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msey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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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ON SELECTION PRINCIPLES IN TOPOLOGY (I): PARACOMPACTNESS

  • BABINKOSTOVA L.;KOCINAC LJ. D. R.;SCHEEPERS M.
    • 대한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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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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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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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G. Gruenhage gave a characterization of paracompactness of locally compact spaces in terms of game theory ([6]). Starting from that result we give another such characterization using a selective version of that game, and study a selection principle in the class of locally compact spaces and its relationships with game theory and a Ramseyan partition relation. We also consider a selective version of paracompactness.

국내 천연가스산업의 도매가격결정방식 비교 분석 (A Comparative study on the pricing mechanism and social welfare in the Natural Gas Market)

  • 남궁윤;최기련;김보영;이기호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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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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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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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한계비용 이론에 바탕을 둔 램지가격결정방식과 효율적요소가격결정방식을 이용하여 천연가스 가격체계의 이론적 모형을 도출함으로써 사회후생의 최적화를 달성하기 위한 국내 가스가격결정방식의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사례연구를 통하여 국내 가스산업의 현행 원가보상방식, 램지가격결정방식과 효율적요소가격결정방식에 의한 가격간에 배분효율성과 사회후생을 비교 분석하였다. 배분효율성은 도시가스용의 경우에 원가보상방식이 램지가격결정방식 및 효율적요소가격결정방식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나, 발전용의 경우는 원가보상방식이 두 방식에 비하여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사회후생효과는 현행의 원가보상에 의한 가격결정방식보다 램지가격결정방식과 효율적요소가격결정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보다 더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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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철학 논고"의 일반성 개념에 관하여 (On the Concept of Generality of the Tractatus)

  • 박정일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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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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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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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논리-철학 논고"의 5.52와 5.521은 여러 의문들을 불러일으킨다. 이 글에서 나는 이러한 의문들에 대해 대답하면서 비트겐슈타인의 일반성 개념을 해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의문들과 문제들은 서로 긴밀하게 얽혀 있다. 나는 다음을 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다. "논리-철학 논고"의 일반성 개념에서 가장 결정적인 것은 ${\xi}$-조건이다. 램지를 제외하면, 앤스컴, 글록, 케니 등은 ${\xi}$-조건과 관련된 비트겐슈타인의 생각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실패하고 있으며, 그들의 주장은 결코 정당하지 않다. 또한 논리학사의 관점에서 보면 5.52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즉 그것은 무한 논리학(infinitary logic)의 가능성과 모델 이론에서의 논의 영역(universe of discourse)의 개념을 최초로 예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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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과 환원 가능성 공리 (Wittgenstein on the Axiom of Reducibility)

  • 박정일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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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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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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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비트겐슈타인은 "논리-철학 논고"에서 러셀의 유형 이론과 특히, 환원 가능성 공리를 명시적으로 비판한다. 그렇다면 러셀의 유형 이론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비판의 요점이란 무엇인가? 나는 이 물음에 대답하기 위한 예비적인 작업으로서, 비트겐슈타인이 러셀의 환원 가능성 공리를 어떻게 비판했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비트겐슈타인은 러셀의 환원 가능성 공리가 논리적 명제가 아니고, 그것이 참이라면 그저 "오직 운 좋은 우연에 의해서만" 참일 수 있으며, "환원 가능성 공리가 적용되지 않는 세계가 생각될 수 있다"고 선언한다. 그렇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 나는 1913년 노르웨이 편지에서의 비트겐슈타인의 생각을 해명함으로써, 그러한 생각이 환원 가능성 공리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램지와 바이스만의 모델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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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에르디쉬와 확률론적 방법론 (Paul Erdos and Probabilistic Methods)

  • 고영미;이상욱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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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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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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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에르디쉬(Erdos)는 수학 연구에 자신의 삶 자체를 모두 바친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수학자이다. 그는 딴은 분야에 걸쳐 1500여 편에 이르는 수학 논문을 발표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영향력 있는 수학자였다. 그는 확률이론을 적용하는 독창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확률론적 방법론을 창안하였고, 그러한 방법론은 결국 랜덤 그래프 이론의 모태가 되었다. 본 논문은 천재 수학자,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바보 같은 순수함을 지녔던 헝가리 출신의 수학자 에르디쉬의 삶을 살퍼보며, 21기에서의 그의 삶과 그의 학문적 업적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여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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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성을 고려한 최적 휘발유세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Optimal Tax of Gasoline in Korea)

