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1$-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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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외래식물 단풍잎돼지풀(Ambrosia trifida L.)이 식물종다양성과 준위협종 층층둥굴레(Polygonatum stenophyllum Maxim.)의 활력도에 미치는 영향 및 서식지 보전을 위한 관리방안 (Impact of Ambrosia trifida L. (invasive plant) on the Plant Diversity and Performance of Polygonatum stenophyllum Maxim. (near threatened) and Management Suggestion for the Habitat Conservation.)

  • 김의주;김미희;이수인;홍용식;이응필;박재훈;이승연;조규태;유영한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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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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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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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침입외래식물인 단풍잎돼지풀(Ambrosia trifida L.)이 자생식물의 종수와 고유종인 층층둥굴레(Polygonatum stenophyllum Maxim.)의 활력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단풍잎돼지풀의 식피율 구배에 따라서 자생식물 종수, 층층둥굴레의 사망률, 영양생장과 생식생장 등의 변화를 2015년 6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관찰하고 분석하였다. 단풍잎돼지풀의 식피율 처리는 각각 100% 제거, 40~60% 제거, 비제거구(대조구)로 하였다. 그 결과 단풍잎돼지풀의 식피율을 40% 이상 제거할 때, 출현한 식물 종수와 층층둥글레의 개체수 그리고 영양과 번식측정 항목의 활력도가 높았다. 이를 통해서 단풍잎돼지풀의 식피율을 40% 이상을 제거하는 것은 연구 지역의 식물종다양성과 준위협종인 층층둥굴레의 개체군 보전에 효과적이라고 판단된다.

붓순나무 잎과 가지의 추출물에 대한 생리활성 평가 (Biolagical Activity on Extracts of Japanese Anise(Illicium Anisatum L.) Leaves and Twigs)

  • 신성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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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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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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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붓순나무의 잎과 가지를 50 % 아세톤 수용액으로 추출하고, 추출된 각각의 조추출물(crude)을 n-hexane, chloroform, EtOAc와 물($H_2O$)로 분획한 후, 각각의 분획물에 대하여 항산화 활성과 항바이러스 활성 시험을 실시하였다. 항산화 활성은 붓순나무 잎의 경우 EtOAc용성 분획물에서 가지의 경우 EtOAc용성 분획물과 수용성 분획물에서 가장 좋은 활성을 보였고, 대조군으로 사용된 BHT 및 ${\alpha}$-tocopherol에 비하여 우수한 항산화 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바이러스 활성의 경우, HRV 1B와 EV 71에서는 항바이러스 활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Influenza PR8에서는 어느 정도 항바이러스 활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EtOAc용성 분획물과 수용성 분획물에서 80% 이상의 세포 생존률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붓순나무의 극성 분획물에는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지고 있는 활성 물질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우리는 붓순나무로 부터 얻어진 추출물이 항산화제 및 항바이러스제의 원료로 사용 될 수 있는 천연 바이오매스 자원으로써의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Picloram을 이용한 효율적인 백합 캘러스 유도 체계 확립 (Establishment of Efficient Callus Induction System with Picloram Hormone in Lily Plants)

  • 김종보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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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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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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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나리는 세계 5대 절화에 속하는 주요 절화 중의 하나이며, 아시아, 유라시아 및 북아메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 서식한다. 나리 신품종개발을 위해서는 교배, 돌연변이 및 선발육종 기술 외에 조직배양 기술을 포함하는 생명공학기술 도입을 통한 신품종 육성이 필요한데 조직배양 체계확립은 나리 육종체계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이다. 조직배양의 많은 분야 중 배발생캘러스를 이용하여 식물체 재분화 증식 체계확립이 많은 작물에서 연구 중인데 본 연구에서도 배발생캘러스 유도에 사용되는 오옥신 중 picloram을 다양한 농도로 처리하여 최적의 배발생캘러스 유도 농도를 선정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3-4주 후부터 CEC (compact embryogenic callus), FEC (friable embryogenic callus) 및 백색캘러스 이렇게 3가지 형태 캘러스가 발생했는데 1.0 mg/l 처리구에서 CEC와 FEC 모두 높은 효율을 나타내었으나 갈변율이 높은 관계로 0.75 mg/l를 나리 배발생캘러스 유도에 적합한 최적 농도로 선정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배발생캘러스를 이용한 나리 식물체 재분화 체계 확립 그리고 우량품종 증식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이다.

