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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고열량·저영양 성분함량 조사 (A Survey on the Calorie and Nutrient in Children-favored Food within Green Food Zone in Gwangju)

  • 양용식;서정미;문수진;김태순;김보경;최수연;조배식;하동룡;김은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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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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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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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2년 3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광주시내 초 중 고등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분식점, 길거리음식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밥, 떡볶이, 꼬치류, 오뎅, 튀김류 등 식사대용 및 간식용 어린이 기호식품 중 조리식품 124건에 대해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영양성분과 나트륨, 당함량 등을 검사하여 고열량 저영양 식품 해당여부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식사대용 어린이 기호식품 35건 중 토스트 12건이 모두 포화지방과 나트륨의 기준을 초과하여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해당되었고, 간식용 어린이 기호식품 89건 중에서 튀김류 4건과 닭강정 5건이 열량기준을 초과하였고, 또한 슬러쉬 27건 중에서 20건이 당함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총 29건이 고열량 저영양식품에 해당되었다. 그러나 이번에 조사한 식품들은 슬러쉬를 제외하고는 모두 저영양 식품 판단의 한 요소인 단백질 함량이 높고, 튀김류 등은 식품의 특성상 지방함량이 많아서 열량이 높고, 모두 조리식품들이기 때문에 식사로 섭취하게 되는 식품과 마찬가지로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고열량 저영양 식품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라 하더라도 한두 번 섭취한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편식을 피하고 싱거운 맛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노력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여러 유형의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등, 올바른 식생활 습관이 어릴 때부터 형성되도록 소비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인의 소르빈산 및 안식향산 섭취수준 평가 (Assessment of Estimated Daily Intake of Sorbic Acid and Benzoic Acid in the Korean Population)

  • 이광현;김애영;최성희;임호수;최재천;김미혜;김소희;하상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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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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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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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식품첨가물의 안전관리확보를 위해 국내 식품 중 사용빈도가 높은 소르빈산류 및 안식향산류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한 후 일일추정섭취량을 평가하였다. 일일추정섭취량은 식품 중 보존료의 농도와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국민평균, 성별 연령별 상위섭취자($95^{th}$) 그룹으로 분류하여 산출하였고, 이를 JECFA에서 제시한 ADI와 비교하여 국민의 섭취 수준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분석된 보존료의 국민평균 일일추정섭취량은 소르빈산류 $221.60{\mu}g/kg{\cdot}bw/day$, 안식향산류 $27.30{\mu}g/kg{\cdot}bw/day$로 산출되었으며, ADI 대비 각각 0.89, 0.55% 로 섭취수준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위섭취자($95^{th}$)의 소르빈산류 일일추정섭취량은 $1140.27{\mu}g/kg{\cdot}bw/day$로 ADI 대비 4.56%, 안식향산류 일일추정섭취량은 $194.95{\mu}g/kg{\cdot}bw/day$로 ADI 대비 3.90% 수준으로 소르빈산류 및 안식향산류의 상위섭취자 섭취수준도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안식향산류의 경우 남자가 여자보다 조금 높았으나 소르빈산류는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별 섭취수준은 소르빈산류 0.52~2.01%, 안식향산류 0.15~1.23% 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모든 그룹에서 소르빈산류 및 안식향산류의 섭취수준은 ADI를 초과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부산지역의 외식실태조사 2. 연령과 성별에 따른 음식점과 음식의 선호도 (A Survey on the Actual Condition for Dining-out in Pusan 2. The Preference of Restaurant and Food According to Age Groups and Sex Distinction)

  • 김두진;임효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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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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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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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부산지역의 외식실태 중 음식점과 음식의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교 식품영양과 재학생의 친지 중에서 부산시내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남녀 56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은 성별과 연령별로 구분하였으며, 연령은 의식수준과 시대적 동질성 등을 감안하여 대학생 이하의 응답자는 학교별로 구분하고 성인들은 10살 단위로 구분하여 조사한 다음 생활환경과 소득수준에 따라 초등생, 중학생 및 고교생을 묶어서 학생층으로, 대학생과 20대를 묶어서 청년층으로, 30대 이상의 장년층을 묶어서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학생층과 청년층을 묶어서 젊은이로 하였다. 