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ress ada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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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metallothionein 유전자의 클로닝 및 환경 스트레스 하에서 발현 분석 (Molecular Cloning and Expression of the Metallothionein Gene under Environmental Stresses in Sweet Potato)

  • 김영화;유은정;허경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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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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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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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고구마 현탁배양세포의 EST library에 높은 빈도로 존재하는 metallothionein (MT) 유전자를 선별하였다(IbMT3). MT 유전자는 세포와 조직의 스트레스 조절과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IbMT3 cDNA의 전장을 확보하여 염기서열 분석을 한 결과, IbMT3 유전자는 구조적으로 유형 3에 속하는 MT 단백질을 암호화하고 있었다. 식물에서 유형 3에 속하는 MT 단백질의 기능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다. Northern blot 분석 결과, IbMT3 유전자는 고구마 식물체 잎보다 현탁배양 세포에서 매우 강하게 발현되었다. 일반적으로 세포배양은 세포에 산화 스트레스 상태를 부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고구마 식물체에 산화 스트레스를 처리하여 IbMT3 유전자의 발현이 어떻게 조절되는지 조사하였다. 제초제인 methyl viologen (MV)을 6, 12, 24시간 동안 처리했을 때, IbMT3 유전자의 발현은 6시간 후에 아주 강하게 유도되었고 그 이후에는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저온 스트레스($15^{\circ}C$)를 24, 48시간 동안 처리했을 때, IbMT3 유전자는 처리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발현이 더 많이 유도되었다. 이로써, IbMT3 유전자는 환경 및 산화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발현이 조절되는 유전자임을 알 수 있었다. IbMT3 isoform은 고구마 식물체 내에서 항산화제로써 작용할 가능성이 있을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하에서의 세포 적응 메커니즘에 중요한 기능을 할 것으로 사료된다.

Effects of Dietary Vitamins C and E on Egg Shell Quality of Broiler Breeder Hens under Heat Stress

  • Chung, M.K.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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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4년도 제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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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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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사료 중 비타민 C(200 mg/kg)와 비타민 E(250 mg/kg)의 첨가가 heat stress하 육용종계의 난각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83주령의 강제환우된 Ross 육용종계 160수를 공시하여 4처리 4반복 그리고 반복당 10수를 무작위로 개별 케이지에 수용하였다. 4처리구 중 대조구는 비타민 C와 E를 추가로 첨가하지 않았으며 시험구는 비타민 C 처리구, 비타민 E 처리구, 그리고 비타민 C/E 동시 처리구로 하였다. 실온 25 $^{\circ}C$에서 10일간의 적응기간 후에 32 $^{\circ}C$에서 3주간 실험하였다. 실험기간 중 산란율은 급속히 떨어졌으나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난중, 비중, 난각두께, SWUSA, pucture force와 난각 파괴강도에서는 비타민 C/E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비타민 C 처리구는 경골 파괴강도에서 37.16 kg으로 대조구 및 비타민 E 처리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한편, 혈중 corticosterone 수준(5.97 ng/ml)은 대조구가 다른 시험구들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Heat stress는 백혈구 중 heterophil의 비율을 높이고 lymphocyte의 비율은 낮추어 H/L ratio를 변화시켰다. 시험구의 H/L ratio는 대조구보다 낮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료 중 비타민 C(200 mg/kg)와 비타민 E(250 mg/kg)의 첨가는 육용종계에서 heat stress에 의한 영향을 경감하여 난각품질 및 경골강도의 약화를 방지한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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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oxide Dismutase유사활성을 지닌 식물체가 Oxidative Stress를 받고 있는 초파리의 수명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 Extracts with Superoxide Dismutase-like Activity on Survival of Fruit Flies under Oxidative Stress)

