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회복지 감정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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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전문인력의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직무만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the Job Satisfaction between the Relationship of Empowerment and Organizational Immersion of Professionals in Community Rehabilitation Facilities)

  • 이병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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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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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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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애인복지관 전문인력의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의 관계와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D광역시와 C도 지역의 14개 장애인복지관의 전문인력 3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장애인복지관 전문인력의 임파워먼트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만족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임파워먼트의 조직몰입에 대한 직접효과에 비해 직무만족을 매개한 간접효과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를 기초로 장애인복지관 전문인력의 조직몰입을 증진시키기 위해 임파워먼트와 직무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책을 제안하였다. 임파워먼트를 높이기 위해 의사결정권, 전문성향상을 위한 연수기회, 적합한 슈퍼비전 등이 제공될 필요가 있다. 직무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적 윤리의식의 교육, 사례발표의 진행, 감정노동의 적절한 관리 등이 바람직하다.

장애인복지관 전문인력의 임파워먼트와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이직의도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the Turnover Intention between Empowerment and Job Satisfaction of Professionals in Welfare Centers for the Handicapped)

  • 이병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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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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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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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애인복지관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하여 임파워먼트와 직무만족의 관계, 그리고 이직의도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대전과 충남의 장애인복지관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문인력 3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PSS와 AMOS 18.0 프로그램으로 빈도분석과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확인적 요인분석과 부트스트랩 검정 등을 진행했다. 전문인력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두 변수 간의 관계에서 이직의도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참조하여 장애인복지관 전문인력의 직무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인력의 임파워먼트를 향상시키기 위해 업무진행에 필요한 권한을 제공하고 이에 준하는 임금수준의 향상이 필요하다. 둘째, 전문인력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과도한 업무부담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으며,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문제로 제시되고 있는 감정노동을 관리하기 위한 멘토링, 동아리활동, 휴식지원 등이 제공될 필요가 있다.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분배공정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 of the Distributive Justice on Turnover Intention of Workers in Community Rehabilitation Centers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 이병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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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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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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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분배공정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대전과 충남 지역의 장애인복지관 14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 365명의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분배공정성이 이직의도에 부적 방향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이 관계에서 직무 만족의 부분매개효과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근거로 하여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의 분배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급여 개선과 승진체계의 개편이 필요하다. 그리고 비정규직의 감소와 인력배치 수준의 개선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범시설에서의 현장실습과 견학, 적절한 슈퍼비전의 제공, 인권침해로부터의 보호, 사회적 지지의 강화 등이 필요하다. 그리고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의 감정노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복지관에서의 멘토링, 동아리활동, 휴식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종사자의 동료관계와 소진의 관계에서 조직헌신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between the Coworker Relations and the Burnout of the Professionals in Community Rehabilitation Facilities)

  • 이병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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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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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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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동료관계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직헌신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대전과 충남의 14개소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에서 종사하는 직원 352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SPSS 18.0 및 Amos 18.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와 빈도분석, 신뢰도와 상관관계, 그리고 확인적 요인분석과 Bootstrap 검정 등을 사용했다. 종사자들의 동료관계가 소진에 부적 방향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고 그 관계에서 조직헌신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분석결과를 기초로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종사자들의 소진을 감소시킬 방법들을 제안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종사자들의 동료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해 대인관계증진 교육, 동료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관리할 슈퍼비전 체계, 동료관계를 개선시키는 의사소통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 둘째, 종사자들의 조직헌신도를 높이기 위해 임파워먼트 향상을 위한 자조모임의 활성화, 감정노동의 적절한 관리, 업무수행과 상황대처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전문적인 보수교육 등이 필요하다.