설문내용은 음식점을 선호하거나 싫어하는 이유와 일반인이 자주 먹는 메뉴 중 69종을 선택하여 먹어보지 않은 음식, 좋아하는 음식 및 싫어하는 음식의 종류와 그에 대한 이유 등을 알아봤으며, 각 설문에 대한 선택은 문항에 따라 2~3개씩 선택하게 하여 응답자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1. 음식점을 좋아하는 주요한 요인은 "맛이 있어서", "분위기가 좋아서", "가격이 싸서" 순이였고 싫어하는 이유는 "맛이 없어서", "비위생적이어서", "종업원이 불친절해서" 순이었다. 2. 응답자의 30%가 먹어보지 않은 메뉴의 종류는 남자가 6종인데 비해 여자는 9종이었으며, 초등학생 15종, 중학생과 고교생이 13종(이상 학생층), 대학생이 6종, 20대가 4종(이상 청년층), 30대가 2종, 그리고 40대와 50대 이상(이상 장년층)이 3종으로 여자와 나이가 어릴수록 그 종류가 많았다. 3. 부산시민이 좋아하는 메뉴는 전체적으로 "생선회", "피자", "불고기" 순이었으며, 남자와 장년층은 전통음식을 여자와 젊은이(학생층과 청년층)는 패스트푸드를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전체적으로 싫어하는 메뉴는 "보신탕", "곱창전골", "꼬리곰탕" 순이었으며, 남자와 장년층은 패스트푸드를 여자와 젊은이들은 보신식품을 더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음식을 선호하는 주요한 이유는 "맛이 있어서", "그냥 좋아서", "영양이 풍부해서" 순이었으며, 남자와 장년층은 "영양이 풍부해서", 여자와 젊은이들에게서는 "외래음식이어서" 비율이 높았다. 6. 음식을 싫어하는 주요한 이유는 "맛이 없어서", "혐오식품이어서", "체질상 거부하여서", 순이었으며, 남자와 장년층은 "외래음식이어서", 여자와 젊은층은 "혐오식품이어서" 비율이 높았다. 이상과 같은 음식점과 음식에 대한 선호도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율이 높았다. 6. 음식을 싫어하는 주요한 이유는 "맛이 없어서", "혐오식품이어서", "체질상 거부하여서", 순이었으며, 남자와 장년층은 "외래음식이어서", 여자와 젊은층은 "혐오식품이어서" 비율이 높았다. 이상과 같은 음식점과 음식에 대한 선호도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같은 음식점과 음식에 대한 선호도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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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의 수산물 이용 음식에 대한 이용실태와 선호도 및 학교급식에서의 요구도 조사 (Consumption and Preference of Seafood, and Desires for the Seafood Utilization in School Lunch Program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 남혜원;이민준;이영미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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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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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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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 중 ·고등학생들의 수산물에 대한 기호도를 조사하고, 특히 학교에서 제공되는 식단이 이들의 기호도에 얼마나 근접되어 있는지를 조사함으로써 학교급식에서의 수산물 소비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전국의 중학생 892명과 고등학생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산물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50% 정도가 수산물을 좋아하는 쪽으로 답하였으며, '싫어하는 편이다' 혹은 '아주 싫어한다'라고. 한 학생은 10% 미만이었다. 2. 수산물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모두 '맛이 좋아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61.0%와 62.6%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다음으로는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한 응답 비율이 2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수산물을 싫어하는 가장 큰 원인은 '냄새'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수산물을 이용한 조리법으로는 중 ·고등학생 모두 회(중학생 28.4%, 고등학생 34.4%)와 튀김(중학생 21.1%, 고등학생 15.4%), 구이(중학생 20.4%, 고등학생 19.0%)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젓갈, 무침, 국, 전 등의 조리방법은 그 선호도가 10%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4. 수산물에 대한 기호도 조사 결과 중 ·고등학생들은 꽃게, 새우, 참치, 오징어 등을 이용한 음식을 좋아하였으며, 조리법으로는 튀김류와 볶음류를 선호하고 있었다. 5. 수산물을 육류와 비교하였을 때 수산물의 영양적인 우수성을 가장 많이 인정하고 있었으나, 수산물은 비위생적이고 조리가 번거로우며 맛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기도 하였다. 6. 학교급식시 제공되는 수산물 음식에 대하여 '매우 좋아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중학생 6.6%, 고등학생 3.7%에 불과하였으며, 특히 중학생들은 매우 낮은 기호도를 보이고 있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맛이 좋지 않다'라는 점이 가장 많이 지적되었다(중학생 14.7%, 고등학생 23.5%). 7. 수산물 음식의 개선방향에 대하여 맛이 향상되기를 가장 많이 희망하고 있었으며(중학생 37.7%, 고등학생 48.5%), 그 다음이 종류의 다양화(중학생 19.8%, 고등학생 24.0%), 조리법의 다양화(중학생 12.6%, 고등학생 22.4%)의 순이었다. 본 연구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수산물을 기피하는 이유로는 수산물 자체의 맛 때문이며, 조리방법에 따라서도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에 대한 기호도는 식품의 종류에 따른 기호와 더불어 조리법에 따른 기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선호 경향이 높지 않은 수산물이라도 조리법에 변화를 주어 그 수용도를 증가시킴으로써 다양한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미국(美國) 내셔널브랜드 C사(社)의 마케팅전략(戰略)을 통한 브랜드리뉴얼 성공사례(成功事例) 연구(硏究) (A Study on the Successful Case of Brand Renewal through American National Brand 'C' Company's Marketing Strategy)