  • 한대석;곽재혁;김상희;김석중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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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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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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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초파리를 이용하여 superoxide dismutase (SOD) 유사활성이 높다고 알려진 식물체 12 종의 효능을 평가하였다. 평가방법으로는 초파리 체내에서 superoxide를 발생시켜 초파리를 죽게 하는 paraquat (Pq)를 초파리 식이에 공급하고 상기 식물체 추출물을 투여하였을 때 초파리의 배양시간에 따른 생존율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Pq와 함께 마늘, 상치, 키위, 팽이버섯 추출물을 동시에 공급하였을 때 이들은 산소상해를 받고 있는 초파리에 비해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들 식물체를 함유한 배지에 10일간 미리 적응시킨 후 식물체를 계속 공급하면서 60 mM 농도로 Pq를 함께 공급하였을 때 배양 1일 후 Pq 처리구의 생존율은 약 11%였으나 식물체 첨가구의 생존율은 $35{\sim}63%$로 높게 나타났다. 즉, 미리 적응시키면 SOD 유사활성이 있는 식물체는 초파리가 활성산소에 노출되더라도 산소독성에 예방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초파리를 20 mM의 Pq가 첨가된 배지에 노출시켜 산소상해를 입히고 생존한 초파리만을 모아 60 mM의 Pq와 식물계 추출물이 함께 첨가된 배지로 옳기고 2일 후 생존율을 측정하였을 때 Pq첨가구 초파리의 생존율은 32%였으나 상치, 키위, 팽이버섯, 양파, 감, 고사리, 폴리플라워 첨가구 초파리의 생존율은 $64{\sim}82%$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이들 식물체는 산소상해에 대하여 일종의 치유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사한 식물체 중 미나리, 표고버섯, 느타리 버섯, 브로콜리는 치유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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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 Shock Stress에 의한 Lactobacillus acidophilus 30SC의 생리적 특성 (Physiological Properties of Lactobacillus acidophilus 30SC Exposed to Heat Shock Stress)

  • 문용일;한수민;박동준;지연태;김광현;오세종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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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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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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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robiotics로서의 활성이 높은 Lactobacillus acidophilus 30SC의 생존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heat shock stress를 가한 후 생균수를 측정하고, 생존율의 변화를 통해 고온 처리에 의한 고온 및 냉동 내성의 증진 효과를 평가하였다. 또한 열처리 동안 새로이 발현되는 단백질을 1차원 및 2차원 전기영동을 이용하여 확인하였으며,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세포 모양을 관찰하였다. L. acidophilus 30SC는 $55^{\circ}C$의 heat shock stress를 받았을 때 생존 균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처리구는 $37^{\circ}C$에서 계속 배양한 것과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특히 $45^{\circ}C$로 heat shock stress를 준 경우 $37^{\circ}C$에서 배양한 것과 거의 동일하였다. L. acidophilus 30SC에 $45^{\circ}C$로 heat shock stress를 가한 뒤 추가로 55 및 $60^{\circ}C$에 노출시켰을 때 가장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고, 치사 수준인 $55^{\circ}C$의 heat shock stress를 받은 후 $55^{\circ}C$$60^{\circ}C$에 노출되었을 때 생존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L. acidophilus 30SC에 $55^{\circ}C$로 15분 Heat shock stress를 준 경우 약 22와 25 kDa의 단백질들이 새로이 발현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24와 27 kDa로 추정되는 단백질의 발현 정도는 낮았음을 확인하였다. 2차원 전기영동을 실시한 결과, $37^{\circ}C$에서 배양한 대조구와 비교할 때 $55^{\circ}C$로 heat shock stress를 준 경우 새로이 5개의 protein spot을 발견할 수 있었다.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세포의 형태를 관찰한 결과 heat shock stress를 준 경우에는 세포의 길이가 신장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정서 처리의 인지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한 정서 억제의 차원성과 심리 사회적 적응 (Dimensionality of emotion suppression and psychosocial adaptation: Based on the cognitive process model of emotion processing)

