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gifted,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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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영재반과 일반 학생 및 남녀 간의 독해력과 과학탐구능력의 비교 및 상관관계 분석 (Comparative and Correlation Analysis on Reading Comprehension and Science Process Skills between the Science Gifted and General Students and by Gender)

  • 최종경;이형철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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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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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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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reading comprehension and science process skills between science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and to see the correlations between reading comprehension and science process skills of science gifted students by gender. The subjects were 57 science gifted students and 57 general students in 5th grade in U city.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science gifted students had excellent reading comprehension skills compared to the general students and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By gender, boys and girls of the science gifted students showed higher marks than those of the general students respectively. But for boys,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hile for girls,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Second, the science gifted students has excellent science process skills compared to the general students and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By gender, boys and girls of the science gifted students showed higher marks than those of the general students respectively. And for boys and girls,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rd, there was low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reading comprehension and science process skills of the science gifted students. By gender, boys and girls showed low positive correlation respectively. But for boys,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hile for girls,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의 성격 특성의 차이 분석 (Differences in Personality Characteristics between Gifted and Normal Children)

  • 김유미;안창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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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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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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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의 성격 특성의 차이와 영재아동의 성별에 따른 성격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부산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2개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 237명과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 중 담임교사를 통해 학교에서의 성취(집단지능검사나 학업성취 등)가 상위 5% 이내이거나, 교사가 영재로 지목한 학생들을 K-WISC-III를 실시하여 IQ지수가 130이 넘은 아동 108명을 대상으로 5요인 아동용 성격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은 신경증,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에서 큰 차이를 보였으나 친화성은 별 차이가 없었다. 둘째, 영재여아와 영재남아는 성격 측면에서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하위 요인에서 영재남아는 신경증의 하위요인인 수줍음(위축)과 개방성의 하위요인인 영리성이 영재여아보다 유의미하게 높았고, 외향성의 하위요인인 자극추구성은 유의미하게 낮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이나 적극성, 열정, 그리고 사물과 상황을 바라보는 개방적인 사고와 높은 성취욕구와 유능감 등이 영재아동의 두드러진 특서이라 할 수 있으며 영재아동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성의 차이를 고려하기보다는 개개인의 성격 차이를 고려하여야 함을 시사한다.

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 학생의 학습습관 및 시험불안 비교: 사이버교육센터의 수.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A Comparison of Study Habits and Test Anxiety Between Gifted and Non-gifted in Middle-School Children: Mathematically and Scientifically Gifted at Cyber Education Center and Non-gifted As Subjects)

  • 문정화;김선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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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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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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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사이버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중학교 수 과학 영재와 일반 중학생의 학습습관과 시험불안에서의 차이 및 학습습관과 시험불안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KAIST 사이버과학영재교육센터 수강생 중 중학교 1~3학년 영재 183명(남 127명, 여 56명), 서울 및 수도권 소재의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1~3학년 254명(남 128명, 여 126명)이다. 연구결과, 영재집단이 일반집단에 비해 학습습관이 더 우수하여, 학습과정에서 주의집중을 잘하고 학습 방법이나 요령이 더 능률적이며, 예습이나 복습을 더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험불안의 경우 영재집단이 일반 집단보다 더 낮게 측정되어 시험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나타나는 염려나 걱정 등을 덜 하고, 시험 상황에서 초조와 긴장과 같은 신체적 반응이 덜 나타났다. 또한 학습습관과 시험 불안은 전체집단에서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여 학습습관이 우수할수록 시험불안이 낮은 경향성이 있었다. 그러나 일반집단에서 시험불안과 학습습관의 하위변인인 학습기술적용행동 및 자율학습행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

영재학생의 프로젝트학습에서 UCC 활용 교수.학습 모형의 적용과 성별에 따른 효과 분석 (Applying of Teaching-Learning Model Using UCC in Gifted Students' Project Learning and Effect-analysis by Gender)

