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me Economics Curriculum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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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시대의 가정과교육 방향 탐색 (Exploring the Direction of Home Economics Education in Preparation for the Generalization of a One-Person Household)

  • 박미정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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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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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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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explores the social phenomenon of the universalization of one-person households through a literature analysis and text mining in order to explore a future direction for Home Economics Education(HEE) development in the one-person household era. From 2010 to 2018, texts from newspaper articles and book content of one-person households were analyzed through R program.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In order to develop students' competency to live a happy life in the one-person household era, it is necessary to: (1) expand the preemptive and collaborative research of HEE, (2) develop and operate a curriculum to raise the living competency to live alone, (3) expand opportunities for secondary school students as well as off-campus youth, middle-aged, and elderly students, and (4) develop various HEE's elective curriculum focusing on the ability to live as one-person household. Also, (5) in order to overcome the psychological and social poverty and isolation of one-person households, HEE should strengthen the learner's ability to form relationships through self-esteem, care of others, community life, communication and conflict resolution education. In conclusion, HEE's independent living competency, relationship formation competency, and practical problem solving competency are all necessary competencies to live in one-person households. In this study, it is meaningful to suggest a future direction for HEE and to use new research methods such as word cloud techniques in the absence of HEE's previous research in relation to the increase of one-person households.

경남지역 중ㆍ고등학교 학생에 의한 기술ㆍ가정교과의 수업운영 및 교과내용에 대한 인식

  • 김상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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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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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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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aimed to research the cognition of Technologyㆍ Home Economics curriculum by th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Kyungnam area. Data were collected from 646 middle school students and 589 high school students by the self-questionnaire. The results were following; 1. The overall cognition of TechnologyㆍHome Economics were evaluated lower middle school students than high school students, especially the variety of lessons the lowest. The variety of lessons and satisfaction was correlated highly. 2. The practices of lessons were more frequently Home Economics than Technology. The most complains were the insufficiency of interests and practice lessons. 3. The overall evaluation of subject´s matters and subject´s goals were highly positive levels, but the item of the interrelatedness of Technology and Home Economics was a little low level. 4. The utility and the importance of subject´s matters were evaluated higher the Home Economics and Computer than Technology revealed sex differences obvi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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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ㆍ가정교과 의생활 영역에 대한 여고생들의 학습 요구

  • 조은영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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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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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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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se the composition of theories and practical activities in clothing and textiles in Technologyㆍ Home economics textbooks in the 7th National Curriculum and find out learning requirement of students in the area. For this research, a survey was conducted using questionnaires with 280 high school students living in Daegu and the rate of response was 78.9%.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After analysing the curriculum of Practical Arts subject in elementary school and Technology´ Home Economics subject in secondary school, we could find out that more emphasis is put on practical activities in elementary school and high school. On the other hand, theories are considered more important in middle school. 2. Students have similar preference both for theories and for practical activities as a way of learning in class and show positive responses to practical activities unless they´re giving too much pressure as a part of performance test. 3. According to their learning requirement. several teaching-learning contents in clothing and textiles in Technology Home economics are selected such as materials,. clothes designs, how to set dressed well, how to make a reasonable purchase on clothes, and the process of manufacturing various clothes, etc. Therefore it would be desirable to provide the students with the learning opportunity to the extent where even the students who haven´t chosen the selected-advanced course can take part in class a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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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 식생활 영역의 교육내용 분석: 제7차 교육과정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까지의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Content Analysis of Food and Nutrition Unit in High School Textbooks of Home Economics: Focus on the National Curriculums from 7th to 2015 Revised)

  • 박채은;김유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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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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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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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제7차부터 2015개정 교육과정까지 식생활 영역의 교육과정별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교육과정과 기술·가정 교과서 8권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교과서 내 식생활 영역에 해당하는 그림, 그래프, 표, 사진에 있는 단어를 포함한 모든 텍스트를 파일로 전환하여 불용어를 제거하고 텍스트 마이닝 기법으로 상위 15개의 단어를 추출하였다. 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워드클라우드(word cloud)와 언어네트워크 분석법으로 시각화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7차부터 2015개정 교육과정까지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서 식생활 영역의 비율은 평균 10.97%였고, 교육과정이 개정을 거듭함에 따라 식생활 영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폭 감소되었다.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의 교육과정에 나타난 식생활영역의 내용체계는 1개의 소영역이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부 내용이 가족생활영역에 포함되어 있었다. 언어네트워크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초대, 한식·재료, 영양·섭취·아기를 중심으로 3개의 큰 묶음이 형성되어 연결되어 있었다. 결론적으로 제7차부터 2015개정 교육과정까지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의 식생활 영역의 비율은 계속 줄어들었고, 고등학교과정에서 식생활을 통한 소통과 사회적 의미를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시대적 요구에 따라 교육과정별 내용변화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2 개정 실과(기술·가정) 교육과정 시안에 대한 비판적 검토 (A Critical Analysis of the Draft Proposal of 2022 Revised Practical Arts (Technology·Home Economics) Curriculum)

