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멜라닌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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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견초 및 월견자의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s of Herb and Seeds of Oenothera odorata on the Melanogenesis)

  • 최미은;우원홍;문연자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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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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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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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 월견초는 다량의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렌산과 감마 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천식성 기침이나 아토피피부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월견초의 전초와 종자 추출물의 피부 멜라닌 합성에 대한 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방법 : B16F10 멜라닌세포주를 이용하여 멜라닌, tyrosinase 활성 및 세포생존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멜라닌 합성- 관련효소인 tyrosinase, TRP-1, TRP-2의 단백질발현과 $\alpha$-MSH를 처리하여 색소침착을 유도 한 뒤 단백질 발현을 조사하였다. 결과 : 월견자는 B16F10 세포의 멜라닌 합성을 $5\;{\mu}g/ml$$10\;{\mu}g/ml$ 농도에서 각각 대조군의 81.3%, 68.3%로 억제하였고 tyrosinase의 활성도 이와 유사하게 억제하였다. 멜라닌 합성-관련효소들의 단백질발현을 관찰한 결과 월견초와 월견자는 tyrosinase 발현을 억제하였으며 TRP-1과 TRP-2의 발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특히 $\alpha$-MSH에 의한 과색소 유도 시 tyrosinase 발현이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며, 월견자의 멜라닌 합성 억제 효과가 월견초 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이상의 연구 결과 월견자는 멜라닌세포의 tyrosinase 단백질 발현과 tyrosinase 활성을 억제하여 멜라닌 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적양 추출물의 멜라닌 합성 저해효과 (The Inhibitory Effects of Alnus Japonica Steud. Extract on Melanogenesis)

  • 이준영;임경란;정택규;윤경섭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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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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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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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미백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적양 에탄올추출물을 효소처리 후 EtOAc 분획물(AJE)을 준비하여 in vitro 상에서 이들의 tyrosinase 저해활성과 세포 수준에서의 멜라닌 합성 저해효과를 측정하였다. AJE는 mushroom tyrosinase의 활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B16-F1 melanoma cell을 이용한 멜라닌 합성 저해효과에 있어서 농도 의존적으로 멜라닌 합성을 저해하여, $40{\mu}g/mL$의 농도에서 52% 이상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멜라닌 합성 저해효과에 대한 작용 기전을 확인하기 위해 western blot을 통해 멜라닌 합성 경로에 관련된 단백질의 발현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멜라닌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tyrosinase related protein 1 (TRP-1)의 발현을 억제하였고, 이를 조절하는 전사인자인 microphthalmia 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 발현 역시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또한 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 (ERK) pathway를 활성화시킴으로써 phosphorylated 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 (p-ERK)의 발현을 상당히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AJE가 멜라닌 합성의 신호전달 경로 중 ERK pathway의 활성화를 통해 MITF의 분해를 촉진시키고 이로 인해 MITF의 발현을 감소시키며, 그 결과 멜라닌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 중 TRP-1의 발현을 감소시킴으로써 멜라닌 합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따라서 AJE는 미백용도의 기능성 원료로서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오디씨 에탄올 추출물의 멜라닌 합성 억제효과 (Melanogenesis Inhibitory Activities of Mulberry Seed Ethanol Extracts)

  • 정용태;강민주;김진희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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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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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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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오디씨 에탄올 추출물(MSE)의 멜라닌 합성 저해 효과를 밝히는 것이다. 먼저 MSE의 melan-a 세포를 이용한 멜라닌 합성 저해 실험결과, 독성을 보이지 않는 $10{\mu}g/mL$의 농도까지 멜라닌 합성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tyrosinase, tyrosinase-related protein-1 (TRP-1) 단백질의 발현이 저해되었으며, extracelluar signal-regulated protein kinase (ERK)의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키는 MSE의 기전을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제브라피쉬를 이용한 in vivo 모델의 실험에서도 색소 발생이 저해됨을 관찰하였다. 따라서 오디씨로 부터 획득한 에탄올 추출물이 ERK 단백질의 발현으로 인해 멜라닌 생합성을 억제할 수 있음을 밝혔다.

