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ive B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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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Variation of the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DRB3.2 Locus in the Native Bos indicus Cattle Breeds

  • Behl, Jyotsna Dhingra;Verma, Naresh Kumar;Behl, Rahul;Sodhi, Monik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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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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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7-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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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MHC) plays well-defined roles in eliciting immune responses and combating infectious diseases. The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of cattle is referred to as BoLA (Bovine Lymphocyte Antigen). This genetic system is among the most polymorphic. In the present study, polymorphism of the BoLA- DRB3.2 locus in three Bos indicus breeds viz., Sahiwal, Rathi and Hariana was studied by polymerase chain reaction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technique using the enzymes RsaI, Bst Y1 and Hae III. Both Sahiwal and Rathi are good Indian dairy breeds and survive under tough tropical conditions, while Hariana is a prominent dual-purpose breed reared both as a dairy animal and for bullock production. A total of 30 different BoLADRB3.2 alleles were observed to be present in the 3 Bos indicus breeds. Certain alleles were common amongst the three breeds while there were others that were unique to each breed. Allelic distribution amongst the three breeds showed that each breed had a unique allelic distribution pattern that was different from each other and also different from the earlier breeds studied so far for the existence of allelic variation at this locus. A dendogram was constructed based on the frequencies of the BoLA-DRB3 alleles using the UPGMA method. The Rathi and Hariana animals were genetically the most apart. The Hariana animals clustered on a different branch from the other two breeds viz. the Rathi and the Sahiwal. The smallest genetic distances for the DRB3 alleles were those between Sahiwal and Rathi (0.5461) while genetic distance between Hariana and Sahiwal was 0.6123. A comparison of the allelic frequencies of the BoLADRB3.2 locus in these 3 breeds viz. Sahiwal, Hariana and Rathi with the allelic frequencies present in the previously characterized Bos indicus Kankrej breed, which is a dual purpose breed reared both as a draught and a dairy animal, showed that the Bos indicus Sahiwal and Rathi breeds clustered into one group while the Hariana and Kankrej breeds formed another group. The Rathi and Sahiwal showed the least genetic distance of 0.5461 amongst the breeds whereas the Rathi and Kankrej, with a Nei''s genetic distance of 1.1622, were genetically the most distant apart.

돼지 mtDNA D-loop 지역의 Large White 특이 중복현상 탐지 (Detection of a Large White-Specific Duplication in D-loop Region of the Porcine MtDNA)

  • 김재환;한상현;이성수;고문석;이정규;전진태;조인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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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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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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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돼지 6품종(Landrace, Duroc, Large White, 한국재래돼지, Berkshire, Hampshire)을 대상으로 기존에 보고된 서열을 바탕으로 제작한 primer를 이용하여 mtDNA D-loop 전체영역을 증폭하였다. 증폭된 PCR product를 cloning 및 DNA sequencing, 다중염기서열비교를 통하여 분석한 결과, mtDNA에서 heteroplasmy가 나타나는 D-loop 내 tandem repeat region 이후에 11-bp 중복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런 중복현상은 일본재래돼지와 Duroc에서 보고되었지만, 이를 이용한 돼지 품종별 중복현상의 빈도 및 분포에 관한 연구는 이루어져있지 않다. 품종별 11-bp 중복현상을 분석하기 위해서 6품종을 대상으로 중복지역을 포함한 약 150 bp 절편을 증폭하였으며, PAGE 방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사용한 품종들 중 모든 Large White에서 중복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Duroc인 경우 11.2% (9/80)에서 중복현상이 확인되었다. 반면에 Landrace, 한국재래돼지, Berkshire 및 Hampshire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이런 결과로서, 11-bp 중복현상의 분석은 현재 구별이 불가능한 Landrace와 Large White를 구별할 수 있는 유용한 DNA marker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시중 유통 토종닭의 품종별 품질 및 관능 특성 비교 (Comparison of Meat Qualit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Native Chickens in Korean Market)

