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인체유래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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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유래물연구에 해당되는 의약품임상시험에서 동의 획득 기준의 법적 문제: <인체유래물연구동의서> 법정 서식의 사용을 중심으로 (Legal issues of obtaining informed consent in pharmaceutical clinical trial as human material research : Focusing on the use of statutory form )

  • 유수정;김은애
    •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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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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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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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pharmaceutical clinical trials as human material research, the collection, use, storage and provision of human materials must be in accordance with the criteria stipulated in 「Bioethics and Safety Act」, except in the case that some criteria about it is in the law related to clinical trials such as 「Pharmaceutical Affairs Act」 and 「Enforcement Rule on Safety of Drugs, etc.」 so these take precedence over. Under 「Bioethics and Safety Act」, the core aspect of the legal standard for obtaining informed consent is the use of statutory form . The use of statutory form ensure that both those who obtain informed consent and those who give it can know the contents contained this form as well as recognize its importance. Thus, the person who has the right to informed consent can sign the statutory form after correct understanding of the contents. In reality, however, some researchers and IRB members determine that only the main informed consent form is to be used because most of contents on statutory from are included in the main informed consent form. Some other researchers and IRB members judge that the use of statutory form is not needed if human materials may only be used for laboratory testing and the rest will not be stored and provided for future use. Most of these determination and judgement is based on the interpretation of the Korea National Institute for Bioethics Policy(hereafter, KoNIBP) on IRB Information Portal Site. But, it is questionable whether the KoNIBP's interpretation is legally valid and the KoNIBP is the legal entity having authority to interpret existing statute. In some cased not only using the main informed consent form including enough information about the collection, use, storage and provision of human materials but also collecting necessary minimum human materials, and discarding the rest, unusing the statutory form may not cause the problem to respect and protect the research participant's rights. Therefore, the provision stipulating the criteria about the use of statutory form as the legal standard of obtaining informed consent that applies all human material research without exception should review to revise. At least, straighten out the confusion surrounding whether or not the statutory form is to be used, before the revision of related provision, considering the logical opinions of some researchers and IRB Members,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s the legal entity having authority to interpret existing statute should represent its opinion about permission of the acceptable exce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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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 선인장 줄기 에탄올 추출물의 HT-29 대장암 세포증식 저해효과 (Antiproliferative Effect of Opuntia humifusa Ethanol Extract on Human Carcinoma HT-29 Cells)

  • 박수영;김영아;이선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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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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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7-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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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천년초 에탄올 추출물이 인체 대장암 세포 HT-29의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과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내용은 천년초의 일반성분 분석과 천년초 에탄올 추출물의 처리 농도에 따른 인체대장암 세포의 증식과 세포사멸 현상을 비교 관찰하고 항암효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천년초 분말의 일반성분 분석을 진행한 결과 탄수화물의 함량과 마그네슘 등의 양이온의 함량이 높았고 Na/K의 비율과 P:Ca의 비율이 매우 낮았다. 천년초 70% 에탄올, 메탄올, 열수 추출물을 0.25, 0.5, 1, 2 mg/mL의 농도로 HT-29 세포에 48시간 처리하고 WST를 이용한 세포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는 모든 군에서 세포증식이 억제되었으며(P<0.05), 특히 에탄올 추출물이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한 효능을 보였다. Hoechst 33342 & PI로 이중으로 핵을 염색해서 세포사를 관찰한 결과 시료농도가 증가할수록 apoptotic body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1 mg/mL의 농도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하여 2 mg/mL에서는 세포사를 관찰할 수 있었다. Annexin V & PI double staining을 통하여 저농도(0.25~0.5 mg/mL) 시료 처치군에서는 전반적으로 apoptosis의 비율이 증가하였고 고농도(1~2 mg/mL)로 처리한 군에서는 dead cell이 84.7%, 89.3% 나타나 세포가 세포 사멸과정을 거쳐 세포괴사로 진행된 것으로 추측되었다. 또한 comet assay를 통해 용매 대조군에 비해 1~2 mg/mL 농도에서 유의하게 DNA가 분절되었음을 확인하였다(P<0.05). 따라서 천년초 에탄올 추출물은 인체 유래 대장암 세포 HT-29의 세포증식을 억제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천년초의 항암 가능성을 보여 주었으나, 확실한 효과와 기전을 파악하기 위하여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로 된다.