  • 고희숙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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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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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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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t's not easy to renew old brand of over 50 years history to the tastes of new consumer of our time. Most of national brands that has a history of some 20 years in Korea have strove for continuation and growth of brand to no avails, which can be taken as a good example of current situation. For instance, C company, one of the National brand of US which has a history of 51 years, has made its position secure as a fashion group and based itself on a sound foundation by establishing new marketing strategy and completing successful brand renewal in the process of strategic M&A with Italian company. Those successful marketing strategies are as follows. 1) they regarded both market and consumer oriented marketing activity as company's highest priority strategy and put great emphasis upon concentration on target market and reestablishment of brand image of business casual wear. 2) Setting up and operating planning team composed of merchandizer alone in Milano, they set the direction of plan on the basis of concentrated research on potential item in market according to thorough market research done by buying office in Korea, branch office in Hong Kong and buyer in US prior to blueprint planning for season. 3) Great emphasis was placed on business which focused on intensive presentation of basic key item for apparel career women who are main consumer group in the midium-low prices market in US and on supplementation of size and color. they named this line 'collectibles' and helped their customer develop their own clothes plan without worrying about the change of color and fabric by supporting same fabric and color throughout the year and enabled them to add variation easily by supplementing new trend item. 4) Company set black as a main color that lots of apparel career women find easy to care and to express their own image and presented them with pebble which belongs to navy and beige and added fashion color such as wine and brown etc as season goes by. They constructed basic line in order for their customers to coordinate purchased item with new one or to add them to present collection, and to achieve efficient sale by setting up strategy which allows this cross coordination and changing pattern occasionally. 5) Though basic jacket for 99$, short slim skirt for 49$ are products within midium-low prices range, in the material planning stage aiming at production of item that has both resonable function appealing to consumer and is fashionable, synthetic material had to be used as a main source due to price competitiveness. Despite this situation, considering comfortable sense of fit and refined drape of silhouette that has no sign of cheap material, whole collectible line was divided into two items, which contributed to reduction of cost. In case of material that is composed of triacetate and polyester in 70 to 30 ratio, was used up to 4 million yard, which allowed drastic curtailment of cost accompanied by concentration. In case of 'collectibles' line, using Korean material mainly, C company chose to have their product sewed in Southeast Asian countries where transportation is well developed and both productivity and quality verified by operating global production system which aiming at cutdown of cost through outsourcing production from the country where labor cost is low and getting finished product. Polarization between present consumers telling us that consumers with the mind of middle classes in the past no longer exists between consumers who seek after only fine article of highest quality and wise consumers who are sensible enough to judge bubble on correlation between price and quality. To cope with this change in new consumer mind, apparel makes changing their policy so as to produce item that has reasonable quality and falls within affordable price range anywhere in the world. and they're striving to get out of difficult situation by operating global marketing strategy which stresses separation of planning, production and sale and sensibility of fashion shared worldwide. The marketing strategy of C company can be exemplified as a successful one.