분갈화 추출물과 분갈화 유래 Tectorigenin류 3종의 미백 효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Whitening Effects of Pueraria thomsonii Extract and its Three Tectorigenin Derivatives)

  • 안영제;장윤희;이소영;진무현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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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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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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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분갈(Pueraria thomsonii Benth)은 전통적으로 중국 의학에서 발열, 급성 이질, 설사,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 치료를 위한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분갈의 꽃인 분갈화의 피부 효능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어, 본 연구에서는 멜라닌세포인 B16F1 세포주와 섬유아세포인 HS68 세포주를 이용하여 분갈화의 피부효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갈화의 에탄올 추출물이 멜라닌세포의 멜라닌 합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킴을 확인하고, 분갈화 추출물의 효능 성분을 추적하고자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분갈화에 함유된 이소플라본류 화합물인 tectorigenin, tectoridin, tectorigenin 7-O-xylosylglucoside 3종 성분을 확인하였다. 3종 성분 모두 독성을 보이지 않는 농도에서 멜라닌세포의 멜라닌 생합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이러한 멜라닌 생합성 감소는 tyrosinase와 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키는 것에 기인함을 확인하였다. 멜라닌 합성저해의 또 다른 기전을 확인하기 위하여, 섬유아세포에서 유래되는 멜라닌 합성억제 인자인 DKK-1의 발현에 대한 영향을 측정한 결과, 분갈화 추출물, tectoridin, tectorigenin 7-O-xylosylglucoside는 DKK-1의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킨 반면, tectorigenin은 DKK-1의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분갈화 성분 중 tectorigenin은 멜라닌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 억제와 섬유아세포에서의 멜라닌 생성 억제 인자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적인 미백 개선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미 주정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melanin 합성 촉진 효과 (Ethanolic Extract of Oryza sativa Displays Antioxidative Activity and Promotes Melanin Synthesis)

  • 전소정;김문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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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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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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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모발의 검정색은 노화됨에 따라 백색으로 변화된다. 이러한 현상은 모낭내 tyrosinase 활성의 감소와 $H_2O_2$에 의한 축적에 의하여 기인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현미주정추출물(OREE)를 이용하여 백발화의 원인인 과산화 수소에 대한 항산화 활성과 멜라닌 생성 촉진 효과를 조사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OREE은 낮은 DPPH radical 소거능과 환원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B16F1 세포내에서 $H_2O_2$ 소거에 대해서는 높은 항산화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OREE는 in vitro에서 DOPA 산화 활성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64{\mu}g/ml$에서 tyrosinase 활성을 증가시켰다. MTT assay에서 OREE는 $32{\mu}g/ml$ 이상의 농도에서 세포독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OREE는 $8{\mu}g/ml$ 이상의 농도에서 멜라닌 합성은 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고, $H_2O_2$로 멜라닌 생성을 저하시킨 세포에서도 멜라닌 합성을 증가시켰다. 멜라닌 합성에 대한 OREE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Western blot 분석이 수행되었다. $H_2O_2$로 멜라닌 생성을 저하시킨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 기전 관여하는 tyrosine hydroxylase와 tyrosinase-related protein-2 (TRP-2) 발현은 OREE의 존재 하에서 증가하였다. 이상의 발견들은 OREE가 멜라닌 합성을 촉진시킬 수 있어 이와 관련된 모발화장품의 개발에 적용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멜라닌 세포에서 홍차 열수추출물의 멜라닌 합성 저해능과 작용기전 (Inhibitory Efficacy of Black Tea Water Extract on Melanogenesis in Melan-a Cells and Its Action Mechanisms)

