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o-Economic Determin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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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정신건강서비스에서 사회복지분야의 역할과 개입전략 : 다차원적 접근 모델 (A multi-dimensional approach to disaster mental health and the roles and contributions of social work field)

  • 김연희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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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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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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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에 들어 대규모의 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보면서 재난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재난 피해자의 정신건강 문제의 발생과 회복과정의 다양한 사회경제적 영향요인 등에 관한 실증적 연구와 이론적 논의에 대한 검토를 근거로 다차원적 재난정신건강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였다. 재난피해자의 정신건강문제는 재난이란 외상적 경험과 개인내적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재난 복구 과정에 개인과 지역사회가 겪는 사회·경제·정치적 경험이 정신건강문제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난피해자에 대한 임상적 개입에만 초점을 두는 전통적 재난정신건강모델보다는 재난 피해자 개인과 지역공동체,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환경체계에 대한 다각적인 개입을 포함하는 다차원적 재난정신건강 서비스로의 전환을 제안하였다. 다차원적 모델은 전통적인 사회복지의 개입전략들을 활용하면서 재난 피해자 개인과 지역공동체의 정신건강과 사회경제적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차원에서 개입 전략과 사회복지분야가 취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네스티드로짓모형을 활용한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른 장사유형 선호 분석 (A Analysis on Preference of Funeral Type by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using Nested Logit Model)

  • 주호상;최열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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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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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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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른 장사유형 선호의 결정요인을 도출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장사유형은 매장, 봉안, 자연장으로 구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사람들이 3가지 장사유형을 선택함에 있어 그들이 가진 어떠한 사회경제적 특성이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7년 사회조사 자료와 전국의 장사시설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매장과 화장을 상위 계층으로 하고, 화장의 하위 계층에 봉안과 자연장이 반영된 위계 구조를 구성하여 분석용 자료를 구축하였다. 구축된 자료를 바탕으로 네스티드로짓모형을 활용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장사유형의 선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 특성은 성별, 연령, 가구주 여부, 혼인상태, 전반적인 생활에 대한 만족도, 사회경제적 지위에 대한 계층의식, 월평균 가구소득, 주택 유형, 주택 점유형태, 도시 거주 여부로 추정되었다. 네스티드로짓모형의 결과는 직접 탄력성과 교차 탄력성을 산출하여 변수별 탄력성 계수를 근거로 해석하여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들의 직접 탄력성 및 교차 탄력성 계수를 산출하였다. 산출한 직접 탄력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가 변화할 때, 각 장사유형의 선택 확률을 해석하는데 활용하였다. 그리고 교차 탄력성은 특정 장사유형을 선택하는 경우, 나머지 장사유형을 선택하는 확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해석하는데 활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중 주목해야하는 점은 자연장과 관련된 사항이다. 자연장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자연장지의 공급을 활성화하고, 자연장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하여 국토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야 할 것이다.

산림의 임상구조 결정요인 분석과 기후변화에 따른 임상구조 변화 예측 (Analyzing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Forest Composition in Korea)

  • 이홍림;권오상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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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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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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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고는 기후변화가 우리나라 산림 구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분할자료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임상모형을 구축하였으며, 기후 및 지형과 같은 자연적 요인 외에도 사회 정책적 요인들이 산림 구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구축한 임상모형을 이용하여 기후변화가 미래 우리나라 산림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IPCC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예측해보았다. 분석결과 우리나라의 산림 구성은 자연적 요인 못지않게 사회 정책적 요인들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래의 모든 기후변화 시나리오하에서 현재보다 침엽수림 비중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PCC의 RCP 8.5에 해당하는 기후변화가 실현될 경우 2090년대까지 전체 산림면적의 약 10% 정도가 침엽수림에서 활엽수림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임상변화는 지역별로 상당히 이질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현재 침엽수림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내륙지역의 침엽수림 면적을 더욱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마이닝을 이용한 여성 관절염 유병률 소지역 간 변이의 융복합 요인분석 (Convergence analysis of determinants affecting on geographic variations in the prevalence of arthritis in Korean women using data mining)

