 매년 거의 같은 일정이 반복되는 학교 일정의 특성상 정보의 재활용에 있어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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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화 관련 연구는 주로 교육정보화의 수준 측정이나 효과에 관한 것들이었으며 타 부처나 민간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정보화 관련 정책이나 정책 지원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3단계 교육정보화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타 부처 및 민간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정보화 지원 내용을 분석하여 교육정보화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정부에서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보화 역기능 대응 사업, 정보격차 해소 사업 등 교육정보화 활용측면 강조의 정책들이 추진되었다. 반면에 민간은 낙후 지역 정보화 인프라 구축 사업, 저소득층에 대한 인프라 및 교육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따라서 교육정보화 사업추진에서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보수나 정보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모색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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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에서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용자 중심 디자인 모델에 기반한 하이레벨(High Level)단계의 프로토타이핑 기법을 적용하여 응용프로그램 개발 교육모형을 제시하여 적용해 보고 그 효과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초등학교에서 문제해결력과 논리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응용프로그램 개발 교육의 새로운 접근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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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히 발전하는 인터넷의 활용은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발전을 가져왔고 초등학생들에게도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하고 중요한 놀이문화가 되어가고 있다. 반면 가상의 공간이라는 상황으로 인하여 사이버상의 비행이나 폭행 등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본 연구는 정보생활 교과서의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정보통신윤리 영역의 학습을 실시하기 전과 후의 정보 통신 윤리 교육의 효과와 문제점을 찾아보고 새로운 정보 통신 윤리 교육의 지도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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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에 대해서는 심리적 또는 사회적 관점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닝을 활용한 프로젝트 학습을 통하여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인터넷 중독을 해소 방안을 탐구하는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인터넷에 중독된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소프트웨어의 종류를 확인하고, 인터넷 중독의 요소를 확인한다. 그리고 사이버 가정학습에서 프로젝트 학습을 통하여 인터넷 중독을 해소 할 수 있는 수업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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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식이 넘쳐나는 요즘, 많은 양의 지식을 바르게 선별하고, 본인에게 맞게 지식을 구성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암기 위주의 교육으로는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을 육성할 수가 없다. 개정된 초 중등학교 정보통신 기술 지침에 근거하면 초등학교에서부터 프로그래밍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하지만 초등학교 아동들은 기존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에서는 지루해하거나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하여 새로운 멀티미디어교육용 언어인 스크래치를 이용한 현장연구를 하고자 한다. 스크래치를 이용한 교수 학습과정을 설계한 후 학습자들과 직접 수업을 진행하여 전통적 교육용 프로그래밍언어에 비교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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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사회에서 좋은 수업이란 학습자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하는 수업이다. 이런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추상화, 일반화된 내용으로 구성된 교과서에 있는 학습 내용이 아니라 학습자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구체적인 학습 내용이 필요하고, 그 학습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매체를 찾아야 한다. 신문은 매일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정보가 제공되고, 이를 활용하면 유익하고 실용적인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교과서'로 불린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패러다임의 변화는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누구나(anyone)원하는 수준의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e-learning 체제와 인터넷 신문(전자 신문)을 등장하게 했다. 이러한 변화된 환경은 NIE의 방법과 영역을 더욱 넓게 확대시켜 e-NIE로 발전시켰고, e-NIE는 수업목표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매체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수업설계모형에 맞게 e-NIE를 활용한 수업안을 작성하여 제시하였다. 