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tial Med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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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종사자의 집단응집성이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풀타임과 파트타임의 조절효과 - (The Effect of Foodservice Franchise Restaurant Employees' Group Cohesivenes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 A Moderating Effect of Full-time and Part-time Employment -)

  • 정호균;정선자;장준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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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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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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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레스토랑 종사자의 집단응집성이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고, 또한 고용 형태(풀타임 vs 파트타임 종사자)에 따라 조직몰입과 이직의도가 달라지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집단응집성은 조직몰입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 관계가, 이직의도에는 유의적인 부(-)의 영향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집단응집성과 이직의도 간에 조직몰입은 부분매개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집단응집성과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서 고용 형태는 조절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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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의 관계특성이 협업 및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Impact of Relational Characteristics in Logistics Firm on Collaboration and Performance)

  • 최성광;하명신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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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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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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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공급사슬관리에 관한 많은 선행연구들이 지속적으로 공급사슬성과의 향상을 위해서는 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 연구는 물류기업의 관계특성, 협업, 성과 간의 인과관계를 밝히는 것이며, 특히 관계특성과 성과 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로서 두 종류의 협업(운영적 협업과 전략적 협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분석을 위해 물류기업 164개의 자료가 사용되었으며, PLS를 이용해 구조모형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신뢰성, 정보공유는 운영적협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운영적 협업은 공급사슬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지속의지와 정보공유는 전략적 협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전략적 협업은 공급사슬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관계 특성과 공급사슬성과 사이에는 운영적 협업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자존감과 자녀진로지원행동 관계에서 부모효능감의 매개효과 연구 (The Mediating Effect of Parenting Efficacy between the Self-esteem and Child Career Support Behavior of Mothers of Multicultural Families)

  • 임은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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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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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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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자존감, 부모효능감이 자녀진로지원행동(지지, 간섭, 관여부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자존감과 자녀진로지원행동 관계에서 부모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7차년도 다문화청소년-학부모패널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1,188명의 결혼이주여성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기술통계,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자녀진로지원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존감(β=.277), 부모효능감(β=.134)이 정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또한 자존감과 자녀진로지원행동의 관계에서 부모효능감은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부모효능감을 향상시키고 바람직한 자녀진로지도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적, 실천적 방안을 제언하였다.

사회복지사의 외상사건경험에 따른 외상후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영향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t-traumatic Stress and Mental Health of Social Worker who Experienced Traumatic Event)

  • 김평호;이유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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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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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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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외상후스트레스와 정신건강간의 구조적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이 갖는 매개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남, 광주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외상경험, 외상후스트레스,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 정신건강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조사 하였고,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상후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정신건강 간에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회복탄력성은 외상후스트레스와 정신건강간의 영향관계에서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과 정신건강의 증진을 위한 포괄적인 개입방법을 제안하였다.

간호학생의 팀기반학습에서 공유리더십이 팀성과 및 팀몰입에 미치는 영향: 팀신뢰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Shared Leadership on Team Performance and Team Commitment of Team-Based Learning in Nursing Students: Mediating Effects of Team Trust)

  • 한주랑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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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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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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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팀기반학습(TBL)에서 공유리더십이 팀성과 및 팀몰입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의 관계에서 팀신뢰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2016년 1학기 6주 동안 팀기반학습에 참여한 99명의 간호대학생이었으며, 2016년 6월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공유리더십과 팀성과, 팀몰입, 팀신뢰 간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유리더십은 팀성과와 팀몰입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팀신뢰는 공유리더십과 팀몰입과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팀기반학습에서 공유리더십은 팀성과와 팀몰입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이며, 팀신뢰를 통하여 팀몰입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대학 내 팀기반학습 시 팀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유리더십과 팀신뢰를 높여야할 필요가 있다.

