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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이 간호대학생의 학습동기,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Flipped Learning on Learning motivation, Academic self-efficac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f Nursing Students)

  • 이외선;노윤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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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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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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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이 간호대학생의 학습동기,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단일군 사전 사후 설계로 88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성인간호학 이론 수업에 총 4회기(8시간)를 적용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3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을 이용하여 빈도와 pari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플립러닝 교수-학습법 적용 후 학습동기 (t=12.7, p<.001)는 적용 전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학업적 자기효능감(t=-3.01, p<.001)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판적 사고성향 (t=-.51, p=.606)은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이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학습동기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추후 학습동기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플립러닝 교수-학습법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ition Shock and Adaptation on Clinical Practice among Nursing Students)

  • 이외선;김은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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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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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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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간호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18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5월 1일부터 2019년 6월 1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 23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은 4점 만점에 2.32점, 감성지능은 5점 만점에 3.61점, 임상실습적응은 5점 만점에 3.40점으로 나타났다. 전환충격은 감성지능(r=-.26. p <.001), 임상실습적응(r=-.43. p <.001)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감성지능은 임상실습 적응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36. p <.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감성지능이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Delta}R^2=0.21$,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전환충격을 감소시켜 임상실습에 잘 적응하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 전·후 간호역량과 전공만족도의 차이 (A comparative study Nursing competency and Major satisfaction between Nursing college students before and after their First Clinical Practice)

  • 김은재;이외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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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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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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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 전·후 간호역량과 전공만족도의 차이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단일군 사전·사후 설계로 자료수집은 2019년 2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간호대학생 201명을 대상으로 8주간 임상실습 전·후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을 이용하여 빈도, paried t-test, 피어슨 상관관계,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 임상실습 후 간호역량은 실습 전보다 증가하였으나 유의하지 않았고(t=-1.73, p=.084), 간호역량의 하위요인 중 교육능력(t=-1.97, p=.050)과 윤리적 실무능력(t=-209, p=.038)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공만족도는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t=-2.45, p=.015). 임상실습 후 전공만족도의 하위요인인 일반만족, 관계만족 및 인식만족이 간호역량과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인식만족이 간호역량을 9.9%로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간호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임상실습 교육과정 개편 및 전공만족도 중 인식만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이 필요하다.

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Smartphone Addiction among High School Students)

  • 이외선;이경숙;김득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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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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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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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고등학생 207명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료수집을 하였다. SPSS/WIN 23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업스트레스(범위 1~5점)는 2.75점, 감성지능(범위 1~5점)은 3.63점, 스마트폰 중독(범위 1~4점)은 2.18점으로 나타났다. 학업스트레스는 감성지능과는 부적 상관관계(r=-.15, p =.030), 스마트폰 중독과는 정적 상관관계(r=.25, p<.001), 감성지능은 스마트폰 중독과 부적 상관관계(r=-.25, p<.001)를 보였고 감성지능이 학업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를 조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10.45, p<.001). 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고등학생의 감성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코로나19(COVID-19) 유행 시 첫 임상실습 전·후 간호대학생의 간호사이미지와 간호전문직관의 차이 (Image of nurse and nursing professionalism perceived of nursing students before and after their first clinical practice in the COVID-19 pandemic)

  • 이외선;임정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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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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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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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COVID-19 상황에서 첫 임상실습 전후 간호대학생의 간호사이미지와 간호전문직관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2020년 5월부터 7월까지 간호대학생 36명에게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PASW 2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COVID-19 상황에서 첫 임상실습 후 간호대학생의 간호사이미지(t=-2.219, p=.034), 간호전문직관(t=-3.444, p=.002)은 실습 전보다 유의하게 높아졌다. 하부 항목 중 사회적 이미지(t=-3.113, p=.004), 전문적 자아개념(t=-2.442, p=.021), 사회적 인식(t=-3.829, p=.001), 간호의 전문성(t=-2.299, p=.028)이 실습 후 유의하게 높아졌다. 첫 임상실습 후 간호사이미지와 간호전문직관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831, p<.001). COVID-19에 대처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은 간호대학생의 간호사이미지와 간호전문직관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고,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간호교육 전략마련에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정부출연연구원의 중소기업 기술지원 성과에 관한 연구: 협력과 수요대응지원제도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GFRIs' Technical Support System on SMEs)

  • 윤상필;김필성;정규채;정양헌;고혜수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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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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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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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출연연은 패밀리기업 제도를 통해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보유 자원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니즈에 대응하는 수요자 중심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패밀리기업과 수요대응지원 사업 참여 유무에 따른 기업 재무성과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대상으로 2015-2017년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등록된 2,229개 '파트너기업 집단'과 수요대응기술지원사업에 참여한 80개 기업을 '수요대응기술지원 집단'으로 선정하고, 지원 유무가 기업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PSM-DID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출연연과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매출액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렇게 형성된 관계의 기업에 수요대응 지원을 할 경우 추가적으로 수익성지표인 영업이익률과 ROE의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과 출연연의 장기적인 협업관계에 따른 협력사의 기술협력 성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뿐만 아니라 관계형성에 기반한 수요대응 지원의 정책적 필요를 확인함으로써 출연연과 협력관계에 있는 다수의 중소기업에 대한 전략적인 지원 형태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노트필기 전략이 블랜디드러닝 성인간호학 교육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note-taking strategy on blended learning adult nursing education)