  • 조선옥;손정우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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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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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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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현재 학생들의 인지양식에 부합되는 UCC 활용 교수 학습 모형(4C 모형)을 영재학생들에게 적용하였을 때 과학 관련 정의적 특성의 효과 면에서 어떤 성별 특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영재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UCC 활용 프로젝트학습을 실시한 후 그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고, 과학 관련 정의적 특성에서의 사전 사후 검사 결과를 비모수 검정을 통해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영재학급 학생들은 UCC 활용 프로젝트 학습에 매우 적극적으로 임하였으며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흥미와 참여도가 더 높았고, UCC 제작에 관한 어려움은 남학생이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학생들의 경우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지만 여학생들의 창의성이 향상되었고, 과학 불안이 감소되었다. 따라서 UCC 활용 프로젝트학습은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초등학교 수학${\cdot}$과학 영재아동의 성역할 정체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x Role Identity of Gifted Children in Mathematics and Science)

  • 조선미;진석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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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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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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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초등학교 수학${\cdot}$과학 영재아동의 성역할 정체감을 일반아동과 비교하여 영재아동의 심리적 특성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설문 조사를 통해 영재아동 192명과 일반아동 128명의 성역할 정체감을 살펴본 결과 영재아동의 성역할 정체감 유형이 양성성 유형은 높게 미분화 유형은 낮게 나타났다. 영재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하여 자신의 성역할을 빨리 인식하고 있으며 일반아동보다는 자유로운 양성성적인 성향을 나타냈다.

과학영재와 일반아의 창의적 사고, 인성, 환경과 과학영역의 창의적 수행에서의 성차 (Gender Differences in Science-Gifted and General Students : Creative Thinking, Personality, Environment, and Performance in Science)

  • 김명숙;정대련;이종희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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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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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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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resent study examined gender differences between science-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creative thinking, personality, environment and performance in science. Subjects were 171 eighth grade students, 66 gifted in science and 105 general students. Data were analyzed by ANOVA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Sex differences between the science-gifted and general students were found only in several subcategories of the dependent variables. The most critical predictors of creative performance in science were the title abstraction factor in gifted boys and general girls, and the resistance of enclosing factor in general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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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재학생의 성별에 따른 골드버그 장치 활동 수행과정 분석 (The Performance Process Analysis of Goldberg Machine Activities based on Gender of Elementary Gifted Students)

  • 남소라;전영석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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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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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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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골드버그 장치 활동 수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특성을 살펴보고 영재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영재학급 5학년 학생 16명으로 4명씩 한 조로 구성하여 남학생 2그룹, 여학생 2그룹으로 편성하였다. 최종 과제는 구슬이 목표 지점에 가장 늦게 도착하도록 골드버그 장치를 제작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수행과정을 참여 관찰하여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골드버그 장치 활동을 계획, 제작, 결과, 평가 및 반성 단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계획 단계에서 여학생은 골드버그 장치 과정을 글로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남학생은 시각적으로 간단하게 나타냈다. 둘째, 제작 단계에서 남학생은 설계했던 대로 장치를 구현하려는 과제집착력을 보였으나 여학생은 간단하고 쉽게 나타내는 모습을 보였다. 셋째, 장치 제작의 정교성 및 효율성은 남학생이 우수하였고 재료 사용의 독창성 및 다양성은 여학생이 우수하였다. 넷째, 평가 및 반성 단계에서 남학생은 개별적으로 평가를 하였고 여학생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반영하여 평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재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 시 성별을 고려하여 교수학습내용을 재구성하거나 다양한 수업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성별에 따른 영재학생의 수행과정에 대한 보다 폭넓고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창의적인가? - 영재들의 과학 창의성을 중심으로 - (Are Boys More Creative than Girls? -Based on the Scientific Creativity of Gifted Students-)

