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m, Noor Camellia Noor;Kadir, Abdul Muhaimin Abdul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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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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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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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The application of traditional taro propagation methods for large-scale cultivation would be insufficient to meet the high demand for quality planting materials.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n in vitro micro-propagation technique for two local taro cultivars (cv.), Wangi and Putih. Taro cormels were collected from the Malaysian Agricultural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MARDI) germplasm (Serdang, Malaysia). Explants were taken from the shoot tip of cormels and initially cultured on Murashige and Skoog (MS) basal media for four weeks. The explants were then transferred to different multiplication media supplemented with different types and concentrations of cytokinins such as 6-benzylaminopurine (BAP ) and Thidiazuron (TDZ). Shoot production was quantified after six weeks of culture. The highest mean number of new shoots was produced by the Wangi cultivar on MS medium supplemented with 2.0 mg/l BAP (2.10 shoots), MS medium supplemented with 0.5 mg/l TDZ (2.18 shoots), and Gamborg B5 medium supplemented with 6.0 mg/l BAP (2.43 shoots). The maximum average number of the Putih cultivar shoots was obtained on MS supplemented with 2.0 mg/l BAP (3.57 shoots). MS basal media was used for root initiation, as it produced an average of 25 roots with an 11-cm length. Various types of substrate mixtures were used during acclimatization. The best acclimatization substrate for the Wangi cultivar was 100% peat soil, whereas the Putih cultivar grew optimally in a combination of peat and perlites at a 1:1 ratio. Taro plantlets require approximately 4 to 6 weeks to acclimatize before they can be transferred to the field.
나주재래종과 새로이 선발된 나주2호의 지역별 재배시험 결과, 초장은 나주2호가 다소 컸으며, 분지수는 나주재래종이 나주2호 보다 많은 경향이었다. 엽면적은 나주2호가 더 넓었으며, 엽장폭비도 나주2호가 더 크게 나타나 둥근 잎 특성의 안정성을 보였다. 두 계통의 지상부 생중과 건중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지상부 전체에 대한 엽의 무게 비율은 나주2호가 더 높아 색소수율면에서 유리하였다. 인디고(indigo) 성분과 니람(泥藍) 함량은 나주2호가 나주재래종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실크로 생엽 이용 염색을 한 결과 청색을 더 많이 나타냈다. 따라서 엽 수량이 높고 색소 품질이 좋은 나주2호가 쪽 재배에 유리한 계통으로 판단되었다.
잠상 131호를 수원, 공주와 진주 3개 지역에서 수행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수량성이 높고 엽질 등이 우수하여 2004년 신성뽕으로 명명하여 장려품종으로 지정하였으며 그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백상형(Morus alba L.)에 속하는 암나무이며, 낮추베기 한 때의 자세는 직립성이고, 가지는 곧으며 마디길이는 다소 긴 편이다. 2. 발아기는 중뽕이며, 낮추베기 한때의 수형은 직립성이고 잎은 중형이고, 잎두께는 약간 두꺼우며, 원엽이 많으며 3-5열엽이 혼재되어 있다. 3. 상일뽕에 비하여 가지수와 평균가지 길이 및 가지사이길이는 많고 길며, 가지굵기는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4. 연간 뽕 수량은 상밀뽕보다 7% 많으며, 사료가치는 상일뽕과 같은 수준으로 비교적 우량하다. 5. 병에 강한 품종인 상일뽕과 마찬가지로 오갈병, 줄기마름병과 축엽세균병에 강한 저항성 품종이다. 6. 춘추잠기 겸용 큰누에용 뽕으로 동해상습지를 제외한 전국에 재배할 수 있다.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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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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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tractylodes japonica and Atractylodes macrocephala belongs to Atractylodes genus and theirs roots are used as 'Baek-chul'(White atractylodes rhizome) in Korea Pharmacopoeia. 'Baek-chul' widely used in traditional herbal remedies in Asia. Concurrently, the 'Baek-chul' demand enormously increased in the market due to the growing interest in favoring health benefits but it is depend on import from China. Thus we conducted breeding research to solve the problems associated with domestically cultivated 'Baek-chul' such as low productivity and low disease tolence. We crossed A. japonica (female parent) and A. macrocephala (male parent) in the greenhouse in September 2000. the next season 119 crossed line seeds were collected and germinated in the green house. Among them we selected the good lines in the same season. then conducted replicated yield trials (RYT) in 2014 to local adaptability test (LAT) in 2015-2016.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JM16' line has beneficial charactersitcs like, increased plant height, large rhizome diameter, narrow leaf width compared with a 'Sang-chul' (check cultivar) and varied flower color from A. japonica (female parent). The line 'AJM16' was also exhibited decreased anthracnose symptoms(Colletotrichum gloeosporides Penz.). Simultaneously the root yield of AJM16 was 2,409 kg per are, which was increased 130% higher yield compared to 'Sang-chul' (check cultivar) at three various regions from 2015 to 2016. Therefore, we named AJM16 as new cultivar 'Man-chul'. According the results, we have developed a new Atractylodes spp. hybrid cultivar 'Macn-chul' with high yielding and disease tolerance by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e and Herbal Science, RDA, in 2016.