  • 우성범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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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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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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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정서 표현의 억제 구인을 Kennedy-Moore & Watson의 정서 처리의 인지 평가모델에 따라 구체적으로 구분하여 정서 억제의 구성개념을 명료화하고 정서 억제의 다차원적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또한 정서 억제와 관련한 구성개념과 성차와 관련한 선행연구들의 이슈들을 종합하여 정서 억제를 성별 비교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성인 남녀 657명을 대상으로 정서에 대한 태도, 감정표현 불능증, 정서 조절 곤란 척도와 우울, 분노, 일상적 스트레스 척도를 실시하였다. 정서 억제 요인과 관련한 척도들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KMW모델의 각 단계에 해당하는 정서 억제 요인들이 나타나 '정서적 정보에 대한 주의 어려움', '정서의 이해와 해석 어려움', '정서 통제 신념', '정서 표현 취약성 신념'으로 명명하였다. 다음으로 요인분석에서 나타난 각 정서 억제 요인을 기준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연구참가자들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 4가지 군집이 추출되어 '정서 통제 신념 군집', '정서 표현 군집', '정서주의 실패 군집', '전반적 억제 군집'으로 명명하였다. 각 군집을 대상으로 우울, 분노, 일상적 스트레스의 평균차이를 검증한 결과, 모든 종속변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따른 정서억제 군집들의 빈도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남성에서는 전반적 억제 군집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에서는 정서표현 군집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정서 억제에 대한 네가지 군집이 심리 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의 성차가 존재하는지 분석하였고,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북한이탈주민의 직업문화충돌과 직업적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ocational Culture Conflicts and Vocational Adapt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 조인수;손민정;최정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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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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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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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이 탈북 후 우리나라에 입국하여 정착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경로로 직업문화충돌을 인식하고 극복하는지, 자신의 진로와 직업생활에 적응하는 형태 등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질적연구 중 사례연구방법으로 북한과 우리나라에서 직업경험이 있는 북한이탈주민으로 입국한 지 5년이 경과되고, 직업을 가진 13명을 선정하였다. 면담은 총 5개월(2017. 8.~12.)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반구조화 질문지로 1인당 60~120분에 걸쳐 면담진행 및 녹취, 전사 후 주제를 분석하였다. 주제 분석 결과, 북한에서의 직업환경과 개인의 진로배경, 새로운 삶을 통한 성공요인, 취업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 남한생활 적응의 어려움, 직업안정성을 추구하거나 남한의 문화를 수용하고 진로타협을 표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 첫째, 북한과 남한에서 직업을 선택하는 과정이 의존적에서 자율성으로 전환된 환경으로 직업선택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겪는다. 둘째, 북한에서 축적된 진로자본을 남한에서 직업시장 진입 시 활용할 수 없고, 의사소통의 어려움, 편견이나 직업정보 부재 등의 애로점을 토로하였다. 셋째, 북한이탈주민의 직업문화충돌에 대한 주요 문제는 이질적 문화에 대한 적응력 부족, 스트레스, 경제력의 소진 등이며, 대처하는 방법은 배타성, 문화학습의 통합과정을 거친다. 넷째, 북한이탈주민은 직업적응에서 잦은 이직과 진로자본의 지속된 확장의 적응 등 부적응을 보였다. 다섯째, 북한이탈주민은 직업문화충돌을 개인별 특성에 따라 극복하고 적응하려고 하였다.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의 한국어 능력과 학업 적응에 관한 연구 (The narrative inquiry on Korean Language Learners' Korean proficiency and Academic adjustment in College Life)

  • 정연숙
    • 국제교류와 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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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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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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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시험(TOPIK) 등급이 학업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IRB의 승인을 거쳐 모집한 학생은 모두 7명으로 이들의 면담 내용은 실용적 절충주의에 기초한 포괄적 분석절차 (이동성, 김영천, 2014)의 6단계를 활용해 분석했으며 그 결과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의 학업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학업, 생활, 심리·정서의 범주로 나눌 수 있었다. 학업적 측면에서 인터뷰 대상자들은 적응하기 힘들었던 전공 용어와 전공 공부를 지적하였고, 한자 및 한자어에 큰 어려움을 경험했다. 다음으로 생활 측면에서는 고급 수준의 토픽 등급 소지자인 연구 참여자들도 대학 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고 한국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실용적인 표현과 풍부한 어휘 지식이 필요함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심리·정서적인 범주에서는 이들이 한국인들과의 대화나 발표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사회 문화 및 일상 생활 문화에 관한 지식도 부족했기 때문에 한국어를 잘하더라도 화용적인 면에서 실수나 오류를 범하기도 했고 이것이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에 처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근거로 한국어 학습자의 학업 적응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한국어 학습의 다양한 기회 부여라는 목표를 기반으로 학습자의 전공 관련 학업 능력 강화, 한국어 숙달도 향상, 학내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연구자는 이를 위한 해결 방안으로 외국인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계획·설계하여 시도해 볼 것을 제안했다.

구순 및 구개열 환아 부모의 가족 스트레스와 대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mily Stress and Coping of the Parents of Child who has a Cleft Lip or / and Cleft Palate)