  • 신지은;정현철;최승언;한기순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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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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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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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의 연구들은 과학영역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훨씬 더 높은 학업 성취도를 보인다고 주장하고, 과학영역에서의 창의성 측면에서도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더 높은 창의적 성취를 보일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다. 과학영재교육이 본격화되고 남${\cdot}$여 과학영재들의 창의적 특성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연구들은 거의 부재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135명의 과학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성의 다양한 영역에서, 특히 확산적 사고라는 영역 보편적 입장과 과학에서의 창의적 행동특성과 문제해결 및 발견이라는 영역 특수적 입장에서, 남학생과 여학생간의 창의성의 차이를 살피고 창의성의 본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과학 영재여학생들이 남학생들에 비해 모든 영역에서 유의미하게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창의성의 세 영역 모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확산적 사고의 융통성, 제목의 추상성, 정교성 영역에서, 과학에서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 및 문제 발견력을 측정하는 CPSF의 가설 설정 능력의 유창성과 독창성 영역에서, 그리고 과학에서의 창의적 행동 특성을 측정하는 CBCS에서 개방성, 심미안에서 과학 영재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미하게 창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해 CBCS에서의 '과학적 호기심' 문항에서만 유의미하게 더 높은 창의성 점수를 보임으로 본 연구 결과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창의적이다'라는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과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영재와 일반 남아의 자존감 비교 및 영재 남아의 자존감 유형별 신체증상 및 공격성 분석 (Comparison of Self-Esteem in the Gifted & Ordinary Boys and Analyses of Psychosomatic Symptoms and Aggression according to Self-Esteem Patterns in the Gifted)

  • 박혜원;하정연;문지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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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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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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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영재 남아 132명(초등학생 23명, 중학생 109명)과 일반 남아 282명(초등학생 29명, 중학생 253명)을 대상으로 명시적 자존감과 암묵적 자존감에서의 차이를 살펴보고, 영재 남아의 자존감 유형에 따라 신체증상과 공격성에서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명시적 자존감의 경우 영재 아동이 일반 아동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나, 운동 능력을 제외한 학업능력, 사회적 수용, 외모, 품행, 전반적 자기가치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암묵적 자존감에서는 영재 아동과 일반 아동 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영재 남아의 두 자존감의 수준에 따라 4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문제행동을 살펴본 결과, 두 자존감 수준이 일치할 때보다 불일치할 때 신체증상과 공격성이 더 높았다. 아동기부터 두 자존감이 일치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하였고 영재 아동을 위해 자존감일치를 중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초등 영재와 일반 학생의 인지발달 및 논리적 사고력 형성 수준 비교 (Comparison of Cognitive Development, and Logical Thinking Formation Levels between Elementary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 이종섭;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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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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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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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영재 학생의 인지발달 및 논리적 사고력 형성 수준을 조사하고 일반 학생과 비교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영재학급 학생 79명과 초등학교 일반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논리적 사고력 검사(GALT)를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영재 학생은 일반 학생에 비해 논리적 사고력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았다(p<.05). 인지발달 수준 분포를 비교한 결과 초등 영재 학생은 일반 학생에 비해 형식적 조작기에 도달한 비율이 매우 높았으며, 구체적 조작기에 머물러 있는 비율은 매우 낮았다. 이로써 영재는 일반 학생에 비해 인지발달이 빠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둘째, 초등 영재 학생의 학년에 따라서 논리적 사고력 점수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5학년 영재에 비해 6학년 영재의 논리적 사고력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형식적 조작기에 도달한 학생의 비율도 34% 높았다. 논리적 사고력 영역별로 비교한 결과 보존논리와 상관논리를 제외한 4개의 논리에서 6학년 영재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6학년 모두 조합논리의 형성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상관논리 형성 비율이 가장 낮았다. 셋째, 영재의 성별에 따른 논리적 사고력 점수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형식적 조작기에 도달한 비율은 영재 남학생이 높았으나 구체적 조작기에 머물러 있는 비율도 영재 남학생이 높았다. 논리적 사고 영역별로 비교한 결과 상관논리에서는 영재 여학생이 영재 남학생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