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Talented childre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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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주의 과학프로그램이 유아의 창의성 및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structivist Science Program on Creativity and Problem Solving Abilities among Young Children)

  • 박혜원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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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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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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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아동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을 지향하는 구성주의 과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13주에 걸쳐서 실시한 집단(26명)과 비교집단(27명)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의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전반적으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이 모두 향상되었다. 창의성중 뚜렷한 향상을 보인 영역(유창성, 독창성, 정교성)과 그렇지 않은 영역(개방성, 추상성)이 발견되었다. 반면 모든 문제해결력의 영역(문제의 발견 및 진술,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및 적용능력, 문제에 대한 결론짓기)에서는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효과에 있어 성차는 유의하지 않았다.

학습전략과 인지적 학습능력과의 관계 분석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Strategies and Congnitive Learning Abilities)

  • 김종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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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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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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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strategies and cognitive learning abilities with achievement score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To achieve this purpose, 109 sixth grade children were sampled in Seoul-City, and the 'Questionnaire on the Learning Strategies and Learning Abilities Test' were administered to them.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Pearson's Product Moment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ly, there appeare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learning strategies and achievement scores. The process of thinking variable of learning strategies were mos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chievement scores(r=.251- .458, p<.01). The calculated R2 indicated that the combined effects of process of thinhng and affective domain on the achievement scores were about 21.5%. Secondly, there appeare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cognitive learning abilities and achievement scores. The verbal reasoning and verbal comprehension variable of cognitive learning abilities were mos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chievement scores(r=.215-,493, p<.01). The calculated R2 indicated that the verbal reasoning and verbal comprehension variable of cognitive learning abilities explained about 27.6% of the variance of achievement scores. Thirdly, there appeared to b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learning strategies and cognitive learning abilit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s that the development of learning strategies and cognitive learning abilities could improve the achievement scores in school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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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아동과 영재아동의 언어적 특성 비교 (The Linguistic Properties Comparison between nongifted children and Gifted children)

  • 장혜자;김혜옥;운현선;조복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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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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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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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아동의 작가적 재능 수행평가를 사용하여 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의 언어적 특성이 어떤 차이를 나타내는지를 비교${\cdot}$분석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내용은 1) 영재아동과 일반아동간의 사고능력을 비교${\cdot}$분석할 것이다 2) 영재아동과 일반아동간의 비현실적 추론 사고능력의 차이를 볼 것이다 로 정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에 있는 C 영재학술원에 다니는 초등1학년 아동 3명과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 초등 1학년 아동 3명을 선정하였다. 1999년 6월 3일부터 12일 까지 대상아동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녹취 및 기록하였다. 연구도구는 언어적 재능 확인 평가도구(Project Spectrum; Krechevsky, 1994)로 하버드대학 Project Zero팀이 1983년에서 1994년에 걸쳐 개발한 작가적 수행평가방법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산출, 평균 및 표준편차값을 구하였다. 결론을 보면 첫째 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의 작가적 재능 수행평가를 시행한 결과 영재아동이 일반아동보다 높은 평균 점수를 보였다. 둘째, 영재아동과 일반아동에게 현실적 동화와 비현실적 동화를 들려주어 심미적 질물과 정보회상 질문을 한 결과 영재아동이 일반아동보다 확산적 사고를 보여 주었다. 그러나 대화체 사용 및 시간적 차원에서의 표현력에서는 영재아동, 일반아동 모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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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기관에서의 유아영재 대상 차별화 교육 실태 및 지원요구 (The Realities of the Differentiated Education for the Gifted Child and Support Needs in the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 이현지;태진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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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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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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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유아영재 대상 차별화 교육 실태와 지원 요구를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및 기타(영어유치원 및 놀이학교) 유아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사 및 원장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최종 수집된 설문지는 총 309부였다. 연구 결과 첫째, 유치원, 어린이집, 기타기관 등의 유아교육기관에는 유아영재 대상의 차별화 교육을 위한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어 있지 않았다. 특히 유아영재를 위한 '차별화 교육 경험'이 세 기관 모두 보통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둘째,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유아영재 대상 차별화 교육에 대한 교사의 요구도는 세 기관 모두 필요수준에 비해 현재 수준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정규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아영재 대상으로 교육적 요구와 발달특성에 부합하는 차별화 교육 방향 모색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른 영재교사의 전문성 인식 및 교수효능감 비교 (Comparison between the Recognition of Professionalism and Teaching Efficacy of the Gifted Education Teacher by Majoring in Education for the Gifted from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 정진철;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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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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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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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른 영재교사의 전문성 인식 및 교수 효능감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 대상은 교육대학원 영재교육 전공자 44명과 영재교육을 전공하지 않은 초등학교 영재교사 56명이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교육 전공자의 교과지식, 교수전략, 영재아 이해, 개인효능감과 결과기대감에서 영재교육 미전공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은 영재교사로서의 전문성 인식을 높여주고, 교수효능감도 향상됨을 알 수 있다. 둘째, 영재교육 전공 여부 및 성별에 따른 이원변량분석 결과, 교과지식, 영재아 이해, 개인효능감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른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재교육 전공 여부와 영재지도 경력에 따라 분석한 결과, 교수전략과 개인효능감에서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p<.05). 여교사와 영재지도 경력이 짧은 영재교사는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라 남교사와 영재지도 경력이 오래된 교사에 비해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이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의 모든 하위 영역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다중회귀분석 결과 교과지식과 교수전략이 개인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이로써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은 영재교사의 교과지식과 교수전략의 전문성 신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나아가 교수효능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과학영재아동의 적응, 자기지각, 사회적 지지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cience-gifted Children's Adjustment, Self-Perception, Social Support, and Stress)