  • 최소영;김영철;장병수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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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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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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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홍차 열수추출물의 멜라닌 합성 저해능과 작용기전을 알아보기 위해 in vitro 실험으로 항산화능을 확인한 후, melan-a 세포를 사용하여 멜라닌 합성 저해능, tyrosinase 활성 저해능 및 발현저해능 등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1) 항산화능 실험에서 홍차 열수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102, 87 mg/g으로 양성대조군인 알부틴(25, 11 mg/g)보다 높았고, 전자공여능 역시 800 ${\mu}g$/mL에서 82%로 알부틴(48%)보다 높았다. (2) Melan-a 세포 실험에서 홍차 열수추출물은 수지상돌기의 발달과 멜라닌 생합성을 효과적으로 저해하였고, 멜라닌 합성 저해능과 tyrosinase 활성 저해능이 알부틴보다 유의하게 (p<0.001) 높았다. (3) Tyrosinase 단백질 발현 저해능 실험에서 알부틴은 발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홍차 열수추출물은 발현을 유의하게 (p<0.001) 저해하였다. (4) 유전자 발현 저해능 실험에서 알부틴과 홍차 열수추출물 모두 tyrosinase, TRP-1과 TRP-2의 mRNA 발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홍차 열수추출물은 우수한 항산화능과 함께 멜라닌 합성 저해능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tyrosinase의 생합성을 저해시키기 보다는 tyrosinase 단백질 발현량을 줄이고 tyrosinase 활성을 감소시킴으로써 멜라닌 합성을 저해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B16/F10 흑색종 세포에서 S-Adenosylhomocysteine Hydrolase 의 선택적 저해제 3-Deazaneplanocin A 에 의한 (Melanogenesis Promotion by 3-Deazaneplanocin A, a Specific Inhibitor of S-Adenosylhomocysteine Hydrolase, in B16/F10 Melanoma Cells)

  • 황윤정;부용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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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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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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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백색증이나 백반증에서 관찰되는 피부 저색소침착은 유전적 요인, 후성유전적 요인 및 기타 요인에 의해 멜라닌 합성이 감소할 때 발생한다.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을 촉진 할 수 있는 약물 후보를 확인하기 위해 141개의 세포 투과성 저분자 약물로 구성된 후성유전적 조절제 라이브러리를 스크리닝했다. B16/F10 쥐 흑색종 세포를 0.1 𝜇M에서 각 약물로 처리하고 멜라닌 합성 및 세포 생존력을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네플라노신 A, 3-디아자네플라노신 A (DZNep) 및 DZNep 염산염이 세포 독성을 일으키지 않고 멜라닌 합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세 가지 구조적으로 관련된 약물은 세포 멜라닌 합성 및 세포 생존력에 유사한 용량 의존적 효과를 나타내었기 때문에 DZNep을 추가 실험을 위한 대표 약물로 선택하였다. DZNep는 세포내 멜라닌 함량과 티로시나제(TYR) 활성을 증가 시켰다. DZNep은 또한 mRNA와 단백질 수준에서 TYR, 티로시나제 관련 단백질 1 (TYRP1) 및 도파크롬 토토머라제 (DCT)의 발현을 유도했다. DZNep는 또한 멜라닌 합성의 주요 조절자인 소안구증 관련 전사 인자(MITF)의 mRNA와 단백질 발현을 유도했다. DZNep은 S-아데노실 호모시스테인 가수분해효소의 선택적 억제제이며 히스톤 메틸화효소를 저해하는 S-아데노실 호모시스테인의 세포내 축적을 유발하였다. 이 연구는 특정 세포 상황에서 S-아데노실 호모시스테인 가수분해효소를 표적함으로써 멜라닌 생성이 조절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바나나 껍질 에탄올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에 미치는 영향 (Positive Effect of Musa paradisiaca Peel Ethanolic Extract on Antioxidant Activity and Melanin Synthesis)

  • 김재련;김문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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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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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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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노화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몸의 변화로 검은 머리가 흰 머리로 변하는 백발화, 과산화 지질과 단백질로 구성되어 생성되는 검버섯, 주름 등으로 나타난다. 멜라닌은 tyrosine에서 DOPA를 거쳐 산화 중합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고분자 물질로 인체 내에 존재하는 머리카락 및 피부 색을 결정한다. 이러한 멜라닌은 melanocyte에서 합성되며, 활성산소에 의해 과도하게 생성되면 노화를 일으킨다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항산화 효과 및 멜라닌 합성에 대한 바나나 껍질 추출물(MPEE)의 직접적인 효과를 밝히는 것이다. MPEE는 DPPH radical scavenging assay와 reducing power assay를 수행한 결과, 두 실험 모두 양성대조군인 vitamin C와 비슷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세포 실험에 앞서 세포 독성을 알아보기 위해 B16F1 세포에서 MTT assay를 수행하였다. MPEE는 $32{\mu}g/ml$ 이하의 농도에서 세포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PEE는 invitro에서 tyrosinase 활성과 DOPA-oxidation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을 증가시켰다. 더욱이, $H_2O_2$로 세포를 노화시켜 L-DOPA 실험을 수행한 결과, MPEE는 멜라닌 합성을 증가시켰다. 단백질 수준의 발현을 위한 Western blot 분석을 수행한 결과, TRP-1, TPR-2와 SOD-2의 발현 수준은 MPEE의 존재 하에서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MPEE가 항산화 소재로 멜라닌 합성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삼백초 추출물이 항산화활성과 멜라닌 합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aururus Chinensis Extracts on Antioxidant Activity and Melanin Synthesis)