인지기능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성향점수 분석과 회귀모델을 중심으로 (Association Between Cognitive Impairment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Using Propensity Score Approaches)

  • 차선아;배수영;남상훈;홍익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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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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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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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인지기능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 2020년에 수집된 제8차 고령화연구패널조사에 참여한 지역에 거주하는 45세 이상의 중고령자를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및 임상적 특성을 추출하여 활용하였다. 독립변수는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 점수를 기준으로 분류한 인지기능, 종속변수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노인구강건강평가지수이다. 인지기능 그룹 간 공변량의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성향점수 활용법 중 역확률가중치를 적용 후 인지기능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역확률가중치 적용 전의 다중회귀분석과 적용 후의 다중회귀분석 결과에 차이가 있는지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 연구 대상자는 총 6,116명으로 인지정상군 4,367명, 경도 인지손상군 1,155명, 중증 인지손상군 594명으로 구성되었다. 성향점수 역확률가중치 적용 결과로 표준화된 평균 차이(standardized mean difference)를 확인하여 0.2 이상인 변수를 다시 통제하고 분석한 다중회귀모델에서 인지기능 그룹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부정적인 연관성이 있었다(정상 vs. 경도: β = -2.534, p < .0001; 정상 vs. 중증: β = -2.452, p < .0001). 결론 : 본 연구 결과에서 인지손상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음의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성향점수 활용 후 중증 인지손상보다 경도 인지손상에서 더 부정적인 연관성을 나타낸 결과는 인지손상은 저하된 정도와 관계없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인지기능의 감퇴가 나타난 모든 환자들은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해당화 추출물이 3T3-L1 지방세포 분화에 미치는 영향 (Inhibitory Effects of Rosa rugosa Crude Extract and Solvent Fractions on Adipogenic Differentiation of 3T3-L1 Preadipocytes)

  • 이현정;양지호;최미나;전성은;주선용;오정환;카라데니즈 파티;서영완;공창숙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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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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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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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비만은 당뇨,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이와 관련된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비만 치료 및 예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이며, 비만 치료제가 전 세계적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여 시판이 중단되거나 장기복용이 금지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 부작용이 적으면서 항비만 효과를 가지는 천연 소재를 활용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해당화(Rosa rugosa)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서 토혈, 하리, 월경과다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항염증, 항산화 효과, 노화방지, 혈당 강하작용,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작용, HIV protease 저해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해당화 추출물 및 분획물 4종(H2O, n-BuOH, 85% aq. MeOH, n-Hex)의 지방세포분화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3T3-L1 지방전구세포를 지방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여 Oil-Red O staining으로 지방생성 억제 정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갯완두 추출물 및 분획물 처리군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지방세포 형성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지방세포분화에 관여하는 PPARγ, C/EBPα 및 SREBP1c와 같은 인자의 mRNA 및 단백질 발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한 결과, 지방세포분화 조절인자의 발현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AMPK 신호전달경로를 통한 지방분화인자의 억제를 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로부터 해당화 추출물 및 분획물의 항비만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나아가 비만 치료제의 소재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랫드를 이용한 여주 추출물의 안전성 평가 (Safety Evaluation of Ethanol Extract from Unripe Fruit of Bitter Melon (Momordica Charantia L.) in Sprague-Dawley Rats)