  • 이국행;이영환;김현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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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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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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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과학영재아동의 개인 및 일상생활에서의 적응수준, 성별에 따른 적응,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의 차이를 파악하며, 스트레스와 적응과의 관계와 그들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 수준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로는 첫째, 과학영재아동의 개인적응, 사회적응, 자기지각과 교사지지는 일반아동의 이러한 능력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적응, 부모지지, 친구지지는 과학영재아동이 일반아동보다 낮게 나타났다. 둘째, 과학영재아동의 자기기획, 편견, 사회적 역량, 행동품행역 량, 자아가치감, 부모지지, 교사지지, 학교친구지지는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학영재아동의 성취동기, 자기기획, 애착 및 사회적 긍정성은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과학영재아동의 사회적 역량, 운동역량, 신체외모역량, 행동품행역량, 자아가치감 및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아동의 자아가치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교사지지($\beta$=.26), 친한친구지지($\beta$=.25), 부모지지($\beta$=.21), 학교친구지지($\beta$=.21)순이고 이들의 설명력은 41%이었다. 또한 과학영재아동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부모지지($\beta$=-.32),친한친구지지($\beta$=-.28), 자아가치감($\beta$=-.28)순이고 이중 부모지지가 가장 예측력이 큰 변인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8%이었다.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STEAM Game Contents for infant Learning Education using Gyroscope Sensor

  • Song, Mi-Y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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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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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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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놀이와 참여 상호작용을 통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높여가는 방식의 학습 수요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게임 콘텐츠들이 개발되고 있다. 최근까지 개발된 에듀테인먼트 게임 콘텐츠들은 유·아동을 위한 한글, 영어 수학 등의 지식전달이나 지능개발을 위한 콘텐츠들이 다수를 차지해 왔다. 최근에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예술을 포함하여 교과간의 융합적 교육방식을 통해 종합적인 사고능력과 과학적 탐구정신을 갖춘 융합형 과학 기술 인재를 키워 내는 STEAM 교육의 필요성 및 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고, STEAM 교육에 적합한 교구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창의융합인재 교육 기술을 접목 STEAM 교육 콘텐츠의 개발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종합적인 사고능력과 과학적 탐구정신을 갖춘 융합형 과학 기술 인재를 키워 내는 STEAM 교육을 접목하여 유아 학습 교육용 게임 콘텐츠를 개발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이용하여 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유아 학습 교육용 STEAM 게임 콘텐츠를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유아의 지능과 정서 지능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Intellig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 신미리;박정옥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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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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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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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기의 지능과 정서 지능이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지능의 수준과 성별에 따라 정서 지능이 집단 간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봄으로써 일반 아동 교육 및 효과적인 영재 교육과정의 개발과 구성을 위한 이해의 바탕을 시사받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만 5, 6세 유아 104명을 대상으로 지능과 정서 지능의 관계 및 지능 수준과 성별에 따른 정서지능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지능과 정서 지능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능을 상$.$$.$하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정서 지능 총점과 감정이 입, 정서 조절에서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유아의 정서 지능에서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여아가 남아보다 정서 지능 총점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각 하위 요인별로는 감정이입, 정서조절에서 여아가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의 경우 지능과 정서 지능은 서로 대립되는 개념이 아닌 서로 상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능과 정서 지능이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에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프로젝트 활동이 초등학교 학생의 문제해결력 및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Project Activities on the Development of Problem Solving Skills and Creativity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종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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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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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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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프로젝트 활동이 초등학교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및 창의력 발달 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해보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서울 시내에 소재하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아동 83명을 대상으로 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었으며, 프로젝트 활동은 실험집단에 주당 3시간씩 4주 동안 정규수업 시간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그리고 모든 자료들은 연구 가정 타당성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서 두 집단의 평균치에 대해 t검증으로 분석하였다.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프로젝트 활동을 적용한 결과 문제해결력 및 창의성이 통계적으로 의의 있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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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등학교 영재아와 일반아의 과흥분성 비교 (A Comparison of the Overexcitabilities: In Gifted and Non-gifted Korean Primary-School Children)

  • 윤여홍;문정화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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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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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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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흥분성에 있어서 초등학교 영재아와 일반아 사이에 차이가 있는 지, 그리고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도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3, 4, 5학년 372명이었으며, 그 중 166명은 영재아 집단이고 206명은 일반아 집단이었다. 남학생은 201명, 여학생은 171명이었다. 검사도구는 1999년에 Falk와 그 동료들이 개발한 Overexcitability Questionnaire II (OEQ II)를 번역해서 사용했다. OEQ II는 심체적, 감각적, 상상적, 지적탐구, 감성적 등 의 5개 영역에서 각각 10문항씩 50개의 Likert-type 문항이다. 2008년 겨울에 연구대상자들을 집단검사로 실시했으며, 영재성과 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통계처리는 MANOVA를 사용했다. 결론적으로 초등학교 영재아들은 일반아보다 과흥분성이 5개 영역에서 모두 높았으며, 그 중에저도 지적탐구 영역이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과 여학생들 사이에도 과흥분정에 차이가 있었으며,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감각적, 상상적, 감성적 영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일반아 집단 내에서는 여학생이 감각적 영역과 감성적 영역에서만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영재아 집단 내에서의 남녀 차이 결과에 따르면 살상적 과흥분성이 초등학교 여학생 영재를 가장 잘 예견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