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pe ex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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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물성분이 아질산염 소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tural Plant Components on the Nitrite-scavenging)

  • 이수정;정미자;신정혜;성낙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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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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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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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차류(녹차, 두충), 약용식물류(어성초, 삼백초, 백화사설초), 해조류(김, 미역, 청각), 채소류(피망, 케일, 오이, 양파) 및 과실류(토마토, 매실. 자두, 포도)추출물로부터 pH를 달리한 in vitro반응계에서 비타민 C함량과 아질산염 소거작용을 분석하였다. 비타민 C 함량은 녹차추출물에서 65.1∼77.1 mg/100 g로 가장 높았으며, 채소류는 과실류보다 대체로 높게 정량되었다. 아질산염 소거작용은 pH 1.2에서 그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차류, 약용식물류 및 해조류의 경우 pH 1.2에서 각각 57.0∼100%, 50.0∼100% 및 18.0∼99.0%였다. 특히 케일 쥬스 10 m1 및 매실쥬스 5ml첨가시에도 100%까지 아질산염 소거작용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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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줄기추출물 및 발효화분 처리가 생대추의 저장기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Storage Property of Fresh Jujube Treated with Grape Fruit Stem Extracts (GFSE) and Fermented Pollen (FP))

  • 우관식;황인국;장금일;강태수;이희봉;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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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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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0-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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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생대추의 저장기간을 연장하기 위하여 완숙 생대추를 PE와 밀폐용기를 이용하여 포도줄기추출물 및 발효화분을 처리하고 에틸렌가스제거제를 첨가하여 $0^{\circ}C$에서 저장하면서 장해과 발생율, 경도, 총산도, 가용성 성분의 함량, 비타민 C 함량, 미생물수 및 연화효소 등을 측정한 결과 장해과 발생율은 밀폐용기 처리구가 PE 포장 처리구에 비하여 부패율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효화분과 에틸렌가스 제거제 처리구의 상태가 양호하였다. 경도는 전반적으로 4주차까지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그 후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산도는 각각의 처리구별로 큰 차이는 없었지만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가용성 성분은 초기 당도는 $33.97^{\circ}Bx$로 저장 2주까지는 모든 처리구에서 당도가 약간 증가됨을 보이다 $9{\sim}12$주에서는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생대추의 vitamin C 함량은 401.97 mg/100 g이었으며, 저장기간에 따른 함량 변화는 대추의 개별특성상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저장기간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미생물수는 전체적으로 초기에는 균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지만 4주 이상부터는 다시 증가하여 12주까지 계속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이 나타났고 연화효소는 저장방법에 관계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연화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저장 $4{\sim}5$주까지는 효소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완숙대추를 이용한 저장은 $8{\sim}9$주까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포도줄기추출물과 에틸렌가스제거제를 동시에 처리할 경우에 좀 더 저장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대추의 저장성에 미치는 포도송이줄기 추출물 처리의 효과 (Effects of Grape Fruit Stem Extracts Treatment on the Storage Property of Fresh Jujube (Zizyphus jujuba))

  • 우관식;손상익;정헌상;이준수;이희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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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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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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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포도추출물 처리가 생대추의 저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50 및 $70\%$ 숙도의 생대추를 PE와 PET 용기에 넣고 trans-resveratrol 함량이 10, 30 및 50 ppm이 되도록 포도추출물을 처리하여 $0^{\circ}C$에서 저장하면서 에틸렌가스, 부패율 및 이화학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에틸렌가스의 함량은 대부분의 처리구에서 저장 8주까지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다가 그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패과는 대조구의 경우 $6\~8$주차에서 서서히 발생한 반면 숙도 $50\%$, PE 용기 ,10 ppm 처리구의 경우는 저장 14주 이상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가용성 고형분은 저장 초기 $23.0\~25.8^{\circ}Brix$ 범위 였으며, 저장기간 중 약간 증가하였다. 경도는 저장 $2\~4$주까지는 소폭 증가한 후 감소하였으며, $70\%$ 숙도의 대추보다 $50\%$ 숙도의 대추가 더 오래 높은 경도를 유지하였다. 총산은 $0.0912\~0.0988\%$ 범위였고, 저장기간 동안 약간 증가하였으며, $50\%$ 숙도의 대추보다 $70\%$ 숙도의 대추가 높은 함량을 보였고 포도추출물의 영 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C 함량은 저장 전 숙도에 따라 $31.47\~67.78\;mg/100g$ 범위였으며, 저장 $2\~4$주에 가장 높은 함량 $(197.3\~273.4\;mg/100g)$을 보인 후 감소하였으며, $50\%$ 숙도의 대추보다 $70\%$ 숙도의 대추가 높은 함량을 보였다. 본 실험결과 생대추의 저장은 $0^{\circ}C$에서 $10\~12$주까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숙도 $70\%$ 대추보다는 숙도 $50\%$ 대추가, PET 용기보다는 PE 용기가 약 2주 정도 저장기간이 길게 나타났다. 또한 포도추출물 처리는 trans-resveratrol 함량 10 ppm 처리구가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

