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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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우울증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 아동·청소년 패널데이터 이용 (Investigation on Factors Affecting Adolescent Depression: Using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 최영진;강홍익;김동욱;성규환;한휘종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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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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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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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association between adolescent depression and personal factors such as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Methods: The data used for this study was taken from the 2014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Of those 2,351 subjects in a data set, data of 1,938 subjects were analyzed after excluding 413 subjects with missing information.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for multi-variate analysis. In addition, controlling effects of ego-resiliency was analyzed. SPSS 22.0. was utilized for statistical analyses. Results: The study found that the depressive index was higher in women than men, and lower in adolescent who has a good relationship with parents and friends. This study also found that adolescents with high ego-resiliency are more vulnerable to depression. Conclusions: It is recommended to understand and to utilize ego-resiliency of adolescents, in order to reduce adolescents depression. Promoting good relationship with parents and friends will also positively impact to lower adolescents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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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무단결석 경험이 자아인식과 정서문제에 미치는 영향 - 한국아동·청소년패널 자료를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Adolescents' Truancy Experience on Self-awareness and Emotional Problems - Based on the Data of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KCYPS) -)

  • 전구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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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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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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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무단결석 경험 유무가 자아인식과 정서문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실증적인 검증을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의 2016년 자료를 활용하여 무단결석을 경험한 청소년과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의 자아인식과 정서문제를 차이검증과 다중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무단결석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자아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자아정체감과 진로정체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지만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그러나 정서적인 문제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주의집중, 공격성, 신체증상, 우울에서 무단결석 학생이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는 무단결석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정서문제에 더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이에 대한 지원시스템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데이터를 이용한 중학생 삶의 만족도 분석 (The Life Satisfaction Analysis of Middle School Students Using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Data)

  • 안지혜;윤유동;임희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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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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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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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데이터마이닝의 회귀분석 기법과 의사결정 나무분석 기법을 사용하여 중학생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YCPS) 중1패널 데이터 3차 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회귀분석을 통해 추출된 공통 영향요인은 자아 존중감, 우울, 전체 성적 만족도, 지역사회 인식, 진로 정체감, 연간 비행 피해 경험 유무, 형제자매 유무, 신뢰, 행동통제, 주의집중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중학생의 삶의 만족도는 개인의 정서문제, 자아인식, 또래 애착, 학습습관, 가정환경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중에서 중학생의 삶의 만족도에 예측하기 위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서 의사결정 나무분석 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자아 존중감, 우울, 진로 정체감, 주의집중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사회관계가 진로발달과 대학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t Study Assessing the Effects of Youth's Social Relationships on Career Development and College Life Satisfaction)

  • 원지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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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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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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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 진학 전·후 진로발달과 대학생활 만족도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부모, 또래, 교사와의 사회관계에 대해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2010년부터 조사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 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진로발달과 대학생활 만족도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부모 또는 또래와의 지지적 관계는 고등학생 시기 진로정체감 수준과 이후 대학생활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그 밖에, 고등학생 시기 교사와 긍정적 관계를 형성한 청소년의 경우 대학 진학 후 진로 결정 수준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개인의 진로발달 수준에 맞는 개별화된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하였다. 또한,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형성,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융합적 접근은 청소년의 진로발달에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동의 방과 후 자기보호 일수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An Analysis on Determinants of Self-care Days among School-Aged Children)

  • 김지경;김균희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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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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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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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Using the National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0) data, this study examines the self-care after school experienced by elementary school students. It argues the necessity of analysis on self-care days for understanding demanders' characteristics of after-school care policy. Based on the Ordered Logit Model, this study analyzes the determinants of self-care days among school-aged children. The main result of the analysis is that self-care days are also more likely to be increased among children with higher school grade, more sibling, lower mother's education, dual-earner family, two-parent family, multi-cultural family, and lower family income.