  • 정영식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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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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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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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정부는 그동안 '초등학교에서 정보교육 시수를 확대하겠다'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2022 개정 실과(기술·가정) 교육과정에서는 여전히 정보 교육을 이전과 동일하게 17시간만을 편성하고 있고, 중학교 정보교과와의 연계성을 충분히 제시하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9년 이후 발표된 인공지능 국가 전략, 정보교육 종합 계획,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정책 방향과 핵심 과제, 디지털 인재 양성 방안 등 초등학교 정보교육 관련 정책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2021년에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이 발표된 이후, 2022년부터 시작된 실과(기술·가정) 교육과정 시안과 관련된 공청회 자료집을 분석하고, 국민참여소통채널에 올라온 댓글들을 분석한 후 실과(기술·가정)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끝으로, 2022 개정 실과(기술·가정) 교육과정을 중학교 정보교과와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정보 교육을 활성화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창의성 관점에서의 중학교 가정과 교과서 내용분석 - 의생활 영역의 용품만들기를 중심으로 - (Analysis of Home Economics Textbooks for Meddle School in a viewpoint of the Creativity - Focus on the learning unit of making necessaries -)

  • 정미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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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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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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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see the concept of creativity for the application to the home economics subject and to analyze the home economics textbooks required by the 6th curriculum in a viewpoint of the development of creativity. To achieve these purposes, the learning unit of making necessaries of 8 different home economics textbooks for middle school were compared in the point of titles of learning unit, learning objectives, contents of learning unit, study problems, and exercis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For the learning objectives, most of home economics textbooks were focused on the basic knowledge and basic skills education rather than the creative thinking and creative problem solving. 2) For the contents of the textbooks, all of home economics textbooks were fixed by the materials and making steps for education of basic skills. So, it was found that the creativity of students could not developed. 3) For the study problems, most of home economics textbooks had some posibility of developing the creativity of students, relatively. 4) For the exercises, most of home economics textbooks had limited posibility of developing the creativity of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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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교육과정에서 추구하기에 바람직한 인간상에 대한 탐색 (Exploration of Desirable State of Affairs in Pursuing Portraits of Human Being in Home Economics Education)

  • 양지선;유태명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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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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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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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교육적 인간상의 근본적인 쟁점들을 분석함으로써 가정과교육에서 추구하는 인간상의 바람직한 상태를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인간상을 설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간상과 관련된 자료들을 대상으로 논의된 쟁점들을 분석하였으며 면대면 협의, 소집단 사전 협의, 전문가 협의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바람직한 상태는 이상과 실제의 측면에서 이상적인 지향점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실현가능성이 높아야 한다, 보편성과 맥락성 측면에서 교육목표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교과 맥락적인 측면이 반영되어야한다, 실천 교과의 철학이 담긴 교육과정 관점 즉 비판과학 관점이 강조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바람직한 상태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총론에 나타난 핵심가치를 개인 가족/사회 국가/문화 세계의 세 영역으로 범주화하였으며 전문가 협의를 통해 교육적 합의에 이르고 인간상의 가치가 더 드러날 수 있도록 수정하고 재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각 범주의 진술문을 포함하여 교육과정의 핵심가치를 포괄할 수 있는 포괄적인 인간상의 진술은 '실천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사람'으로 상정하였다.

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학교 인구교육의 미래 방향 탐색: 제7차 교육과정 ~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Exploring the Future Direction of School Population Education through Analysis of National Curriculum: Focused on the 7th Curriculum through 2015-Revised Curriculum)

  • 왕석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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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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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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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및 중등학교에서 전개되고 있는 학교 인구교육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국가수준의 총론 및 각론 수준의 교육과정 문서에 대한 내용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에 터하여 학교 인구교육의 미래 방향을 도출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그 결과, 2007 개정 교육과정과 2009 개정 교육과정에는 총론 교육과정의 '범교과학습주제'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의 인구교육 내용이 반영되어 있었으나, 현행의 2015 개정 교육과정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 각론 교육과정 분석의 결과(제7차 교육과정에서 제안한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 해당하는 10개의 공통 교과 교육과정 문서 분석함), 중등의 기술·가정교과의 가정과 교육과정, 그리고 초등 및 중등의 사회과 교육과정에서만 교과의 성격이나 목표, 또는 내용요소나 성취기준에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의 인구교육 내용이 반영되어 있었다. 교육과정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의 5가지 학교 인구교육의 방향을 도출하였다. 첫째, 학교 인구교육의 목적은 출산에 개입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확인하며, '저출생·초고령사회 대응'의 양성평등한 용어를 적용한다. 둘째, 인구교육을 교과의 목표와 내용요소, 그리고 성취기준으로 직접 다루는 교과에 인구교육의 주도교과로서 사명을 부여한다. 셋째, 융합학문적 특성의 인구교육을 융합교육의 적극적 소재로 활용한다. 넷째, 선택중심의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고등학교에서는 인구교육의 주요 내용을 다루는 주도교과의 선택을 정책적으로 지원해준다. 다섯째, 교원의 인구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사교육을 강화한다. 민주시민의 역량은 사회의 기본적 집단인 가족의 사회화를 통해 출발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삶을 기반으로 하는 가정과교육에서 인구교육을 주도하여 삶, 즉 생활과 연계된 실천적 인구교육으로 학교 사회에 인구교육이 확대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학교 인구교육의 주도교과로서의 사명을 가정과교육에 맡겨서 이를 잘 수행해 내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전체 교육과정에서 가정과교육의 이수를 강화시키는 교육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중학교 가정과 교사의 교육과정 관점과 주거교육 가치관 (Middle School Home Economics Teachers Perspective about Home Economics Curriculum and Housing Education Value)