과일추출물 처리에 따른 치아수복물의 색조 및 표면변화 (Color and surface change of teeth restoration result of treatment of fruit extracts)

  • 최은정;김미진;김민지;박민지;심소연;오수진;이아민;양석준;강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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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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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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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과일즙이 복합레진의 표면부식과 착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일상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과일 중 산도가 높고 색깔이 있는 포도, 레몬, 오렌지, 자몽, 키위 5종을 선정하고 레진시편을 제작하여 과일즙에 침지하였다. 레진시편은 $37^{\circ}C$에서 과일즙에 3일, 7일 간격으로 침지하였다. 대조군은 과일즙에 침지하지 않은 레진으로 하였다. 시간에 따른 표면의 변화는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으며 착색정도의 변화는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레진의 표면변화를 관찰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은 표면 입자간의 홈의 크기가 증가하였고 직사각형모양의 막대상의 구조가 생겨났으며 작게 돌출된 돌기상의 입자가 사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분광광도계로 레진의 착색정도를 측정한 결과, 실험군 간의 차이는 포도즙에 침지한 경우 명도가 가장 어두운 것을 볼 수 있었다.

포도씨 탈지박 추출물 처리가 3T3-L1 Preadipocyte 내 지방 생성에 미치는 영향 (Defatted Grape Seed Extracts Suppress Adipogenesis in 3T3-L1 Preadipocytes)

  • 최용민;이선미;김영화;전건욱;성지혜;정헌상;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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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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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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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농산 가공 폐기물로 버려지고 있는 포도씨 탈지박 methanol 추출물의 항비만 활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DGSE에 의한 TG 생성 저해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시료를 3T3-L1 preadipocyte에 농도별(0, 25, 50, 100, 200 ${\mu}g/mL$)로 처리하면서 분화를 유도하였다. 실험 결과 DGSE는 지방세포내의 TG 생성과 GPDH 활성 및 주요 전사 인자인 PPAR$\gamma$ 및 C/EBP $\alpha$$\beta$의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GSE는 100 ${\mu}g/mL$의 비교적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지방 분화억제 활성을 나타내어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항비만 기능성식품으로서의 활용가치가 기대된다.

국내 육성 신품종 포도의 부위별 생리활성 물질의 함량 (Contents of Phenolic Compounds and trans-Resveratrol in Different Parts of Korean New Grape Cultivars)

  • 장은하;정성민;박교선;임병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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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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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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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가공 및 생식용으로 육성된 신품종 포도와 캠벨얼리, MBA 품종의 부위별 레스베라트롤, 카테킨, 에피카테킨, 퀘르세틴, 총 폴리페놀 및 총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한 결과 품종과 부위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레스베라트롤 함량은 과피에서는 나르샤와 흑보석 품종이, 잎에서는 나르샤 품종이, 송이줄기에서는 MBA 품종이, 전정가지에서는 캠벨얼리, 흑보석 품종이 높았다. 카테킨 함량은 종자와 송이줄기에서 함량이 높았고, 포도 품종 중 종자에서는 MBA 품종이, 송이줄기에서는 MBA, 흑보석 품종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에피카테킨 함량은 종자와 송이줄기, 전정가지에서만 분석되었으며, 포도 품종 중 종자에서는 MBA 품종이, 송이줄기에서는 캠벨얼리, 나르샤 품종이, 전정가지에서는 캠벨얼리 품종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퀘르세틴 함량은 잎에서만 분석되었으며 포도 품종 중 흑보석과 나르샤 품종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과육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유색계 포도 중 캠벨얼리를 제외한 나머지 품종에서 높은 함량을 나태었다. 특히 포도 부위별 생리활성 물질을 분석한 결과 가식부위보다 비과식부위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포도가지 추출물의 산화방지, 항염증 및 항가려움 효과 (Antioxidant, anti-inflammatory, and anti-pruritic effects of grape branch extract)

  • 조병옥;윤홍화;체 데니스 창;김상준;유철;장선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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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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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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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캠벨어얼리 포도 품종에서 포도가지를 대상으로 산화방지, 항염증 및 항가려움증 효과를 검증하고 활성물질을 나타내는 지표물질을 추적 조사하였다. 그 결과 포도가지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201.42{\pm}4.16$$11.85{\pm}0.44mg\;GAE/g$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캠벨어얼리 포도가지 추출물의 ABTS와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각각 $45.60{\pm}0.09$ ($IC_{50}$)과 $299.13{\pm}0.22$ ($IC_{50}$)으로 나타나 산화방지 활성이 우수하였다. 게다가 캠벨어얼리 포도가지 추출물은 지방질다당류로 활성화된 RAW 264.7 세포에서 전염증성 매개물인 산화질소와 프로스타글란딘 $E_2$를 iNOS와 COX-2 분자 발현 억제를 통하여 억제하였고,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인터류킨-1베타와 인터류킨-6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는 효능이 있었다. 더욱이 phorbol 12-myristate 13-acetate (PMA)와 calcium ionophore A23187로 활성화된 인간 유래 비만세포인 HMC-1 세포에서 종양괴사인자-알파와 인터류킨-6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는 효능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Compound 48/80으로 유도되는 마우스 가려움증을 캠벨어얼리 포도가지 추출물은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이러한 캠벨어얼리 추출물에서 활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추적한 결과 레스베라트롤의 함량이 높게 검출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캠벨어얼리 포도가지 추출물은 아토피 질환에서 나타나는 염증과 가려움증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소재임을 제시하였다.

