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ly-prescribed Perfectio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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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효능감,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간호대학생의 시험불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Efficacy and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on Test Anxiety of Nursing Students)

  • 장인순;박승미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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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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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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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descriptive research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on test anxiety among nursing students. Methods: This study recruited nursing students at K University located in S city through convenience sampling. A survey was conducted from September 22 to November 4, 2020, using online web questionnaires. A total of 180 answers were analyzed. SPSS 22.0 was used to perform independent t-tests, one-way ANOVA, Scheffé post hoc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average test anxiety was 3.27 points out of 6 points. The general self-efficacy was 3.81 points out of 5 points; social self-efficacy was 3.58 points and socially imposed perfectionism was 2.79 points out of 5 points. Variables affecting test anxiety were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sex, academic stress, and general self-efficacy,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30.9%. Conclusion: It was confirmed that academic stress, general self-efficacy, and social imposition perfectionism were factors affecting test anxiety among nursing student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provide a program to control the factors affecting test anxiety in nursing students to lower test anxiety.

임상간호사의 완벽주의 성향과 대처유형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erfectionism and Coping Styles on Burnout in Clinical Nurses)

  • 유지혜;최현경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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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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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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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n burnout after analyzing the relationship among clinical nurses' various perfectionism and coping styles. Methods: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with 200 clinical nurses who had six months or more years of clinical experiences from two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D city. The data were analyzed by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using IBM SPSS statistics 23.0 program. Results: The burnout of clinical nurse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active coping style.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active coping style and passive coping style. Influencing factors on the burnout of clinical nurses were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beta}=.37$), satisfied work unit (${\beta}=-.64$) and neutral satisfaction of work unit (${\beta}=-.27$), over 40 years of age (${\beta}=-.21$), and active coping style (${\beta}=-.14$). The model consisting of these variables explained 42% of variance of burnout in clinical nurses.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developing intervention programs that consider influencing factors such as perfectionism and coping styles is needed to reduce the level of burnout of clinical nurses.

대학생의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자기침묵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 탈중심화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Effects of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Self Silencing on Social Anxiety of University Students: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Decentering)

  • 백은미;홍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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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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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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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침묵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이러한 자기침묵의 매개효과가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탈중심화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30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조절된 매개모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모든 변인들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사회불안에 대한 탈중심화의 조절효과 검증 결과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탈중심화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반대로 자기침묵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탈중심화의 조절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는 자기침묵을 통해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경로에서 탈중심화는 자기침묵의 매개효과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탈중심화가 높을수록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는 자기침묵을 통해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매개효과가 완화되어 사회불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가 자기침묵을 매개로 사회불안이 야기될 때, 탈중심화가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 하였다.

대학생들의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내면화된 수치심을 통한 자기자비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Effect of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on Interpersonal Problems in University Students: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elf-compassion through Internalized Shame)

  • 성은아;김영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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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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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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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효과와 자기자비 조절효과를 포함하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대학생 327명의 설문조사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25.0과 Macro 3.4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은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자비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내면화된 수치심을 거쳐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자기자비가 조절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사회부과적 완벽주의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ally-Prescribed Perfectionism of College Students to Depression: Testing the Mediation effect of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Unconditional Self Acceptance)

  • 최재광;송원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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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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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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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가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무조건적 자기수용을 매개로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여 대학생들의 긍정적인 생활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무조건적 자기수용,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238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에 다차원적 완벽주의척도(MPS)의 하위요소인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척도,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척도(IUS), 무조건적 자기수용 척도(USAQ-R), 우울 척도(CES-D)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여 상관분석 및 구조방정식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은 우울과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고, 무조건적 자기수용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구조방정식 검증을 통해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무조건적 자기 수용이 완전매개를 보이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의 시사점 및 제언을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사회부과적 완벽주의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반추적, 반성적 반응양식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of University Student to Depress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Rumination, Reflective Response Style)

  • 최재광;송원영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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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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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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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가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반추적, 반성적 반응양식을 매개로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여 대학생에게 나타나는 우울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중부권 소재의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 283명을 대상으로 우울(CES-D),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HMPS),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척도(IUS), 우울 기분에 대한 반응양식 척도(RDQ)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반추적 반응양식은 정적인 상관이 나타났지만 반성적 반응양식과는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사회부과적 완벽주의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을 1차 매개변인으로 설정하고 반추적 반응양식을 2차 매개 변인으로 설정하여 관계를 검증하였고, 모든 매개효과는 의미있는 수준이었다. 한편 2차 매개변인을 반성적 반응양식으로 설정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로 나타나는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반추적 반응양식에 초점을 두어 개입한다면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 및 한계점을 논의하였다.

