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여러 번 시도하고도 실패한 사람들은 자신의 약한 의지를 탓하기 쉽다. 물론, 다이어트에서 본인의 의지나 심리도 중요하지만 신체의 매커니즘을 단순히 의지만으로 극복하거나 조절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지나치게 자신을 책망할 필요는 없다. 약한 의지력을 탓하기보다 의지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영국 최고의 유기농 먹을거리 생산지로 자리잡은 토트네스. 이곳에선 유기농과 친환경이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토트네스의 경제 또한 건강한 먹을거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시내 중심가에 있는 모든 식료품 가게와 정육점에서는 로컬 푸드를 판매한다.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도 유기농 먹을거리를 식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무런 징조도 없이 갑자기 닥쳐온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겪은 적이 있는가?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차태현, 김하늘, 김혜수, 이경규, 양현석 등 인기스타들이 '공황장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부터 발병한다는 공황장애는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병이 되었다.
관절염의 일종인 통풍은 말 그대로 바람만 불어도 아플 정도로 격심한 관절통이 오는 병이다. 주로 혈중 요산치가 높은 중년 이후의 남자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 들어 20~30대 남성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젊은 연령층 발병이 문제가 되는 것은 통풍이 완치되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의 휴대폰 보유율이 2010년 14%에서 2011년에는 29.5%로 2배 넘게 늘어났다. 현재 어린이 6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웅크린 채로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한창 발육중인 아이들에게 정신적으로 또 신체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일상. 깨진 생활리듬 때문에 피로는 더 쌓였고 체력은 바닥났다. 온몸이 욱신욱신 나른나른하다.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 거칠어진 피부는 왠말인가,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무기력할 뿐이다. 아무리 편안한 휴가를 취했다 해도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바야흐로 가을야구의 시즌이 다가왔다. 제2의 황금기를 맞은 한국프로야구의 인기는 날로 높아져 하늘을 찌를 기세다. 최근 몇 년간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직접 야구를 플레이하고자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사회인 야구는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 성인층으로 구성된 야구경기를 지칭한다. 참여하는 연령층도 다양하고 즐거운 취미생활과 건강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흔히 뱃살이 나오는 것으로 표현되는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의 허리둘레 기준으로는 남자 35.4인치(90cm), 여자 33.5인치(85cm)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의 일환으로서 당뇨병 발생 위험이나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독립적으로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7일은 제13회 사회복지의 날이다. 이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증가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격려 장려하기 위해 제정되었다고 한다. 최근 들어 기업들은 이익 창출에 대한 단순한 사회적 의무에서 벗어나 '더불어 행복한 미래와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간과 노력, 재능을 활용하여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