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성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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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학습에 있어서 창의성개발과 감성지능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nection between Creativity Development and Emotional Quotient in Cartoon Learning)

  • 최미란;조광수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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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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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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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만화표현학습에서의 '창의성'과 '감성지능'에 대한 문헌정리와 상관분석을 통해 두 영역의 요소에 대한 관계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학습자인 초등학생의 만화표현을 통하여 자기감성지능평가와 전문가의 창의성 평가에 대한 각각의 하위요인별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선행연구자료 조사에서 창의성과 감성지능은 관계성이 있으며 창의성이 높으면 감성지능도 높다고 말할 수 있는 일반적인 사고가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의 상관분석결과 만화표현학습에 있어서 창의성 평가와 감성지능은 관계는 있지만 모든 요소가 다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창의성평가에 대한 상 하위 그룹 학습자들의 감성지능평가 결과 각 그룹에 대한 감성지능요소는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감성지능과 창의성 요소는 각 분야에 맞는 감성지능개발방법을 찾는 것이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만화표현학습을 통한 창의성 개발을 위해서는 관계성이 있는 감성지능 요소 추출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방향을 이루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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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지능과 논리지능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 감정노동의 조절효과 -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Logic Intelligence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Labor -)

  • 정현우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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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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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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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조직의 유효성 지표인 조직시민행동에 논리지능이 더 중요할까? 감성지능이 더 중요할까? 라는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이에 기존의 심리학과 교육학 등에서 연구되어 지고 있던 감성지능과 논리지능을 경영학 분야인 조직에 적용시켜서 조직구성원의 감성지능과 논리지능이 직무외적이고 자발적인 행동인 조직시민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이러한 영향력에 대한 감정노동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 경남의 12개 기업의 363명의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감성지능과 논리지능이 조직시민행동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특히 이러한 관계를 더욱더 명확히 하기 위해서 감성지능과 논리지능의 영향력을 비교 해 보았더니, 조직시민행동에는 논리지능 보다 감성지능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감성지능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는 감정노동이 유의적인 조절효과를 나타내고 있었지만, 논리지능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는 감정노동의 유의적인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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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수준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과 의사소통능력의 차이 (Differences in Smartphone Addiction and Communcation Ability according to Emotional Intelligence in Nursing Students)

