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변별타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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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 조직문화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Study of the Work-Life Balance Organizational Culture Scale)

  • 박정열;손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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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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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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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조직문화 척도(일과 삶의 균형 조직문화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일과 삶의 균형과 조직문화 관련 연구결과 및 측정도구를 고찰하였고, 이를 토대로 일과 삶의 균형 조직문화 척도를 구성하는 요인들을 이론적으로 추출하여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30대-50대 기혼 직장인 7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탐색적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5개의 요인을 최종적으로 추출하였다: WLB 기업의지, WLB 상사배려, 동료의사소통, 동료지원, WLB 제도사용 용이성. 다음으로, 일과 삶의 균형 조직문화 척도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수렴타당도, 변별타당도, 준거관련 타당도(동시적 타당도, 예언타당도) 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일과 삶의 균형 조직문화척도가 유사 조직문화 척도들 그리고 일과 삶의 균형, 삶만족도,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 경력단절의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 조직문화를 측정하는 타당도있는 다차원 척도를 개발할 수 있었으며, 이는 향후 일과 삶의 균형과 조직문화에 관한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판 물질주의척도의 타당화 연구 (A Validation study of the Korean Version of Material Values Scale)

  • 유지혜;설경옥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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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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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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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물질주의 가치 추구는 한국인의 정신건강 및 심리적 안녕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변인일 수 있다. 이 연구는 물질주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신뢰로운 측정을 하고자 물질주의 가치 척도로 가장 자주 사용되는 Richins와 Dawson(1992)의 물질주의 가치 척도(Material Values Scale)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타당화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 1은 번안한 한국판 물질주의척도의 요인구조를 확인하고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417명(표본 1)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원척도의 요인과 동일한 3요인을 확인하였다. 원척도가 제시한 하위요인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성공판단, 소유중심, 행복추구라 명명하였다. 이 과정에서 요인부하량이 낮은 3개의 문항은 물질주의 가치 척도의 다른 언어로의 타당화 연구를 참조하여 삭제하였고, 총 15문항으로 한국판 물질주의척도를 구성하였다. 연구 2에서는 표본 1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 대학생 650명(표본 2)을 대상으로 한국판 물질주의척도를 검증한 결과 수렴 및 변별타당도, 동시타당도, 예측타당도가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경제활동을 하는 직장인 392명(표본 3)과 대학생(표본 2)을 대상으로 다집단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국판 물질주의척도를 대학생과 직장인에게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표본 3)을 대상으로 검증한 결과 예측타당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 대학생 408명(표본 4)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검사-재검사 신뢰도 또한 양호한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판 물질주의척도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개인의 물질주의 가치 수준을 신뢰롭고 타당하게 평가하는 도구임을 의미한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측정도구 개발 및 평가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d Study on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Stress with clinical practice Scale for Nursing Students)

  • 박진경;임수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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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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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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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자가평가도구를 개발하고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문헌고찰을 바탕으로 예비문항을 작성하고 내용타당도 검증과 사전조사를 통하여 40문항의 초기도구를 개발하였다. 간호대학생 426명을 대상으로 초기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 분석한 결과 총 분산은 66.61%로 요인은 총 8개였으며, 최종 문항의 수는 37개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인 부합도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렴타당도와 변별타당도 검증결과 척도 성공률은 100%였으며 내적일관성 신뢰도로 cronbach's는 .96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도구는 향후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측정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적응적 게임활용 척도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daptive Game Use Scale (AGUS))

  • 최훈석;김교헌 ;용정순 ;김금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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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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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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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게임 사용의 부정적 결과에 초점을 둔 선행 연구와 달리, 게임활용의 긍정적 결과로서의 적응적 게임활용도를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하고 타당화하였다. 예비조사를 통해 적응적 게임활용 측정 도구를 개발하고, 유층표집을 통해 선정된 전국 중고등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활력 경험, 생활경험 확장, 여가 선용, 몰입 경험, 자긍심 경험, 통제력 경험, 사회적 지지망 유지 및 확장 등 7개의 요인으로 구성되는 척도의 신뢰도와 시간에 걸친 안정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척도의 구성타당도, 변별타당도, 및 공인타당도를 확인하였다. 게임 연구의 외연 확장과 관련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장래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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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인지-화용언어 능력 평가도구 개발을 위한 신뢰도 및 타당도 연구 (Cognitive-pragmatic Language Ability Assessment Protocol for Traumatic Brain Injury(CAPTBI): Reliability and Validity)