수업 설계시 수업목표를 달성하는데 촉진제 역할을 하도록 e-NIE를 투입하였고, e-NIE를 활용하는 활동과정에서 다양한 고등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수업안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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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십년 동안 이공계 전공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의 범위가 다양화되었다. 이공계 인재가 직무 현장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전공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경영, 경제, 법제도 등 사회적 맥락의 이해가 견고해야 하는 시대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1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공계 전공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인자를 수집, 성향, 기술, 지식의 범주로 분류하고, 그 상대적 중요성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182개 4년제 대학의 융합교육 현황을 조사하여 그 격차를 분석하였다. 뿐만 아니라, 융합교육의 지역적 격차 및 교육기관 간 질적 격차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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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신지체아들을 위한 음악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나 그들의 인지적 정의적 결함으로 인해 종래의 일반적인 음악수업 방식만으로는 음악 인지를 발달시키는 학습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MMCP (Manhattanville Music Curriculum Program)이론에 근거한 정신지체아의 음악인지능력 (음악 동일성, 음악 유목화, 음악 서열화)을 향상시키기 위한 컨텐츠를 설계하였다. MMCP 이론은 음악의 본질을 이해시키며 특징음악 (18~19C의 음악) 만을 취급하는 음악이 아닌 모든 민족의 음악문화를 이해하고 포함하는 보다 포괄적인 음악교육이다. 본 시스템으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로는 첫째, 정신지체장애인의 음악적 인지 발달 뿐 아니라 인지적,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고양시킬 수 있다. 둘째, 정신지체장애인을 위한 개별화 음악교육이 가능하다. 셋째, 능동적이고 상호작용적인 음악교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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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순행 (學習順行: Learning Progressions)은 학습자 이해의 발달 단계를 나타내기 위해 유용한 방법이다. 본 고에서는 초임 교사가 익혀야하는 교수 지식을 체계화하고 교사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발달적 관점에서 접근하기 위한 방법으로 학습순행을 소개한다. 학습순행의 개발과 타당화 과정을 제안하고, 이와 관련하여 한 과학 교사 연수 프로그램에서의 개발된 과학탐구 수업에서 ICT 통합을 위한 학습순행과 그 개발과정을 논의한다. 초임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학습순행의 이용은 교사의 이해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근거를 제공하며, 체계적이고 발달적인 관점에서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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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디지털 전자산업은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분야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출산율 감소, 인구의 노령화, 신흥 개발국의 성장, 이공계 기피현상 등은 끊임없는 기술개발의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고 창의력 있는 기초과학기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은 우수한 인력을 배출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KEA(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 개발한 DIKI-3000(차세대 디지털리더 육성 프로그램 : Digital Future Reader Program)을 초등학교 교육현장에 적용해 보고 특기적성 종합검사의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향상되어진 특기적성의 요소들을 파악하고, 보완해야 할 점들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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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초등학교 컴퓨터 특기?적성교육의 실태를 설문을 통해 실태 비교 및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두 지역에서 강사수급문제, 교육비 지원문제 등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강사의 전문성 요구 및 연수 운영, 교육 대상의 제한 등에서는 공통점을 보였다. 따라서 초등학교에서 강사의 안정적인 고용 분위기 조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국가적 지원, 연수기회 확대 등을 통해 컴퓨터 특기?적성교육의 질 향상을 꾀하면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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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한 온라인교육이 보편화 되면서 학습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의 소외를 받고 있는 장애인들은 온라인교육에서도 소외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장애인의 웹접근성을 의무화한 법률을 공표하였으나 그것이 실행되는 단계는 미미하다. 본 논문에서는 색각이상을 가진 학습자를 위해 주요 교육용사이트의 색채 구성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교육용사이트의 설계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첫째, 액센트 컬러를 붉은색 계열 외에 다른 컬러를 활용한다. 둘째, 화면의 흑백전환기능을 추가한 다. 