  • 이외선;구혜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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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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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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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수준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 정도와 의사소통능력 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B와 C시 2개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22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6년 11월 28일부터 2016년 12월 1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23.0을 이용하여 빈도, Independent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수준과 스마트폰 중독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감성지능의 하위 영역 중 감성활용, 감성조절과 스마트폰 중독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감성활용과 감성조절을 잘 할수록 스마트폰 중독 정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지능 수준과 의사소통능력과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감성지능 수준이 높을수록 의사소통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수준을 향상시켜 스마트폰 중독을 줄이고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급식관리자의 개인적 감성지능이 직무태도 및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Influence of Foodservice Managers' Emotional Intelligence on Job Attitude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 정현영;김현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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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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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0-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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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감성지능의 수준에 따른 관리자의 관련 변인, 직무 태도, 조직성과와의 관련성을 토대로 감성지능의 효과성 모형을 구축하고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모형검증을 위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감성지능은 자신 및 타인의 감성을 인지하고 이해하며, 자신의 감성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의 정도와 자신의 감성을 활용할 줄 아는 능력으로 정의된다. 조사대상자인 급식관리자의 감성지능 수준에 있어서는 급식관리자 본인의 감정 상태와 원인을 인식하고 있는 정서자각 능력과 동료의 감정에 대해 인지하고 이해하는 능력인 정서이해 능력이 5.10점으로 4개의 감성지능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정서적 사고촉진이 높은 점수(4.90점)로 조사되었고, 본인의 감정을 조절하고 해결하는 정서관리 능력이 가장 낮은 점수(4.55점)로 조사되었다. 급식관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감성지능 수준을 살펴보면, 급식관리자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감성지능의 4요인 모두 정(+)의 상관성을 보였다. 즉 연령이 높아질수록 감성지능 수준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학력이 높을수록 감성지능의 '정서지각', '정서관리' 요인에서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감성지능의 '정서지각', '정서이해', '정서적 사고촉진', '정서관리'와 급식업계근무경력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급식 관리자의 직무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사를 분석한 결과 직무만족에 있어서는 '동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였으나, '급여수준'이나 '승진제도'에 대해서는 불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급여나 승진 등의 근무조건 개선이 여겨졌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 3.04로 '보통(3점)'을 약간 상회하는 정도였다. 전반적인 조직몰입의 수준은 3.41로 '보통(3점)'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조직몰입도가 특히 높은 항목은 '현재회사의 선택', '타인에게의 현재 회사에 대한 평', '회사에 대한 충성심'으로 분석된 반면, '자신이 일할 수 있는 회사 중 가장 좋은 곳이라는 인지', '상황변화에 따른 타사로의 이직희망도' 측면에서는 몰입도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몰입 요인 2가지 중 '충성도' 요인이 3.57로 '일체감' 요인 3.33보다 높았다. 회사를 이직하고자 하는 견해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회사를 이직하고자 하는 견해에 따라 '자발적 이직 의향', '이직 모색단계', '구체적 실천단계: 동종업계', '구체적 실천단계: 타업계'로 나누어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이직 의사수준은 '보통(3점)' 이하(2.82)로 나타났고 대부분은 주로 이직 행동 단계 중 '자발적 이직 의향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직 할 경우 급식업계 내에서보다는 타업계로의 이직 희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성과는 조직의 초점을 내부적 차원과 외부적 차원으로 구분하고 각 차원에 대해 구현되는 성과를 능률성(efficiency), 효과성(effectiveness), 공정성(fairness) 3가지 차원으로 구성하여 조사하였으며, 전반적인 조직성과의 인식수준은 3.34로 '보통(3점)'을 상회하는 수준이었고, 조직성과가 특히 높은 항목은 '비용절감 노력'으로 분석된 반면, '인사관리에 있어서의 공정성', '직책에 상관없이 공정한 대우'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성과를 보였다. 급식관리자의 감성지능 수준과 급식관리자 관련 변수인 직무만족, 조직몰입, 조직성과 이직의사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급식관리자의 감성지능 4가지 모든 요인 '정서지각', '정서이해', '정서적 사고촉진', '정서관리'는 직무만족, 조직몰입, 조직성과와는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감성지능 '정서지각', '정서이해', '정서적 사고촉진', '정서관리'는 이직의사 4요인 중 '구체적실천단계: 타업체'와 모두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정서이해'는 '이직의향'과 '구체적실천단계: 타업체'와 부(-)의 상관성이 있음이 분석되었다. '정서관리'는 이직의사 4요인 모두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를 토대로 관리자 개인의 감성지능의 수준은 스스로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조직성과와 정(+)상관성이 있으며, 이직의사와는 부(-)의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지능 관련선행 연구 이론을 근거로 본 연구에서 측정된 개념인 감성지능의 수준과 조직 및 종사자 관련 변인, 조직성과에 대한 가설을 토대로 감성리더십의 효과성 모형을 구축하여 구조 방정식(SEM)을 이용하여 이를 검증하였다. 경로계수를 중심으로 검증한 결과 관리자의 감성지능의 수준은 조직몰입, 조직성과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관리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이직의사에 부(-)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관리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조직성과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 감성지능에 대한 연구가 현재까지 대부분 교육학 심리학 분야에서 연구되어 왔으나, 최근 감성역량, 감성경영이 기업의 조직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들이 보고되면서 경영분야에서 관심이 뜨겁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감성능력이 타고난 개인적인 능력뿐 아니라 지속적인 개발이 가능하며, 유동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함이 알려지면서 감성능력의 개발은 기업의 경영에 있어서 필수요소가 되어지고 있다. 특히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 인적의존도가 높은 급식업계에서 감성능력의 개발과 감성능력이 높은 관리자, 종사자가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급식회사의 최고 경영층은 감성능력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급식 현장에 접목하고, 경영활동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급식회사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향후 학교급식, 병원급식, 군대급식 등의 다양한 단체급식 영역과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외식산업 영역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감성지능 관련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예비유아교사의 메타인지, 감성지능이 인성개발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eta cogni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Character Development Efficacy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 마지순;이선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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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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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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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메타인지, 감성지능과 인성개발효능감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A대학의 유아교육과 학생 218명이다. 검사도구는 메타인지, 감성지능, 인성개발효능감에 대한 내용으로 예비유아교사의 자기보고식으로 완성되었다.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한 기술통계 분석, 상관관계 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메타인지, 감성지능, 인성개발효능감은 보통이상으로 나타났다. 둘째, 메타인지와 인성개발 효능감은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적 인성개발효능감이 개인적 인성개발효능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하위영역에서는 인지지식 중 선언적지식이 높으면 인성개발효능감이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으며, 인지조절영역 중 평가가 높으면 인성개발효능감이 가장 높음을 알 수 있다. 셋째, 감성지능은 인성개발효능감과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성지능이 높으면 일반적 인성개발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감성지능의 하위영역에서는 타인감성인식이 높으면 인성개발효능감이 가장 높음을 알 수 있고, 다음은 자기감성인식, 감성조절, 감성활용 순으로 높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예비유아교사의 인성개발효능감에는 감성지능 중 타인감성인식이 가장 높은 영향력이 있으며, 자기감성인식, 메타인지 중 오류수정, 그 다음은 감성지능 중 감성활동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직전교육과정에서 인성개발효능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증가시키는 기회가 되었고, 예비유아교사의 메타인지와 감성지능에 대하여 고려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임상치과위생사의 감성지능이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clinical dental hygienist emotional intelligence on burnout)