간호조직 내 태움과 조직성과에 관한 연구: 조직침묵의 매개효과 분석을 중심으로 (Medi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Silence between Workplace Bullying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among Nurses)

  • 정종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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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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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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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조직 내 태움(직장 내 괴롭힘)이 간호 조직성과의 인과관계와 조직침묵의 매개효과를 검증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서울에 위치한 A대학병원 273명의 간호사이며, 인과관계 및 매개효과 분석을 위하여 매개회귀분석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태움은 기본적으로 간호조직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었다. 조직침묵의 매개효과를 고려하였을 때, 체념적 침묵은 완전매개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태움이 직접적으로 조직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나, 체념적 침묵을 통하여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방어적 침묵의 매개효과는 부분적이었으며, 태움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과 동시에 방어적 침묵을 통하여서도 매개하여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움의 부정적 영향은 간호조직의 성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고, 조직 침묵을 매개하기 때문에, 태움에 대한 제도적 예방을 통한 적극적 간호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인관계 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공감 능력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Interpersonal Ability on College Life Adjustment in Freshman in Nursing College: Mediation Effect of Empathy Ability)

  • 오윤희;박명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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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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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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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능력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의 매개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연구 참여에 동의한 4개 대학의 간호학과 신입생 179명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6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 신입생의 공감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고, 대인관계 능력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이 부분 매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는 방안으로 학생들의 공감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력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를 포함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자기조절학습 환경에서 자기결정성 학습동기가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 메타인지의 매개효과 (Effects of Self-Determination Motivation to Learning Flow on in Self-Regulated Learning: Mediating Effect of Metacognition)

  • 김정효;박미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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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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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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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조절학습 환경에서 자기결정성 학습동기가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과 메타인지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연구 대상자는 G광역시 4년 재 2곳 간호대학생 145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11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을 하였다. 연구결과 개인의 자기결정성 학습동기는 메타인지와 하부영역과 학습몰입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결정성 학습동기, 메타인지 중 계획과 점검, 성별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66.3%이었다. 자기결정성 학습동기와 학습몰입간의 관계에서 메타인지의 하부영역과의 매개효과를 검정한 결과 하부영역 모두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기조절학습이 증가하고 있는 간호교육현장에서 개인의 학습몰입을 높이기 위한 간호교육 방법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대장암 환자의 항암화학요법 관련 인지손상과 삶의 질: 심리적 디스트레스(우울·불안)의 매개효과 (Chemotherapy-related Cognitive Impairment and Quality of Life in People with Colon Cancer: The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Distress)

  • 오복자;김정혜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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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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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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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distr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hemotherapy related cognitive impairment (CRCI) and quality of life (QOL) in people with cancer. Methods: A purposive sample of 130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was recruited for the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2014 to June 2015. The instruments were K-MMSE (Korean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Everyday Cognition (ECog), Hospital Anxiety Depression Scale (HADS), and Functional Assessment of Cancer Therapy-General (FACT-G).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Baron and Kenny steps for mediation. Results: The mean score for objective cognitive function was 27.95 and 69.32 for perceived cognitive decline. Overall quality of life was 91.74. The mean score was 17.52 for psychological distress. The prevalence was 56.2% for anxiety and 63.1% for depression, and 20.0% for CRCI.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the variables, objective cognitive function and self-reported cognitive decline, psychological distress, and quality of life. Psychological distress was directly affected by CRCI. ($R^2=29%$). QOL was directly affected by CRCI. Psychological distress and CRCI effected QOL ($R^2=43%$). Psychological distress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beta}=-.56$, p <.001)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eported cognitive decline and quality of life (Sobel test: Z= -5.08, p <.001).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focusing on managing cognitive decline, and decreasing psychological distress are highly recommended to improve quality of life in cancer patients.

간호 대학생의 의료관련감염 관리에 대한 표준주의 인지도와 표준주의 수행도: 내적 건강통제위의 매개효과 (Awareness and Performance on Standard Precautions of Hospital-acquired Infection Control in Nursing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 양선이;임효남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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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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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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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status of performance on standard precautions among nursing students an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wareness and performance on standard precautions of hospital-acquired infection control.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134 nursing students. The measurements included a standard precautions awareness and performance scale, and a multidimensional health locus of control scale. Data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techniques. Mediation analysis was performed by the Baron and Kenny's method and Sobel test. Results: The mean score of standard awareness, standard performance, and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about standard precaution were $174.30{\pm}9.08$; $169.48{\pm}12.04$; and $20.43{\pm}2.82$; respectively.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tandard awareness and performance (r=.414, p<.001). Also, standard awarenes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r=.413, p=.014).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showed partial mediating effec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wareness and performance.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a need to improve the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of nursing students. Therefore, an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improvement program should improve performance on standard precautions for patients and themsel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