  • 김유미;강성홍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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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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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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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데이터마이닝을 이용하여 여성 관절염의 지역 간 변이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의 249개 시 군 구를 기준으로 하여 여성 관절염의 지역 간 유병률의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인구사회환경,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 유병상태 등의 주요 지표를 전통적인 선형회귀분석과 융복합적 분석을 위한 의사결정나무를 이용하여 변이모형을 도출하였다. 지역 간 여성 관절염 유병률의 변이요인으로 농림어업 종사자의 비율, 임금근로자 비율, 고졸이상 비율, 필요의료 미치료율 및 경제적 사유로 인한 미치료율, 비만율, 고위험음주율, 저작불편율, 우울증 및 스트레스 경험율, 고혈압 및 협심증 진단율이 도출되었으며, 의사결정 나무 모형은 249개 시군구를 10개 지역으로 분류하였다. 관절염의 사회적 질병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국가 전체적 접근 방식 또는 환자 개별적 접근 방식을 전환하여 소규모 지역 단위로 특성을 파악하여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환경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복지태도의 결정요인 분석: 복지수준과 '정부의 질'에 대한 인식의 효과를 중심으로 (The Determinants of Public Attitudes toward Welfare Spending in Korea: Focusing on Welfare Perceptions and the Quality of Government)

  • 이지호;황아란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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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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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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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복지수준에 대한 인식과의 관계에서 '정부의 질'을 비롯한 다른 경쟁변인들이 어떻게 복지태도와 연관되는지를 파악하는데 있으며, 복지수준 인식을 연계한 복지태도의 다면적인 성격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분석 결과, 복지수준을 낮다고 인식하는 집단과 높다고 인식하는 집단 모두 복지태도의 공통적인 결정요인은 국가 부패로, 국가 주요기관과 공무원이 청렴하다고 인식할수록 복지확대에 찬성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복지수준을 낮다고 인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정의에 대한 인식이 복지태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높다고 인식하는 집단에서는 국가경제와 정부능력에 대한 인식에 따라 복지태도가 달라지는 차이를 보였다. 이 연구의 부가적 발견은 복지수준이 낮다고 인식하는 집단에서 학력과 도시규모, 자산과 같은 개인의 인구사회적 배경이 복지태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데, 학력이 높을수록, 도시화된 곳에 거주할수록, 자산이 적을수록 복지확대에 찬성할 가능성이 높았다. 고학력층에서는 복지수준이 낮으면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합리적인 인식을 하지만 저학력층에서는 복지수준이 낮아도 복지확대를 해서는 안 된다는 모순된 태도를 취한다는 것이다. 또 복지수준을 낮게 인식해도 농촌에 거주하거나, 자산이 많을수록 복지확대에 반대하는 태도를 보인 것은 각각 기존의 공동체 가설과 자기이해 가설을 지지해 준다.

Physical Activity in Adolescence Has a Positive Effect on Bone Mineral Density in Young Men

  • Kim, Jinhyun;Jung, Moonki;Hong, Yeon-Pyo;Park, Jung-Duck;Choi, Byung-Sun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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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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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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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Little is yet known about the determinants of bone mineral density (BMD) in young adults. Thus, in this study, we aimed to determine the factors that have an impact on BMD in young men. Methods: Questionnaires were sent out to 111 male medical students. Information on age, socio-economic status, medical history, lifestyle, physical activity during adolescence, school club participation, current physical activity, and dietary intake were collected by the survey. Height, weight, percent body fat and muscle mass were estimated by bioelectrical impedance, and BMD was obtained using calcaneal quantitative ultrasound. Using the Poisson regression model, prevalence ratios (PRs) were used to estimate the degree of association between risk factors and osteopenia. Results: The height and current physical activity showed a correlation to the Osteoporosis Index. Among the categorized variables, past physical activity during adolescence (p= 0.002) showed a positive effect on the bone mineral content. In the multivariate model, past physical activity (${\geq}1$ time/wk) had a protective effect on osteopenia (PR, 0.37; 95% confidence interval [CI], 0.18 to 0.75) and present physical activity (1000 metabolic equivalent of task-min/wk) decreased the risk of osteopenia (PR, 0.64; 95% CI, 0.44 to 0.91). Conclusions: Past physical activity during adolescence is as important as physical activity in the present for BMD in young men.

