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융복합 감성지능

검색결과 43건 처리시간 0.028초

병원행정직의 감성지능과 융복합 요인들의 관련성 분석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Convergence Factors in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s)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4호
    • /
    • pp.185-192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행정직의 감성지능과 융복합 요인들의 관련성을 조사하는데 있다. 2019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조사기간에 J지역에서 임의로 선정된 19개 병원의 행정직원 212명의 무기명 자기기입식 응답이 분석 자료로 사용되었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조직충성도가 높을수록, 조직헌신이 높을수록 감성지능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3.0%이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볼 때, 병원행정직의 감성지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아탄력성을 높이고, 조직충성도를 증가시키고, 조직헌신을 상승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상의 결과는 병원행정직의 감성지능을 높이기 위한 병원의 산업보건교육 및 직무관리에 향후 응용이 기대된다. 추후연구에서는 병원행정직의 감성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방정식 모형의 수립 및 분석이 필요하다.

사회초년기 종합병원간호사의 감성지능과 융·복합 간호업무환경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Convergent Nurses' Work Environment on Nursing Performance among Clinical Nurses as Career-beginners)

  • 이은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5호
    • /
    • pp.351-359
    • /
    • 2018
  • 본 연구는 사회초년기 종합병원간호사들의 감성지능, 융 복합 간호업무환경 및 간호업무성과의 정도와 감성지능과 융 복합 간호업무환경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연구대상자는 3개 종합병원의 사회초년기 종합병원간호사 9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의 분석은 SPSS 21.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감성지능, 융 복합 간호업무환경 및 간호업무성과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감성조정과 리더십에서 간호업무성과에 28%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초년기 임상간호사들의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해 개인적으로는 감성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며 병원차원에서는 행정가들의 리더십 함양 전략을 함께 고려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초년기 임상간호사들의 간호업무성과 향상 프로그램 및 전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병원행정직의 자아탄력성, 조직충성도 및 조직헌신도가 감성지능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ce Influence of Ego-resiliency, Organizational Loyalt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Emotional Intelligence among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s)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7호
    • /
    • pp.263-269
    • /
    • 2021
  • 병원행정직의 자아탄력성, 조직충성도, 조직헌신도 및 감성지능 간의 관련성과 이러한 요인들이 감성지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병원행정직에서 이들 요인들과 감성지능 간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감성지능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파악해 보았다. 조사대상자는 J지역에서 무작위 선정한 19개 병원의 행정직 212명을 임의 추출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1달여 기간 동안에 실시되었다. 설문지의 형식은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을 사용하였다. 감성지능은 자아탄력성, 조직충성도 및 조직헌신도와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자아탄력성, 조직충성도 및 조직헌신도가 높아질수록 감성지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병원행정직의 감성지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아탄력성, 조직충성도 및 조직헌신도를 제고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는 병원행정직의 감성지능을 상향시키는 병원직무관리 및 산업보건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병원행정직의 감성지능과 관련된 추가요인과 다양한 감정적인 요인들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본다.

융복합 감성지능(EI)과 일-가정 갈등(WFC)이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motional Intelligence Convergence and Work-Family Conflic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 나병대;김중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8호
    • /
    • pp.207-220
    • /
    • 2015
  • 본 연구는 광고 산업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성지능(EI)과 일-가정 갈등(WFC)이 직무성과와 이직의도 등 조직효과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감성지능은 직무성과와 이직의도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성 활용의 수준이 높은 직원일수록 직무성과가 높았으며, 감성조절 능력이 높은 직원일수록 이직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가정 갈등은 조직 효과성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일로 인한 가정 갈등은 이직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이러한 결과는 다른 산업에 비해 이직률이 높은 광고 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조직의 성과와 인적자원 관리를 위해 감성지능을 높이고 일과 가정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조직문화 형성 및 적절한 제도의 확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과 자아존중감의 관계에서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ommunication Compet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Esteem among Nursing Students)

  • 한미라;김하강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2호
    • /
    • pp.263-272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이 감성지능과 자아존중감의 관계에서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M시의 일개 간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 하였으며,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최종 17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ANOVA, 피어슨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다중회귀분석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은 자아존중감에 유의한 양의 영향력이 있으며, 감성지능과 자아존중감 관계에서 부분적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이 자아존중감 증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해 의사소통능력 향상의 중요성과 의사소통능력을 균형적으로 강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융복합적 교육 전략의 개발과 중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workplace bullying on turnover intention in hospital nurses)