  • 차주수;김선효;정사무엘;강호진;조철훈;남기창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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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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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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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에서는 시중에서 주로 유통되고 있는 2종의 토종닭인 HH종과 WD종 닭고기를 비교하기 위해 일반 육계(BR)와 더불어 육질 및 관능 특성을 분석하였다. 토종닭 내에서 HH종의 가슴육만 일반 육계보다 다소 낮은 지방함량을 보였다. 육색에서는 가슴육과 다리육 두 부위 모두에서 HH종의 명도($L^*$)와 적색도($a^*$)가 WD종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항산화력 측정을 위한 DPPH 라디칼 소거능과 pH가 WD종이 HH종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 0.05). 가슴육에서 C18:1은 일반 육계가 다른 두 품종의 토종닭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대표적인 n-3 지방산인 C18:3의 경우, WD종이 HH종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C20:4와 C22:6의 경우, 토종닭이 일반 육계에 비해 약 2.5배이상 높은 조성을 보였다(p<0.05). 관능평가 맛 부분에서는 가슴육에서 WD종이 일반 육계나 다른 HH 토종닭보다 유의적으로 우수한 수치를 보였다(p<0.05). 특히 WD종의 연도가 다른 품종에 비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도 WD종이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p<0.05).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시판되는 토종닭 2품종의 품질 및 관능 특성은 요인별로 유의적 차이를 보이기도 했으며(p<0.05),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기호에 적합한 새로운 품종의 토종닭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육질 특성은 품종 이외에도 급여한 사료 및 사양 방식에 따라 다른 것이므로, 보다 많은 시료 수를 바탕으로 한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초위성체 표지로 본 한국 재래닭 집단의 분자유전학적 구성 (Genetic Composition of Korean Native Chicken Populations - National Scale Molecular Genetic Evaluation Based on Microsatellite Markers)

  • 이풍연;연성흠;김재환;고응규;손준규;이희훈;조창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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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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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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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초위성체(MS) 표지를 이용하여 한국 재래닭 집단의 각각의 분자유전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그 평가를 통해 한국 재래닭에 대한 품종 및 계통 분류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한국 재래닭 집단 내 및 집단간 유전적 변이성을 확인하고, 그 분류 및 특성 평가를 위한 MS 분석 체계를 마련하여 국내 가축유전자원의 관리에 활용코자 하였다. 국내 관리 기관 및 농가 보유 11개 계통의 한국 재래닭 및 상용계 462 수를 대상으로 19개 MS 표지로 분석한 결과, 한국 재래닭 집단은 상용계부터 분자유전학적으로 별개의 집단으로 구분되며, 특히 한국 재래닭 중 긴꼬리닭 계통은 상용계와 국내 토종닭 어느 집단과도 확연히 분리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국 재래닭 집단 간의 유전거리는 0.11~0.18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나, 유전적 균일도는 R 계통을 제외하고 0.86~0.88로 코니쉬 계통을 제외한 상용계의 0.95~0.97보다 비교적 낮았다. 다만, 긴꼬리닭 집단의 유전적 균일도는 0.91~0.97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 재래닭 집단 간의 유전적 차이 및 동질성, 그리고 집단내의 유전적 균일성을 확인하고, 긴꼬리닭 계통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유전자원의 고유성을 인정할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로서, 국가 수준의 가축유전자원 평가,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재래품종과 외래품종의 구별을 위한 초위성체 마커의 개발 (Development of Microsatellite Markers for Discriminating Native Korean and Imported Cattle Breeds)

  • 김승창;조창연;노희종;연성흠;최성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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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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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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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성염색체에 위치하는 5 개의 초위성체 마커(INRA30, TGLA325, UMN0803, UMN0905, UMN0929) 를 이용하여 재래소 3품종과 외래소 7품종(칡소, 한우, 제주흑우, 홀스타인, 일본화우, 샤롤레, 앵거스, 헤어포드, 시멘탈, 한우X 샤롤레 교잡종)의 유전적 특징을 확인하였다.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소고기의 잘못된 원산지 표기를 통해 부당한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소고기 샘플을 빠르고 저비용으로 확인 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좌위 또는 품종 특이적 대립유전자를 탐색하고 좌위별 대립유전자수, 대립유전자빈도, 이형접합도 그리고 다형정보량(PIC)을 구하여 이들 10품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평가하였다. STRUCTURE 분석을 통한 군락의 분류 및 유전적 균일성 분석에서 재래소 품종과 외래소 품종으로 두개의 주요 그룹으로 나뉘어진다. 이러한 결과들은 재래소와 외래소 품종의 특이적인 유전적 차이를 나타낸다. 또한 Nei's 표준 유전적 거리로 나타난 neighbor-joining tree에서도 독립적인 계통유전학적인 위치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재래종과 외래품종 사이의 유전적 거리, 품종의 역사 및 그들의 지리적 기원 사이에 명백한 차이를 나타내는 증거로 사료된다. 이러한 결과들로 이들 성염색체의 초위성체 마커들에 의해 소 품종들의 유전적 다양성과 연관성은 과학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재래소와 외래품종 소고기를 구별할 수 있는 DNA 마커들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마커들은 효율적인 이력추적 시스템을 만드는데 사용되어 원산지 표시 위반을 억제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전북지방 닭의 기생충 감염상황 (Prevalence of Parasite Infection of Fowls in Chonbuk Province)