한국적 도서관학교육과정 연구 (Occupational Demands and Educational Needs in Korean Librarianship)

  • 최성진;윤병태;구본영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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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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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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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meet more fully the demands for improved training of library personnel, occasioned by the rapidly changing roles and functions of libraries as they try to adapt to the vast social, economic and technological changes currently in progress in the Korean society. The specific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evelop a standard curriculum at the batchelor's level that will properly equip the professional personnel in Korean libraries for the changes confronting them. This study started with the premise that to establish a sound base for curriculum development, it was necessary first to determine what concepts, knowledge, and techniques are required for professional library personnel to perform it at an optimal level of efficiency. Explicitly, it was felt that for the development of useful curricula and courses at the batchelor's level, a prime source of knowledge should be functional behaviours that are necessary in the job situation. To determine specifically what these terminal performance behaviours should be so that learning experience provided could be rooted in reality, the decision was reached to use a systems approach to curriculum development, which is an attempt to break the mold of traditional concepts and to approach interaction from an open, innovative, and product-oriented perspective. This study was designed to: (1) identify what knowledge and techniques are required for professional library personnel to perform the job activities in which they are actually engaged, (2) to evaluate the educational needs of the knowledge and techniques that the professional librarian respondents indicate, and (3) to categorise the knowledge and techniques into teaching subjects to present the teaching subjects by their educational importance. The main data-gathering instrument for the study, a questionnaire containing 254 items, was sent to a randomly selected sample of library school graduates working in libraries and related institutions in Korea. Eighty-three librarians completed and returned the questionnaire. After analysing the returned questionnaire, the following conclusions have been reached: (A) To develop a rational curriculum rooted in the real situation of the Korean libraries, compulsory subjects should be properly chosen from those which were ranked highest in importance by the respondents. Characters and educational policies of, and other teaching subjects offered by, the individual educational institution to which a given library school belongs should also be taken into account in determining compulsory subjects. (B) It is traditionally assumed that education in librarianship should be more concerned with theoretical foundations on which any solution can be developed than with professional needs with particulars and techniques as they are used in existing library environments. However, the respondents gave the former a surprisingly lower rating. The traditional assumption must be reviewed. (C) It is universally accepted in developing library school curricula that compulsory subjects are concerned with the area of knowledge students generally need to learn and optional subjects are concerned with the area to be needed to only those who need it. Now that there is no such clear demarcation line provided in librarianship, it may be a realistic approach to designate subjects in the area rated high by the respondents as compulsory and to designate those in the area rated low as optional. (D) Optional subjects that were ranked considerably higher in importance by the respondents should be given more credits than others, and those ranked lower might be given less credits or offered infrequently or combined. (E) A standard list of compulsory and optional subjects with weekly teaching hours for a Korean library school is presented in the fourth chapter of this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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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영재학급에서 사용 중인 화학영역의 과학영재 교수-학습 프로그램의 분석 (Analysis of Chemistry Teaching-Learning Programs for the Gifted in Science Used in Middle School Gifted Classes)