  • 이미숙;김향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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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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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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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외상성 뇌손상(TBI)은 외부적 충격에 의해 뇌가 손상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주의력, 기억력, 추론력, 집행기능, 화용언어 등이 전반적으로 저하된다. 본 연구에서는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인지-화용언어 능력 평가도구(CAPTBI)를 개발한 후, 그 신뢰도 및 타당도를 구축하고, 정상군과 환자군 간 변별에 유용한 인지-화용언어의 하위 영역들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정상군 226명, TBI 환자군 62명으로 평균 연령은 각각 43.95(${\pm}11.92$), 46.37(${\pm}11.87$)세, 남녀 비율은 각각 110:116, 48:14였다. CAPTBI는 내적일관성 신뢰도와 검사-재검사 신뢰도가 높았고, 내적 구성타당도와 공인타당도가 입증되었다. 또한, 두 집단은 CAPTBI 총점 및 9개 하위 영역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CAPTBI가 집단 간 변별에 유용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두 집단 간 변별에 기여하는 하위 영역은 조직화 능력, 기억력, 집행기능, 지남력, 문제해결력, 화용언어, 추론력, 주의력, 시지각력 순으로 높았다. CAPTBI의 판별기능 적중률은 95.5%로 전체 집단 사례 중 정상군의 97.3%, 환자군의 88.7%를 정확히 판별하였다. 이에 따라, CAPTBI는 TBI 환자의 인지-화용언어 능력 평가도구로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고, 정상군과 환자군 간 변별에 유용한 도구임을 확인하였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직업탐구영역의 「컴퓨터 일반」 교과 문항 분석 (Test Analysis of the 「General Computer」 in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 김종혜;김용;김자미;이원규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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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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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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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2005년, 200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직업탐구영역의 "컴퓨터 일반" 문항을 질적 연구와 양적연구로 분석하였다. 질적 연구로 내용 타당도 검사를 실시하고, 양적연구로 2-모수 문항 반응 모형에 근거한 베이지안(Bayesian) 1.0을 이용하여 문항의 난이도 및 변별도를 측정하였으며 고전검사이론 프로그램인 테스트안(Testan) 1.0을 이용하여 문항의 신뢰도 및 오답지를 분석하였다. "컴퓨터 일반" 영역의 문항들을 분석하여 문항의 질을 높이고 난이도의 정확한 예측을 하여 보다 신뢰도와 변별력 있는 문항을 개발하기 위한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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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가족돌봄의무 척도(Filial Responsibility Scale-Adult)의 타당화 (A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Filial Responsibility Scale-Adult)

  • 이선영;안현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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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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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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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부모화를 다차원적으로 측정하고자 Jurkovic과 Thirkield(1999)가 개발한 가족돌봄의무 척도(Filial Responsibility Scale-Adult)의 과거시점을 국내 4년제 대학생 남녀 20대를 대상으로 타당화를 진행하였다. 먼저 원 척도를 한국어로 번안해서 총 30문항의 예비 척도를 구성하였고, 249명을 대상으로 문항분석 및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에서는 일부 문항이 삭제되고, 원 척도의 3요인 중 한 요인인 정서적 부모화의 문항이 다른 요인에 포함되어, 새로운 2요인 15문항으로 나타났다. 이를 확인해 보기 위해 독립된 318명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했다. 원 척도에서 제시된 30문항 3요인 모형과 탐색적 요인분석의 결과로 얻은 15문항 2요인(정서적 경험, 돌봄 행동)모형을 경쟁 모형으로 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수정 2요인 모형의 적합도가 더 우수하여 수정 2요인 구조로 확정지었다. 이후 수렴타당도, 변별타당도, 예측타당도를 확인한 결과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 의의, 제한점,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여가강박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 연구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Leisure Obsession Scale)

  • 윤지연;최승혁;허태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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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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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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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여가강박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여가강박을 개념화한 김용희의 연구(2008)를 바탕으로 도출한 문항들을 수정 및 통합하여 21개의 여가강박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여가강박 예비문항을 사용하여, 200명의 기혼 직장인(30~50대)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11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2개의 하위요인(여가집착, 여가고정관념)이 여가강박의 요인구조로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여가강박 요인구조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또 다른 기혼 직장인(30~50대) 200명의 응답자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본 연구에서 추출한 2개 요인구조의 타당성이 지지되었고, 여가강박 척도의 총점 및 하위 요인들의 내적 합치도가 적절하였다. 전체 참가자(n=400)를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여가강박 척도가 이와 유사한 개념을 측정하는 기존 척도들과 변별되는지 확인한 결과, 여가의 부정적 경험과 관련된 여가제약 및 여가불안 척도들은 물론, 강박증적 성향을 측정하는 강박증 및 일중독 척도들과 구분됨을 확인했다. 또한, 여가강박 척도의 준거관련 타당도를 확인한 결과, 여가강박 정도는 여가 정보탐색, 새로운 여가 참여의향 및 여가시간 증가의향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보여, 여가강박 척도가 준거변인들과 유의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개념상으로만 존재하던 여가강박의 구성요인들을 확인하고 각 하위요인의 특성을 탐색했으며, 여가강박 척도의 요인구조에 대한 안정성 및 변별타당도와 준거타당도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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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비교 과제의 형식에 따른 아동의 수 민감도 측정치의 구성 타당도 및 예측 타당도 비교 (Comparing Construct and Predictive Validities of the Measurement of Children's Approximate Number Acuity Depending on Numerosity Comparison Task Format)

