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b prepa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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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그릿,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Gri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n Job-Seeking Stress of Nursing Students)

  • 김유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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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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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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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그릿,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및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G광역시 일개 대학 간호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연구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그릿 정도는 5점 만점에 3.21±0.50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정도는 3.65±0.51점, 진로준비행동 정도는 5점 만점에 2.57±0.48점, 취업스트레스 정도는 2.07±0.64점으로 나타났다. 취업스트레스는 그릿(r=-.308, p=.000),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336, p=.000)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진로준비행동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214, p=.002).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β=-.340, p=.000), 진로준비행동(β=.302, p=.000), 그릿(β=-.175, p=.010) 순이었고, 이러한 변수들은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 영향 요인 정도를 22.1% 설명하였다(F=20.605, p=.000).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그릿 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적용과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개인 수준에 맞는 단계별 진로준비행동의 실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산업체 구직준비역량과 대학생활 스트레스관계 연구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eeking preparation capacity and stress from college life)

  • 한미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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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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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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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오늘날, 대학생들은 취업준비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산업체 진출을 위한 구직준비역량과 이에 대한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연구대상으로는 충남에 위치한 N대학교의 교양수업을 듣는 학생 158 명으로 표집하였다. 또한 분석방법으로는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과 일원배치분산분석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년에 따라서는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구직준비역량은 일원배치 분석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이 나타났으며,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구직준비역량간의 상관관계분석 결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구직역량을 위하여 대학은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속적 고민과 함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대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또한 대학생들의 산업체에 진출할 구직역량에 대한 인식의 확대와 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2년제 공학계열 대학생의 학습민첩성과 취업준비행동의 관계: 학습몰입과 교수-학생 간 상호작용 빈도의 조절된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Agility and Job Preparation Behavior of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Moderated Moderation Effect of Learning Flow and Professor-Student Interaction Frequency)

  • 위영은;우혜정;김우철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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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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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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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공학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민첩성과 취업준비행동의 관계에서 학습몰입과 교수-학생 간 상호작용의 조절된 조절효과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년제 P대학 2학년 재학생 206명으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Process v3.5.3 for SPSS를 활용하여 연구 모델의 조건부 효과(직접효과 및 조절된 조절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공학계열 대학생의 학습민첩성은 취업준비행동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민첩성과 취업준비행동의 관계에서 학습몰입은 유의한 부적 조절효과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습민첩성과 취업준비행동 관계에서 학습몰입의 조절효과는 교수-학생 간 상호작용 빈도에 의해 조절되고, 그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문적·실무적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중년직장인의 퇴직태도가 퇴직준비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tirement Attitude of Middle-aged Employees on Retirement Preparation and Job Satisfaction)

  • 정경화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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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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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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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서울과 수도권에 근무 중인 40~50대의 중년직장인을 대상으로 중년직장인이 인지하는 퇴직에 대한 태도가 퇴직준비와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연구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한 것 중 회수된 362부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두 개의 가설을 세워 가설검증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중년직장인의 퇴직태도 중 강요된 좌절은 퇴직준비의 재정과 가족에만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새로운 출발은 퇴직준비의 모든 하위변인(재정, 가족, 건강, 여가와 봉사)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가설인 직무만족도의 영향에선 퇴직태도의 노년휴식과 새로운 출발이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퇴직을 강요된 좌절이라고 인지할수록 재정과 가족에 대한 퇴직준비가 낮았고,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인지할수록 퇴직준비의 모든 항목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퇴직을 노년의 휴식과 새로운 출발이라고 인지할수록 직무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이로써 퇴직을 앞둔 중년직장인들의 퇴직에 대한 태도가 퇴직준비와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학생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이 첫직장 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Competencies Education in First Job Satisfaction)

  • 이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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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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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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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기업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직무능력향상교육이 진로목표설정, 진로준비행동 및 직장만족도에 미치는 직 간접적인 영향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GOMS)의 2013GOMS를 바탕으로 5,04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직무능력향상교육은 진로목표설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진로준비행동은 첫직장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셋째, 직무능력향상교육과 진로목표설정은 진로준비행동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직장만족도를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결론적으로 직무능력향상은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자신이 희망하는 일자리 획득의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것을 규명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여 직무능력향상에 노력해야하며, 이를 위해 대학교와 정부에서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조기에 파악하여 이에 부합되는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하다.

이공계 대학생의 대학생활 경험과 취업의 질 : 성별차이를 중심으로 (Does College Experience Effect Job Quality Of Science And Engineering Graduates? -Focusing On Gender Gap)

  • 신하영;문보은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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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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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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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ims to examine whether a gender works to make the difference on the university experiences of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major students; and the income and quality gap between the graduates. In this study, university experiences means job market and job searching related experiences such as job fair attending, The main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st, what are the significant university experiences related job preparation and application, and is there a gender gap on those experiences? Second, how is the job market performance of the national sciences and engineering graduates for their income level and quality job, and is there a gender gap on the job market performance of the sample? Third, which variables among the university experiences for job searching and application impacts the job quality and income level of the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graduates? To find out the research results, this study conducts a panel data analysis with GOMS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throughout survey year of 2006 to 2015, towards 568,264 as weighted value number. As analysis methods, this study carries out a descriptive analysis, ANOVA, discriminant analysis, linear regression and T-test. Therefore, here are the brief outputs of the study; first, for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students, the off-campus experiences such as job fair, job recruit festival and internship programs are more favored; second, female students are more likely to attend personal and self-driven job preparation programs; third, on job market performance, the graduates' income level and company scale rate are higher in the male but job stability is higher in the female; fourth, as a result of the linear regression, gender factor decides the income level in considerable degree; additionally, gender factor shows the difference of the job satisfaction and self-effectiveness on one's job as a qualitative variables. For obtaining strictness, university program factors are controlled through model fitness process. As above, this study finds out the main factors of university life of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graduates which are related their job searching and preparation experiences and figures out stronger factors in job market; and examines the statistically significance of the gender in this casual-effect relationship between job preparation and job quality of the graduates.