한국의 대기오염과 생활만족도 (Air Pollution and Life Satisfaction in Korea)

  • 강성진;김수정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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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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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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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 노동패널(KLIPS) 제1차~제12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개인의 전반적 생활만족도(life satisfaction)와 대기오염 사이에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가를 순서형 프로빗(Ordered Probit) 모형으로 추정하였다. 기존 연구에서 고려하고 있는 다양한 개인의 경제적 특성과 사회 인구학적 특성을 동시에 고려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대기오염도는 개인의 생활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다른 변수들은 기존의 많은 연구결과와 유사한 결론을 보여 주었다. 소득이 증가할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아지나 어느 수준이 지나면 증가폭이 작아지는 비선형 효과가 나타나 이스털린 역설(Easterlin's paradox)이 의미하는 바가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인이 속한 지역의 1인당 소득으로 측정한 타인의 소득 증가는 생활만족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결혼, 자가주택 보유, 건강, 높은 교육수준은 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가구원수가 많은 가구 구성원, 도시거주자, 실업자, 자영업자인 경우는 생활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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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30세대의 청년정책에 대한 태도와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Attitudes towards Youth Policy among Korean 20s and 30s)

  • 김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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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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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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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청년 세대의 청년정책에 대한 복지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분석결과, 한국 청년들의 72.1%가 청년의 자립지원에 대한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상당수 청년들이 청년지원정책(49.5%)과 일자리지원정책(59.7%)에 대한 지출이 현재수준보다 확대되어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으며, 청년수당 제공에 대해서는 24.1%만이 찬성했다. 청년자립지원에 대한 정부책임, 일자리지 원정책에 대한 지출확대에 대해서는 청년 내 집단별 인식 차이가 크지 않은 데 반해, 청년지원정책에 대한 지출확대와 특히 청년수당 지원에 대한 태도에서는 집단별 차이가 상당했다. 청년들은 연령대, 교육수준, 고용상태, 주거형태 등에 따라 상이한 정책 욕구와 인식을 보였다. 한국청년들은 대체로 우리사회가 불평등하다고 인식했는데, 불평등인식수준이 높을수록 청년지원에 대한 욕구와 선호가 높았다. 따라서 향후 청년 정책 수립 시, 청년들이 처한 구체적 삶의 현실과 청년 내부의 이질적 욕구 및 인식수준을 반영한 촘촘한 정책설계가 필요하다.

개인의 건강관리능력(Personal Power of Health Care; PPHC) 도구 개발 (Scale Development: The Personal Power of Health Care (PPHC))

  • 이은희;이경숙;소애영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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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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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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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A new scale was developed to measure personal power and ability for health care and promotion including health determinants. Method: Research phases designed for this study were a literature review, scale development, discussion with experts, pre-test for content validity, and survey for construct validity and reliability. The scale was composed of 20 items on 4 point Likert scale and was tested on middle aged Korean-Americans (110) and Koreans (105) living in a community. Result: As the result of factor analysis, 7 dimensions were identified that were similar yet different from the original dimensions. They included health literacy, socialbelonging and gender role, self-perception, health policy participation, socio-cultural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piritual comfort, and socioeconomic involvement. The total variances explained 59.73%. The reliability was .736 of Cronbach's alpha. The mean PPHC was not different in age, gender, economic status and disease presence, but significantly different in country where living, religion, education level, job presence, and emigration period. The increased power group perceived more wellbeing and less depression, high internal locus of control and increased power with others. In addition, they had a greater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Conclusion: This scale was statistically reliable and valid to measure personal power of health car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Breast Cancer Patients in iran: Pooled Analysis using Generalized Estimating Equations

  • Kiadaliri, Aliasghar Ahmad;Bastani, Peivand;ibrahimipour, Hossei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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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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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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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 The aim of current study was to evaluate the change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and its clinical,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determinants during chemotherapy and 4 months follow-up in women with breast cancer using a repeated measures framework. Methods and Materials: A double blind cohort study was performed in 100 breast cancer patients given fluorouracil, doxorubicin and cyclophosphamide (FAC) or docetaxel, doxorubicin, cyclophosphamide (TAC) in south of Iran. HRQoL was assessed at baseline, end of chemotherapy and four months thereafter using the QLQ-C30 questionnaire from 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EORTC). Generalized estimating equations (GEE) was appli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The mean of age at baseline was $48.5{\pm}10.6$. 70% and 14% of patients were married and smokers, respectively, and 20% suffered from another disease besides breast cancer. The results of GEE showed that after control for baseline scores, the HRQoL significantly improved over time. Although, the patients in FAC group had higher scores than the TAC group, the differences also diminished over time. Smoking, marital status and having child affected some scales of HRQoL. None of other variable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HRQoL. Conclusion: Although patients in TAC groups had lower level of HRQoL over 8 months follow up, they experienced faster improvement than the FAC group. This implies that in long-term, improvements in TAC group are higher than FAC. Having childre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HRQoL. Generally, there were no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differences in HRQoL in these patients between the chemotherapeutic regim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