  • 양홍지;윤여백;박태욱;김성훈;최은영;서창섭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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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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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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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In order to detection of the intestinal parasites, fecal samples were taken from broiler (n=262), laying hen(n=244), parent stock(n=207) and native stock(n=287) in Chonbuk province. The prevalence and identification of intestinal parasites were determined by the fecal examination using the floatation and /or sedimentation methods and microscopical examination, respectively. The results were obtained as follows : 1. The detection rate of parasite-eggs from 4 flocks(total=1,000) was 65.7%. 2. In the breed and type of breeding, infection rate of parasite-eggs was detected 84.0% as native stock (floor breeding, 241 chicken), 79.7% as parent stock (floor breeding, 165 chickens), 73.3% as broiler(floor breeding, 192 chicken) and 24.2% as laying hen(cage breeding, 59 chicken), in order. 3. In the concern of mixed infection such as single, double and triple, the rate was 55.1%, 8.7% and 1.9%, respectively. 4. Ten kinds of infective eggs were isolated from 657 fecal sample of 4 flock. They were classified 51.l% as Eimeria spp., 12.7% as Ascaridia galli, 5.1% as Capillaria spp., 4.1% as Strongyloides avium, 2.3% as Heterakis gallinarum, 0.5% as Hymenolepis spp., 0.3% as Railleina spp. and 0.2% as Syngamus spp., Trichostrongilus spp., or Choanoteania spp., single or in comb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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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래산양 β-lactoglobulin 유전자 5'flanking 영역의 염기서열 분석 (Nucleotide Sequences of β-lactoglobulin Gene 5'Flanking Region in Korean Native Goat)

  • 류승희;한성욱;서길웅;상병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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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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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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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한국 재래산양의 ${\beta}$-lactoglobulin(${\beta}$-LG) 유전자 발현조절부위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PCR기법으로 specific primer를 이용하여 ${\beta}$-LG 발현조절부위를 증폭한 후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Sheep종의 ${\beta}$-LG유전자 발현조절부위의 염기서열상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한국 재래산양의 genomic DNA로부터 PCR기법을 이용하여 ${\beta}$-LG 유전자 발현조절부위를 증폭한 결과 Sheep종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1,077bp의 단편크기로 증폭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Sheep종에서 보고된 ${\beta}$-LG 발현조절 부위의 염기서열과 한국재래산양에서 분석된 염기서열간의 차이는 총 897개의 염기중 46개의 nucleotide에서 차이를 나타내어 94.9%의 상동성을 보였다. 특히 한국재래산양과 Sheep종간 염기서열상의 차이는 Sheep종의 T염기가 재래산양의 C염기로 치환되었거나 반대로 Sheep종의 C염기가 재래산양에서 T염기로 치환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beta}$-LG유전자 발현조절부위의 염기서열은 재래산양과 Sheep 종간에 높은 상동성을 보였으나 이들 종간의 발현조절부위의 염기서열상의 차이에 대한 유전자 발현조절 관계와 전사요소는 앞으로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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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닭 모색 변이와 TYR 유전자형 간의 상관관계 분석 (Genetic Variations of Chicken TYR Gene and Associations with Feather Color of Korean Native Chicken (KNC))

