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ientifically gifted middle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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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리더십 생활기술, 사회적 능력 및 자기조절능력 분석 (The Relationship between Leadership Life Skills, Social Competence, and Self-Regulation Ability of Scientifically Gifted and Regular Middle School Students)

  • 황희숙;조환옥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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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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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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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leadership life skills, social competence and self-regulation ability of scientifically gifted and regular middle school student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351 middle school students in Busa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had higher significant differences in leadership life skills, social competence and self-regulation ability than regular middle school students.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leadership life skills, social competence and self-regulation ability. Third, social competence and self-regulation ability affected leadership life skills. This suggests that social competence and self-regulation ability are important variables to develop and improve leadership life skills of gifted students.

중학교 과학영재의 완벽주의 성향과 스트레스와의 관계 (A study on the Perfectionism and stress of the Scientifically Gifted Middle school students)

  • 송경애;이지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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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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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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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과학영재 중학생과 일반 중학생의 완벽주의 성향과 스트레스 요인별 강도를 비교하고 완벽주의 유형과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질문지 조사를 통해 143명의 과학영재 중학생과 148명의 일반 중학생의 완벽주의 성향과 스트레스를 살펴본 결과, 전반적인 완벽주의 성향은 과학영재집단이 비교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영재집단의 자기지향적 완벽주의가 높았으며, 스트레스는 일반학생들이 영재집단에 비해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집단의 경우 학교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에 있어 유의한 상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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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의 스트레스, 완벽성, 낙관성과 학업성취도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ess, perfectionism, optimism and academic achievement of the scientifically gifted)

  • 하종덕;송경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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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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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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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 중학생의 스트레스, 완벽성, 낙관성과 학업성취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방법은 질문지 조사를 통해 154명의 과학영재 중학생과 145명의 일반 중학생의 스트레스, 완벽성, 낙관성을 비교하고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스트레스는 과학영재 집단이 일반 학생에 비해 낮게 나타나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 학생은 완벽주의 성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낙관성 역시 과학영재 학생들이 일반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 완벽성, 낙관성과 학업성취의 상관관계는 의미 있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업성취에 있어서는 과학영재와 일반 학생 모두 스트레스, 완벽성, 학업성취는 상호 독립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수학영재와 과학영재 및 일반학생의 인지적.정의적.정서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features of mathematically gifted, scientifically gifted and common students in cognitive, affective and emotional aspects)

  • 김선희;김기연;이종희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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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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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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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n this study, we have analysed and compared the cognitive, affective, and emotional aspects of the mathematically gifted, the scientifically gifted, and common middle school students in cognitive, affective, and emotional aspects. The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are proved to have better continuous/simultaneous information processing, more positive mathematical disposition, more preference to difficult tasks, and higher EQ than the common students do. On another hand, no difference is found between the mathematically gifted and the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in creative problem solving ability however, the mathematically gifted have more self-confidence, more curiosity for mathematics, stronger will, and more disposition to monitor and reflect, and more efficient self-control than the scientifically gifted do. In short, the mathematically gifted are superior to common students in mostly all aspects, and better than the scientifically gifted in the affective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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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직업가치관과 과학 진로지향도 비교 (Comparison on the Vocational Values and the Science Career Orientation between Middle School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 김수겸;유미현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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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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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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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의 영재학급 과학영재 학생, 일반학급 학생의 직업가치관과 과학 진로지향도를 비교하고,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성별에 따라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중학교 영재학생 85명, 일반학생 139명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직업가치관과 과학 진로지향도를 측정하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직업가치관은 11개의 영역 중에서 다양성, 보수, 사회적 인정, 자율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다양성과 자율성에서는 과학영재 학생이 유의미하게 높았고, 보수와 사회적 인정에서는 일반학생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둘째,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학 진로지향도의 전체 평균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4개의 하위영역 모두에서도 유의미하게 과학영재 학생의 평균이 높았다. 셋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이 성별에 따른 직업가치관은 성별에 따른 주효과는 나타나지 않았고, 다양성, 보수, 안정성, 사회적 인정, 자율성 영역에서는 집단에 따른 주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집단과 성별의 차이 간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과학 진로지향도의 4개 하위영역에서 집단에 따른 주효과가 나타났고, 성별에 따라서는 '과학 진로 선호도' 영역에서만 주효과가 나타났다. 과학 진로지향도 전체 및 3개 하위영역에서 집단과 성별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리더십 특성, 정서지능 비교 및 정서지능이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Comparative Analysis of Leadership Characteristics and Emotional Intelligence Between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Middle School Age and Emotional Intelligence's Effects on Leadership Characteristics)