  • 최봉석;정용훈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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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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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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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Parry and Small(2005)이 제시한 외부효과를 고려한 최적 휘발유세 추정이론 모형을 토대로 휘발유에 대한 우리나라의 최적 세율을 추정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우리나라의 최적 휘발유세는 리터당 382원으로 산출되었다. 세목별로 살펴보면, 연료소비에 따른 외부비용을 고려한 우리나라의 피구세는 미국과 영국의 피구세 대비 높으며, 그 차이는 주로 교통혼잡 비용과 교통사고 비용에 기인한다. 람지세는 아주 미미한 편인데, 이는 유류의 소비탄력성에 비해 노동 공급이 상대적으로 비탄력적인 데 기인한다. 단, 연구 모형의 한계상 교통에너지 환경세와 지방주행세의 합 추정에만 초점을 두었으며, 복잡한 우리나라의 유류세 구조를 모두 반영하지 못하였다는 점을 명시한다.

2-COLOR RADO NUMBER FOR x1 + x2 + ⋯ + xn = y1 + y2 = z

  • Kim, Byeong Moon;Hwang, Woonjae;Song, Byung Chul
    • Korean Journal of Mathe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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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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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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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An r-color Rado number N = R(𝓛, r) for a system 𝓛 of equations is the least integer, provided it exists, such that for every r-coloring of the set {1, 2, …, N}, there is a monochromatic solution to 𝓛. In this paper, we study the 2-color Rado number R(𝓔, 2) for 𝓔 : x1 + x2 + ⋯ + xn = y1 + y2 = z when n ≥ 4.

A NOTE ON THE MIXED VAN DER WAERDEN NUMBER

  • Sim, Kai An;Tan, Ta Sheng;Wong, Kok Bin
    • 대한수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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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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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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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Let r ≥ 2, and let ki ≥ 2 for 1 ≤ i ≤ r. Mixed van der Waerden's theorem states that there exists a least positive integer w = w(k1, k2, k3, …, kr; r) such that for any n ≥ w, every r-colouring of [1, n] admits a ki-term arithmetic progression with colour i for some i ∈ [1, r]. For k ≥ 3 and r ≥ 2, the mixed van der Waerden number w(k, 2, 2, …, 2; r) is denoted by w2(k; r). B. Landman and A. Robertson [9] showed that for k < r < $\frac{3}{2}$(k - 1) and r ≥ 2k + 2, the inequality w2(k; r) ≤ r(k - 1) holds. In this note, we establish some results on w2(k; r) for 2 ≤ r ≤ k.

제거주의의 자기반박성 (Self-refutation arguments against eliminativism)

  • 박준호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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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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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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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신념과 같은 심성을 모두 제거하고자 하는 점에서 반직관적인 제거주의에 대한 반대자들은 이 신조가 자기반박적이라고 말했다. 이런 자기반박성 논증에 대한 반론 가운데 램지(William Remsey)의 반론은 가장 상세하며, 성립한다면 결정적인 반론에 속한다. 그는 자기반박성 주장이 실은 전형적인 제거주의에 대한 비판에 지나지 않아서 진정한 자기반박성 논증이 아니며 그래서 성공하지 못했거나, 진정한 자기반박성 논증이라 하더라도 특별히 제거주의만의 단점이 아니기에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하면서, 제거주의를 자기반박성의 부담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시도했다. 하지만 램지의 이 시도 역시 성공하지 못했다. 그는 단순한 의미론적 전략을 사용하였을 뿐이다. 그의 자기반박성 개념은 너무 좁다. 그렇지만 램지의 논증과정을 검토하다 보면, 맥키(J. L. Mackie)의 화용적 자기반박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드러난다. 어떤 형태의 자기반박성이든 화용적 자기반박성에 기반하고 있다. 여기서는 바로 이점에 착안하여 자기반박성에 관한 단순한 해석을 지지하고, 이에 대한 단순한 반박이 충분한 반박을 이라고 논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