  • 박윤지;조수현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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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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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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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대략적 수 민감도(approximate number sense)란 수량에 대하여 대략적인 비교와 덧셈 등의 기본적인 조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선행 연구들은 수 민감도를 측정하기 위해 두 개의 점 집합의 수량을 비교하는 과제를 사용하였다. 선행 연구들이 보고한 수 민감도 수치에는 상당한 편차가 존재하는데 이는 수량 과제 비교의 형식의 차이에 기인할 가능성이 크다. 본 연구는 아동의 수 민감도 측정에 더 적절한 수량 비교 과제의 형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선행 연구에서 가장 흔히 사용된 수량 비교 과제는 서로 다른 색깔의 두 점 집합이 서로 섞여서 제시되는 혼재형(intermixed) 형식과 두 점 집합이 나란히 제시되는 병렬형(side-by-side) 형식이었다. 혼재형 수량 비교 과제는 각 색깔 집합의 수량을 추정할 때, 억제 조절 능력, 선택적 주의 및 시공간 작업 기억 등이 추가적으로 요구될 수 있다. 수량 변별 외에 추가적인 인지 처리를 요구하는 과제는 수량 비교 수행의 개인차를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며(구성 타당도의 저하), 수량 변별 능력이 마땅히 예측할 것으로 기대되는 관련 변인과의 상관관계도 저조할 가능성이 있다(예측 타당도의 저하). 본 연구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량 비교 과제의 형식에 따른 수 민감도 측정치의 차이를 관찰하고 수학 성취도와의 상관관계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혼재 형식 수량 비교 과제를 통한 수 민감도는 병렬 형식에서보다 현저하게 낮았으며, 선행 연구에서 예측한 수 민감도 발달 추이를 고려할 때 지나치게 과소 추정된 값이었다. 나아가 두 가지 제시 형식에 의해 측정된 수 민감도와 수학 성취도와의 상관관계를 비교하였는데, 혼재 형식 수량 비교 과제를 통해 산출된 수 민감도는 수학 성취도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아 예측타당도 역시 낮다고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수 민감도 측정 시 혼재형식보다 병렬 형식 수량 비교 과제를 사용하는 것이 구성 타당도와 예측 타당도가 더 높다고 판단된다.

학령기 아동을 위한 활동 참여 평가도구(Activity Participation Assessment)의 타당도 연구 (The Validity of Activity Participation Assessment for School-Age Children)

  • 김세연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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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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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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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기 아동을 위한 활동 참여 평가도구(Activity Participation Assessment; APA)의 타당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초등학생 207명을 대상으로 APA 30문항, PACS(Pediatric Activity Card Sort) 75문항, CAPE(Children's Assessment of Participation and Enjoyment) 55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APA의 구인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수렴타당도와 판별타당도는 평균분산추출과 상관계수 제곱값을 통해 검증하였으며, 공인타당도는 APA와 PACS 및 CAPE의 피어슨의 상관계수를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 구인타당도는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수정된 위계적 2차 모형이 적합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p<.001), 수렴타당도는 모든 하위요인에서 평균분산 추출값이 .50이상으로 나타나 입증되었으며, 판별타당도는 평균분산 추출값이 결정계수인 0.239보다 더 크게 나타나 입증되었다. 공인타당도 분석에서 APA 항목 전체와 PACS의 자기관리는 .494(p<.01), 학교/생산성 .575(p<.01), 취미/사회 활동 .647(p<.01), 스포츠 .303(p<.01)으로 모두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PA 항목 전체와 CAPE의 여가활동은 .490(p<.01), 신체적 활동 .329(p<.01), 사회 활동 .571(p<.01), 기술에 기초한 활동 .401(p<.01), 자기계발 활동 .390(p<.01)으로 모두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APA는 구인타당도, 수렴타당도, 변별타당도와 공인타당도가 입증되어 국내 학령기 아동의 활동 참여를 측정하는 검사로써 타당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