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ducation for gifte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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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 신문기사 분석을 중심으로 - (Social Perception on Gifted Education)

  • 김인혜;박정옥;최문경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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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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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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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1990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국내 주요일간지에 게재된 영재교육 관련 기사의 양과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시대에 따른 영재교육의 사회적 인식과 경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의 기간은 3기로 나누었고, 관련기사의 내용은 영재교육의 동향, 영재교육 정책, 영재교육 정보, 사회 환경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영재교육 관련 기사의 양은 시기별로 꾸준히 증가하였고, 특히 2000년 영재교육진흥법 제정 이후에 큰 폭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이를 통해 영재교육이 정착화 됨에 따라 영재교육 관련기사도 점차 영재교육 전반에 걸쳐 큰 폭으로 다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영재교육 관련 기사의 내용에 있어서는 1기에는 체제와 제도에 관련된 기사가, 2기와 3기에는 영재교육기관에 관한 기사가 많았다. 이는 1기에는 영재교육에 대한 여러 논의를 통해 영재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정착되었고, 2기와 3기에 영재교육에 대한 제도화가 이루어지면서 영재교육 기관에 대한 관심이 커졌음을 알 수 있다.

영재가족의 여가 활동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Recreational Activity of Family with Gifted Children)

  • 한기순;태진미;양태연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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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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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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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영재성의 계발에 영향을 끼치는 많은 요인들 중에서도 영재성을 최초로 발견하고 키워가는 가정 요인은 매우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영재의 가정 관련 연구들은 대부분 가정환경 중 물리적 환경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심리적 환경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영재 가족의 여가 활동은 영재 개인의 정서적, 지적, 사회적 발달은 물론이거니와 영재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하게 되는데, 영재가족의 여가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 실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영재가족의 여가특성을 조사함으로써 추후 영재가족의 정서적, 사회적 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독려하기 위한 부모교육 및 영재가족 지원의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첫째, 영재가족의 여가활동 유형은 '가족지향 활동'과 '자기개발 활동'의 여가에 편중되어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었다. 둘째, 영재가족의 여가 활동 동기를 가족 수, 부모 각각의 연령, 부모의 교육 수준, 부모의 직업 등의 변인으로 유의수준을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는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건강한 영재성 성취를 위해 영재가족의 효율적 여가에 관한 교육과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과학 경험을 통해 얻은 과학 영재 어머니의 양육 방법에 대한 인식 탐색 (Exploring the Recognition of Parenting Methods of Science Gifted Mother through Science Experience)

  • 최윤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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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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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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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과학 영재인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이들의 자녀와의 과학 경험을 통해 과학 영재인 자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어떠한 양육 방법을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교육청 영재 교육원 어머니 13명을 섭외하여, 이들과 2회에 걸쳐 개별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 영재의 어머니는 과학 영재인 자녀와 함께 다양한 과학 경험을 하는 과정에서 영재인 자녀를 이해하고 영재의 생각과 선택을 존중하게 되었고, 자녀의 잠재력과 재능을 성장, 발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해 주거나 진로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 사이의 관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리더십 교육, 자신이 원하는 삶을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의 기회 제공, 깊이 있는 과학 경험의 탐색과 선배 과학자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 교육, 통합적 사고를 위한 인문학과 예술을 융합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과학 영재의 어머니들에게 과학 영재 자녀들이 지적, 정서적으로 성장 발달하기 위해 제공해야 하는 다양한 지원방식과 교육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심도 깊은 연구 결과의 제공과 과학영재 부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영재의 창의성 신장을 위한 예술 활동의 가능성 탐색: 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A Quest on Possibility of Artistic Activity for Strengthening Creativity of Gifted Children: Centering on Music Activity)

  • 태진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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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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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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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영재들의 음악경험과 흥미도가 창의성에 끼치는 영향력을 분석함으로써 국내 영재의 창의성 신장을 위한 예술 활동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영재들의 음악경험 및 흥미도는 전체적으로 중하위 수준에 분포되어 있었다. 창의성 점수 평균은 높았으며, 하위 영역 중 독창성, 추상성, 종결 등이 특히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음악경험과 흥미도가 창의성의 다양한 하위 요인에 끼치는 긍정적 효과도 나타났다. 한편 본 연구를 통해 얻은 몇 가지 결론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예술 활동으로서의 음악경험이 영재의 창의성에 끼치는 영향력 탐색을 위해서는 먼저 연구대상 영재들이 경험하고 있는 음악활동 자체에 대한 질적 점검이 선행되어야 한다. 둘째, 저조한 영재들의 음악경험 및 흥미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셋째, 예술교육 활성화 이전에 영재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해 왜 예술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와 효용성에 관한 제시가 선행되어야 한다.