셋째, 동영상과 플래쉬 색 구성을 색각이상자에게 적합하게 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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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원어민을 활용한 원격화상 영어수업 설계 원리를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설계기반연구(Design-Based Research) 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가 진행되는 3개월 동안, 수업동영상을 촬영하였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한국교사와 원어민 교사로부터 성찰 일지를 수집하였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자료들을 토대로 원어민 활용 원격화상 영어수업의 과정을 수업 전, 수업 중, 수업 후의 3단계로 구분하여 수업이 진행되는 패턴, 오류 빈도, 상호작용성 등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교실의 한국 교사와 학습자, 원격지의 원어민 교사를 화상 시스템으로 이어주는 수업은 복잡하기 때문에 수업을 설계할 때 많은 부분들을 고려해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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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디지털교과서를 학습하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24명을 대상으로 협력 학습에서 디지털교과서 콘텐츠와 더불어 디지털 잉킹을 활용하여 학습하였을 때 문제해결력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실험 집단은 디지털교과서의 기본콘텐츠와 디지털 잉킹을 활용하였고, 통제집단은 디지털교과서의 기본적인 콘텐츠를 활용하였다. 이를 비교 분석하여 적용한 결과 디지털교과서 기본콘텐츠와 디지털 잉킹을 함께 사용하였을 때 기본적인 디지털교과서 콘텐츠로만 문제를 해결한 학생들에 비해 문제해결력에 향상을 보였고,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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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의 급속한 발전과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의 전세계적인 보급과 함께 교육 분야에서의 모바일 기기의 활용은 학교 교육의 방법적인 측면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아이팟(iPod)과 아이폰(iPhone)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의 활용은 기존의 학교 및 교육 방법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데, 전통적인 교실 혹은 실습실 수업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교수 방법적인 문제와 학생 중심의 교육 패턴을 지원하는 기능을 가진 아이팟(iPod)과 아이폰(iPhone)이 학생들에게도 점차 보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 변화된 정보화의 교육적 패러다임을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서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교실 수업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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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의 알고리즘 교육을 위하여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를 이용하였다. 스크래치는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처음 프로그램을 접하는 초등학생의 경우 배우기과 용이하고, 즉각적인 프로그래밍 결과 확인은 학생들의 흥미를 붙잡아 줄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스크래치를 이용한 알고리즘 교육 자료 개발은 초등학생의 특성에 맞는 스크래치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Bloom이 주창한 완전학습을 기대할 수있다. 또한 수준별로 제시된 학습지는 교육의 수월성을 제공해 줄 것이며 알고리즘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 및 창의성의 신장은 학생들이 앞으로 배우게 될 학습내용을 익히는데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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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란 지역과 역사를 기반으로 하여 살아가는 일종의 유기체와 같다. 따라서 시간과 공간의 정보, 그 어느 한 쪽이라도 등한시한다면 생동하는 문화의 총체 상을 파악할 수가 없다.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본 논문에서는 국립국악교육기관에 대한 3D전자문화지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기초 연구를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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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는 현재 GIS,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여행등과 같은 상황에서 무의식중에 그래프의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는 미로내에서 로봇이 서로다른 두 개의 정점간 최단경로를 탐색할 때, 그래프라는 개념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한다. 우리가 자료구조 과목에서 배웠던 내용처럼 이상적인 상황이 아니고 좀더 현실적인 상황이다. 로봇이 최단경로탐색이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미로순회, 그래프 생성, 최단경로탐색의 세 단계를 거친다. 미로순회 단계는 로봇이 직접 미로를 탐색해야하는 단계로서 가장 어려움이 많은 단계라고 볼 수 있다. 그래프 생성 단계는 로봇이 미로가 가지는 구조적인 정보를 그래프로 표현하고, 이를 2차원 배열에 저장하는 단계이다. 최단경로탐색단계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정점을 입력하여 로봇이 실제로 이동하도록 하는 단계이다. 아직 구현이 완료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로봇의 최단경로탐색을 위한 전체 과정의 설계에 대해서만 기술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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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문제해결능력 및 창의성의 향상을 위한 알고리즘 교육방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특히 컴퓨터 정보 교육의 알고리즘은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데 있어 효과적인 학습 내용으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알고리즘 교육은 주로 컴퓨터와 언어를 이용하여 정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초등학생들의 인지 구조와 수준에 맞게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알고리즘의 원리를 컴퓨터가 없이 놀이를 통하여 습득하게 함으로 학습자들로 하여금 알고리즘의 원리를 익히게 하고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을 기르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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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개정교육과정에 의해 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래밍 교육이 실시되어야 하나 여러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초등 프로그래밍 교육은 EPL로 실시하는게 적합하며 스크래치 프로그래밍은 개발된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쉬운 인터페이스와 블록을 활용한 구문작성, 멀티미디어적인 요소가 들어있는 결과물을 작성할 수 있는 등의 장점으로 인해 초등프로그래밍 교육에 적합하다. 