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pathy Educa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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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 행동이론을 적용한 노인교육프로그램 이용의도에 관한 연구 - 충청남도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tention of utilizing senior education program including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 focused on Chungcheongnam-do senior welfare center)

  • 정진;안관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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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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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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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복지관 노인교육프로그램 이용자들의 행동,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 직원과의 공감성이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있다. 이를 살펴보기 위해 Fishbein과 Ajzen(1975)의 계획적 행동이론과 Parasuraman, Zeithaml 그리고 Berry(1988)의 서비스품질 중 직원과의 공감성이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문제을 설정하였다. 연구방법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충청남도 복지관 노인교육프로그램 이용자 336명으로 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고, 연구문제 검증을 위한 자료 분석은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복지관 노인교육프로그램 이용자의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 직원과의 공감성 등이 이용의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디자인씽킹에 기반한 가정교과 '건강한 가족 관계' 수업이 중학생의 공감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ealthy Family Relationship' Class of Home Economics Based on Design Thinking on the Improvement of Empathy Ability of the Middle School Student)

  • 강보람;박미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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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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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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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가정교과의 '건강한 가족 관계' 수업을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한 후 그 결과 중학생의 공감능력 향상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디자인씽킹에 기반 한 총 5차시의 『슬기로운 '집콕'생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학교 2학년 남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행한 후,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수업 후에 학생들의 공감능력이 향상되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슬기로운 '집콕'생활』 프로그램은 중학생의 인지적 공감능력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 특히, 인스타그램으로 공감하기, '부캐' 만들기 등의 활동이 흥미로웠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COVID-19로 인한 시간의 부족 및 모둠활동 제약으로 인해 수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 연구는 COVID-19로 인해 학습 환경이 변화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 상황에 맞추어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는 점과 가정과교육이 중학생의 공감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공감의 인지적 요인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확인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역량강화를 위한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및 대인관계 간 상관관계 연구 (Relations on Self-esteem, Empath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for Reinforcing Competence in Communication of Nursing Students)

  • 정명실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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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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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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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relations on self-esteem, empath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to reinforce competence in communication skills of nursing students. Method: Participants consisted of 84 entire 1st year students of a nursing college. Variables included self-esteem, empathy,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demographic variables. Data was analyzed by frequencies,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Results: Satisfaction in nursing science of the subjects was 97.5% above average, Self understanding of the subjects was 93% above averag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esteem, empath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mong satisfaction in nursing science and self understanding of the subjects. Self-esteem positively correlated to empathy, empathy positively correlated to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positively correlated to self-esteem. Conclusion: In order to improve core competence in effective communication skills of nursing students, it is important to actively intervene for improving self-esteem and empath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erefore, when organizing a communication subject of a nursing college, it is crucial to develop a program that leads to higher learning satisfaction of nursing study by improving self-esteem and empath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kills.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과의 융합 관계 (Convergence relationship of Self-esteem, Empathy abil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in dental hygiene students)

  • 이성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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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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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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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과의 융합 관계를 파악하고자 전북지역 치위생과 3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oftware program 22.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대인관계능력은 건강상태(p=0.005)와 전공만족도(p=0.00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600, p<0.01).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주는 융합 요인은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이었으며(p<0.001) 설명력은 38.0%였다. 따라서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위생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돌봄효능감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대인관계유능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pathy and caring efficiency in nursing students)

  • 이지숙;조혜영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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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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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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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social support and their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ing efficacy and empathy in nursing students. Methods: This study used a cross-sectional design.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February 5 to February 12, 2019, from 254 students enrolled in the Department of Nursing in Jeollabuk-do and Chungcheongbuk-do.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SPSS/WIN 21.0 program. Results: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mpathy ability and caring efficac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it was found that social support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Z=1.68, p=.046). Conclusion: Through this study, a theoretical basis was provided that when applied to an educational program could improve nursing students' caring efficacy. Content that can improve not only empathy but also social support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should be included.