  • 노난이;탁영란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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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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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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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 serious disease in a family influences the entire family member given the fact that the members closely interact with each other. Especially in terms of pediatric nursing, study on family gains importance as the need to care of families whose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chronic disease This study was done based on The Resiliency Model of Family Adjustment and Adaptation(McCubbin, 1991) is intended to examine the stress of parents whose children suffer from cleft lip or /and cleft palate. It also helps them to cope with the stress and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ress and coping This study used Family Inventory of Life Events and Changes (FILE) and Coping Health Inventory for Parents(CHIP) for measuring family stress and coping. The two instruments are revised to fit the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 of Korean culture. Data collection was done from April 18, 1996 to May 18, 1996 at 8 University medical centers located in Seoul. Those who answered questionnaires were 84 parents whose children have cleft lip or /and cleft palate. SPSS PC+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collotted. Programs used for data analysis were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study is summarized as follows .1. The average score of family stress is 10.46(percentage of the full score 24.90) and 'finance and business strains'(3.25), and 'intrafamily strains'(2.65) ranked the highest. The average score of family's coping is 1.93, which is close to the answer of' moderately helpful' and they are measured to put their utmost efforts to' intergration and cooperation of family and optimistic definition on the situation'. 2. There is no significant statistical correlation between the family stress and coping. 3. Mothers show more stress than fathers in the parts of 'illness and family care strains' and 'losses'(t〓-2.34, t〓-2.32, p<.05). 4. Fathers show more willingness to cope with the stress than mothers do in the parts of' seeking social support','self-esteem','emotional comfort' 5. Mothers are more stress than fathers in the parts of family stress and its coping with it by usual traits(t〓-2.78, p<.05). Parents with religion are measured to cope more willingly than those who are not 6. Income of a family shows positive correlationship with family coping (r〓.28, p<.05). The study shows that gender difference is significant variable in studying on family stress and coping. Mothers get more stress than fathers, which has much to do with the fact that they are in charge of raising children and keeping houseworks. Accordingly, managing family crisis and its survival can be induced by giving support for the mothers, studying fathers including the rest of the family members and giving nursing care and arbitration ; religious background is also considered to be one of the important factors in family stress , judging from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income and family's coping, caring given to suffering children is needed on societal levels. The above considerations bring up the need to have a longitudinal study of children with congenital anomaly including cleft lip or /and cleft palate and their families about family stress and coping. Resiliency programs on family system and their effectivenes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nlarged families with social and cultural values reflecting Korean tradition are also needed to be stu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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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전형 및 학년별 간호학과 학생들의 스트레스,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및 대학생활적응 융합비교연구 (A Convergence Comparison of the Stress, Major Satisfaction, Career Identity, and College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according to College Admission process and Grade)

  • 김정애;강지순;서금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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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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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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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입학전형 및 학년별 간호학과 학생들의 스트레스,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및 대학생활적응을 비교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P시 소재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349명이며, 자료수집은 2016년 4월에서 5월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chi}^2$-test, ANOVA, $Scheff{\acute{e}}$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입학전형에 따른 전체학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학년에 따른 전체의 입학전형에 대해서는 스트레스(p=.001), 전공만족도(p<.001), 진로정체감(p=.021), 대학생활적응(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 검정한 결과 스트레스는 2, 3학년이 1학년에 비해 높았다. 전공만족도는 1학년이, 진로정체감은 3학년, 대학생활적응은 1학년이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간호학생의 스트레스 감소와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대학생활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입학전형별, 학년별로 차별화된 맞춤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Proteomic analysis of Korean ginseng(Panax ginseng C. A. Meyer) following exposure to salt stress

  • Kim, Sun-Tae;Bae, Dong-Won;Lee, Kyung-Hee;Hwang, Jung-Eun;Bang, Kyong-Hwan;Kim, Young-Chang;Kim, Ok-Tae;Yoo, Nam-Hee;Kang, Kyu-Young;Hyun, Dong-Yun;Lim, Chae-Oh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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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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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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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e evaluated the response to salt stress of two different ginseng lines, STG3134 and STG3159, which are sensitive and tolerant, respectively, to salt treatment. Plants were exposed to a 5 dS/m salt solution, and chlorophyll fluorescence was measured. STG3134 ginseng was more sensitive than STG3159 to salt stress. To characterize the cellular response to salt stress in the two different lines, changes in protein expression were investigated using a proteomic approach. Total protein was extracted from detached salt-treated leaves of STG3134 and STG3159 ginseng, and then separated by two-dimensional poly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2-DE). Approximately 468 protein spots were detected by 2-DE and Coommassie brilliant blue staining. Twenty-two proteins were found to be reproducibly up- or down-regulated in response to salt stress. Among these proteins, twelve were identified using MALDI-TOF MS and ESI-Q-TOF and classified into several functional groups: photosynthesis-related proteins(oxygen-evolving enhancer proteins 1 and 2, rubisco and rubisco activase), detoxification proteins(polyphenol oxidase) and defense proteins($\beta$-1,3-glucanase, ribonuclease-like storage protein, and isoflavone reductase-like protein). The protein levels of ribonuclease-like storage protein, which was highly induced in STG3159 ginseng as compared to STG3134, correlated tightly with mRNA transcript levels, as assessed by reverse-transcription(RT)-PCR. Our results indicate that salinity induces changes in the expression levels of specific proteins in the leaves of ginseng plants. These changes may, in turn, playa role in plant adaptation to saline cond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