  • 김현정;박다혜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1호
    • /
    • pp.241-252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병원 근무 간호사 500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가보고 형식으로 2014년도 3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집하였고, 통계분석은 SPSS/PC+ ver. 18.0을 이용하여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이직의도는 직장 내 괴롭힘과 양의 상관이 있었고, 간호근무환경, 감성지능 및 직무만족과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은 이직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간호근무환경, 감성지능 및 직무만족은 이직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주었다. 감성지능은 직장 내 괴롭힘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직무만족은 직장 내 괴롭힘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직장 내 괴롭힘, 간호근무환경, 감성지능, 직무만족이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강하게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따라서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할 수 있는 융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간호조직에 적용되어야 한다.

자기성장집단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뇌기능 지수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elf-Growth Group Program on Emotional Intelligence and Brain Function Index of Nursing Students.)

  • 박혜인;이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1호
    • /
    • pp.243-250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 학생에게 자기성장 집단프로그램이 감성지능, 뇌기능 지수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조군 전후 유사 실험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K도, C시에 소재한 간호대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2017년 8월 22일에서 9월 30일 까지 진행하였다. 연구도구는 감성지능, 뇌기능 지수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검증, 일원변량분석, 반복분산분석을 이용하였다. 자기성장 집단프로그램이 감성지능의 시간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7.15 p=.002), 하위요소 중 자기감성 이해는 시간에 따른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14.03, p<.001). 뇌기능 지수중 브레인 지수는 시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6.72, p=.002). 이러한 결과는 자기성장 집단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자기이해와 뇌기능 지수인 브레인지수 향상을 보이므로 자기성장 집단프로그램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시사된다. 추후 간호대 학생의 자기이해, 타인이해, 자기개방을 위한 자기성장 집단프로그램이 성숙한 자아가 형성되고 감성지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어 융복합 교육전략을 적용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만족도 및 감성지능이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The Convergence Influence of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Nursing Professionalism of Nursing Students)

  • 김가야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2권2호
    • /
    • pp.63-71
    • /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만족도 및 감성지능이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21년 11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간호학과 4학년 132명을 편의표집으로 조사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5.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와 ANOVA,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감성지능(β=.46, p<.001), 임상수행능력(β=.18, p=.033), 임상실습 만족도(β=.18, p=.027)이었으며, 간호전문직관의 설명력은 52%이었다. 따라서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통하여 간호학과 학생들의 간호전문직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간호사를 위한 감성지능 향상프로그램이 감성지능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혼합연구설계-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Improvement Program for New graduate Nurses on Emotional Intelligence and Job Stress -Mixed Methods Research-)

  • 문은경;이외선;김미정;심봉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20권4호
    • /
    • pp.419-431
    • /
    • 2022
  •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성지능 향상프로그램을 적용 후 감성지능 및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 되었다. 혼합연구설계이며 연구대상자는 신규간호사 29명(실험군 15명, 대조군 14명)을 대상으로 감성지능 향상프로그램을 주 1회 총 8주(20시간) 실시하였다. 양적연구는 SPSS/WIN 18.0을 이용하여 Chi-square, Fisher's exact test, t-test, repeated measure ANOVA로 분석하였고 질적연구는 내용분석을 하였다. 실험군의 감성지능과 직무스트레스가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질적내용 분석결과 감성지능이 향상됨 임파워링 됨, 스트레스가 줄어듬, 나에서 우리로 변함, 미래의 나를 꿈꾸게 됨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시기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성지능 향상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수준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과 의사소통능력의 차이 (Differences in Smartphone Addiction and Communcation Ability according to Emotional Intelligence in Nursing Students)

  • 이외선;구혜자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3호
    • /
    • pp.375-383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수준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 정도와 의사소통능력 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B와 C시 2개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22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6년 11월 28일부터 2016년 12월 1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23.0을 이용하여 빈도, Independent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수준과 스마트폰 중독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감성지능의 하위 영역 중 감성활용, 감성조절과 스마트폰 중독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감성활용과 감성조절을 잘 할수록 스마트폰 중독 정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지능 수준과 의사소통능력과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감성지능 수준이 높을수록 의사소통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수준을 향상시켜 스마트폰 중독을 줄이고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