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intertextuality of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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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통한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상호텍스트 사례분석 (Analysis of Intertextuality Cases in Games and Animations through "Pix")

  • 곽이삭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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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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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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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스마트폰의 발달로 게임 플랫폼이 확대되면서 <팩맨>, <스페이스인베이더>와 같은 고전게임이 스마트폰으로 이식되었다. 고전게임이 재조명되는 이런 현상은 게임뿐 아니라 영상미디어의 영역까지 확장되었는데, 이는 고전게임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에게 이슈가 되었지만 게이머의 경험과는 다른 시선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을 남겼다. 본고는 영상미디어에서 게이머의 경험을 재현하지 못하는 이유가 게임과 영상미디어 사이의 상호텍스트성에 있다고 보고, 잘 된 상호텍스트의 사례로써 를 분석하였다. 에 사용된 상호텍스트성을 분석한 결과 단순 표상 나열이나 패러디 외에 게이머만이 알 수 있는 요소들을 인용, 요약, 짜깁기, 풍자적 희화하여 게이머들의 경험을 재현하였고, 비게이머들에게도 종래에는 보지 못했던 신선한 연출로 대중성을 고려했음을 알 수 있었다.

21세기 현대 패션에 나타난 타영역과의 상호텍스트성에 관한 연구 - 애니메이션, 음악, 무대예술,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Intertextuality with Other Domains in the 21C Contemporary Fashion - Focused on Animation, Music, Performing Arts and Technology -)

  • 김혜정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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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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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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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Cultural hybridization and global cross-fertilization, begun since the 1990s, mean the hybrid mixture of the low-class popular arts and the high-class fine arts and have found expression in intertextuality by means of the thinking system of de-constructuralist post-modernism. This study was intended to investigate the artistic intertextuality between fashion and art frontiere, especially between such fields as 'animation', 'music', and 'performing arts' and 'fashion', which shows the greatest characteristic of the phenomenon that the non-mainstream culture flows into the mainstream culture. It also aimed to investigate the intertextuality between 'technology' and 'fashion' as the delivery room of the youth culture and copycat culture due to the benefit of technologies since the 20th-century digital revolution. Animation as the neo-pop art with the popular code coming to the forefront in the 21th century integrated high-class fashion and low-class fashion into one through the combination of fashion and humor, and the musical element referring to the social difference of the cultural field and the social strata is becoming the 21th-century fashion icon through its fusion with the pictorial tendency along with the leisure-time life of the non-mainstream strata. In terms of intertextuality in performing arts, fashion style performs an important role in the presentation of performing arts and since the de-construction of the fin-de-ciecle form and its fusion with media have taken place, fashion works become and element of the origin that has an influence on a series of film, dance, dramatic elements and the like. The paradigm of technology made it socially and culturally possible to achieve the architecture of clothing system necessary for fashionable technical clothing by allowing the possibility of imitation, the function of technology to form popular culture. The intertextual tendency in the 21th-century fashion began from the de-constructive phenomenon of existing norms and now takes the multicultural character of surpassing a certain domain or concept. And it positions itself as the total art of spearheading the low-class culture and the non-mainstream culture as the hybrid domain of mainstream and non-mainstream cultures or high-class and low-class cultures.

모바일 콘텐츠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의 상호 텍스트성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meaning action of intertextuality in mobile contents design.)

  • 박희운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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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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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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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다양한 스마트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페이스 호환 환경의 경우 상당히 유사한 형태의 어플리케에션 아이콘 디자인이 양산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사용자가 어떤 상호텍스트성의 요소에 의해 기호의 인지 작용을 수행하며 유사한 내용과 기능을 내포한 디자인을 어떻게 서로 다르게 인지 하는지를 증명하여 향후 디지털 기기의 아이콘의 디자인에 효과적인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영상 미디어의 통합이나 유비쿼터스 환경의 디지털 영상 기호 설계에 있어서 나타날 수 있는 미디어의 컨버전스에 의한 디지털 영상 기호 커뮤니케이션 오류를 줄이는 기초적 연구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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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매체적 자기반영성 -생산과정의 노출과 상호텍스트성을 중심으로- (Self-reflexivity in Animation Media -focusing on exposure of production process and intertexuality-)

