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 포틀(portals), 게이트웨이, 네비게이션 서비스, 이러한 명칭처럼 웹사이트에는 매주 새로운 것이 등장하고 있다. 모든 대형 회사들은 자신의 사이트를 직접 개설하거나 사이트의 한 구획을 사용하고 있다. 왜많은 기업들이 자신의 사이트를 가지려고 하겠는가? 1994년 스탠포드 대학 전자공학부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던 두 사람이 인터넷상에서 자신들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것들의 경로를 기록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목록은 Yahoo!(야후, Yet Another Hierarchical Officious Oracle)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