  • 최진애;이준헌;장현준;이경태;김태헌;이현정;허강녕;김종대;한재용;박미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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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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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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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토종닭의 모색 변이와 TYR 유전자형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우리맛닭' 실용계 부계로 이용되는 토종닭 순계 H 계통 암탉 207수, 수탉 40수와 '우리 맛닭' 실용계 60수, 육질형으로 많이 이용되는 흑색 모색을 가진 재래닭 L계통, 흰색 모색을 가진 재래닭 W 계통 토종닭 각각 50수, 총 407수 혈액을 채취하고 DNA를 분리하였다. 모색 표현형과 유전자형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모색 관련 후보 유전자 TYR의 sequencing 결과를 분석하여 유전자 변이를 살펴보았다. L/W 계통 간의 모색 표현형과 유전자형을 비교한 결과, W 계통의 경우, 유전자형은 GG, AA, TT, CC, GG, AA type으로 고정되어 있었다. '우리맛닭' 실용계에서 TYR 유전자를 비교한 결과, 두 개체 간의 유전자형의 빈도 차이는 유의적으로 나타났으며, 5개의 SNP는 갈색 이모색과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재래닭 L/W 계통과 달리 토종닭 순계 H 계통 간의 경우, 유전자형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모색 표현형과 유전자형과의 유의적인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 또한, 모색의 관련된 후보 유전자들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해 멜라닌 생성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진 PMEL17(premelanosome protein 17)(Kerje et al., 2004) 유전자와 성 결정 유전자인 SOX10(sex determining region Y, BOX 10)(Gunnarsson et al., 2010), MC1R(melanocortin 1 receptor)유전자의 상반된 기능을 가진 ASIP 유전자(agouti signaling protein)(Yoshihara et al., 2012) 등 모색 관련 유전자의 연관성 분석이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본 연구는 토종닭의 품종 구분을 위한 분자유전학적 기초 마커 개발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토종닭 품종의 대상으로 실용계 개발 및 토종닭 보존 계획 방법에 있어서 가치 있는 정보를 제시할 것으로 사료된다.

단일염기다형성 마커를 이용한 백우 품종 식별 방법 (Identification of White Hanwoo Breed Using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Markers)

  • 김승창;김관우;노희종;김동교;김성우;김찬란;이상훈;고응규;조창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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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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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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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백우 품종 육성을 위해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유전적 특성을 파악하고 백우 품종을 식별하기 위한 백우 품종 특이적인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마커를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한우 48두와 백우 22두의 혈액에서 추출된 DNA를 이용하여 Illumina Bovine HD 777K SNP chip으로 SNP genotyping을 실시하였다. 각 SNP의 Minor Allele Frequency (MAF) difference (한우와 백우의 차이 절대값)을 계산하고, Fisher's Exact test (Genotype)을 통해 MAF difference의 통계적 유의성(P-value)을 계산하였다. 품종 별 차이를 나타낼 수 있는 마커를 선발기준으로 MAF difference가 100%의 차이를 나타내는 SNP를 식별하였다. 이러한 유전적 차이를 보이는 9개의 단일염기다형성 마커(rs42125585, rs42125591, rs42125833, rs109461720, rs134735704, rs109447299, rs42164846, rs42160000 및 rs137353829)가 선발되었다. 선발된 마커들은 한우와 백우 특이적인 대립유전자를 가지고 서로 다른 대립유전자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 9개의 SNP 마커들을 이용하여 한우와 백우의 품종을 식별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백우 품종 식별 마커 특허를 등록하였다. 백우는 원종인 한우에서 분리되어 한국재래종의 특성을 잘 나타내 주는 계통으로, 이러한 백우가 가지고 있는 유전적 특성 연구는 백우를 식별하고 품종으로서 육종하는데 사용되어 종축으로서의 가치 증진을 위한 기반 연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분만간격과 산차를 중심으로 한국 재래종인 한우의 번식능력 분석 (Reproductive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attle (Hanwoo) focusing on calving interval and parity)

  • 조재성;도창희;최인철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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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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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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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우는 한국 고유재래종으로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으나 번식성적에 대한 자료는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총 163,613두의 번식성적에 대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산차 및 계절별로 분만 간격과 임신기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매년 분만간격이 증가하고 있었다. 또한 생시 체중이 23 kg 이었을 때 생애 번식성적이 가장 우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