  • 류현열;이소민;안규섭;연용;김혜진;김성은;이학성;홍수영;김현규;황인국;송경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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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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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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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항당뇨에 유효성이 있는 천연물질인 여주 추출물을 이용하여 여주에 포함된 독성물질인 vicine의 분석과 경구투여에 따른 독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단회 경구투여 독성시험과 13주 반복 경구투여 독성시험을 진행하였다. 본 시료는 여주 미숙과 열매추출물로 vicine의 분석 결과 존재하지 않거나 극미량일 것으로 판단된다. 단회 경구투여 독성 시험과 시험물질에 의한 이상증상과 사망동물은 발생하지 않아 여주 추출물의 ALD는 암수 모두 5,000 mg/kg/d 이상으로 판단된다. 13주 반복 경구투여 독성시험의 투여용량을 결정하기 위하여 0, 1,250, 2,500 및 5,000 mg/kg/d의 투여용량으로 2주 반복투여 용량결정시험을 실시한 결과, 모든 시험군에서 시험물질에 의한 이상증상 및 독성 변화가 관찰되지 않아 동일한 용량으로 13주 반복 경구투여 독성시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사망률, 일반증상, 체중 변화, 사료섭취량, 안검사, 요검사, 혈액학적 검사, 혈액응고시간 검사, 혈액생화학적 검사, 부검소견, 장기중량 및 조직병리학적 소견을 관찰한 결과, 시험물질에 의한 전신적인 독성학적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여주 추출물의 NOAEL은 5,000 mg/kg/d로 판단되었고, 표적장기는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여주 추출물은 투여 가능한 최대 용량에서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안전한 천연물로 확인하였고, 본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ADI는 3,000 mg/man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매실 와인의 제조공정에 따른 아미그달린(amygdalin) 함량의 변화와 품질 특성 (Change in amygdalin contents of maesil (Prunus mume) wine according to preparation steps and its characteristics)

  • 조정원;김병용;최수진;정진부;김현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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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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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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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매실청을 제조한 후 매실을 제거하지 않은 매실청(MW1)과 매실을 제거한 매실청(MW2)을 발효하여 매실 와인을 제조하였다. 매실청은 당침 기간이 증가하면서 아미그달린 함량은 증가하였다. 매실 와인 제조과정별 아미그달린 함량을 비교하면, MW1이 MW2보다 모든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아미그달린을 함유하고 있었다. 매실청의 희석부터 효모의 첨가까지는 아미그달린 함량의 변화는 유의적이나 공정별 차이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MW1의 경우 1차 발효 후 아미그달린 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후 2차 발효와 병입까지 유의적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MW2는 효모 첨가 후 1차와 2차 발효를 거쳐 병입될 때까지 미미하지만 유의적으로 아미그달린 함량이 감소하였다. 완성된 매실 와인의 숙성기간이 증가할수록 아미그달린 함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MW1이 MW2보다 아미그달린 함량에 있어 빠른 감소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조된 매실 와인들의 알코올 함량은 숙성 초기에 10.11-10.94%이었으며, 3개월 숙성 후 9.87-10.30%를 나타내었고, 처리군들 사이에서 또는 숙성기간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또한 pH와 적정산도는 숙성기간이 연장되면서 유의적인 변화가 없거나 소폭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MW2에 비해 MW1의 pH는 낮고, 적정산도는 높았다. 색 특성은 숙성기간이 증가하면서 명도는 감소하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증가하는 공통적인 양상을 보였지만, MW1이 MW2보다 밝은 색 특성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낮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최근 술 소비 패턴과 최소한의 아미그달린 함량을 고려할 때, 전통적으로 높은 알코올 농도의 담금주에 매실을 재어 침출하는 침출주 형태보다는 효모에 의해 매실청을 발효시켜 제조하는 매실 발효주(와인)이 매실주로서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First report of a bacteriovorus nematode, Diploscapter coronatus (Cobb, 1893) Cobb, 1913 (Rhabditida: Diploscapteridae), in Korea

  • Kang, Heonil;Eun, Geun;Ha, Jihye;Park, Namsook;Choi, Insoo;Kim, Donggeun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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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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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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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Diploscapter coronatus (Cobb, 1893) Cobb, 1913 was first reported on oriental melon (Cucumis melo vars. makuwa Makino) roots from plastic film houses, Gyeongsangbuk-do, Andong, Korea (latitude $N36^{\circ}33^{\prime}$. longitude $E128^{\circ}29^{\prime}$). Diploscapter coronatus is most similar to D. pachys. Species in the genus Diploscapter have a visibly annulated cuticle. The stoma of D. coronatus is 1.5 times longer than the lip region width. The pharyngeal corpus is clearly separated from the isthmus and the vulva is situated around the mid-body. However, it differed by higher ratio of "a", filiform tail and had relatively blunt labial hooks. The Korean population is well matched and within the range of D. coronatus as described from Iran and Ethiopia in de Man's of L, b, c, c', and V. Female length, however, varied between populations: the Ethiopia population female length is longer than in the Korea population (396.4 vs 427.0) while females in the Iran population are smaller than in the Korea population (396.4 vs 350.0). Nematode size may vary due to environmental conditions such as food sources. The position of excretory pores in the Korean population were shorter 53.9-72.5 than in other populations (67-82 and 70-89). Males were uncommon. Males in the Korean population are smaller than females but larger(356.0) than males in the Indian population (306.0).

