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gif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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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교육에서 초임 교사들의 PCK 측면에서의 수업 전문성에 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Beginning Teachers' Teaching Professionalism Based on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in Science-Gifted Education)

  • 노태희;김영훈;양찬호;강훈식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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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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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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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과학영재교육에서 초임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에 대한 사례연구로, 그들의 수업 전문성을 PCK 측면에서 분석했다. 이를 위해 수도권의 과학영재교육 담당 기관에 소속된 초등 교사 3명과 중등 교사 3명을 선정한 후 그들의 과학영재수업을 관찰하고 심층 면담을 실시했으며, 수업 동영상과 관찰 노트, 교사들과의 심층 면담 전사본 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대부분의 교사들이 과학영재교육에 대해서는 비교적 올바른 신념을 지니고 있었으나, 과학영재학생, 과학영재 교육과정, 과학내용, 과학영재 교수전략, 과학영재교육 평가 측면에서는 실천적 지식이 다소 부족한 경향이 있었다. 이는 많은 교사들의 과학영재교육 관련 수업 전문성이 여러 측면에서 다소 부족할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영재교육에서의 ICT 교육 도입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Teachers' Recognition on Enhancing ICT-related Capabilities of Gifted Students)

  • 이재호;진석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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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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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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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영재교육에 있어서의 ICT 교육 요소의 도입과 관련하여 영재학생을 지도해야 할 담당 교사들의 인식을 확인해 봄으로써, 교사들이 영재교육에서의 ICT 교육에 대한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또 그러한 교육을 위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을 주요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영재교육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학교급의 교사 그룹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1)교사들이 미래사회의 인재를 육성해야 할 영재교육에서 ICT 소양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반면, 교사 스스로의 ICT 역량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2)영재교육 활동 중 학생들의 ICT 활용은 자료검색이나 발표자료 제작 등 기초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속히 변화하고 발전하는 ICT의 특성 상, 영재교육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ICT소양교육을 위해서는 SW 프로그래밍 등의 수준 높은 활동이 가능하도록 ICT 능력을 갖춘 교사의 양성 및 현직 교사의 재교육과 함께 HW 및 SW 구비 등 학교 현장의 관련 인프라 확충에 힘쓸 필요가 있다.

정보영재아동의 프로그래밍 능력과 논리적 사고능력 상관관계 분석 연구 (A Study on Correlation Analysis of Programming Ability and Logical Thinking Ability for the Gifted Children in IT)

  • 전우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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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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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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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IT 산업이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또한 지식정보사회에서 정보의 소양 및 활용이 필수적이 되어감에 따라 정보영재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현재 정보영재교육은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을 비롯하여 시도교육청 산하 영재교육원, 사설 영재교육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실시되고 있다. 정보영재교육의 내용 영역에 있어서 프로그래밍 능력과 더불어 논리적 사고능력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프로그래밍 능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의 향상은 정보영재교육의 주요 목표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영재아동에 있어서 프로그래밍 능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내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정보영재아동을 대상으로 6년 동안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평가결과를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 프로그래밍 능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은 상관관계가 높음을 보여주었다.

인문사회 영재를 위한 공교육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 (Learners' Perception on Career Education Programs in the Public Education for Gifted Students i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 신의주;진석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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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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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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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공교육에서 제공하고 있는 인문사회 영재를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들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을 확인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우선, 인문사회 영재를 대상으로 장래 희망을 조사한 결과, 56%의 학생들이 언어능력 직업군에 속하는 직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면담 및 문서 조사를 통해 살펴본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학생들이 인식하는 프로그램의 다양성과는 차이가 있었다. K중학교의 인문사회 영재와 수과학 영재와의 심층 면담 및 설문조사 결과, 수과학 영재가 인문사회 영재에 비해 진로교육 프로그램에의 참여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학교 밖의 공교육 관련 기관에서 실시되는 진로교육 관련 활동에의 참여 빈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 관련 활동 유형으로는 공통적으로 '직업실습'프로그램이 가장 높은 비율로 선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유학기제를 비롯한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언어영재의 문식성 환경, 독서태도, 지각된 언어능력 및 언어표현선호도가 쓰기수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ome Literary Environment, Reading Attitude, Perceived Verbal Ability, and Preference for Verbal Expression on the Writing Performance of the Verbally Gifted)

