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derated Multiple Re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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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지지와 자기조절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활동보조인을 중심으로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Self-Regulation on Job Stress: Focused on Personal Assistants for the Disabled)

  • 정명선;이경준;한건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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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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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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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활동보조인의 사회적 지지, 자기조절,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련성에 초점을 두고, 특히 사회적 지지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기조절 능력의 조절효과를 살펴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총 330명의 활동보조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 자기조절, 직무스트레스에 관해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중 276 사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서는 SPSS(PASW) 18.0과 SPSS용 PROCESS Macro를 사용하여 동시입력방식의 조절회귀분석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지 및 자기조절은 직무스트레스의 감소에 기여하였다. 둘째, 자기조절은 사회적 지지와 직무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절효과의 세 가지 기능 중 사회적 지지가 직무스트레스의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강화하였다. 끝으로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시사점과 제한점,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의 관리를 위해서는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현장에서 사회적 지지와 같은 외적 자원 외에도 자기조절과 같은 내적 자원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폐쇄성 수면무호흡 증후군과 목둘레 및 체질량 지수와의 상관성 연구 (Correlation of Body Mass Index and Neck Circumference in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Hypopnea Syndrome)

  • 김천식;김대식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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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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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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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structive Sleep Apnea-Hypopnea Syndrome (OSAHS) is a disorder characterized by the repetitive collapse of the pharyngeal airway during sleep, which leads to oxygen desaturation, sleep fragmentation, daytime sleepiness, and increased risk for hypertension and stroke. We investigated the clinical factors related to the severity of OSAHS. Polysomnography was performed in three hundred and ninety five consecutive adult patients with clinical symptoms of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All patients completed the sleep questionnaire and the Epworth Sleepiness Scale before polysomnography.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based on the severity of their polysomnographic data: Non-OSA group, characterized by Apnea-Hypopnea Index (AHI) < 5; mild OSA group, by AHI 5-15; moderate OSA group, by AHI 16-30; and severe OSA group, by AHI > 30. Neck circumference was also measured at the cricothyroid level. A total of 395 patients (336 men and 59 women) were studied. In the non-OSA group, there were 55 patients; their mean neck circumference was $39.63{\pm}4.24cm$ and mean BMI was $24.48{\pm}3.53$. In the mild group, there were 101 patients; their mean neck circumference was $41.93{\pm}3.75cm$ and mean BMI was $25.33{\pm}2.94$. In the moderated group, there were 93 patients; their mean neck circumference was $43.27{\pm}3.50cm$ and BMI was $25.90{\pm}2.88$. In the severe group, there were 146 patients; their mean neck circumference was $44.94{\pm}3.93cm$ and mean BMI was $26.81{\pm}3.76$. Men had significantly larger neck circumference than women ($Mean{\pm}SD$, $43.72{\pm}3.83$ vs $39.17{\pm}4.30$, p < 0.001), and higher AHI than women ($29.12{\pm}22.65$ vs $14.63{\pm}14.11$, p < 0.001).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neck circumference wa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 of AHI. Neck circumference and BMI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everity of OSAHS. The severity of OSAHS was greater in men than in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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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주관적 규범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안정지향성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Subjective Norms on the Start-Up Intention: The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and the Moderate Effect of Security Competence)

  • 권인수;김기흥;서문교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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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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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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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많은 대학생들이 변화하는 시대의 적응을 어려워하고 진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창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런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주관적 규범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살펴보면서, 자기 효능감의 매개효과와 안정 지향성의 조절 정도를 살펴보았다. 연구 가설 검증을 위해 서울 소재 대학의 대학생 201명에게 관련 변수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선행 이론에 근거해서 가설 및 설문 문항들을 만들었으며, 각 변수의 타당도와 신뢰도 및 상관관계 분석도 실시하였다. 가설 분석에는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했으며, 그 결과 주관적 규범은 창업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자기 효능감은 주관적 규범과 창업 의도의 관계를 간접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주관적 규범이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칠 때 안정 지향성은 부(-)의 조절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가 주는 시사점은 창업에 대한 의도를 높이는데 있어서는 준거인들의 창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긍정적 인식은 창업의 자신감과 도전의식에 영향을 미쳐 창업의도에 영향을 주게 된다. 하지만 경력지향성 성향이 조직의 안정적 고용을 선호하는 경우에는 창업 의도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초등학생의 충동성과 자살행동의 관계에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 고학년을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 of Protective Factor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mpulsivity and Suicide Behavior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김현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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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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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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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충동성과 자살행동(자살계획, 자살시도) 간의 관계에서 보호요인(개인요인, 가족요인, 또래요인, 학교요인)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서울지역 초등학생 5~6학년 573명을 대상으로 충동성, 자살행동, 보호요인 척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먼저 자살행동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 분석을 하였으며, 변인들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충동성과 자살행동과의 관계에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의 29명(5.1%)은 자살계획을 세워 본 적이 있으며, 17명(3.0%)은 자살시도를 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살행동을 보고한 학생은 41명(7.1%)으로 집계되었다. 둘째, 초등학생의 충동성과 보호요인(개인요인, 가정요인, 또래요인, 학교요인)은 모두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충동성과 자살행동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생의 충동성이 자살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보호요인 모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충동적인 초등학생이라도 보호요인이 높을수록 낮은 자살행동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렇듯 보호요인은 초등학생의 충동성에 따른 자살행동에 대한 완충제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강화하기 위한 다차원적인 노력이 필요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성과 유아의 놀이성 간의 관계에 대한 어머니의 놀이중심지지 신념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Mothers' Play Support Beliefs on the Relation Between Mothers' Insecure Attachment and Children's Playfulness)