  • 김영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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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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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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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임상치과위생사의 감성지능이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임상치과위생사의 감성지능이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임상치과위생사의 인적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임상 치위생 조직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구하였다. 연구기간은 2017년 2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라북도에 근무하는 임상치과위생사 394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임상치과위생사의 감성지능은 소진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623, p<.001)를 나타났으며,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소진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의 하위영역인 정서적 고갈(r=-.316, p<.001), 비인격화(r=-.474, p<.001), 성취감 저하(r=.639,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임상치과위생사의 소진에 관련요인으로 자신의 감성이해, 타인의 감성이해, 감성활용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감성지능이 소진에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임상치과위생사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감성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앞으로 임상치과위생사의 감성지능을 높여 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전략 구축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위생(학)과 학생의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Interpersonal Skills Caused by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 Resilience of Students Majoring in Dental Hygiene)

  • 한지형;김기은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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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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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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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재학생 486명을 대상으로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대인관계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분석은 PASW Statistics 18.0을 이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 자아탄력성, 대인관계능력의 차이는 주관적으로 느끼는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감성지능, 자아탄력성, 대인관계능력이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p<0.05). 부모님이 주된 양육자인 학생의 감성지능, 자아탄력성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종교가 있는 학생의 경우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05). 연구 대상자의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이 좋았으며(p<0.001), 자아탄력성이 감성지능보다 대인관계능력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치과위생사의 핵심역량 중 하나인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치위생(학)과 재학시절부터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신규간호사를 위한 감성지능 향상프로그램이 감성지능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혼합연구설계-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Improvement Program for New graduate Nurses on Emotional Intelligence and Job Stress -Mixed Methods Research-)

  • 문은경;이외선;김미정;심봉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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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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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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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성지능 향상프로그램을 적용 후 감성지능 및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 되었다. 혼합연구설계이며 연구대상자는 신규간호사 29명(실험군 15명, 대조군 14명)을 대상으로 감성지능 향상프로그램을 주 1회 총 8주(20시간) 실시하였다. 양적연구는 SPSS/WIN 18.0을 이용하여 Chi-square, Fisher's exact test, t-test, repeated measure ANOVA로 분석하였고 질적연구는 내용분석을 하였다. 실험군의 감성지능과 직무스트레스가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질적내용 분석결과 감성지능이 향상됨 임파워링 됨, 스트레스가 줄어듬, 나에서 우리로 변함, 미래의 나를 꿈꾸게 됨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시기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성지능 향상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스마트기기 사용이 초등학생의 감성지능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he Emotional Intelligenc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by Using Smart Devices)

  • 권미란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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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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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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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과 초등학생의 감성지능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으며, 또한 초등학생의 스포츠 활동 시간과 초등학생의 감성지능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을 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초등학생의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이 초등학생의 감성지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등학생의 스포츠 활동 시간과 초등학생의 감성지능간의 회귀분석에서는 유의하지 않다는 결론을 얻었다. 기존 연구들과 상이한 결과를 얻은 스포츠 활동 시간과 감성지능에 대하여 추후에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의료기관 구성원이 직무만족도와 자기효능감에 느끼는 감성지능의 영향 분석 (Analysis of Emotional Intelligence Affected by Medical Institution Members on Job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 최은옥;유연우;박인채;박현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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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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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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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의료기관 구성원들이 지각하는 감성지능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에 대하여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의 가설을 검정하기 위하여 경기지역 의료기관 구성원(의사 제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구성원이 지각하는 감성지능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는 감성지능의 하위 요인 중 감성활용에서만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둘째, 구성원이 지각하는 감성지능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는 감성지능의 하위 요인인 자기감성이해, 타인감성이해, 감성조절, 감성활용 모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셋째, 구성원의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도 긍정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넷째, 감성지능과 직무만족간의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도 확인하였다. 따라서 구성원들의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제도적 필요성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