지하수에서 유래한 벤젠의 노출경로별 인체축적특성 (Accumulation Property in Human Body of Benzene Derived from Groundwater According to Exposure Pathway)

  • 김상준;이현호;박지연;이유진;유동한;양지원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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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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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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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벤젠을 대상으로 오염된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실내오염도를 모사하고 실내에서 가능한 흡입, 섭취, 피부흡수와 같은 노출경로를 고려하여 노출시나리오를 자성하였다. 인체에 유입된 벤젠에 대하여 PBPK 모델을 이용하여 인체의 각 장기에 어떻게 분포하는지를 분석하였다. 결과에서 흡입과 섭취가 주요노출 경로였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호흡량으로 인해 보다 높은 노출속도를 유지하였다. 노출속도에 대한 피부흡수의 공헌도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았다. 단기노출의 결과 오염물 노출에 대하여 SPT, RPT,간의 정맥혈 중 벤젠농도는 빠르게 증감하는 반면 지방의 경우는 느리게 반응하였고 많은 벤젠이 지방세포에 축적되어 정맥혈에는 적은 농도로 존재하였다. 장기간 노출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전체적으로 2.1배 많은 벤젠을 체내에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노출에서 총유입벤젠의 98%가 호흡과 대사분해에 의해 제거되었다. 흡입경로는 벤젠이 호흡배출에 의해 69.8% 제거되었으며 섭취경로는 48.4%로 오염물이 유입되는 위치에 따라 각각의 제거기작의 공헌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내오염에 따라 오염물이 체내에 흡수되고 분포ㆍ제거되는 현상을 이해하고 노출저감대책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참외(Cucumis melo L. var makuwa Makino) 종자 추출물의 항암 활성 (Anticancer Effects of the Extracts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ino) Seeds)

  • 김정현;서전규;강영화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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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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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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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참외 종자의 기능성을 규명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항암활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추출용매에 따른 항암활성을 조사하고자 헥산, 에탄올, 물 등 다양한 추출용매를 사용하여 참외 종자 추출물을 제조하였고, 가공에 따른 활성 증진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볶음 처리하였다. 볶음 처리한 참외 종자는 볶음 처리하지 않은 종자보다 활성이 2~4배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추출용매에 따른 활성은 에탄올 추출물, 헥산 추출물, 물 추출물 순으로 항암활성이 나타났다. 인체 유래 5종(MCF-7, A549, AGS, HT-29, HepG2) 암 세포주를 이용하여 항암 활성의 조직 특이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참외 볶음 종자 에탄올 추출물이 간암 세포주인 HepG2세포와 유방암 세포주인 MCF-7 세포에서 우수한 항암활성을 보여주었다. 용매분획법을 실시하여 제조한 분획물의 경우 에탄올 추출물보다 활성이 증가하였고, 비극성 분획물인 에칠아세테이트층이 극성 분획물인 부탄올층 보다 강한 항암활성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연구결과, 참외 볶음종자가 간암과 유방암 예방 및 치료 소재로서 개발될 가치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오리나무 가지 유래 Oregonin의 인체 모유두 세포 Apoptosis 조절 효능 (Modulative Effect of Human Hair Dermal Papilla Cell Apoptosis by Oregonin from the Braches of Alnus japonica)

  • 이경화;박광현;최선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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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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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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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그동안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었던 '탈모 증상 완화' 관련 제품이 기능성 화장품의 범주에 포함됨에 따라서 관련 산업계에 큰 관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의약품들의 한계점인 부작용의 위험률이 적으면서 탈모를 과학적으로 조절시켜줄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천연물 유래 신소재를 발굴하고자, 오리나무 가지로부터 분리한 oregonin은 강력한 활성산소종 소거능을 가지며 탈모와 연관성이 높은 모유두 세포의 사멸을 명확하게 조절함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oregonin을 포함한 오리나무 추출물은 두피에서 발생한 활성산소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효능을 기반으로 하여,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모유두세포의 사멸 억제 및 조절을 통하여 탈모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천연 탈모 방지 및 양모 신소재로서의 개발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셀러리악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 of Celeriac Extract on Cancer Cell Proliferation)