관광업체 종사자의 잡스케이프(jobscape)와 심리적 복지감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Ego-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scape and Psychological Welfare of the Employees in Tourism Industry)

  • 지명원;이강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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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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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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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감정노동자들의 직무만족감 개선을 위한 심리학적 융합연구이며, 관광업체 종사자의 잡스케이프가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과 그러한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서울지역 여행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물리적 정서적 사회적 환경을 포함하는 잡스케이프는 심리적 복지감의 하위요인인 심리적 안녕감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심리적 소진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잡스케이프와 심리적 안녕감, 그리고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이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관광업체 종사자들의 심리적 복지감에는 잡스케이프가 중요한 요인이며, 특히 자아탄력성이 중요한 조절변수임을 밝힘으로써 관광업체 종사자의 자아탄력성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경찰공무원의 심리적 외상(Trauma)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대응 방안에 관한 연구 -대상자 심층면접을 중심으로- (A Study on Countermeasure against Trauma and PTSD of Police Officers -Focused on In-depth Interview with Targets-)

  • 강길주;이상열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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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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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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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매일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 처리와 국가적 재난사고 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지역사회경찰활동으로 인해 심리적 외상(Trauma)과 외상 후 스트레스(PTSD)를 경험하는 경찰관의 심리적 복지 향상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Trauma 및 PTSD 관련 문헌연구와 Trauma 및 PTSD를 경험한 경찰공무원을 심층면담을 통해 다음과 같은 대응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경찰공무원을 위한 심리검사가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경찰공무원은 체력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대민서비스로 인한 감정노동 스트레스도 높기 때문에 육체적인 휴식과 더불어 정기적인 심리검사가 제도적으로 확립되어야 한다. 둘째, 경찰공무원을 위한 정기적인 심리검사와 결과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셋째, 경찰공무원의 심리지원을 위한 제도가 정착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경찰 마음동행센터의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이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경찰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동호회를 활성화하도록 지원예산을 편성하고 활동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진성리더십 및 조직지원 인식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uthentic Leadership and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진윤희;김성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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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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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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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기능적 역할행동이 서비스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중요하다는 논의 과정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조직시민행동의 선행요인으로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요인 중에서 진성리더십과 조직지원인식을 선정하고 직무열의를 매개적 역할을 하는 변수로 연구모형을 구축하고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용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에서 종사하는 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216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진성리더십과 조직지원인식은 직무열의와 조직시민행동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열의는 조직시민행동과 선행요인인 진성리더십과 조직지원인식간의 관계에서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성리더십과 조직지원인식은 직무열의에 직접적인 정적영향을 미치며, 조직지원인식의 영향력이 진성리더십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감정노동자인 복지시설종사자에게 인지적인 태도만을 요구하는 조직보다는 조직지원인식(물적, 인적지원)과 같은 보상체계의 확보가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시니어클럽 관장의 리더십과 종사자의 조직헌신의 관계에서 직무만족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between Directors' Leadership and Workers'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Senior Clubs)

  • 이병록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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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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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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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시니어클럽 관장의 리더십과 조직헌신의 관계, 그리고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충청도와 대전 지역에 소재한 시니어클럽의 종사자 288명에 대한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모형적합도를 검증하기 위한 확인적 요인분석,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부트스트랩검정 등이다. 분석결과, 시니어클럽 관장의 리더십과 종사자의 조직헌신의 관계가 유의미하게 분석되었고 직무만족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시니어클럽 종사자들의 조직헌신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면 첫째, 시니어클럽 관장들의 리더십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과 프로그램의 개발, 자발적인 참여의 유도, 시설평가에 리더십프로그램의 참여 실적 포함 등이 제시될 수 있다. 둘째, 시니어클럽 종사자들의 직무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동료들과의 다양한 교류프로그램과 동료모임의 운영, 감정노동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한 멘토링과 휴식지원 서비스의 제공, 전문적인 직무교육과 슈퍼비전의 제공 등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시니어클럽의 효과적인 노인 일자리사업의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력단절 간호사의 경력단절 원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Causes of Career Interruption in inactive nurses)