금융기관 종사자의 이직 및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A Study on Factors Having Effect on the Turnover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Financial Institution Workers)

  • 이재명;강신기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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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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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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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금융기관 종사자의 이직 및 창업의도의 영향 요인을 밝히는데 있으며, 직무만족과 직무불안정, 은퇴기대 및 은퇴준비활동이 이직 및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금융기관 종사자이며, 총 508명의 표본이 분석 자료로 활용되었다. 금융기관 종사자의 이직 및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직무만족, 직무불안정, 은퇴기대, 은퇴준비활동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째, 직무만족의 모든 요인이 이직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보상만족과 대인관계만족이 창업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직무불안정은 이직의도와 창업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직무가 불안정할수록 이직 및 창업의도가 높아지고 있었다. 셋째, 은퇴기대의 강요된 좌절과 계속이 이직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강요된 좌절과 새로운 출발, 계속은 창업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넷째, 은퇴준비활동의 창업준비와 사회적 준비, 신체적 준비가 이직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경제적 준비는 이직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창업준비는 창업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즉, 은퇴를 대비하여 창업준비를 많이 할수록 이직 및 창업의도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금융기관 종사자 특성상 타 업종 대비 높은 임금에도 불구하고 이직의도와 창업의도에 대해 나타난 유의미한 결과는 직무만족과 직무불안정, 은퇴에 대한 기대와 준비활동이 이직 및 창업의도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실제 창업을 했을 때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에 대한 이해를 증가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직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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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전공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진로결정 및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ployment Stress on Cosmetology Students Occupation Decision and Job Hunting Behavior)

  • 문소희;공차숙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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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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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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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for career guidance to cosmetology students by examining the effects of job stress on career decisions and job preparation behaviors. Overall 214 parts were empirically analyzed as final samples. Collected data and statistical processing are based on SPSS ver.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21.0 program. An analysis of the effect of job stress on career decision showed that employment anxiety (β= .206, p<.05), job anxiety(β=.824, p<.05), and anxiety in career search(β=.118, p<.05)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However, employment concerns(β=-.312, p<.001) in career determination and employment concerns(β=-.223, p<.01) in career search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arts(-). An analysis of the effect of employment stress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found that employment anxiety(β=.364, p<.05) h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information use preparation, It was found that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part(-) affects employment anxiety(β=-.188, p<.01). The study found that the more anxious cosmetology students are about employment, the more they plan and explore career options, and make information-based preparations for employment. Through this research, we hope that there will be lively discussions among cosmetology students on career adaptability, life satisfaction, and employment anxiety.

직무분석을 통한 컴퓨터 운용사 자격검정 출제기준 개선 연구 (Job Analysis for the Improvement of criteria for preparation of Qualification test of Computer Operation Engineer)

  • 서준호;박종성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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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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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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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컴퓨터운용사의 구체적인 직무 분석을 통하여 컴퓨터 운용사 자격의 출제기준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산업계, 학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직무분석 위원회에서 데이컴(DACUM: Development A curriculum)법으로 직무분석을 실시하여 직무범위, 등급, 응시자격, 검정 기준, 출제 기준, 검정 방법 등의 구성 내용을 추출하였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컴퓨터 운용사의 출제기준을 개발을 위한 직무분석의 모형을 절차별로 정리 제시하였는데, 1단계는 직무분석 준비(자료 조사 및 면담, 전문가 선정), 2단계는 직무모형 설정(1차 전문가 협의회 및 1차 현장 검토)하였고, 3단계는 지식, 기능, 도구 추출(2차 전문가 협의회 및 2차 현장 검토), 4단계는 코스 및 교과목 선정(3차 전문가 협의회), 5단계는 출제기준 설정(3차 현장 검토)의 과정을 통하여 컴퓨터운용사의 자격의 출제기준을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졸업연기 유형과 취업성과 : 취업목적 휴학의 효과를 중심으로 (College Students' Delayed Graduation and Employment Achievement : Focusing on the Effects of Employment-Oriented Delay on the Employment Outcomes)

  • 변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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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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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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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대졸자의 취업성과에 있어 취업준비 목적의 자발적 졸업연기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 연구 목적을 위해, 본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의 '2015년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2014GOMS)' 자료를 활용하여 취업준비 목적의 자발적 졸업연기가 정규학기 졸업과 비교해 취업여부와 첫 일자리 임금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취업준비 목적의 자발적 졸업연기는 정규학기 졸업에 비해 취업확률에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준비 목적의 자발적 졸업연기는 정규학기 졸업에 비해 첫 일자리의 임금수준이 높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논의하고자 한다. 첫째, 기업은 투명한 채용기준을 제시하여 대학생들이 필요한 역량계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은 학생들이 재학 중 단기 일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여야 하며, 정부는 이중노동시장 구조를 완화하고 불평등을 해소하여 청년층의 첫 일자리 선택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