완벽주의 유형과 일중독에 따른 심리적 소진의 차이 (The Difference of Psychological Burnout according to the Types of Perfectionism and Workaholism)

  • 고수진;이수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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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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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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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완벽주의 유형 - 자기지향 완벽주의(Self-Oriented Perfectionism: SOP), 타인지향 완벽주의(Other-Oriented Perfectionism: OOP), 사회부과 완벽주의(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SPP) - 과 소진과의 관계에 있어서 일중독이 어떻게 조절 효과를 보이는지를 탐색하는 것이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전국 지역 20대 이상 일반인 250명을 대상으로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 일중독 척도, 직무소진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으로 SPS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차이검증, 상관분석, 이원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완벽주의 유형 중 사회부과 완벽주의(SPP)와 일중독의 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며, SPP 하위집단에서는 일중독에 상관없이 냉소를 덜 경험하지만, SPP 상위집단에서는 일중독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에 비해 냉소를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일중독이 소진을 덜 경험하도록 하는 긍정적 효과를 보일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대학 골프선수들의 완벽주의성향, 스트레스, 그리고 탈진 간의 관계에 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m, Stress, and Burnout among College Golf Athletes)

  • 범철호;유충경;정찬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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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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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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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골프선수들의 완벽주의성향, 스트레스, 그리고 탈진 간의 관계를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의 참여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221명의 학생들이다. 연구의 결과에서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성향과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성향은 스트레스를 높이는 선행변수임이 밝혀졌다.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성향은 개인의 성취도를 낮추었으며,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성향은 탈진의 정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들의 스트레스는 감정적 소진과 낮은 개인적 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 효과에서 자기지향과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성향은 스트레스를 높이고 감정적 소진과 낮은 개인적 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압박감에서 벗어나 즐기면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문화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간호대학생의 완벽주의와 학업탄력성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fectionism and Academic Resilience on the Level of Students'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

  • 노기옥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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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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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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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observes the degrees of perfectionism (both self-oriented and socially-prescribed perfectionism), academic resilience, and satisfaction with major in nursing students and identifies the influence of perfectionism and academic resilience on satisfaction with major. Methods: Data from 115 second or third-year students in a nursing were collected for two months at different three universitie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Results: Satisfaction with major was higher for second year students compared to third year students. And the satisfaction was higher for those with a higher Grade point average (${\geq}_-3.5$) compared to those with a lower. Self-oriented perfectionism had a higher score than socially-prescribed perfectionism and academic resilience based on self-control was rated the highest score of the subcategories. The degree of satisfac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lf-oriented perfectionism and academic resilience. The final regression model showed that grade and academic resilience accounted for 34.2% of the variance in predicting the level of satisfaction with major.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it is crucial to find a strategy that could enhance academic resilience, especially designed for upper-year university students, to improve the level of satisfaction with major.

완벽주의 성격과 다문화태도와의 관계에서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m and Multicultural Attitude)

  • 이현미;하정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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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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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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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완벽주의의 하위차원인 자기지향 완벽주의, 타인지향 완벽주의 및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다문화태도와의 관련성을 전제로 하여 완벽주의와 다문화태도와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들의 관계에 있어서 무조건적 자기수용 수준의 조절효과를 발견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258명을 그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완벽주의의 하위변인과 다문화태도의 하위변인 간에 부분적으로 관련성을 나타내었으며, 완벽주의 하위변인들 각각의 영향력이 통제된 상황에서 자기지향 완벽주의와, 타인지향 완벽주의는 다문화 태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둘째, 자기지향 완벽주의와 다문화태도의 하위변인인 차이인식간의 관계는 무조건적 자기수용 수준에 따라 유의하게 달라졌다. 아울러,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다문화태도의 하위변인인 차이인식, 개방과 수용 간의 관계 또한 무조건적 자기수용 수준에 따라서 유의하게 달라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다문화사회에서 중요성이 더해가는 다문화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서 완벽주의 성격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해 무조건적 자기수용을 조절변인으로 고려함으로써 완벽주의와 다문화태도 간 관계에 대해 이해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실제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접할 때, 무조건적 자기수용 수준을 높히는 개입이 도움이 되지 않음을 경험적으로 확인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