본 연구자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 12주간 스크래치 프로그래밍을 지도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크래치 프로그래밍의 지도안과 교육방법을 정리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스크래치 프로그래밍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창의성과 논리성을 향상시키며 과학적 태도를 함양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초등EPL교육을 위한 스크래치 프로그래밍은 효과적이며 지도할 때 학생들의 선행지식이나 남녀의 흥미도에 의해서도 학업 성취의 편차가 있으므로 수준별 개별학습이 가능하도록 학습 프로그램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결과물의 제작에 앞서 충분한 사고와 토의할 시간을 주어 프로그래밍 교육의 목적을 살리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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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의 통합은 다른 학생들과 같은 장소에 함께 있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수업에 의미있게 참여하여 질적인 통합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본 연구는 이를 위하여 모바일러닝 (Mobile Learning) 컨텐츠 개발을 통해 통합장면의 장애학생이 일반 교과수업에 좀 더 접근하여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모바일러닝의 개념과 장점을 제시하고 둘째,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컨텐츠 설계하여 사회과 교과의 특성과 교육과정 수정, 모바일러닝 학습체제 구성 등 모바일러닝 컨텐츠 개발과 적용에 필요성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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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등학생들이 창의성 및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기존의 컴퓨터를 대신하여 로봇을 이용한 새로운 학습방법의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현장 교사들이 로봇교육에 대한 성향을 조사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교육과정과 교재를 개발하였다. 로봇교육을 통한 창의성 구성요소를 확인하고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초등학생 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시간에 학습시킨 후 결과산출물을 만들고 이를 평가하였다. 결과로서 초등학교에서 로봇이 창의적인 학습도구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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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전문지식에 대한 객관적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자 개발한 로봇기술자격시험에는 초등학생도 응시할 수 있는 급수가 있으며 국가공인자격증으로서의 심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방과후학교 로봇교실이 활성화인데 반해, 아직 로봇기술자격시험에 대한 초등교사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로봇기술자격시험의 추진배경 및 검정 기준, 자격증 운영 조직, 내용 및 출제 방향, 급수별 검정 내용, 문제 예시 및 응시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로봇기술자격시험 4급이 초등학생을 주 타깃으로 실시하고 있지는 않으나 문제의 난이도 및 측정 내용에서 개선 요구사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적절한 교재와 학생들의 다양한 로봇기술을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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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지식정보화사회에서 교육은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지닌 인재를 어떻게 양성할 것 인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컴퓨터 과학의 알고리즘은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신장시키는데 효과적인 학습 내용이다. 하지만 알고리즘 교육은 대학에서 주로 이루어지던 현실을 고려했을 때 초등학생들의 인지 구조와 수준에 맞게 가르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알고리즘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 교육용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 상황을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키고자 한다. 게임의 흥미 요소가 포함된 콘텐츠는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효과적인 교육 방법으로 알고리즘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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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영재 교육 대상자들을 선발하기 위해서 기존의 지필 평가 중심에서 관찰 추천으로 변화되고 있고 이는 영재의 잠재성 개발에 그 초점이 맞추어 가고 있다. 정보 교과가 학교교육에서 중요 교과로 다루지 않기 때문에 교사들의 관찰 추천으로부터 관심이 멀어지고 있고 관찰 추천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매우 부족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존의 정보 영재교육대상자들의 정보 영재들에 대한 특성들을 분석하여 관찰 추천 요소들을 제안하고 그 타당성을 설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현장 교사들이나 관찰추천교사들의 정보 분야의 영재교육대상자들을 선발할 때에 활용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