재조합 대장균에서 MaoC를 이용한 지방산으로부터의 중간사슬길이 폴리하이드록시알칸산 생산 연구 (MaoC Mediated Biosynthesis of Medium-chain-length Polyhydroxyalkanoates in Recombinant Escherichia coli from Fatty Acid)

  • 박시재;이승환;오영훈;이상엽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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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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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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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iosynthesis pathway of medium-chain-length (MCL) polyhydroxyalkanoates (PHA) from fatty acid ${\beta}$-oxidation pathway was constructed in recombinant Escherichia coli by introducing the Pseudomonas sp. 61-3 PHA synthase gene (phaC2) and the maoC genes from Pseudomonas putida, Sinorhizobium meliloti, and Ralstonia eutropha. The metabolic link between fatty acid ${\beta}$-oxidation pathway and PHA biosynthesis pathway was constructed by MaoC, which is homologous to P. aeruginosa (R)-specific enoyl-CoA hydratase (PhaJ1). When the E. coli W3110 strains expressing the phaC2 gene and one of the maoC genes from P. putida, Sinorhizobium meliloti, and Ralstonia eutropha were cultured in LB medium containing 2 g/L of sodium decanoate as a carbon source, MCL-PHA that mainly consists of 3-hydroxyhexanoate (3HHx), 3-hydroxyoctanoate (3HO) and 3-hydroxydecanoate (3HD), was produced. The monomer composition of PHA and PHA contents varied depending on MaoC employed for the production of PHA. The highest PHA content of 18.7 wt% was achieved in recombinant E. coli W3110 expressing the phaC2 gene and the P. putida maoC gene. These results suggest that MCL-PHA biosynthesis pathway can be constructed in recombinant E. coli strains from the b-oxidation pathway by employing MaoC able to supply (R)-3-hydroxyacyl-CoA, the substrate of PHA synthase.

Investigation of ${\alpha}$-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y of Ethanolic Extracts from 19 Species of Marine Macroalgae in Korea

  • Jeong, So-Young;Qian, Zhong-Ji;Jin, Yeong-Jun;Kim, Gi-Ok;Yun, Pil-Yong;Cho, Tae-Oh
    • Natural Product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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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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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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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the present work, we have collected 19 species of macroalgae (9 Phaeophta and 10 Rhodophyta) f rom all around of Korea: Dictyopteris divaricata, D. prolifera, Myelophycus cavus, Papenfussiella kuromo, Petalonia zosterifolia, Petrospongium rugosum, Rugulopteryx okamurae, Sargassum fulvellum, S. muticum, Callophyllis japonica, Gloiopeltis tenax, Gracilaria longissima, Gracilaria vermiculophylla, Grateloupia asiatica, Grateloupia lanceolata, Grateloupia sparsa, Grateloupia turuturu, Grateloupia sp, and Polyopes affinis. The macroalgal species were extracted by 70% ethanol (EtOH) for 24 h and evaluated its inhibitory effects on ${\alpha}$-glucosidase. Among ethanol extracts, Myelophycus cavus showed the most effectively inhibitory activity ($IC_{50}$, 2.17 ${\mu}g/ml$) against ${\alpha}$-glucosidase, followed by Sargassum fulvellum (<$IC_{50}$, 8.13 ${\mu}g/ml$), Dictyopteris prolifera ($IC_{50}$, 16.66 ${\mu}g/ml$), Rugulopteryx okamurae ($IC_{50}$, 50.63 ${\mu}g/ml$), and Petrospongium rugosum ($IC_{50}$, 101.62 ${\mu}g/ml$). Furthermore, MTT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 tetrazolium bromide) assay showed no cytotoxicity on mouse pre-adipocytes cell line (3T3-L1). These results suggest that some edible macroalgae merit further evaluation for clinical usefulness as anti-diabetic functional fo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