  • 이재혁;박정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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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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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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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다양한 항암성분을 함유한 Celeriac Extract의 암세포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실험에 사용한 암 세포주는 5종으로 폐암세포 A549, 전립샘암세포 DU-145, 자궁암세포 HeLa, 유방암세포 MCF-7, 간암세포 SNU-182 로 모두 인체 유래 암 세포주를 사용하였으며 Celeriac Extract 10ug/mL, 100ug/mL, 1000ug/mL 에 대한 암세포의 증식 억제는 CCK-8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암세포 증식 억제를 살펴본 결과 Celeriac Extract 1000ug/mL는 폐암세포 A549, 전립샘암세포 DU-145, 자궁암세포 HeLa, 간암세포 SNU-182에서 유의한 증식 억제를 보였으며 농도 의존성을 나타냈다. 그러나 유방암세포 MCF-7 에서는 농도 의존적인 감소만 보였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인간유래 암 세포주를 이용한 Celeriac Extract의 세포 증식 억제기전들은 암 예방효과 및 치료제 개발의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매실(Prunus mume) 메탄올 분획물의 처리에 따른 인체 전립선암세포 LNCaP의 apoptosis 유도 효과 (Induction of Apoptosis by Treatment of Human Prostate Cancer LNCaP Cells with Methanol Fractions from Prunus mume)

  • 김휘곤;김정호;허지안;원영선;서권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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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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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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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매실 메탄올 추출물(maesil methanol fraction, MMF)을 제조하여 인체 전립선암세포 LNCaP, RC-58T 및 PC-3에 대한 증식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인체 전립선암세포인 PC-3 및 RC-58T와 비교해보았을 때, LNCaP은 MMF의 처리에 따른 증식억제 효과에 가장 민감했다. LNCaP의 형태학적 관찰과 apoptotic body 형성을 관찰해보았으며, MMF의 처리로 인한 형태의 변화, 핵 손상 및 응축을 확인했다. MMF의 처리로 인한 인체 전립선암세포 LNCaP에서 성장억제 효과가 내인성 apoptosis 경로와 관련 있는지 확인한 결과, pro-apoptotic 단백질인 Bax, caspase-3, caspase-9, PARP의 발현이 증가하였고, anti-apoptotic 단백질인 Bcl-2의 발현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MMF와 AIF inhibitor인 N-phenylmalemide (N-PM)의 병용처리군에 비해 MMF 단독처리군의 증식억제 효과가 유의적으로 나타났으며 AIF 및 Endo G의 발현 증가를 통해 외인성 apoptosis 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PI3K inhibitor인 LY294002와 MMF의 병용처리군에 비해 MMF 단독처리군의 증식억제 효과가 유의적으로 나타났으며 PI3K, p-Akt, p-mTOR의 발현 감소를 통해 PI3K/Akt/mTOR 신호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 결론적으로 인체 전립선암세포 LNCaP에서 MMF의 증식억제 효과는 천연물 유래 기능성 식품의 소재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수종의 화장품용 천연물과 화합물의 In Vitro 광독성 대체 시험 (In Vitro Alternative Phototoxicity Test for Various Cosmetic Natural Extracts and Chemicals)

  • 조완구;박지은;박문억;이상민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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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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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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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in vivo 광독성 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인체 유래의 섬유아세포를 활용하여 광독성 물질(promethazine, chlorpromazine chlortetracycline, 8-methoxypsoralen, neutral red, bithionol)과 비광독성 물질(cinnamic aldehyde, p-aminobenzoic acid, sodium lauryl sulfate, L-cysteine)을 평가하였다. 세포 생존율은 neutral red uptake (NRU)로 평가하였다. NRU 광독성 시험 결과 bithionol를 제외한 화합물에서 모두 in vivo 실험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같은 방법으로 화장품 성분인 $Medimin^{(R)}$ A, $Medimin^{(R)}$ D, $LG^{(R)}$ 106W, $Phytoclear^{(R)}$ EL-1, 단삼동 추출물, 미인초 추출물, 산거울 추출물, $Parsol^{(R)}$ MCX와 $Parsol^{(R)}$ 1789를 평가 하였다. 평가 결과 단삼동 추출물을 제외한 원료에서 광독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피자두(Prunus salicina Lindl. cv. Soldam) 미숙과의 apoptosis 유도 효과 (Induction of Apoptosis by Immature Prunus salicina Lindl. cv. Soldam)