비연속시간 생존분석을 활용한 청소년의 최초 지위비행에 대한 영향요인 분석 (Discrete-Time Survival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the Onset of Adolescents' Status Delinquency)

  • 윤홍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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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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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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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최초 지위비행 발생시점을 비연속 생존분석을 통해 규명하고, 최초 지위비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은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 Youth Panel Survey)의 중1패널 5개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분석 대상 학생 수는 2,277명(남학생 1,126명, 여학생 1,151명)이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최조 지위비행 발생에 대한 위험확률은 중2때 16.6%로 가장 높았으며, 중3때는 다소 감소하였으나 전반적으로 학년이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둘째, 우울, 공격성과 같은 청소년의 심리, 정서 요인이 최초 지위비행 시점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셋째, 부모의 부정적 양육방식인 학대는 비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반면 방임은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청소년 주변의 비행친구는 최초 지위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었다. 다섯째, 학교요인 중 학습활동 적응, 학교규칙 적응, 교우관계 적응은 지위비행에 영향을 미친 반면 교사관계 적응은 유의하지 않았다. 청소년의 최초 지위비행에 대한 발생시점과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청소년의 지위비행 예방을 위해 초기 개입이 중요하며, 따라서 이에 대한 적절한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

중학교 청소년의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를 중심으로 (Association of Sleep Duration and Quality of Sleep with Depress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Based on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 윤현정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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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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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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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quality of sleep and depression, and to identify the factors associated with depress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Methods: This study used a cross-sectional design with secondary data, middle school student panel data from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8), and data from a total of 2,590 students was used for analysis.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t-test, ANOVA,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were performed using SPSS ver. 26. Results: The mean depression score in adolescents was 17.99±6.38. Depression ha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leep duration and quality. Adolescents with less than eight hours of sleep showed the highest depression, and poor sleepers showed higher depression scores than good sleepers. Gender, school achievement, school satisfaction, economic status, and exercise time were found to significantly relate to depression. After controlling for general characteristics, depression explained 17.2% of the variance in quality of sleep (β=-.15, p<.001) and sleep duration (β=-.04, p=.022). Conclusion: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intervention strategies to enhance the quality of sleep and appropriate sleep duration for preventing depression in adolescents.

부모양육태도 및 또래요인이 청소년의 음란물 매체 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arenting and Peers on Pornography Media Engagement)

  • 양숙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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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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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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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양육태도 및 또래요인이 청소년의 음란물 매체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 아동 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의 초등학교 4학년 패널 4차년도(2013년, 중1)와 중학교 1학년 패널 4차년도(2013년, 고1) 자료를 활용하였다. 패널 조사에서 조사된 사례 수는 초등학교 4학년 4차년도 패널 대상 2,378명과 중학교 4차년도의 패널 대상 2,361명이었으나 음란물 매체몰입 문항에서 응답이 이루어진 사례(중1= 190명, 고1=530명) 720명의 설문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음란물 매체 몰입 비율이 높았다. 또한, 부모양육태도 중 비일관성과 과잉간섭이, 또래요인 중 또래애착 및 비행친구 수가 청소년 음란물 매체 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음란물 매체 몰입에 대한 개입을 그동안의 통제적 개입에 앞서 부모교육 강화 및 또래관계를 높이는 방안이 중요함을 제언하였다.

부모의 행복과 자녀의 행복의 관계에서 긍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 우울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positive parenting attitude, self-esteem, and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happiness and children's happiness)

  • 김도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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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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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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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부모의 행복과 자녀의 행복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자녀가 지각하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 우울이 이들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조사하였다. 한국 아동·청소년 패널 조사 2018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2018) 1차 연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과 그 부모로부터 수집된 2,551부의 자료를 토대로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부모가 느끼는 행복은 자녀가 지각한 긍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 행복과 정적 상관이 있으며 자녀의 우울과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모의 행복은 긍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과 우울을 순차적으로 거쳐서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행복하다고 지각하는 부모들이 자녀에게 따뜻하고, 구조를 제공하며 자율성을 지지해주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긍정적 양육태도는 자녀에게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갖게 하여 우울을 낮추고 행복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초기 청소년의 또래애착에 대한 부모의 통제적 양육행동과 자아탄력성의 주효과 및 상호작용효과 : 2010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The Main and Interaction Effects of Control Parenting and Early Adolescents' Ego-Resiliency on Peer Attachment : Focusing on the Data of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0)

  • 이미숙;민하영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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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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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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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control parenting, early adolescents' ego-resiliency and peer attachment. The subjects were 2,346 1st-year middle school students from all over the country.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2010)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Pearson's correlation, hierarchical regression, and by the use of SPSS 19.0. The results of our study are as follows. First, parents' control parenting operated as a major determining factor with the effect that peer attachment decreased as parents' control parenting levels increased. Second, early adolescents' ego-resiliency operated as a major determining factor with the effect that peer attachment increased as adolescents' ego-resiliency levels increased. Finally, the interaction effects of parents' control parenting and early adolescents' ego-resiliency on peer attachment were ob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