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mpacting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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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하도급 입찰단가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리스크 요인의 중요도 분석 (An Analysis of the Importance of the Risk Factors Influencing the Calculation of the Subcontract Construction Bidding Cost)

  • 이성구;박태근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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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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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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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건설산업의 환경은 대형화, 전문화의 추세와 공사이행기간의 증가와 건설공사의 입찰에 있어서 중요한 리스크 요인과 불확실 요인이 존재하게 되었으며 하도급자의 판단오류 및 인식부족은 이윤감소 혹은 적자를 초래하게 되며, 이는 결과적으로 하도급자에게 재정적 부담을 주게된다. 따라서 입찰단계에서의 리스크요인에 의한 공사예비비 산정을 예측하고 계약의 합의와 이행 과정에서 하도급자의 목표이윤 확보를 고려한 입찰단가를 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취지에서 본 연구는 하도급자의 공종별 사례로 선정하여 입찰금액 산정에 미치는 리스크에 대한 중요도가 공사비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기초로 하여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도업자의 합리적인 입찰전략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흡수역량이 기술혁신역량 및 기술사업화 역량과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bsorptive Capacity on Technology Innovation and Commercialization Capacities and Management Performance)

  • 김영기;박성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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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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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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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흡수역량이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과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통해 흡수역량을 탐색적 흡수역량과 활용적 흡수역량으로 구분하고 이를 독립변수 설정하고 기술혁신역량, 기술사업화 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흡수역량은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도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치미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흡수역량이 기업의 혁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인임을 확인하였으며, 기업은 본 연구결과를 통해 흡수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술혁신전략 수립시에 가이드라인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직장가정 갈등, 소진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linical Nurses' Job Stress, Work-family Conflicts & Burnout on Depression)

  • 이은숙;강희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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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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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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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직장가정 갈등 및 소진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방법은 기술통계,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로는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중간보다 높은 정도였고, 직장가정 갈등은 중간 정도, 소진은 중간 이하였고, 우울은 가벼운 우울 정도였다. 직무스트레스가 높고, 직장가정 갈등이 높고, 소진이 높을수록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직장가정 갈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소진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우울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직장가정 갈등 해소를 위한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합성곱 신경망 모델을 이용한 악성 뇌교종 환자 예후 예측 (Prediction of overall survival for patients with malignant glioma using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 권준모;박현진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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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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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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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악성 뇌교종은 예후가 매우 나쁜 질병으로 평균 생존 기간은 6개월에서 14개월 사이로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악성 뇌교종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정확한 예후 예측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악성 뇌교종을 가진 환자의 예후와 연령을 동시에 예측하는 합성곱 신경망 모델을 제안한다. 악성 뇌교종의 영상 특성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네 가지 자기공명영상인 T1, T1-contrast enhanced, T2, fluid-attenuated inversion recovery 영상을 입력 데이터로 이용하였다. 예후 예측에 가장 중요한 환자의 연령을 고려함으로써 신경망 모델의 예후 예측 성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학습된 모델을 검증 데이터에 적용한 결과 환자의 예후와 연령의 피어슨 상관계수가 각각 0.1748, 0.3056으로 나타난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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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a Selective Medium for Surveillance of Fusarium Head Blight Disease

  • Hosung Jeon;Jung Wook Yang;Donghwan Shin;Donggyu Min;Byung Joo Kim;Kyunghun Min;Hokyoung So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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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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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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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Fusarium head blight (FHB), predominantly caused by Fusarium graminearum and F. asiaticum, is a significant fungal disease impacting small-grain cereals. The absence of highly resistant cultivars underscores the need for vigilant FHB surveillance to mitigate its detrimental effects. In 2023, a notable FHB outbreak occurred in the southern region of Korea. We assessed FHB disease severity by quantifying infected spikelets and grains. Isolating fungal pathogens from infected samples often encounters interference from various microorganisms. We developed a cost-effective, selective medium, named BGT (Burkholderia glumae Toxoflavin) medium, utilizing B. glumae, which is primarily known for causing bacterial panicle blight in rice. This medium exhibited selective growth properties, predominantly supporting Fusarium spp., while substantially inhibiting the growth of other fungi. Using the BGT medium, we isolated F. graminearum and F. asiaticum from infected wheat and barley samples across Korea. To further streamline the process, we used a direct PCR approach to amplify the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α (TEF-1α) region without a separate genomic DNA extraction step. Phylogenetic analysis of the TEF-1α region revealed that the majority of the isolates were identified as F. asiaticum.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BGT medium is an effective tool for FHB diagnosis and Fusarium strain isolation.

