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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의 교육정보화 인식이 학생들의 ICT 리터러시 수준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 Analysis on ICT Lietracy Level of Elementary School Student according to Pricipal's Awareness of Educational Information Technology)

  • 김성식;안성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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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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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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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초 중등학교의 교육정보화 수준과 학생들의 ICT 리터러시 수준 결과를 연계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장이 인식하는 학교의 교육정보화 수준에 따라 해당 초등학교 학생들의 ICT 리터러시 수준이 다르게 나타나는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전체 초등학교 4~6학년의 1%인 12,759명을 표집하여 ICT 리터러시 수준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표집된 학생들이 재학하는 250개 초등학교의 교육정보화 수준 측정 결과를 교육부 자료에서 추출한 후 두 자료를 서로 연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교장이 재직하고 있는 학교의 교육정보화 수준이 전체적으로 잘 되어있다는 인식이 높을수록 초등학생의 ICT 리터러시 수준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물적 영역과 활용 영역에서는 단정하기 어렵고 주로 인적 영역에서 확신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초등학교에서의 교육정보화는 물적인 인프라 구축과 자원의 활용성 강조보다는 교사들에 대한 역량 강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향후 교육정보화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물적인 인프라 구축 지원과 함께 교사들에 대한 역량 강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조경제력 강화를 위한 ICT유망기술 예측 Matrix Module 연구 (A Study on Technology Prediction Matrix Module Promising ICT for the Creation of Economic Strengthening)

  • 우창화;박대우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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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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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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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스마트폰을 위주로 하는 ICT기술이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2011년 미국의 Apple이 스마트폰 점유율 세계1위의 스마트시대를 열었고, 2013년 한국의 삼성이 세계의 각광을 받고 있지만, 2014년 이후는 중국의 중저가 스마트폰이 기능성과 가격을 경쟁력으로 추격하고 있다. 즉 ICT기술의 Life Cycle은 짧아지고, 투자액은 대규모로 중대되고 있으며, 투자금액의 확대로 인한 기업과 국가경쟁력의 불확실성은 증대하고 있다. 2013년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한국의 ICT경쟁력을 강화할 시점에서 유망 ICT기술과 투자개발을 위한 예측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유망ICT기술을 위한 지적재산권(특허), ICT시장 환경을 분석한다. Matrix Module 별 정의를 하고, 미래부상기술 분석방법을 통하여 유망 ICT기술 Matrix의 결과를 적용한다. 본 논문은 급격한 ICT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Research & Development Matrix Module을 연구하여, 국가ICT 유망기술 발굴과 예측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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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생산유발효과 비교 연구 (A Competitive Study on the Linkage Effects between ICT and Automobile Industry)

  • 윤은경;김상목;이상근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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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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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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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1996년부터 2011년까지 투입산출표를 이용하여 해당 기간 동안 한국의 ICT 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산업연쇄효과 및 경쟁우위를 비교하였다. 국제표준산업분류(ISIC Rev.4)에 따라 ICT 산업을 분류하여 범위를 명확히 하였으며, 제품의 특성, 혁신주기에 따라 ICT 산업 내 제조업과 서비스업, 그리고 자동차 산업 내 제조업과 서비스업 부문으로 분류하였다. 연구 결과는, (1) ICT 산업은 수요(Backward Linkage Effect)와 공급(Forward Linkage Effect) 측면에서 자동차 산업의 평균과 비슷한 수준의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 (2) ICT 제조업은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ICT 서비스업의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 (3) 자동차 제조업은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모두 높은 수준의 파급효과를 갖지만, 자동차 서비스업은 공급 측면에서만 높은 수준의 파급효과를 갖는다. (4) ICT 제조업은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모두 높은 수준의 파급효과를 갖지만, 자동차 제조업은 공급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파급효과를 갖는다. (5) ICT 서비스업은 수요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었으나 그 효과가 줄어들고 있고, 자동차 서비스업은 공급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파급효과를 갖는다고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하여, 이 전의 연구들에서 논의가 되었던 ICT 산업에 대한 분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였으며 ICT 산업과 자동차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 및 중요성을 확인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발명영재들의 ICT 관련 인식에 대한 조사 연구 (Conceptions Toward ICT in Students of Giftedness in Invention Classes)