포도씨의 총페놀 성분, 항산화능 및 아질산염소거능에 대한 마이크로웨이브 추출조건 예측 (Prediction of the Optimum Conditions for Microwave-Assisted Extraction of the Total Phenolic Content and Antioxidative and Nitrite-scavenging Abilities of Grape Seed)

  • 이은진;김정숙;김현구;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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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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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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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포도씨에 함유된 항산화 및 아질산염소거성분에 대한 마이크로웨이브 최적 추출조건을 예측하고자, 추출조건(microwave power 0~120 W, 에탄올 농도 0~100%, 추출시간 1~5 min)을 독립변수로 하고 조건별 추출물의 총페놀 함량, 항산화능 및 아질산염소거능을 종속변수로 하여 회귀 분석함으로써 최적 추출조건을 예측하였다. 도출된 회귀식의 $R^2$는 0.8024-0.9498 범위로 나타났다. 추출물 기능성분들의 최대 예측값과 최적 추출조건은 총페놀 함량의 경우 3.19%(microwave power 142.32W, 에탄올농도 44.30%, 추출시간 4.23 min)와 항산화능의 경우 1.22(84.44W, 56.60%, 3.28 min)로 나타났다. 그리고 pH 1.2~3.0에서 99.5% 이상의 높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인 추출물의 최적 추출조건 범위는 microwave power 30.80~106.58W, 에탄올 농도 49.32~55.18%, 추출시간 3.72-4.58 min으로 예측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총페놀 함량과 항산화능은 높은 상관성을 보이면서 microwave power에, 아질산염소거능은 에탄올 농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농산물 중 Mandipropamid의 잔류분석법 확립 (Determination of mandipropamid residues in agricultural commodities using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with mass spectrometry)

  • 권찬혁;장문익;임무혁;최훈;정다이;이수찬;유진영;이영득;이종옥;홍무기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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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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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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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포도, 고추, 배추, 토마토 및 감자 등 5종 농산물에 대하여 mandelamide계 신규 살균제인 mandipropamid의 잔류분석법을 확립하였다. 각 농산물을 세절한 시료에 methanol을 가하고 고속마쇄하여 잔류분을 추출하였다. 추출액을 포화식염수와 증류수로 희석하고 dichloromethane으로 분배하여 극성분순물을 제거하였으며, Florisil 흡착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추가 정제하였다. Mandipropamid의 HPLC/UV 검출기상 최소검출량은 2 ng (S/N>10, 0.01 AUFS)이었고 시료추출물 중 불순물에 의한 간섭은 관찰되지 않았다. 무처리 포도, 토마토, 고추, 배추 및 감자에 대하여 2수준 3반복으로 회수율을 산출한 결과 각각 $99.8{\pm}1.7$ (n=6), $89.3{\pm}5.3$(n=6), $98.7{\pm}2.2$ (n=6), $99.7{\pm}6.8$ (n=6) 및 $91.1{\pm}3.1$ (n=6)이었으며, 분석법의 정량한계는 0.02~0.04 mg/kg이었다. 아울러 검출된 잔류분은 재확인을 위하여 selected-ion monitoring (SIM)을 이용한 LC/MS법을 추가로 확립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립된 mandipropamid의 잔류분석법은 검출감도 및 재현성을 고려할 때 공정분석법으로 사용이 가능하였다.

천연과즙을 이용한 Aloe vera L.의 callus 배양과 이들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균활성 효과 검정 (The Effect of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y on the Extracted Its Material and Aloe vera L. Callus Culture by the Natural Fruit Juice)

  • 이인순;배동녘;권오민;한구태;김대환;오명원;이지홍;문혜연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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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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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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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 order to obtain functional materials from aloe callus, we cultured Aloe vera L. leaf on MS medium added 0.2 mg/L IAA, 0.3 mg/L kinetin and 100 mg/L grape or/and apple juice for 30 days. While a callus differentiation during callus culture did not show, the cultured leaves were uniquely released extracellular material into the agar plate. After cultivation for 18 days, the cultured leaf and agar were harvested for extraction a functional material. The materials extracted were measured on the amount of total phenols, flavonoids and polysaccharides and determined on the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y. In result, callus extracts of additive free (CT) and added apple juice (2T) had more amount of phenol compound ($659{\mu}g/mL$, $533{\mu}g/mL$) and flavonoid ($580{\mu}g/mL$, $501{\mu}g/mL$) than natural leaf (p: $525{\mu}g/mL$, f: $301{\mu}g/mL$). However, the extract of natural leaf had the better effect of lipid peroxidation and polysaccharide content than the culture extract. All samples extracted had same effect on the nitrite scavenging activity. On the other hand, only 2T extract showed excellent 72% nitric oxide scavenging activity. The agar extract was also confirmed to contain polyphenol compound and polysaccharide content that had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y par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