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에 늘 쫓기는 아이, 운동하기 싫어하는 아이, 패스트푸드를 즐기는 아이, 벌써부터 질병의 증후가 보이는 아이, 이런 아이를 그냥 보고만 있진 않나요? 지금뿐만 아니라 어른이 된 후의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아이에게 '청소년 건강검진'을 받게 해주세요. 청소년 건강검진이 내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입니다.
강렬한 햇살과 무더위의 계절이 돌아왔다. 강렬한 햇살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찌는 듯한 무더위는 땀과 피지를 과다분비하게 해 우리의 피부건강을 위협한다. 띠라서 건강한 피부를 위해선 여름철 피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피부 관련 상식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자.
무더위를 걱정해야 하는 여름철에 접어들었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세균이나 곰팡이, 각종 바이러스로 인한 피부질환이 기승을 부리며 우리 몸을 괴롭힌다. 강한자외선으로 인해 유발되는 기미, 주근깨, 피부 건조, 피부 노화 등도 우리의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한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고하지 않았던가! 여름철 피부질환에 대해 알고 나면 그해결방법이 보일 것이다.
땀띠는 하루 종일 누워 지내는 신생아나 활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에게 주로 발생한다. 살이 겹쳐 땀이 차는 목 주위나 겨드랑이, 이마, 팔꿈치 안쪽 등에 빨간색이나 흰색의 깨알 같은 돌기가 나타나면서 가렵다면 땀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땀띠를 방치할 경우 증상 부위가 더 넓어지고 땀띠로 인해 무른 피부가 세균에 의해 2차 감염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드름은 나이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피부 최대의 적이다. 사계절 내내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여드름의 치료에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 치료 방법을 찾을 뿐 단계에 따른 치료 방법을 찾지는 않는다. 여드름은 잘못 치료하게 되면 흉터가 남거나 오히려 피부트러블이 증기하게 되므로 단계별, 증상별로 치료를 달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첫 아이를 출산한 A씨는 집안일에 육아일까지 더해지면서 손에 물마를 새 없는 날들을 보내던 중 손이 건조해지고 가려워지는 증상을 겪었다. 증싱이 계속돼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 물어보니 주부습진이란다. 그리고 주부습진을 치료하자면 일단 손을 쉬게 해야 한단다. '손을 쉬면 아기 옷은 누가 빨고, 아기 젖병 세척은 또 누가하나? A씨는 이 생각뿐이다.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늘씬하고 건강미 몸매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광채 나는 히얀 피부도 가졌다. 이런 이하늬를 두고 '타고났으니까'라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더러 있는데, 그건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향한 그녀의 숨은 노력을 몰라서 하는 말이다. 그냥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노력하기에 더 아름다운 이름, 이하늬! 그녀의 일상 속에 담긴 뷰티노하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