  • 유미희;임효권;황보미향;이지원;이인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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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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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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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생육시기별로 피자두를 수확한 후 피자두의 아세톤 추출물을 이용하여 인간 유래 간암, 위암, 자궁암, 백혈암 및 유방암 세포주에 대한 세포독성효과를 조사하였고, 특히 유방암 세포주인 MDA-MB-231 세포주를 사용하여 피자두의 유방암 세포의 세포주기에 미치는 영향과 세포사 관련 조절 단백질의 발현 양상을 분석함으로써 피자두의 유방암 억제 기전을 살펴보았다. 인간유래의 암세포주를 이용하여 피자두 추출물의 성장 저해 효과를 측정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모든 암세포주에 대해 성장 저해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피자두 1-4의 미숙과 추출물에서 높은 성장 저해 효과를 보였다. 특히 호르몬 비의존성 유방암세포인 MDA-MB-231에 대한 피자두 추출물의 성장 저해 효과는 4mg/mL의 농도의 모든 추출물에서 높은 효과를 보였으며, 피자두 1의 추출물에서는 97%의 높은 성장 저해 효과를 보였다. MDA-MB-231 세포주에 피자두 미숙과 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apoptosis를 유도하는 유전자인 Bcl-2 family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지며, 순차적으로 capase-3 활성이 촉진되고, 이것에 의해 apoptosis가 유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이들 활성성분들의 규명과 인체실험과 더불어 피자두 미숙과에 대한 독성평가가 병행된다면 항암과 관련된 기능성 식품과 치료제 등의 개발에 있어 천연소재로서 피자두 미숙과의 유용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쥐에서 자외선 B가 유도한 염증 반응에 대한 식물 추출물 함유 크림의 영향 (Effects of Plant Extract containing Creams on UVB Radiation-induced Inflammatory Responses in Mice)

  • 안상미;이승진;박권무;고재숙;부용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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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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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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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외선(UV)은 인체 피부 손상의 주된 요인이고 UV에 대한 피부의 초기 반응들은 홍반과 부종을 포함한다. 화장품에 사용할 효과적인 자외선 방어제를 발굴하기 위하여 세포수준의 효능평가법으로 다양한 식물 추출물들을 검색하였다. 시험된 총 38종의 식물 추출물들 중 제주조릿대(Sasa quelpaertensis), 접시꽃(Althaea rosea), 관중(Dryopteris crassirhizoma)에서 유래한 3종의 식물 추출물이 배양된 인체 표피 멜라닌세포에서 멜라닌 생성뿐만 아니라 UVB의 세포독성을 경감시켰다. 이 식물 추출물들의 항염증 작용은 동물 실험에서도 평가하였다. 대조 크림 혹은 식물 추출물을 1 % 함유한 시험 크림을 C57BL/6 쥐의 귀에 혹은 SKH?1 무모쥐의 등에 UVB 조사 전과 후에 도포하였다. UVB 노출에 의한 영향으로서 부종 생성은 귀의 두께 변화를, 홍반 생성은 등 피부의 붉기의 변화를 측정하여 추정하였다. 3종류의 시험 크림 모두 두 실험 모두에서 항염증효과를 보였다. 제주조릿대, 접시꽃, 또는 관중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은 자외선 조사 4일째 부종 반응을 각각 53.8 %, 56.4 %, 31.1 % 경감시켰다. 또한 이 크림들은 자외선 조사 2일째 홍반 생성을 각각 45.7 %, 34.1 %, 20.5 % 억제시켰다. 본 연구는 화장품에 함유된 특정 식물 추출물들이 자외선 과다노출로 야기되는 피부 염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