  • 서영주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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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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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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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자기반영성은 매체 스스로 자신의 조건과 절차를 텍스트 안에서 검토하며 매체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미학적 전략이다. 이는 외부세계를 투명하게 모사하고자 하였던 재현의 원리가 19세기에 접어들어 위기를 맞이함으로부터 더욱 가속화 되었다. 19세기 초반 사진기술의 발명과 더불어 시작된 급격한 테크놀로지와 생활사회의 변화는 회화가 더 이상 재현의 방법론을 고수할 수 없도록 하였으며, 예술은 격변하는 세계의 페러다임과 맞물리며 새로운 방법론을 취하게 되었다. 이에 시각예술은 자신의 근원적인 매체의 성격을 성찰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재조직하는 자기반영적 전략을 취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에 이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본고에서는 관람자로 하여금 애니메이션이 인공적 구성물임을 끊임없이 주지시키며 매체적 특성을 자각하고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자기반영적 애니메이션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첫 번째 장에서는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에술의 창작원리로 폭넓게 수용되었던 모방과 미메시스에 기반한 재현 개념의 변화와 이와 관련된 자기반영성의 미학적 방법론을 개괄하였다. 이어 두 번째 장에서는 환영적이며 몰입적 재현에 목적을 두지 않고 애니메이션의 생산과정과 구성요소를 드러내며 자기 인식과 비판을 스스로의 작품 안에서 환기시킴으로써 다른 방식의 영상읽기를 제안하는 텍스트들을 분석하였고, 마지막으로는 애니메이션과 인접한 예술매체들과의 상호매체적인 관계 속에서 애니메이션의 존재론적 정체성과 조건을 탐색하는 상호텍스트적 작품들을 고찰하였다. 급변하는 매체환경 속에서 애니메이션 매체에 관한 재성찰이 요구되는 작금의 시절에, 자기반영성의 전략을 취하며 애니메이션 매체를 스스로 환기시키는 작품을 살펴보는 것은, 애니메이션이 스스로를 어떻게 구성해내고 있으며 무엇을 해나가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의 시각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퓨전 디자인의 수사학적 표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hetorical expression of the Fusion Design)

  • 김은지;이정욱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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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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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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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recent years when the importance of public communication is more emphasized, it has to be noticed that we are now living in the public-initiated age of rhetoric resulted from rapid development of broadcast media.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treatise is to examine the structural characteristics in the fusion design in order to anaylize the rhetorical expressions as symbols of communication. One of those is intertextuality that expresses metaphorically by bleding and borrowing codes and another is hypertextual space where various texts twines around each other making brand-new and diverse organizations, as the combined allegory with a number of hidden expression. The fusion design may be understood as the Intention to attract gaze to visual messages and as the rhetorical expressions based on compounding aesthetic codes by producing new cultural meanings. If fusion, a phenomenon which represents the 21st century, not a passing fad of cultural mixture, is ready to take the initiative, the design has to be groped for that creates a synergy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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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ding character roles and replacing worldviews in character-centric storytelling

  • Seo, Hyun Ky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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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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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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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에서는 스토리텔링에서 세계관 설정의 중요 요소였던 캐릭터의 역할 확장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미디어의 발달로 세계관을 설정하는 방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최근 조명을 받고 있는 '트랜스미디어'와 '메타버스'가 있다. 미디어의 교차와 융합이 활발하게 시도되는 트랜스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캐릭터는 태생적 제약에서 벗어나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들며 새로운 스토리 안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현실세계의 확장된 개념인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는 사용자이자 창작자로서 메타버스 세계를 구성하고 확장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분석해 정통적인 세계관 설정에서 요소로서 활용되던 캐릭터가 세계관을 대체하는 현상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정원디자인에 나타난 시각적 서술의 표현특성 -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작품을 대상으로 - (A Characteristics of Visual Narrative Expression in Garden Design - Focused on the Taehwagang Garden Show 2018 -)

  • 권진욱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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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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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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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정원박람회에서 정원을 감상한다는 것은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과 함께 조형예술로서 정원의 내면에 숨겨진 작가들의 개념과 아이디어들을 감상하는 데 의미를 가진다. 본 연구는 정원에 표출된 조형 매체를 통하여 작가의 의도된 표현 특성을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두고,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전시된 정원 중 총 20개 작품을 대상으로 공간에서 전개되는 시각적 서술의 조형 구조를 파악하였다. 이것은 조형 구조가 조형 매체와 조형 언어를 통하여 내용과 형식으로 전달되는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작품에 대한 분석은 정원에 표현된 서사구조로부터 조형 구조인 시각언어와 공간 언어를 통하여 매체의 표현 특성을 파악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호텍스트성을 통한 매체 이미지는 다수의 작품이 '도형적 이미지(figure image)'를 통하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즉 개념은 매체를 통하여 '실제 대상의 유사성'으로 전달되며, 이에 따른 '의미와 의미작용'을 기대하는 것이다. 둘째, 정원에서 상징성을 보여주기 위한 기호(sign) 특성은 '도상(icon)', '지표(index)', '상징(symbol)'으로 구분하여 추출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작품은 '도상'과 '상징'을 통하여 이미지와 의미 사이의 공통된 특성을 표현하고 있다. 셋째, 조형 원리에 따른 공간 구성요소들은 '주체적(dominant)'인 역할과 '종속적(subordinate)'인 역할의 요소들이 개념전달을 위한 주요 인자로 도출되었다. 또한 '중첩에 의한 공간 구성'과 '투명에 의한 공간 구성'을 통하여 개념적 층위를 강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매체의 공간 점유유형은 중앙홀형, 통로형, 개실형 등이 주를 이루며, 개실형의 경우 특정한 오브제가 아닌 공간 전체영역을 개념화한 특징을 가진다. 동선의 유형은 순회형, 통과형, 회귀형의 순으로 빈도가 도출되었다. 이와 같은 정원디자인에 나타난 시각적 서술의 표현 특성에 대한 연구는 향후 개념의 시각적 연출을 위한 공간설계 기법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B급 문화콘텐츠의 활용을 통한 소도시 마케팅 전략: 충주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Application of B-Grade Cultural Contents to Small City Marketing Strategy: Focused on the Case of Chungju City, Korea)