  • 조윤향;김동진;황현숙;박세열;양경은;박국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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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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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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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영재학급에서 사용 중인 화학영역의 과학영재 교수-학습 프로그램이 영재교육의 목적과 영재의 특성에 맞게 개발되었는지를 분석하여 개선점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한국교육개발원에서 4-6차시로 개발한 화학영역의 과학영재 교수-학습 프로그램 5개와 K도 소재 3개 중학교에서 자체 개발한 화학영역의 과학영재 교수-학습 프로그램 3개를 영재교육 프로그램 표준안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의 목표, 프로그램 내용, 교수-학습 방법, 평가 항목들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개발된 프로그램들은 모두 프로그램의 목표에서 성취 가능한 목표를 잘 제시하고 있었으나, 대부분 일반교육과 차별화된 목표는 아니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한 프로그램들의 내용은 심화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창의성 함양 하위요소들을 비교적 많이 포함하고 있어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반면에 3개 중학교에서 개발한 프로그램들의 내용은 속진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창의성 함양 하위요소들을 적게 포함하고 있어 창의성을 함양시키기에는 좀 부족한 것이었다. 한국교육개발원과 3개 중학교에서 개발한 프로그램들에 영재 간의 수준별과 개별화된 내용, 통합적 및 간학문적인 내용, 최신 연구 내용 등은 부족하였으나, 교수-학습 방법으로 수업 절차나 과정이 수업 목표에 맞게 구성되어 있었고, 자기 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평가에서 수업 후 피드백을 위한 평가는 없었다. 따라서 화학영역의 과학영재 교수-학습 프로그램은 영재교육의 목적과 과학영재의 특성에 맞게 개발되어야 하며, 개발된 프로그램의 활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일개 시지역의 가정간호 수혜자들의 만족도 조사 (A Survey on Clients' Home Care Satisfaction in Taejon City in Korea)

  • 김선숙;소희영;이태용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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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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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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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enrolled one thousand five hundred twenty one clients that were receiving home care services at five health centers and a home care services center in the city of Taejon from November 17 through December 7, 1997.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satisfaction level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efficacies, of the client served home care.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The age group of most of the subjects was 70-79 years: 76.9% of them were female and 87.3% were over 65 years. In education variables, over 90% of the clients were below primary school. In marital status variables, 63.4% of them had no spouse, 57.5% of them were widows and widowers. In living arrangement variables, alone(35.8%) was the most. In insurance status variables, medical aid(69.9%) was the most. In household income variables, below 000 won(72.6%) was the most. In hospitalization variables, 53% of the clients had no hospitalization. The satisfaction level of home care service of male and female was similar. The older the age, the higher the satisfaction level. The satisfaction level of the group having religion was higher than the group having no religion and the Christianity group had the highest satisfaction level(p<0.001). In education variables, the over high school group was the highest satisfaction level(p<0.01). In living arrangement variables, the other (sisters or neighbors etc.) group indicated the highest satisfaction level(p<0.001). In insurance status variables, the other group(except for medical aid) was the highest satisfaction level(p<0.001). In household income variables, below 390,000 won was the highest satisfaction level(p<0.001). In hospitalization variables, 'over 4 times' group indicated the highest satisfaction level (p<0.01). Home care took place more in health centers than in home care services center. In frequency of home care per month three times was the most. In opinion of home care frequency per month 82.8% of the people answered 'proper'. A lot of present illness was neuralgia, arthritis, digestive disease, hypertension & CVA. In contents of home care services variables, education & counselling was the most and medication was second. In duration of illness variables, over 10 years was the most. In place of treatment before home care service variables, hospital(57%) was the most. In illness condition after home care variables, 'moderate' was the most and 'much better'(85.5%) was second. In help of home care variables, 'much help'(71.5%) was the most and 'moderate'(28.1%) was second. In contents of counselling variables, treatment method of illness was the most. Home care services center indicated higher level of satisfaction than health center(p<0.001). In opinion of home care frequency per month variables, 'less' was the highest satisfaction level (p<0.001). In duration of illness variables, below one year was the highest and over 10 years was second(p<0.001). In place of treatment before home care service variables, health center was the highest (p<0.001). In illness condition after home care variables 'much better' was the highest and 'worse' was second (p<0.001). I n help of home care variables, 'much help' was the highest (p<0.001). In contents of counselling variables, cause of illness was the highest(p<0.001). According to the 14 items which consisted of 3 point scales the total level of satisfaction of home care service was very high, with total mean score 36.