초등 및 유치원 교사의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 (Kindergarten and Elementary School Teachers′ Perception on the Gifted Children and the Education for the Gifted and talented)

  • 박미영;이지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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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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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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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영재교육에 대한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들의 인식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영재아 및 영재교육에 관련된 문헌을 참고하여 연구자가 제작한 질문지를 서울 및 경기 지역의 115명의 유치원 교사와 116명의 초등학교 교사에게 배포하여 그들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유치원 교사집단과 초등학교 교사집단 모두 영재아에 대하여 보통수준 이상의 인식을 나타내었으나, 영재성과 형제 순위와의 관련성, 창의성의 영역 한정성, 영재아의 신체 성장 발육, 영재아의 유머 감각, 영재아 가정의 경제적 배경, 영재아의 친구관계 등에 대하여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경향이 나타났다. 영재교육에 대하여서도 역시 대체로 보통 수준의 인식과 관심을 나타내었으나, 특히 초등학교 교사들의 인식과 관심정도가 유치원 교사들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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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재아동의 과목별 성적 상관관계 분석 연구 (A Study on Correlation Analysis of Academic Performance per Subject for the Gifted Children in IT)

  • 전우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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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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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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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현대 지식정보사회에 있어서 한 국가의 주축 산업은 정보관련 산업에 의존하며, 국가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도 정보 분야의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 또한 개인 차원에 있어서도 정보 소양 및 활용은 개인의 경쟁력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대 지식정보화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정보영재의 발굴 및 육성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영재아동의 과목별 상관관계를 밝혀내는 것이다. 즉 정보영재아동에 있어서 정보, 과학, 수학 등 세 과목의 성적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4, 5, 6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정보영재반 학생들의 7년간 성적을 토대로 하여 정보, 과학, 수학 과목 사이에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을 통한 결과, 3과목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정보를 잘하는 학생들은 과학과 수학에 뛰어나며, 수학성적이 뛰어나면 과학성적도 뛰어나다는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영재교육에 있어서 영재선발, 통합 및 융합교육과정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정보영재아동의 프로그래밍 능력과 논리적 사고능력 상관관계 분석 연구 (A Study on Correlation Analysis of Programming Ability and Logical Thinking Ability for the Gifted Children in IT)

  • 전우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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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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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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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IT 산업이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또한 지식정보사회에서 정보의 소양 및 활용이 필수적이 되어감에 따라 정보영재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현재 정보영재교육은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을 비롯하여 시도교육청 산하 영재교육원, 사설 영재교육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실시되고 있다. 정보영재교육의 내용 영역에 있어서 프로그래밍 능력과 더불어 논리적 사고능력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프로그래밍 능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의 향상은 정보영재교육의 주요 목표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영재아동에 있어서 프로그래밍 능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내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정보영재아동을 대상으로 6년 동안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평가결과를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 프로그래밍 능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은 상관관계가 높음을 보여주었다.

융복합 시대 유아 영재판별의 발전방향 (Development Direction for Identification of Young Gifted Children in Convergence era)

  • 차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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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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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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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유아 영재교육에 대한 논란의 핵심인 영재교육 자체의 필요 여부와 영재성의 개념을 어떻게 정의 할 것인가, 과연 영재 판별은 어떤 근거에서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기초연구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연구의 필요성에 의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영재성의 개념을 살펴보고 영재판별의 최근 경향을 중심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이에 융복합시대에 적합한 유아 영재 판별의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할 것이다.

영재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한 액션러닝 적용방안 (A Study on the Empowerment of Parents of Gifted Children Using Action Learning)

  • 추성경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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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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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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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반면에 영재부모를 대상으로 실제적인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인식하에 영재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한 액션러닝의 적용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의 결론과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부모들은 가정에서 자녀양육에 관련된 고민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으나, 영재를 직접적으로 양육하는 영재부모를 위한 교육은 미흡하므로 영재부모들을 대상으로 영재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이 필요하다. 둘째, 영재부모에게 있어 역량강화는 부모가 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자녀 양육에 대한 양육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영재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한 액션러닝의 적용방안은 영재 부모들이 함께 실제문제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자녀양육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될 수 있다.

학교와 영재교육원에서의 초등과학교육 비교 (Comparison of Elementary Science Education between Schools and A Education Institute for the Gifted)

  • 김회경;채동현;최영완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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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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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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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resent study compared the contents and methods of elementary science education in schools and education institutes for the gifted and surveyed the contents and methods of science education for the gifted desired by students in order to set the direction of elementary science education at education institutes for the gifted. For this study, we conducted interviews with a 5th-grade male student and a 6th-grade female student at the science class of the Education Institutes for the Gifted run by Iksan Education Office. Besides, printed materials were collected and used to refer to the contents of educ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school, the student learn according to the curriculum defined by the government and the contents begin with elementary and basic ones and move step by step to deeper and wider scientific principles. On the contrary, in the education institute for the gifted, the contents of teaching materials are decided at the teacher's discretion, and because they target gifted children, their level is higher than that of the science curriculum in school. Second, the most common teaching method in school is lecturing and, next, experiments, group activities, etc. On the contrary, in the education institute for the gifted, experiments are used most frequently, and various educational methods are adopted including lectures, project learning and cyber learning. Third, the contents of science education that gifted children wanted to learn are not limited to any specific area. Science education methods that gifted children wanted were various, including project learning, group activities, experiments, and report making and presen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