주로 누에사육을 위한 사료 생산용으로 이용되던 뽕나무의 용도가 다양화 되면서, 부산물로 이용되어 온 오디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디 생산에 적합한 뽕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오디용 뽕품종으로 "대자뽕"을 육성하였으며 이 품종의 육성 경위와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03-'06년까지 수원, 춘천 및 진주 3개 지역에서 청일뽕을 대조품종으로 하여 지역적응시험을 거쳤으며, 직무육성신품종 심의회에서 오디 생산용으로 우수한 품종임이 인정되어 품종으로 등록하였다. 2. 대자뽕은 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수원 유전자원 포장에 보존되어 있는 2배성 국상 20호 계통에 콜히친을 처리하여 만든 염색체수가 2n = 56인 4배체 품종이다. 3. 대자뽕은 노상형(Morus Lhou(Ser.) Koidz)에 속하는 암나무이며, 발아개엽기는 청일뽕과 비슷한 직립성의 중생종이다. 4. 잎의 크기는 대형으로 두꺼우며, 잎모양은 타원형이다. 5. 오디는 식재 후 3년차부터 결실하기 시작하였으며, 10a 당 연간수량은 결실 1년차에는 청일뽕보다 33% 낮았으나, 2년차에는 17% 증수되어 2년 평균 3% 증수되는 다수성 품종으로 결실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6. 오디의 단과중은 4.5 g으로 대과형이며, 완숙된 오디의 색상은 적자색으로, 오디의 당도는 청일뽕보다 높은 고품질이다.
주로 누에사육을 위한 사료 생산용으로 이용되던 뽕나무의 용도가 다양화 되면서, 부산물로 이용되어 온 오디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디 생산에 적합한 뽕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조숙계 오디용 뽕품종으로 '수향'을 육성하였으며 이 품종의 육성 경위와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07~'12년까지 수원, 공주, 완주 및 진주 4개 지역에서 '청일'을 대조품종으로 하여 지역적응시험을 거쳤으며, 직무 육성신품종 심의회에서 아래와 같이 오디 생산용으로 우수한 품종임이 인정되어 품종으로 보호 출원하였다. 2. '수향'은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뽕나무 유전자원 포장(수원 소재)에 보존되어 있는 계통 중 오디의 특성이 우수한 '조생홍피상'을 모본으로 하고, '개량뽕'을 부본으로 하여 교배한 계통이다. 3. '수향'은 백상형(Morus alba L.)에 속하는 암나무이며, 발아개엽기는 '청일뽕'과 비슷한 직립성의 중생종이다. 4. '수향'의 잎모양은 타원형으로, 오디 수확시기에 조사한 '수향' 품종의 잎의 기부부분부터 잎의 정단부까지 측정한 잎의 길이는 26.7 cm, 잎의 가장 넓은 부위의 길이를 측정한 옆폭은 19.8 cm로 청일뽕보다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5. 오디는 식재 후 3년차부터 결실하기 시작하였으며, 식재 후 3년차('09, 결실 1년차)에는 대조품종인 '청일'과 같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식재 후 4년차('10, 결실 2년차)에는 19%, 5년차('11, 결실 3년차) 14%, 6년차('12, 결실 4년차) 11% 높아, 시험기간 결실 4년간의 평균수량은 '청일' 보다 12% 증수되는 결실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오디 숙기는 '청일' 보다 초숙기 기준 7일정도 빨리 수확되는 조숙계이다. 6. 오디 한 개의 무게인 단과중은 2.5 g으로 '청일' 품종 2.0 g에 비하여 무거운 중과형이며, 육안 관찰에 의한 완숙된 오디의 색상은 검은색으로, 오디의 당도는 '청일'보다 높다.
주로 누에사육을 위한 사료 생산용으로 이용되던 뽕나무의 용도가 다양화 되면서, 부산물로 이용되어 온 오디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디 생산에 적합한 뽕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오디용 뽕품종으로 '심흥'을 육성하였으며 이 품종의 육성 경위와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06 ~ 09'년까지 수원, 완주 및 진주 3개 지역에서 '청일'을 대조품종으로 하여 지역적응시험을 거쳤으며, 직무 육성신품종 심의회에서 오디 생산용으로 우수한 품종임이 인정되어 품종으로 등록하였다. 2. '심흥'은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수원 유전자원 포장에 보존되어 있는 계통중 오디의 특성이 우수한 절곡조생을 선발하여 육성한 2배체 품종이다. 3. '심흥'은 백상형(Morus alba L.)에 속하는 암나무이며, 발아개엽기는 청일뽕과 비슷한 직립성의 중생종이다. 4. '심흥' 잎의 크기는 중형으로, 잎모양은 타원형이다. 5. 오디는 식재 후 3년차부터 결실하기 시작하였으며, 10a당 연간수량은 식재 후 3년차('06, 결실 1년차)에는 대조품종인 '청일' 대비 28%, 식재후 4년차('07, 결실 2년차)에는 18% 적었으나, 5년차('08, 결실 3년차)에는 6% 증수, 6년차('09, 결실 4년차)에는 29% 증수되어, 결실 4년간의 수확량은 '청일'보다 5% 증수되어 결실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6. 오디 한 개의 무게인 단과중은 2.8 g으로 '청일' 품종 1.8 g에 비하여 무거운 중과형이며, 완숙된 오디의 색상은 적자색으로, 오디의 당도는 '청일'보다 낮았다.