치매교육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노인부양의식, 인지-정서적 공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ementia Education Program on College Students' Knowledge, Attitude, Awareness of Aged Support, and Cognitive-Affective Empathy)

  • 제남주;박미라;양현주;김수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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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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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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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치매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노인부양의식, 인지-정서적 공감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K도 C시의 대학생 실험군 20명, 대조군 20명이었으며, 12시간의 치매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이었고, 자료조사는 실험군에게 프로그램 제공 전, 제공 후, 프로그램 종료 4주후에 시행하였으며, 대조군 역시 같은 시기에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Shapiro-Wilks 검증, $x^2$-test,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와 Independent t-test, Friedman test, Mann-Whitney U, Repeated Measure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치매에 대한 지식(F=19.80, p<.001), 치매에 대한 태도(z=-4.10, p<.001), 부양의식(F=6.26, p=.017)은 집단과 시점 간에 유의한 교호작용이 있었으나, 인지-정서적 공감은 집단과 시점 간의 교호작용이 유의하지 않았다(F=1.32, p<.256). 추후 치매 관련 교육프로그램 구성 시 해당 내용을 강화하고, 인지-정서 공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를 검증하는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디자인씽킹 기반 고등학교 화학 수업의 효과 연구 (The Effects of Design Thinking in High School Chemistry Classes)

  • 양희선;김미영;강성주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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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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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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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창의 융합형 인재의 핵심역량을 위한 교육 전략으로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기반 화학 수업 프로그램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과학교육에서의 디자인적 사고 프로세스'가 화학 교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지식 이해', '공감', '관점 공유', '아이디어 생성', '1차 프로토타입', '1차 검증', '2차 프로토타입', '2차 검증'의 총 8단계로 수정·보완하였다.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성취기준을 선정하고 이를 만족할 수 있는 주제에 따라 교수·학습 지도안과 학생 활동지를 개발하였다. 4가지 주제가 개발되어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3월에서 8월까지 화학I시간에 적용하고, '공감', 'STEAM교육역량', '문제 해결 과정' 검사를 토대로 수업 장면에 대한 질적 데이터 분석과 사전·사후 평가를 실시하였다. 과학수업에서의 '공감'요소는 타인과의 공감과 문제 상황과의 공감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고, 'STEAM교육역량'에서는 과학, 디자인 역량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문제 해결 과정'에서는 문제 발견, 문제 정의, 문제 해결책 고안, 문제 해결 검토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디자인씽킹 기반 화학 수업에 대한 적용 가능성과 그 교육적 효과에 대하여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융복합 다문화 간호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 Convergence Multi-cultural Nursing Education Program on Cultural Competence and Empathy for Nursing Students)

  • 이창금;박연숙;이혜경;이금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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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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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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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융복합 다문화간호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역량과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실험군은 J시 소재 간호학과 3학년 45명, 대조군은 K시 소재 간호학과 3학년 40명, 총 85명이며,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자료분석은 SPSS 21.0/PC를 이용하였으며, 두 집단 간의 동질성 확인은 $x^2$ test와 t-test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후 차이는 paired t-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문화적 역량은 실험군의 경우 중재 전 3.07에서 중재 후 3.69로 유의하게(p< .000) 증가했고, 대조군은 중재 전 3.16에서 중재 후 3.23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p<.000)가 있었다. 공감능력은 실험군은 중재 전 3.14에서 중재 후 3.50로 유의하게((p<.000)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중재전 3.10에서 중재후 3.18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p<.000)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융복합 다문화간호교육이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역량과 공감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부모놀이치료를 이용한 대학생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iveness of Pre-parents Education Program for Undergraduate Students through Filial Therapy)

  • 장미경;임원신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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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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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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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article was to describe the effectiveness of group filial therapy program for undergraduate students in the period of their pre-parenthood. The goal was to enhance empathy in adult-child interaction, to facilitate students' sensitivity to the child, and to reduce children's behavioral problems. The program was implemented once a week for 8 weeks. Each session was implemented for 120 minutes. The subjects were 13 undergraduate students(22-24 years old) and 13 children(4-10 years old). Pre and post-tests were implemented. After 8 week intervention program,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re and post-tests. The undergraduate students improved in their empathy in adult-child interaction and enhanced sensitivity to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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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극을 활용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공감능력 및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a Drama Education Program Focused on Empathy and Prosocial Behavior Skills for Middle School Students)

  • 장연주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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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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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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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교육연극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중학생들의 공감 및 친사회적 행동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45명의 중학생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공감척도와 친사회적 행동 척도를 통해 사전검사를 실행하였으며, 14주간의 프로그램이 완료된 후, 동일한 척도로 사후검사를 실행하였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가 실시되었다. 분석 결과, 본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의 공감과 친사회적 행동 능력을 함양하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공연문화예술교육에서 본 교육연극 프로그램의 시사점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