  • 정소미;박혜정;김재호;오영희;김문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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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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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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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뿌리, 잎, 꽃이 하얀색인 삼백초는 항균 활성 및 항암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SCEA의 항산화 활성과 멜라닌 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SCEA를 헥산, 에틸 아세테이트, 부탄올 및 증류수로 분획 하였다. 용매 분획 중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갖는 ethyl acetate 분획물이 본 연구에 사용되었다. DPPH radical 소거능에서는 64 ㎍/ml의 SCEA는 양성 대조군과 비교하여 62% 라디칼 소거능을 보였다. 환원력 시험에서 64 ㎍/ml의 SCEA는 양성 대조군으로 사용된 비타민 C보다 33% 더 낮은 감소력을 보였다. Tyrosinase 활성은 공시험군에 비해 64 ㎍/ml의 SCEA 처리군에서 26% 증가했다. 또한, 64 ㎍/ml의 SCEA는 Dopa 산화력 분석에서 공시험군과 비교하여 44%의 멜라닌 합성을 증가시켰다. MTT 분석 결과 SCEA는 0.5 ㎍/ml 이상의 세포 독성을 나타냈다. 1 ㎍/ml의 SCEA는 멜라닌 합성을 살아있는 세포에서 69% 증가시켰다. 또한 SCEA 분획을 실리카 칼럼 크로마토그래피로 13 개의 분획으로 분리 하였다. 특히, Fr. 2는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멜라닌 합성이 감소되었다. 또한 SCEA는 살아있는 세포인 B16F1에서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켰다. LC-MASS는 Fr. 2의 분자량이 239임을 보여 주었다. 따라서 위의 결과는 SCEA가 멜라닌 합성 촉진과 관련된 천연흑모 모발화장품 개발에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Applying the basic knowledge about regulation of pigmentation towards development of strategies for cutaneous hypopigmentation

  • Abdel-Malek, Zalfa A.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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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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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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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인체피부의 색소침착에 있어서 다양한 차이는 주로 표피의 멜라닌생성 세포에 의한 멜라닌 합성 비율, 합성된 eumelanin과 pheomelanin의 상대적인 양과 melanocyte에서 keratinocyte로 melanosomes의 이동 속도와 그 방법에서 기인된다. 색소침착은 유전적, 환경적으로 조절되어지는 복합적 특성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던 하나의 유전자인 melanocortin 1 receptor 유전자가 있다. 인간집단에서 이 유전자의 다앙한 polymorphism은 색소침착의 다양성에 있어서 중요하다. 자외선(UV)에 대한 노출은 다양한 성장 요인, cytokines과 호르몬의 합성이 증가되고, 표피에서 그들 수용체들의 환경적응등이 나타난다. 색소침착 조절에 관한 정보는 과다색소 침착된 피부손상의 임상치료를 위한 전략들에서 이끌어 냈다. 주된 3개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melanin 합성경로를 방해하는 화합물의 사용 2) eumelanin 합성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구조에서 기인된 peptides 또는 peptide-mimetics개발 3) melanocytes에서 keratinocytes로의 melanosome 이동을 감소시키는 물질의 개발. 이 모든 3가지의 전략은 각각 전체 멜라닌 합성, eumelanin 생성 또는 피부의 멜라닌 단위를 억제시킴으로 미백작용을 유도시킬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