  • 유은주;이건정;황성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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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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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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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들의 병원 근무 경험과 경력단절 영향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26-55세 경력단절 간호사 20명을 대상으로 간호사로서의 경험, 간호 일의 특성과 퇴직사유의 내용을 인터뷰하였으며 현상학적 방법 중 꼴라쥐(Colaizzi)의 분석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104개의 주요 진술과 17개의 구성된 의미, 6개의 공통 주제군, 2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2개의 범주는 간호 업무 특성과 근무 환경 특성이며 간호 업무 특성에서는 '시간 압박', '자율성 부재', '신체 감정 노동', '낮은 임금 상승률'의 4가지 공통 주제군이, 근무 환경 특성에서는 '물리적 환경', '인적 환경'의 2가지 공통 주제군이 각각 도출되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경력단절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업무강도를 완화하고 적정수준의 임금인상과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015년 주요 의료판결 분석 (Review of 2015 Major Medical Decisions)

  • 유현정;이동필;이정선;정혜승;박태신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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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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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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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5년 한해에도 의료분야에서 다양한 판결이 선고되었다. 요양원 입소자에 대하여 요양원측 과실로 상해가 발생하여 요양원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이 환자의 진료를 의뢰한 사건에서 진료계약의 당사자 확정 기준이 제시되었고, 뇌사상태에 빠진 환자 가족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요구에 대하여 병원이 이를 거부하고 계속 진료한 경우 청구 가능한 진료비에 관한 판단이 이루어졌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아니하여 2011. 2.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상 초유의 시술중단조치를 받았던 눈미백수술에 관하여 법원은 시술 자체의 위법성을 인정하지는 아니하였으나 임상시험 단계에 있어 비용 대비 효과가 확립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설명하지 아니한 설명의무 위반으로 전 손해의 배상을 명하였다. 의료과실을 적극적으로 인정한 판결로는 척추수술 후 마미증후군이 발생한 사건들에서 수술과정상 과실이 인정된 사례가 상당수 있었고, 병원감염 사건에서 감염을 유발한 과실을 인정한 판결이 선고되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상 응급장비 설치의무와 응급상황 발생시 조치의무를 구분하여 의료과실을 인정한 판결이 선고되었고, 극히 드문 희귀질환이라 하더라도 그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의료기관에게 과실을 인정한 판결이 선고되었다. 손해배상의 범위와 관련하여 항소심 신체재감정 결과 노동능력상실률이 1심보다 작아지자 시간의 경과에 따라 노동능력상실률을 달리 적용하거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노동능력상실률을 신체감정 결과보다 낮게 인정하는 등 실체진실에 부합하는 판결이 선고되었다. 의료과실로 손해가 발생한 경우 의료사고 후 발생한 진료비에 책임제한이 적용되는지 여부와 관련하여 법원은 병원에서 환자 상태의 치유 또는 악화를 방지하는 정도의 치료만 계속되었다면 환자에게 진료비 지급을 청구할 수 없다는 이유로 병원 측의 상계주장을 배척하였다. 사전심의를 받지 않은 의료광고를 금지하고 그 위반시 처벌하는 의료법 규정에 대하여 사전심의기관인 대한의사협회 등의 행정기관성을 부인할 수 없어 사전검열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위헌결정이 내려졌다. 임상에서 흔하게 시행되고 있는 PRP 치료가 법정비급여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관하여 법원은 법정비급여 여부는 이론적인 가능성이나 실제 실시 여부 등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의학적 안전성 유효성을 인정받은 후 요양급여 또는 비급여대상으로의 편입절차를 거쳐야 함을 분명히 하였다. 또한 법원은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에 관한 행정소송에서, 구조부문의 조사방식이나 절차상 위법을 인정하면서도 그 위법사유의 정도가 당연무효에까지는 이르지 아니하고 평가기관의 고의 과실이 없다는 이유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부당이득반환이나 손해배상의무가 없다는 판단을 하였다. 향후 더욱 다양하게 제기되는 쟁점들에 관하여 명쾌한 법리를 통해 실체진실에 다가가는 판결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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