  • 이영한;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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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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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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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간의 리더십 특성과 정서지능을 비교하고 정서지능이 리더십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S시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 150명, 일반학생 130명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간의 리더십 특성 총점 및 리더십 하위요인별 특성은 차이가 있었다. 일반학생보다는 과학영재 학생의 리더십 특성의 평균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에 따른 리더십 특성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영재학생은 2개 하위영역에서, 일반학생은 1개 하위영역에서 여학생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간의 정서지능 총점과 정서지능 하위요인 중 '정서의 사고촉진 능력'과 '정서지식의 활용 능력'에서는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정서지능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영재학생, 일반학생 모두 1개 하위영역에서 여학생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의 리더십 특성과 정서지능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과학영재 학생의 정서지능이 리더십 특성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정서지능이 리더십 특성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일기쓰기가 과학영재의 과학에 관련된 정의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cience Journal Writing on the Science-Related Affective Domain of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at Middle School Level)

  • 남경운;이봉우;이성묵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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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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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2-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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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수도권 소재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소속 중학교 2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2개월 동안 과학일기쓰기를 실시하였다. 이들은 총 192편의 일기를 작성하였는데, 자신의 과학일기를 작성하여 탑재하고 다른 사람의 일기를 읽고 토론히는 활동을 하였다. 일기내용과 설문 응답 내용, 홈페이지에서의 상호작용 내용, 면담 내용 등을 분석하여 학생들의 과학에 관련된 정의적 영역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를 고찰하였다. 그 결과 과학일기쓰기는 과학영재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인식과 흥미, 과학적 태도 등 정의적 영역의 모든 대범주에 현저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학교 과학 영재들의 공학 설계 과정에 대한 인식 조사 연구 (A Study on Perceptions of Scientifically Gifted Middle School Students about Engineering Design Process)

  • 송신철;한화정;심규철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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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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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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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과학영재들의 성별과 재능영역에 따른 공학 설계 과정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공학 설계 과정에 대한 인식 조사 도구는 문제 정의 능력, 정보 수집 및 활용 능력, 아이디어 도출 능력, 탐구 수행 능력, 협업능력(의사소통, 협동, 리더십) 등의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커르트 5점 척도로 설문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연구 대상으로는 총 102명(남자 69명, 여자 33명)의 중학교 과학영재들이 설문 조사에 참여하였으며, 성별과 재능영역(물리학, 생명과학, 소프트웨어, 수학, 천문지질, 화학)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과학영재들은 자신의 공학 설계 과정에 대해 높은 수준의 인식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과학 영재들의 성별과 재능영역에 따라 관심분야의 영재성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공학 설계 과정을 반영한 맞춤형 영재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과학영재들의 실제적인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여 과학 영재를 위한 공학 설계 프로그램의 교수 학습 방법 및 전략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과학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방법으로써 교사 추천제 분석: 학생의 과학적 태도, 탐구력,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성을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Teacher Recommendation on Selection Process for Scientifically Gifted Program: Focus on the Scientific Attitude, Process Skill, Logical Thinking,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and Creativity of students)

  • 박민정;전동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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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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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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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과학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방법으로써의 교사 추천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과학 교사가 추천한 학생들의 과학적 태도, 탐구력, 논리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 창의성 점수를 과학 영재원 재학생 및 일반학급 학생들의 점수와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과학 영재원 재학생과 교사 추천 학생은 일반 중학교 학생보다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과학 영재원 재학생과 교사 추천 학생 사이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과학 영재학생 선발을 위해 교사 추천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 학생의 학습습관 및 시험불안 비교: 사이버교육센터의 수.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A Comparison of Study Habits and Test Anxiety Between Gifted and Non-gifted in Middle-School Children: Mathematically and Scientifically Gifted at Cyber Education Center and Non-gifted As Subjects)

  • 문정화;김선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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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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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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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사이버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중학교 수 과학 영재와 일반 중학생의 학습습관과 시험불안에서의 차이 및 학습습관과 시험불안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KAIST 사이버과학영재교육센터 수강생 중 중학교 1~3학년 영재 183명(남 127명, 여 56명), 서울 및 수도권 소재의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1~3학년 254명(남 128명, 여 126명)이다. 연구결과, 영재집단이 일반집단에 비해 학습습관이 더 우수하여, 학습과정에서 주의집중을 잘하고 학습 방법이나 요령이 더 능률적이며, 예습이나 복습을 더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험불안의 경우 영재집단이 일반 집단보다 더 낮게 측정되어 시험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나타나는 염려나 걱정 등을 덜 하고, 시험 상황에서 초조와 긴장과 같은 신체적 반응이 덜 나타났다. 또한 학습습관과 시험 불안은 전체집단에서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여 학습습관이 우수할수록 시험불안이 낮은 경향성이 있었다. 그러나 일반집단에서 시험불안과 학습습관의 하위변인인 학습기술적용행동 및 자율학습행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