  • 이연정;조재순;채정현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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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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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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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가정과교사의 교육과정 관점과 주거교육가치관 요소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이들의 관계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 자료는 전국에서 중학교 가정교과의 주생활 영역을 지도하고 있거나 지도해 본 경험이 있는 교사를 상대로 e-mail과 방문을 통해 설문지로 수집하였으며, 207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는 SPSS/WIN(ver. 1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 t-test, ANOVA와 scheffe,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과교사의 교육과정 관점은 실존적 관점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구조적 관점, 전통적 관점의 순으로 높았다. 전통적 관점은 교사의 연령과 교직경력이 많고 남녀공학보다는 남학교나 여학교 근무 교사가 그리고 사립학교에 다니는 교사가 높았다. 실존적 관점은 여교사, 가정교육전공, 대학원 재학 이상 학력, 공립학교에 다니는 교사가 높았다. 구조적 관점은 여교사, 연령이 적고, 가정교육전공, 그리고 대학원 재학 이상의 학력을 지닌 교사가 높았다. 둘째, 가정과교사의 주거교육가치관 요소의 일반적 경향은 9개 요소 모두 평균 이상이었다. 그 중 주거의 생태학적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 경제적인 요소, 사회심리적 요소, 공간계획적 요소, 지역환경적인 요소, 진로교육적인 요소, 문화적 요소, 주거관리적인 요소, 주택정책적 요소 순이었다. 가정과교사의 일반적 특성 중에서 전공자격, 최종학력은 5개의 주거 가치관 요소와 차이를 보였으며 학교 형태는 4개, 가족수, 소득수준, 교직경력은 각각 2개씩, 그리고 성별, 결혼여부, 거주주택 유형, 연령은 각각 1개씩의 주거가치관 요소와 차이를 보였다. 가정교육 전공 교사가 사회심리적 요소, 경제적인 요소, 지역환경적인 요소, 생태학적 요소를 기술교육 전공 교사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반면 기술교육 전공 교사는 주거관리적 요소를 가정교육 전공 교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최종학력에 따라서는 대학원 재학 이상인 교사가 그렇지 않은 교사보다 사회심리적 요소, 지역환경적 요소, 생태학적 요소, 주택정책적 요소, 그리고 문화적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학교 형태에 따라서는 여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남학교나 남녀 공학에 근무하는 교사 보다 사회심리적 요소와 주택 정책적 요소를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학교나 남녀공학에 근무하는 교사는 남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보다 지역환경적 요소와 생태학적 요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셋째, 가정과교사의 교육과정 관점과 주거교육가치관 요소와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전통적 관점은 주거교육가치관 요소 중 오직 주거관리적 요소와 관계가 있었으나 그 정도는 낮으며 실천적 관점과 구조적 관점은 주거가치관의 각 요소에 따라 약간 다르기는 했으나 주로 보통의 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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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교육과정의 현황 분석 및 현행 중등학교 ‘실업.가정과’ 교육과정과의 관련성 고찰 (Analytical Study of the Current Curricula in the Departments of Home Economics Education and Their Relationship with the Current Curriculum of the‘Practical Arts’ in the Secondary School)

  • 최옥자;박옥임;정현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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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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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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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basic data and the direction for revising the curricula of the departments of Home Economics Education toward developmental and efficient ones. The current 23 curricula of all the department of Home Economics Education in Korea were analyzed and compared with the course of the subject “Practical Arts”included in the 5th Study Course of Secondary School to get the following results. 1) Only three subjects are commonly established in all the colleges, and they are Nutrition(obligatory in 23 colleges), Home Economics (obligatory in 21, optional in 2) and Housing (obligatory in 21, optional in 2). 2) Some subjects have various names differing with colleges, though the contents being the same, 8 subjects are established under more than 7 titles. 3) Principles of Home Economics and Home Education, which are obligatory subjects for the majors in Home Economics Education, are established with far less number of scores than the instructions given from the specialists. 4) Subjects over-subdivided beyond necessity are sometimes established, and some curricula are showing the lack of balance in distributing scores among disciplines after concentrating on a particular discipline. 5) Too few subjects are established entirely for experiment and exercise. 6) There is almost no subject related with the technics for domestic life, vocation and career which are included in the Secondary School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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