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s, most clients taking home care services are satisfied. However, organization and a fund are required to support high quality home care services to those who need them. Furthermore, a follow-up survey should be accomplished to evaluate the status of cl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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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락지리학 50년(1945-1995)의 회고와 전망 (Half a cenury of the rural geography in Korea(1945-1995):review and prospect)

  • 이문종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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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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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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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 촌락지리학의 전문적 연구는 1960년대 중반부터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 다. 그러나 초창기의 촌락연구는 주제에 대한 개념정리나 이론의 정립, 문제의식의 파악과 같은 학문적 바탕위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 대상을 즉물적.선호적으로 선정하고 실 지답사를 통해 교과서적 항목에 따라 촌락의 입지, 형성과정, 경관형태 등을 나열적으로 다 루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었다. 그러나 국내 지리학계의 촌락연구는 70년대를 지나 80년대 로 접어든 이후부터 괄목할 만한 연구업적을 쌓아 오고 있다. 현재까지 이룩된 연구업적의 약 80%이상이 80년대 후반 이후에 이루어진 것이며 그 내용과 추구하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들을 주제별로 볼때 농촌경관에 대한 학리적 연구, 공간구조의 파악, 동족촌의 형성 과 그들의 사회화 과정에 의한 지역적 전계, 그리고 농촌인구의 도시지향이동이 촌락의 변 형에 미친 영향 및 그에 대한 대책등 농촌문제.농촌계발 등에 이르기까지 보다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이미 서구사회가 경험하였듯이 공 업화.도시화 물결에 가리워져 촌락은 그 존재기반조차 존속하기 어려웠던 그간의 상황에 대한 반작용에서는 당연한 문제의식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대한지리학회 창립의 역사가 반세기의 역사라고는 하지만, 촌락지리분야의 전문적 학술활동은 불과 30년의 역사에 지나 지 않는 실정속에서도 후술하는 바와 같이 이 분야에서 5개의 $\ulcorner$ 학맥$\lrcorner$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은 최근 우리나라 경제발전 못지 않는 학문상의 성과라고 간주할 수 있다. 본 고에서는 그 동안의 연구내용을 \circled1 농촌및 그와 관련한 연구, \circled2 어촌및 그와 관련한 연구, \circled3 산촌및 그와 관련한 연구, \circled4 특수기능촌락으로 나누어서 그 동안의 연구성과와 동향에 대하여 회 고해 보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하여 조망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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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생물 '물질대사' 단원에서 협동학습의 효과: STAD 모형의 적용 (The Effects of Cooperative Learning to Study the Unit 'Metabolism' in High School: Application of STAD Model)

  • 정영란;이혜원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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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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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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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문제 해결 능력의 신장은 과학 교육의 중요한 목표로 간주되어 왔고 현 사회의 교육이 담당해야할 중요한 과제이다. 그러나 오래 동안 과학 수업을 받은 후에도 학생들의 문제 해결 수준은 향상되지 않았고 이에 효과적인 교수 방법으로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토론을 기반으로 긍정적 상호 의존성을 기르면서 문제 해결 능력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협동학습이 제안되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생물 분야에서는 타 과학 과목에 비해 협동학습을 적용한 충분한 연구가 수행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문계 고등학교 자연계 생물II의 'II. 물질대사' 단원에 대하여 협동학습을 실시한 후. 학업 성취도 및 과학 학습 태도에 대한 효과를 전통적 수업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시 소재 여자 고등학교 2학년 자연계 학생들 100명이며, 2개 학급 중 한 학급의 협동학습을 실시하고 나머지 한 학급은 전통적 수업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검사도구는 학업 성취도 검사지의 경우 단원의 내용 및 수업 목표를 근거로 객관식 24문항으로 구성되었고 과학 학습 태도 검사 도구는 김인희(1994) 연구에서 개발된 총 40개의 리커어트 척도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사전-사후 검사 통제 집단(pretest-posttest control group) 설계에 기초하여 협동학습의 모형 중 STAD모형을 적용하였고 5주 동안 총 13차시에 걸쳐 실시되었다. 협동학습은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는데 전통적 수업보다 더 효과적이지 않았다(p> .05). 협동학습은 상위 및 중위 수준의 학생들에게 효과가 없었으나 학위 수준의 학생들에게는 전통적 수업보다 더 효과적이었다.(p< .05). 협동학습은 전통적 수업에 비해 학생들의 과학 학습 태도 변화에 있어서 더 효과적이었다.(p< .05). 과학 학습 태도에서 4개의 하위 영역 중 '과학에 대한 태도', '과학의 사회적 의미', '과학 교과에 대한 태도'의 영역에서는 협동학습이 전통적 수업 보다 효과가 없었으나(p> .05) '과학 교과에 대한 태도' 영역에서는 협동학습이 효과적이었다(p< .05). 협동학습은 상위 및 중위 수준의 학생들의 과학 학습태도를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없었으나 하위 수준의 학생들에는 효과적이었다(p<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