일부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치과치료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이 치아우식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ntal Treatment Fear and Distrust of Dentists with Dental Caries Experience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City, Korea)

  • 최성숙;송근배;김한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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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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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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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 고등학생들의 치과치료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에 따른 치아우식경험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9년 7월 1일 부터 9월 30일까지 임의 선정된 대구광역시 소재 6개 중학교 1, 2, 3학년과 2개 고등학교 1학년 총 750부를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 한 후 성실하게 답변 하지 못한 30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최종 720부와 치아우식경험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치료공포감의 요인 중 자극반응이 3.4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치과의사불신감은 치과의사에 대한 환자 불신 요인이 3.07점의 평균점수를 보였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치과치료공포감과 치과의사불신감이 높게 나타났고, 중학생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이 높게 나타났다. 3. 치과치료공포수준이 높을수록(p<0.01), 치과의사불신감(p<0.05)이 높을수록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4. 치과의사불신감($\beta$=0.393)이 높을수록 치과치료공포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치과진료회피 현상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을 줄이고 치아우식증 발생률이 감소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구강건강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공공기술이전·사업화 영향요인 및 연구개발 관리전략 (Factors Impacting Public Technology Transfer and Commercialization and Its Strategy for R&D Management)

  • 성웅현;문혜정;강훈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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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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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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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공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서 연구개발 단계에서 선행적으로 도입할 연구개발 관리관점과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기술이전 사업화 영향요인은 기술공급자 관점에서 기술미활용 영향요인, 기술수요자 관점에서 기술이전 영향요인과 기업의 사업화 영향요인 등으로 구성하였고, 영향요인을 도출하기 위해서 21세기 프론티어사업단 기술자료를 활용하였다. 기술 미활용에 대한 주요 영향변수는 추가 기술개발, 수요기업의 발굴, 대량생산 기술의 확보와 신뢰성 검증 등으로 나타났고, 기술이전 영향변수는 기술의 우수성(혁신성)과 새로운 시장창출로 나타났다. 기업의 사업화 성공요인은 추가기술 개발과 개량, 연구개발 인력의 우수성과 CEO역량 등으로 도출하였다. 연구개발 기술이전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단계부터 기술이전 사업화 목표를 분명히 하고, 향후 라이선스 관점에서 상용화 가능한 원천형 핵심기술을 창출하여야 한다. 또한 연구개발조직의 성과관리가 정량적 성과보다는 글로벌 기술경쟁력, 상용화 파급효과 등으로 평가된다면, 기술이전 사업화 흐름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사들의 부산항 선택요인 변화분석 (A Study on the Busan Port Selection Factor Changes of Shipping Companies in the Post-Corona Era)

  • 심민섭;김주혜;김율성;남형식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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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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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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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세계 주요 글로벌 해운·항만의 산업 트랜드는 COVID-19 바이러스 확산, 글로벌 기업들의 GVC 재편, IMO의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변화 속에서 부산항은 2013년 글로벌 컨테이너 항만순위 5위였으나 2014년 닝보-저우산에 밀려 세계 6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COVID-19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 2020년 부산항의 글로벌 컨테이너 항만순위는 Qingdao항에 밀려 7위로 떨어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산항이 글로벌 컨테이너 항만들과 경쟁하여 항만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부산항의 경쟁력 요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종합적인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05년에 진행된 1차 연구와 비교하여 현재 글로벌 선사들이 항만을 선택하는데 있어 부산항의 경쟁력 요인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향후 기항빈도와 성장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파악하여 종합적인 정책방안을 수립하였다. 분석결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산항의 기항선호도와 성장가능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항만시설'로 나타났으며, 향후 기항빈도는 '지정학적 위치' 요인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Better Life Index, Nursing Performance and Intents to Leave among Hospital Nurses)

  • 남문희;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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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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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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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 간의 관계를 비교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2012년 7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부산,경남에 소재한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8곳을 임의 표출하여 총 70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수집하였으며 최종 677부를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의 정도와 차이를 파악하였고, 변수간의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이직의도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사의 행복지수와 관련된 항목의 평균은 3.03(5점척도), 전문직관의 평균평점은 3.09로 중간정도였으나 이직의도는 평균평점 3.35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둘째, 연구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전문직관과 이직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5), 이직의도는 행복지수와 전문직관과의 유의한 음의 관계를 보였다. 셋째, 이직의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전문직관과 행복지수, 종합병원, 평균급여 201-250만원에서 유의한 수준을 보였다(p<0.05).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행복지수와 전문직관이 이직의도에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난 만큼 좀 더 심층적인 변인들을 포함하여 다차원적인 관점의 추후 연구가 요구되며,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적용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음주동기가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ife Stress, Depression and Drinking Motives on Problem Drinking among College Students)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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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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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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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음주동기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1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분석대상은 249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음주동기가 가장 높았으며, 특히 대처동기, 사교동기, 고양동기, 동조동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음주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생활스트레스 중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당면과제 스트레스는 문제 음주와 양의 관계로 나타났으며, 대처동기, 사교동기, 고양동기, 동조동기도 문제 음주와 양의 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문제음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음주동기로 개인적인 문제나 부적절한 정서 상태를 해결하거나 회피하기 위해 음주하는 대처동기, 사교적인 활동, 모임 등을 흥겹게 하고 즐기기 위해 음주하는 사교동기, 정적인 정서를 고양시키기 위해 음주하는 고양동기가 높게 나타났으며,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3%이었다. 이에 대학생의 문제음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정적 정서, 사교적인 활동, 모임 등 음주를 선택하는 음주동기를 살펴보고, 음주가 아닌 다른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학교 단위의 음주에 대한 교육 및 절주 프로그램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