  • 이재호;박경빈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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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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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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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3년 발명영재교육을 받는 대전과 경기도 지역의 중고등학생 147명을 대상으로 ICT 관련 인식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특징을 분석하였다. 발명영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ICT 관련 인식에 대한 설문문항은 3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ICT 관련 인식 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발명영재들은 ICT는 매우 중요하며 미래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의 발명 활동에서 ICT를 자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발명영재들은 자신의 ICT 역량을 '보통' 수준으로 생각하였으며, 발명 활동에서 사용하는 ICT 활용용도 또한 초보적인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발명영재들이 ICT 관련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기회가 없었던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발명영재들은 단순 활용 과정부터 프로그램 개발 과정까지 다양한 ICT 관련 내용을 교육 받고자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발명영재들은 더 좋은 발명을 위하여 ICT 관련 내용이 발명 영재교육과정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으며, 그 내용은 산출물 제작부터 프로그래밍 개발까지 다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조사결과와 최근 ICT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ICT 강국이라고 하는 우리나라의 창의적 SW 개발 역량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관점을 바탕으로 발명영재를 위한 교육내용에 ICT 관련 주제의 발굴 및 SW 교육과 발명영재교육의 연계가 필요할 것으로 제안하였다.

ICT 중소기업 정책융자금 수요와 지원기업 성공사례 연구 : ICT 융자사업 중심으로 (Demand on Government Sponsored Loan and Successful Case Study on ICT SMEs : Focused on 'ICT Government Sponsored Loan Project')

  • 고경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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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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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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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ICT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일하게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ICT 융자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융자금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특정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융자지원 받은 기술개발과제의 연구배경 및 연구성과, 파급효과, 기대효과, 에피소드 등을 살펴봄으로써 융자금 지원이 실제적으로 얼마나 ICT 중소기업의 기술적 경제적 성과 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ICT 분야의 중소기업들은 더 많은 규모의 정책융자금을 요구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기술개발 성공의 핵심요인이자 가장 어려운 과제라는 응답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기술경쟁력을 지닌 ICT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 필요자금을 융자해 주고 나아가 개발된 기술을 사업화함으로써 영세한 기업재정의 건전성을 회복할 수 있는 자금지원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컴퓨터 기반의 협력적 문제해결력 성취를 예측하는 학생과 학교 및 ICT 요인 : 다층모형 분석을 중심으로 (Student-, School-, and ICT-Factors Predicting Computer-based 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Focusing on Analyses of Multi-level Models)

  • 임효진;이순영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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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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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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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등학교 학생들(142개 학교의 4863명)의 PISA 2015 컴퓨터 기반의 협력적 문제해결력(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이하 CPS)에 미치는 학생, 학교 수준의 배경요소와 ICT 요인을 설정하여, 설명 변수가 없는 기초모형(모형1)부터 모든 변수가 투입된 최종모형(모형5)까지 2수준 위계선형모형(Two-Level Hierarchical Linear Model, 이하 HLM)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성별, 사회경제문화적 배경, 협동지수는 CPS 점수를 정적으로 예측하였던 반면 학생들이 지각하는 교사의 불공평함은 CPS 점수를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둘째,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학습 목적의 ICT 사용빈도가 많을수록, 그리고 오락 목적의 ICT 사용빈도와 학교에서의 ICT 사용빈도가 적을수록 CPS 점수가 높았다. PISA 2015에서 최초로 측정된 ICT 태도 중 ICT에 대한 흥미가 높고 ICT 기기 사용에 대한 자율성이 높을수록 CPS 점수가 높았으며, ICT를 사회적 상호작용(SNS, 채팅)을 위한 도구로 더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경우에는 CPS 점수가 낮았다. 셋째, 학교 수준 변수에서는 학교의 학습 분위기를 저해하는 학생 행동이 적을수록, 교사 근무환경 만족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학생 당 이용가능한 컴퓨터 수가 적을수록 CPS 점수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컴퓨터 기반의 협력적 문제해결력 소양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ICT에 대한 흥미나 자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하며, 학교현장의 ICT 기기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ICT 활용이나 SW 교육과정에 대한 지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대학교 정보통신기술 활용 실태 분석 (An Analysis on the Current Status of ICT Uses in Higher Education)