  • 채민경;장경은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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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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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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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성과 놀이중심지지 신념, 유아의 놀이성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성과 유아의 놀이성 간의 관계를 어머니의 놀이중심지지 신념이 조절하는지 확인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 경기, 충청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3세, 4세, 5세 유아 254명과 그들의 어머니와 담임교사이다. 어머니의 자기보고 자료와 담임교사가 측정한 유아의 놀이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성은 어머니의 놀이중심지지 신념 및 유아의 놀이성과 부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유아의 놀이성 중에서 사회적 자발성과 즐거움의 표현과 부적 상관이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의 놀이중심지지 신념은 유아의 놀이성, 특히 신체적 자발성 및 즐거움의 표현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성과 유아의 놀이성 간의 관계에 대한 어머니의 놀이중심지지 신념의 조절효과에 있어서 유아의 즐거움의 표현에서만 어머니의 놀이중심지지 신념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유아 놀이성의 다른 하위요인과 놀이성 전체에 대해서는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어머니가 놀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성이 유아의 즐거움의 표현 능력과 관련된 놀이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에 대한 완충 작용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구매자-공급자 간의 정보공유와 공급자에 대한 역량신뢰가 관계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formation Sharing and Capability-trust between A Buyer and Its Supplier on the Buyer's Relationship Performance)

  • 박진수;편제범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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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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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7-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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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의료 공급사슬 상에서 구매자에 해당하는 병원과 공급자와의 관계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자 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거래기간과 병원의 규모에 해당하는 병상 수가 통제된 상황 하에서 구매자-공급자 간의 정보공유와 구매자가 인식한 공급자의 역량에 대한 신뢰가 구매자의 관계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아울러, 거래기간과 병상 수가 통제된 상태에서, 상호작용 공정성이 정보공유와 관계성과, 역량신뢰와 관계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조절효과를 가지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신뢰성 분석, 전체 탐색적 요인분석 및 확인적 요인분석, 판별타당성 분석을 거친 후 통제변수가 포함된 조절적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구매자-공급자 간의 정보공유와 구매자가 인식한 공급자의 역량에 대한 신뢰는 모두 구매자의 관계성과에 긍정적인 영향력의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상호작용 공정성의 조절효과와 관련해서는 정보공유와 관계성과의 관계에서는 상호작용 공정성이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역량신뢰와 관계성과의 관계에서는 상호작용 공정성이 조절효과가 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ition Shock and Adaptation on Clinical Practice among Nursing Students)

  • 이외선;김은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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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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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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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간호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18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5월 1일부터 2019년 6월 1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 23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은 4점 만점에 2.32점, 감성지능은 5점 만점에 3.61점, 임상실습적응은 5점 만점에 3.40점으로 나타났다. 전환충격은 감성지능(r=-.26. p <.001), 임상실습적응(r=-.43. p <.001)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감성지능은 임상실습 적응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36. p <.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감성지능이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Delta}R^2=0.21$,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전환충격을 감소시켜 임상실습에 잘 적응하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Smartphone Addiction among High School Students)

  • 이외선;이경숙;김득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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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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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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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고등학생 207명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료수집을 하였다. SPSS/WIN 23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업스트레스(범위 1~5점)는 2.75점, 감성지능(범위 1~5점)은 3.63점, 스마트폰 중독(범위 1~4점)은 2.18점으로 나타났다. 학업스트레스는 감성지능과는 부적 상관관계(r=-.15, p =.030), 스마트폰 중독과는 정적 상관관계(r=.25, p<.001), 감성지능은 스마트폰 중독과 부적 상관관계(r=-.25, p<.001)를 보였고 감성지능이 학업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를 조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10.45, p<.001). 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고등학생의 감성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중장년층의 경제적 노후불안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nxiety about Economic Well-Being in Old Age on Problem Drinking among Middle-aged Adults: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 강시온;강소랑;문상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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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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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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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장년층의 경제적 노후불안이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중장년층의 경제적 노후불안, 사회적 지지, 문제음주 간의 관계를 이론적 내용에 근거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2015년 한국사회의 사회·심리적 불안 실태조사 자료를 토대로 주요 변수 간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평균중심화한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중장년층의 경제적 노후불안이 높을수록 문제음주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제적 노후불안과 문제음주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파악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문제음주를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예방적 방안을 강조하였다. 중장년층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도움이 되는 교육 확대 및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였고 그들의 사회적 지지를 위한 상담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끝으로 중장년층의 생애설계를 논하면서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창업가정신, 창업역량이 창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플로우(Flow)경험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ntrepreneurship and Start-Up Competency on Entrepreneurial Satisfaction: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Flow Experience)

  • 이상화;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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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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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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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창업자의 창업가정신, 창업역량이 창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플로우(Flow)경험의 조절효과 여부에 대하여 탐구하였다. 이는 정부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주관하는 창업지원사업 선정자중 교육 및 자금지원, 멘토링과 컨설텅 등의 수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창업후 창업자별 창업만족도에는 차이가 있음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서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수혜자중 창업 5년 미만의 기창업자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창업가정신 변수로는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의 세 요인을 검토하였으며 창업역량 변수로는 네트워크 역량, 시장지향성, 마케팅역량의 세 요인을 검토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통제변인으로 하는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플로우 경험의 조절효과는 조절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가정신의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이 창업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업역량의 네트워크역량, 시장지향성, 마케팅역량이 창업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플로우 경험의 조절효과 분석 결과 창업가정신, 창업역량과 창업만족도간에 정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지원사업에서 선정기준인 창업자의 창업가정신, 창업역량 평가항목이 유효하며 창업지원항목인 교육, 자금, 컨설팅도 중요하지만 창업 이후 과정에서는 창업자 스스로가 플로우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 조성과 네트워킹 지원 강화 등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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