  • 구혜자;이외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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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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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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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블랜디드러닝 성인간호학 교육에 노트필기 전략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33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단일 집단 사전·사후 설계로 하여, 2021년 9월 17일부터 10월 15까지 자료 수집 후 SPSS/WIN 26.0으로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로 학습동기는 수업 전 3.27에서 수업 후 3.40점으로 상승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t=-1.501, p=.143), 수업 참여도는 수업 전 2.95점에서 수업 후 3.27점으로 유의하게 상승하였다(t=-2.669, p=.012). 수업 전 학습동기는 수업 전 참여도(r=.838, p<.001), 수업 후 학습동기(r=.545, p=.001), 수업 후 참여도(r=.462, p=.007)와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성별(Wilks'𝛌=.866), 수업 흥미(Wilks'𝛌=.632)와 수업 만족도(Wilks'𝛌=.822)에 따른 학습동기 및 수업 참여도는 모두 유의수준 .05보다 크므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블랜디드러닝 성인간호학 교육에 노트필기 전략을 적용한 것은 수업 참여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으며, 추후 학업 성취에 따른 맞춤형 노트필기 전략을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블렌디드러닝 융합 사례기반학습이 간호대학생의 학습전략, 비판적 사고성향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Blended learning and Case- based learning on Learning strategies,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cademic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이외선;노윤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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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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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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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블랜디드러닝 융합 사례기반학습이 간호대학생의 학습전략, 비판적 사고성향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단일군 사전-사후 설계로 23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21년 3월 2일부터 4월 30까지로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블랜디드러닝융합 사례기반학습 적용 후 학습전략(t=-2.43, p=.019)과 하위요인인 인지전략(t=-2.22, p=.031), 메타전략(t=-2.59, p=.013), 자원관리전략(z=-2.46, p=.014)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비판적 사고성향(t=-1.14, p=.262)과 학업적 자기효능감(t=-.34, p=.734)은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블랜디드러닝 융합 사례기반학습이 간호대학생의 학습전략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임이 확인되었다. 추후 블랜디드러닝 융합 사례기반 학습이 비판적 사고성향과 학업적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이 필요하다.

천리안위성 해수면온도 자료 기반 동북아시아 해수고온탐지(2012-2021) (Marine Heat Waves Detection in Northeast Asia Using COMS/MI and GK-2A/AMI Sea Surface Temperature Data (2012-2021))

  • 우종호;정대성;심수영;김나연;박성우;손은하;김미자;한경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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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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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7-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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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동북아시아 해역에서 발생한 해수고온현상을 Communication, Ocean, and Meteorological Satellite (COMS)/Meteorological Imager sensor (MI)와 GEO-KOMPSAT-2A (GK-2A)/Advanced Meteorological Imager sensor (AMI) 정지궤도 위성 해수면온도 자료를 통해 탐지하였다. 특히 2018년 이후 및 2020년에 해수고온현상의 빈도와 강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였음을 발견하였다. Optimal Interpolation Sea Surface Temperature (OISST) 자료와 천리안위성 자료를 활용한 T-test 통계적 검증은 해수면 온도가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게 상승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으며, 이는 기후 변화의 직접적 영향이라는 결론을 뒷받침한다. 이 연구 결과는 해수고온현상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밀한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복잡한 지형과 다양한 기후 조건을 가진 동북아시아에서 이루어진 연구는 글로벌 기후 변화가 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중증 양수 흡인성 폐렴의 임상양상 및 폐표면 활성제 보충요법의 효과 (Clinical findings of severe amniotic fluid aspiration pneumonia and effects of surfactant replacement therapy)

  • 박상우;김천수;이상락;권태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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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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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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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중증의 양수 흡인은 출생 직후 신생아에서 호흡부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저자들은 인공환기요법이 필요했던 중증 AFAS를 가진 환아를 대상으로 이 질환의 임상양상과 SRT 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최근 7년간(2000-2006)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후 중증의 AFAP으로 인공환기요법을 받았던 28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의무기록과 방사선 영상소견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양수가 태변에 오염된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는 대부분 만삭아(82.1%)였고 제왕절개술로 분만된 경우(85.7%)가 많았으며, 1분과 5분 Apgar 점수는 각각 $6.5{\pm}1.2$점, $7.5{\pm}1.3$점으로 비교적 양호하였다. 이들에서 출생 초기 성대 이하의 기도에서 흡인한 양수 양은 $16.0{\pm}10.1$ mL였다. 모든 예에서 SRT (modified bovine-derived surfactant; 120 mg/kg/dose)가 시행되었으며 1회 투여가 대부분(75%)이었다. SRT 전과 비교에서 인공환기요법에 따른 OI ($8.0{\pm}9.6$ vs. $18.9{\pm}7.3$)는 SRT 12시간 후에 감소하였고(P<0.001), 대부분의 예에서 SRT 후 12시간 경 흉부 방사선 영상의 통기소견이 시행 전에 비해서 호전되었다. 심폐계 합병증을 동반한 예(46.4%)가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높은 생존율(96.4%)을 보였다. 결 론 : AFAP는 준 만삭아와 만삭아에서 심한 호흡곤란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인공 환기요법이 필요한 중증의 AFAP에 대한 SRT는 좋은 임상경과와 치료성적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