  • 윤초희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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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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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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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or this study of the writing performance of verbally gifted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and its relations to home literary environment, reading attitude, perceived verbal ability, and preference for verbal expression, a sample of 101 verbally gifted children was recruited from classes in a gifted education institute in P metropolitan area. Results of path analyses show that verbally gifted children's home literary environment affects reading attitude and perceived verbal ability; reading attitude and perceived verbal ability affects preference for verbal expression; and preference for verbal expression directly affects writing performance. Results imply that the indirect relations of home literary environment to verbally gifted children's writing performance are an important foundation for developing preference for verbal expression and writing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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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자기 효능감과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과학 태도 및 신뢰도에 대한 영재아와 일반아의 비교 (A Study on Parental Science Attitude and Trust Perceived by Gifted and General Students, and Science Self-Efficacy)

  • 김혜민;유병길;강버들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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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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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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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aimed at identifying the differences between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parental attitude toward science and trust perceived by them and their science self-efficacy. To achieve this purpose, a quantitative research was carried out for elementary gifted and general stude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ly, Gifted students recognized more positively their parents' attitude toward science than general students, and both of groups perceived more positively their mothers' than fathers'. Secondly, Parents' trust by gifted students was perceived more positively than by general students, but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fathers and mothers. Thirdly, The average of science self-efficacy for gifted students was statistically meaningfully higher than for general students.

과학·수학 영재의 다중지능,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개인성향의 차이 (Differences among Sciences and Mathematics Gifted Students: Multiple Intelligence,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Personal Traits)

  • 박미진;서혜애;김동화;김지나;남정희;이상원;김수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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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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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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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2011년도 광역시 소재 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수학 및 과학영역별 중학교 1, 2학년 89명을 대상으로 영재의 특성을 조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다중지능, 자기조절학습능력, 개인성향 조사지를 실시하였으며, 교과영역별 특징을 분석하였다. 먼저 과학영재와 수학영재 모두 자기이해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났으며 논리수학지능이 약점지능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역별로 물리영재와 지구과학영재는 공간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난 반면 화학영재와 생물영재는 자기이해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났다. 자기조절학습능력의 경우, 수학영재와 과학영재는 선행연구결과의 일반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교과영역에 상관없이 인지전략과 동기전략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과학영재와 수학영재의 개인성향은 교과영역에 상관없이 개별 특성이 다양하여 광범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정지능에서 강점을 보인 학생들 사이에서도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개인성향에서 서로 다른 특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수학영재는 자기이해지능이, 과학영재에서 물리와 지구과학은 공간지능이, 생물과 화학은 자기이해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나는 특징이외에는 교과영역에 따른 차이보다는 개인별 다중지능,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개인성향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고찰되었다.

영재와 평재의 인지양식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Field Independence Cognitive Styles of Gifted and Normal Children)

  • 나귀옥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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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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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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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A group of 84 young children were administered the Preschool embedded Figures Test(PEFT). A three way analysis of variance was performed utilizing giftedness (gifted, normal), gender, and year(4 year-old class, 5 year-old class) as independent variables. The giftedness main effec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Gifted children were more effect not year main effect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giftedness and gender, between giftedness and year, between gender and year were not significant ei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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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ed Students' Viewpoints on Using Educational Technology in their Schools in the Saudi Context

  • Alammari, Abdullah
    •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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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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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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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paper explored gifted students' perspectives on using educational technologies in their schools in the Saudi context. Adopting a descriptive research approach, a questionnaire was used to collect information from a sample of 196 gifted secondary school students in Jeddah. Findings showed that educational technology was used to a high degree, with an overall mean of 3.74 and 4.06 for the degree of importance of technological usage. Based on the findings, the researcher forwards some recommendations for effectively using such technologies to promote gifted students' abilities and talents.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른 영재교사의 전문성 인식 및 교수효능감 비교 (Comparison between the Recognition of Professionalism and Teaching Efficacy of the Gifted Education Teacher by Majoring in Education for the Gifted from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 정진철;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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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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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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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른 영재교사의 전문성 인식 및 교수 효능감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 대상은 교육대학원 영재교육 전공자 44명과 영재교육을 전공하지 않은 초등학교 영재교사 56명이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교육 전공자의 교과지식, 교수전략, 영재아 이해, 개인효능감과 결과기대감에서 영재교육 미전공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은 영재교사로서의 전문성 인식을 높여주고, 교수효능감도 향상됨을 알 수 있다. 둘째, 영재교육 전공 여부 및 성별에 따른 이원변량분석 결과, 교과지식, 영재아 이해, 개인효능감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른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재교육 전공 여부와 영재지도 경력에 따라 분석한 결과, 교수전략과 개인효능감에서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p<.05). 여교사와 영재지도 경력이 짧은 영재교사는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라 남교사와 영재지도 경력이 오래된 교사에 비해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이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의 모든 하위 영역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다중회귀분석 결과 교과지식과 교수전략이 개인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이로써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은 영재교사의 교과지식과 교수전략의 전문성 신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나아가 교수효능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