주로 누에사육을 위한 사료 생산용으로 이용되던 뽕나무의 용도가 다양화 되면서, 부산물로 이용되어 온 오디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디 생산에 적합한 뽕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오디용 뽕품종으로 "상마루"를 육성하여 품종 보호출원하였으며(출원번호: 2015-418)하였다. 이 품종의 육성 경위와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상마루'는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수원 뽕나무 유전자원 포장에 보존되어 있던 '청일' 품종의 겨울눈에 콜히친을 처리하여 4배체로 만든 계통을 '수원상 102호'로 명명하였다. 2. '수원상 102호'를 '08-'12년까지 3개 지역(수원, 청주 및 장성)에서 '청일'을 대조품종으로 하여 지역적응 시험을 하였으며, 직무 육성신품종 심의회에서 오디생산용으로 우수한 품종임이 인정되어 품종으로 보호 출원하였다. 3. '상마루'는 백상형(Morus alba L.)에 속하는 암나무이며, 발아개엽기는 청일뽕과 비슷한 직립성의 중생종이다. 4. 오디는 식재 후 3년차부터 결실하기 시작하였으며, 식재 후 3년차('10, 결실 1년차)에는 대조품종인 '청일'보다 14%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식재 후 4년차('11, 결실 2년차)에는 7% 낮았고, 5년차('12, 결실 3년차)부터 7년차('14, 결실 5년차) 까지는 6 ~ 11% 높아, 시험기간 결실 5년간의 평균수량은 '청일'보다 6% 증수되었다. 5. 오디 한 개의 무게인 단과중은 3.8g으로 '청일' 품종 2.3 g에 비하여 무거운 중과형이며, 완숙된 오디의 색상은 검은색으로, 오디의 당도는 '청일'보다 약간 낮다.
주로 누에사육을 위한 사료 생산용으로 이용되던 뽕나무의 용도가 다양화 되면서, 부산물로 이용되어 온 오디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디 생산에 적합한 뽕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오디용 뽕품종으로 "상베리"를 육성하였으며 이 품종의 육성 경위와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05-'10년까지 6년간 4개 지역(수원, 공주, 장성 및 상주)에서 청일뽕을 대조품종으로 하여 지역적응시험을 거쳤으며, 직무 육성신품종 심의회에서 오디 생산용으로 우수한 품종임이 인정되어 품종으로 등록하였다. 2. 상베리는 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수원 유전자원 포장에 보존되어 있는 2배성 카타네오 계통에 콜히친을 처리하여 만든 4배체 품종이다. 3. 상베리는 백상형(Morus alba L.)에 속하는 암나무이며, 발아개엽기는 청일뽕과 비슷한 직립성의 중생종이다. 4. 잎의 크기는 대형으로 두꺼우며, 잎모양은 타원형이다. 5. 오디는 식재 후 2년차부터 결실하기 시작하였으며, 10a당 연간수량은 식재 3년차부터 6년차까지 4년 청일뽕 대비 평균 70% 증수되는 다수성 품종으로 초기 결실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6. 오디의 단과중은 4.7g으로 대과형이며, 완숙된 오디의 색상은 적자색이다. 오디의 당도와 산도는 청일뽕 오디보다 낮다.
잠상 123호를 수원, 공주, 전주와 장성 4개 지역에서 수행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수량성이 높고 엽질 등이 우수하여 2001년 수일뽕으로 명명하여 장려품종으로 지정하였으며 그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청일뽕 자연교잡 실생에 콜히친 처리하여 얻어진 4개체 411호와 국상 21호를 교배하여 얻어진 3배체로 백상형 (Morus alba L.)에 속하는 암나무이다. 2. 수형은 직립성이고 개량뽕에 비하여 가지수는 큰 차이가 없으며, 평균가지 길이와 마디사이길이는 짧고 가지 굵기는 굵다. 3. 발아기는 중뽕이며, 잎의 크기는 대형으로 잎두께는 약간 두꺼우며 타원형과 3-5열엽이 섞여 존재하지만 5열엽이 많다. 3. 뽕 수량은 개량뽕보다 20% 많으며, 사료가치는 청운뽕과 같은 수준으로 비교적 우량하다. 4. 뽕나무 오갈병 저항성은 개량뽕보다 약간 약하나, 눈마름병, 줄기마름병 및 축엽세균병은 개량뽕과 비슷한 수준이다. 5. 춘추잠기 겸용 큰누에용 뽕으로 동해상습지를 제외한 전국에 재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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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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