  • 권경인;이병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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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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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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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B급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소도시 마케팅의 가능성을 파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을 충주시의 B급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도시마케팅으로 선정하고, 온라인 홍보물에 나타난 B급 문화콘텐츠의 특징을 통해, 지역에서의 그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연구방법으로는 소셜미디어에 나타난 해시태그와 댓글 등을 근거이론에 기초하여 코딩 및 분석하는 동시에, 지자체 담당자 심층 인터뷰를 통해 세부사항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로 충주시 홍보물은 일반적 B급 문화의 복고/말장난/탈피 등의 특징을 보여주면서도, 특히 소통/참여/공감의 향유 과정을 나타내고 있었다. 둘째, 분석 결과로 비개연성, 상호텍스트성, 확장성, 파괴성, 진정성이 호응·공감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로, '기-결'의 단순한 서사구조를 통해 파급력을 형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충주시의 B급 문화콘텐츠 활용의 사례는 문화자산 형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중문화에 재현된 동아시아 자본주의 사회의 담론 :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 <타이거 앤 버니>를 중심으로 (The Discourse of Capitalist Society on East Asian Pop Culture: A TV Series of Superhero Animation )

  • 우지운;노광우;권재웅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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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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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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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서구의 슈퍼히어로 장르는 캐릭터들의 탄생과 성장을 다루는 과정에서 정치, 경제, 사회 환경과 함께 각종 기호체계와 타 예술 장르들을 외적으로 흡수하고, 기존의 작품들을 패러디(parody) 등의 여러 형식으로 받아들였다. 본 논문에서는 슈퍼히어로 장르의 이와 같은 발전과정을 인식의 토대로 하여, 미국적 정신의 구현으로 여겨지던 이 장르가 어떻게 동아시아에서 입체적으로 활용되고 다양하게 재구성되었는지, 일본 선라이즈(Sunrise)사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타이거 앤 버니>(Tiger & Bunny,2011)를 통해 사례 분석하였다. <타이거 앤 버니>는 상호텍스트성에 기반을 둔 패러디적 유형과 특징들을 보이고 있으며, 내면 정서와 가치관의 동양적 재현에 더해, 자본주의 사회의 회사 중심적인 현대인들의 특징을 차용하여 적극적으로 사회의 외적인 부분을 반영하였다. 서구 히어로물과의 유사성과 차이점 비교를 통해 제시되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된다. 하나는 서구적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부정적 풍자이고, 다른 하나는 동양적 가족주의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 강조이다. 개인주의와 성과 위주의 평가가 만연한 서구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풍자는 히어로들의 TV 활동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이는 자본과 미디어에 수동적으로 종속된 현대 인간과 공공적 목표조차도 이윤의 도구로 이용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은유적 비판이다. <타이거 앤 버니>의 설정과 내러티브에서 강조되는 덕목은 개인과 사회에 대한 동아시아적 가치관인데, 이는 국가와 사회의 구성원들을 가족적 정서로 연결시켜 공동체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협조적 관계를 말한다. 타이거는 각자 사적인 목적에 충실하여 대의명분 없이 경쟁만 하던 히어로 집단에 정신적 지주 역할을 수행하고, 버니와 동료들은 타이거의 인간적인 가족주의적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점차 감화된다. <타이거 앤 버니>는 이 과정을 통해서 현대사회의 사회병리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세계시민으로서 이러한 공동체 중심적, 자기희생적 정서를 갖추는 것임을 강조한다.

20세기 밀리터리 스타일의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mage Communication of Military Style in 20th Century)

  • 조정미;유희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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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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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9-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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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Military style is not limited to a single period but represents various image communications related to items, synthetic images and different periodical culture background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fine the communicational function of the military style beginning from the 1st world war up to the modern days, and furthermore explain the characteristics and contents of military styles in different periods by studying the nowadays various symbols of the military style in denotative and connotative aspects. The research method is documentary studies through the literature and academic paper, and examined masters' and doctors' thesis, domestic and overseas books and fashion magazines, photographs and materials collected from the internet. As a result, first, the military style is a significant fashion code in understanding modern fashion by serving as a strong communication function representing people’s ritual through various image items called the 'military look'. Second, the meaning of the image communication through military look changed throughout the different periods. During the 1st and 2nd World war the military look supported Fascism by serving as a media representing extreme patriotism and at the same time social images like functionalism, women liberation, regulation and saving. During the cold war period it was used by young progressives like hippies and punks to send an opposing message towards war and commercialism. Since then up to the 80s it was a medium representing the ‘new role of women’, who possess same social rights and power as the men. However in the 90s the military style had to go through a paradigm transition period. Since this period it got affected by the post modernism and designers, consumers alike adopted military style to create unique beauty It can also be said that it began to be used as a pure fashion code representing intertextuality. It was rather expressed as a metonymy than a metaphor and combined with elegance and feminine factor, which contrasts to the original military concept, it now represents totally new hybrids such as difference, dissemination and varie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