  • 이재무;김갑수;이미화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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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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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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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교 ICT 활용 실태를 분석하고, ICT 활용 관련 변수들간의 관계 및 교수방법과 ICT 활용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교육대학교 교수들 중 198명을 무선표집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여성 교수들과 60대 남성 교수들의 컴퓨터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고, 경력이 적은 교수들에게 ICT 활용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들이 사용하는 교수방법은 직접 교수방법과 토론 중심 교수방법이 가장 많았으며 ICT 활용을 잘 아는 교수들이 토론 형태의 교수방법을 더 많이 활용하고 있었다. 앞으로 교수들은 교수-학습에 활용하기 위한 컴퓨터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ICT 활용 교육에서 다른 교수들과 협력적인 수업이 보완되어야 하고 효과적인 교수-학습을 위하여 컴퓨터를 학습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CT기반 창의인재상 정립에 관한 연구 (Establishing the Concept of ICT-Based Creative Talented Persons)

  • 이재호;진석언;신현경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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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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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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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ICT 분야의 영재교육이 길러내야 할 21세기형 인재상을 'ICT 기반 창의인재'로 규정하고, ICT 기반 창의인재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한 ICT기반 창의인재상 모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ICT기반 창의인재상은 핵심역량, 특성요인, 특성요소 등의 3단계 구조로 정의되었다. 인재상 영역은 지식기술 역량, 통합창의 역량, 인성 역량 등의 3 개 영역으로 정의하였으며, 각 영역별 3 개씩의 특성요인을 정의함으로써 총 9 개의 특성요인을 정의하였고, 각 특성요인별로 역시 3 개씩의 특성요소를 정의함으로써 총 27 개의 특성요소를 정의하였다. 본 연구가 제시한 ICT기반 창의인재상에 대해 현장교육의 전문가들인 초중등학교의 현직 교사들에게 그 타당성을 평가하도록 의뢰한 결과, ICT기반 창의인재의 3개 핵심역량과 각 역량별로 제시된 특성요인과 특성요소 등의 타당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의견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ICT기반 창의인재상은 양호한 타당도를 가진 모델로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인재상은 21세기에 활약할 미래 인재의 양성을 위한 초중등학교의 ICT 교육 및 ICT 영재교육의 설계 및 운영에 좋은 지침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ECD 국가들과 한국 학생들 간 ICT 접근성과 활용성 연구-2015년 데이터를 중심으로 (A Study on ICT Usability and Availability of Between Korean Students and OECD Students : Focus on PISA 2015)

  • 김갑수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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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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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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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교육도 예외가 아니다. 4차산업의 교육에 소프트웨어가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을 모두 다 알 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잘 하기 위해서 ICT에 대한 학생들의 배경 조사가 중요하다. OECD PISA에서 학생들의 ICT 능력에 대한 배경조사를 2003년부터 3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7년 4월에 발표한 자료를 기반으로 PISA ICT 통계자료를 분석한다. 학생들의 배경 조사 항목인 81개의 항목들 중에 접근성, 활용성 항목들을 비교 분석한다. 활용성과 접근성을 선형 회귀 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최하위였다. ICT 접근성은 30개국 중에 28위이고, ICT 활용성은 31개국 중에 31위이다. 이는 2008년부터 우리나라에서 ICT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지 않는 점이 그대 반영되었다. 앞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위해서 2000년도에 실시한 ICT 교육을 빨리 실시해야 한다.

규제와 진흥 관점에서 바라본 ICT 거버넌스 개편방향 연구 (Reorganizing ICT Governance: A Perspective on Regulation and Promotion)

  • 윤건;이건;박정훈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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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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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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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의 수단으로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였다. 신설 부처는 과학기술정책 분야와 ICT 정책 분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부처이지만, ICT 거버넌스 관점에서는 ICT의 진흥 정책과 규제 정책의 분리를 의미한다. 이 논문은 ICT 거버넌스 형성 노력을 규제와 진흥의 분리와 통합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일정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32명의 ICT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전문가들은 규제와 진흥의 분명한 구분이 어렵고, 따라서 ICT 분야의 규제와 진흥을 통합 수행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조직형태는 규제와 진흥을 통합한 독임형 부처를 선호하였으나 일부 방송규제에 대하여는 독임형 부처 내 독립적 합의기관, 또는 부처의 통제로부터 자유로운 독립 기관이 바람직하다고 보는 견해도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향후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간에 다양한 방식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고, 장기적으로는 진흥과 규제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정책정향이 다른 조직 사이에는 원활한 협조가 어렵기에 정부의 정책역량 강화 측면에서 통합적 관리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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