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straction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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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량 운전자 모니터링에 대한 동향 및 시사점 (Trends and Implications for Driver Status Monitoring in Autonomous Vehicles)

  • 장미;강도욱;장은혜;김우진;윤대섭;최정단
    • 전자통신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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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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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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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Given recent accidents involving autonomous vehicles, driver monitoring technology related to the transition of control in autonomous vehicles is gaining prominence. Driver status monitoring systems recognize the driver's level of alertness and identify possible impairments in the driving ability owing to conditions including drowsiness and distraction. In autonomous vehicles, predictive factors for the transition to manual driving should also be included. During traditional human driving, monitoring the driver's status is relatively straightforward owing to the consistency of crucial cues, such as the driver's location, head orientation, gaze direction, and hand placement. However, monitoring becomes more challenging during autonomous driving because of the absence of direct manual control and the driver's engagement in other activities, which may obscure the accurate assessment of the driver's readiness to intervene. Hence, safety-ensuring technology must be balanced with user experience in autonomous driving. We explore relevant global and domestic regulations, the new car assessment program, and related standards to extract requirements for driver status monitoring. This kind of monitoring can both enhance the autonomous driving performance and contribute to the overall safety of autonomous vehicles on the road.

대입 재수생 및 편입준비생의 약물남용 실태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 Study on Drug Abuse and the Factors Affecting Drug Abuse Behaviors of Students Preparing College Entrance or Transfer Examinations)

  • 조태현;남철현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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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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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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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 study on drug abuse of young people who failed in college entrance examinations and preparing the next examination and those enrolled at colleges but trying to transfer to other colleges was conducted from February 3 to May 31, 1999 in order to determine current drug abuse status of them and factors affecting their behavior related to drug abuse. A total of 1,771 people were selected from college entrance preparation institutes in Seoul, Pusan, Taegu, Taejon and Kwangju and interviewed by using questionnaire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49.78% of them experienced drinking, 22.8% smoking, and 6.7% drug previously. More males smoked cigarettes than females. The young in the age group of 25 to 29 years old, and the young living in small towns, and subjects who finished junior colleges and those without religions drank more than those in other categories. The subjects in the age group of 20 to 24 years old and those with one parent, and those living in small towns used more drugs than those in other categories. 2. 60.1% of those with drug using experience used the drug in their or friends' homes. 53.6% of them used drugs with their friends, junior or senior classmates. 36.6% of them purchased drugs from drug stores. 76.0% of them spent their pocket money for buying drugs. 3. The drugs (excluding alcohol and tobacco) they used were bond and butane gas (29.6%), stimulants (20.6%), marijuana 02.0%) LSD (4.8%), cocaine, heroine and opium (4.2%), and others (28.8%). 4. 21.5% of those with drug using experience had detoxification treatment previously. The ajmor sufferings they experienced were distraction (42.6%), fear 01.7%), and others. 5. 51.0% of the subjects experienced drug related health education in schools, and 14.6% had that kind of education through social program. 6. 64.3% of the subjects got information about drug abuse through mass media, 16.4% through printed materials, and 11.4% through public health professionals. 7. The knowledge level of drug abuse was 16.48:1:2.76 points out of 24 (68.6 points out of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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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폰 앱·시스템 설계 방안 (Smartphone Applications/System Design Plan for Class Activation)

  • 임경희;김미량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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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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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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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95%이상의 청소년들이 소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학교 수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탐색하고자 스마트폰 활용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먼저 청소년 관련 요인과 스마트폰 수업 활용의 선행연구에 나타난 주의산만, 의존도, 동기부여, 협동심 고취 요인을 기반으로 필요 기능을 선정한 후에 학생, 교사, 부모의 교육적 역할에 따라 세 버전의 앱을 설계하였다. 이 앱을 이용함으로써 학생은 자율학습, 학습동기 부여, 활발한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교사는 학생들과 더욱 밀착하여 세밀한 피드백을 하면서 수업의 질을 개선해 나갈 수 있으며 부모는 학생의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 학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방안으로 학교 수업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활성화되어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운전행동 결정요인의 구성과 위험운전행동과의 관계 (The Structure of Driving Behavior Determinants and Its Relationship between Reckless Driving Behavior)

  • 오주석 ;이순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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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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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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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운전행동 결정요인 구성요인의 내용을 확장시켜 위험운전행동 및 운전 경험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기존의 운전행동 결정요인 관련 연구에서는 다뤄지지 않았으나, 다른 연구자들이 위험행동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분노, 내향성 및 A형 성격유형 등의 인적요인을 기존 모델에 더 추가하여 운전행동 결정요인을 재구성하고, 재구성된 요인들과 위험운전행동, 운전자의 개인특성 및 실제 운전경험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270명의 운전자로부터 얻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운전행동 결정요인은 문제회피, 이익/자극 추구, 대인불안, 대인분노 및 공격성의 5개 요인으로 재구성 되었으며, 위험운전행동 부문 역시 과속운전, 대처미숙, 난폭운전, 음주운전 및 주의산만의 5개 요인으로 구분되었다. 전반적으로 운전행동 결정요인 수준에서 부정적 성향이 강할수록 운전자들의 위험운전행동 수준이 높았으며, 실제 운전경험에 있어서도 과속적발 경험이나 음주운전 시도경험, 교통사고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높은 관련성을 볼 때, 향후 운전행동 결정요인의 측정을 통해 개인의 위험운전행동 유발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위험 운전자들을 사전에 판별하여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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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도 폐쇄를 보이는 Pierre Robin Sequence 환아의 순차적 치료: 증례보고 (Sequential Management of Pierre Robin Sequence: Case Report)

  • 김배경;권용대;유선열;최용하;오주영;서준호;고수진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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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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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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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ierre Robin Sequence (PRS) is known as an anomaly consisting of respiratory obstruction with glossoptosis, micrognathia and cleft palate in a newborn. The etiology of PRS is not known, but several factors may be involved simultaneously. Mortality rate of PRS is about 5~30% and the treatment method is divided into both conventional treatments and surgical interventions. If the respiratory obstruction is not resolved by the conventional method, surgical treatment, such as subperiosteal release of the floor of the mouth, tongue-lip adhesion, tracheostomy, distraction osteogenesis may be needed. This study reports a case of PRS in a newborn male at 20 days, with dyspnea and feeding difficulties. Clinical examination showed micrognathia with glossoptosis and cleft palate as the typical PRS triad. We tried surgical intervention with subperiosteal release of the floor of the mouth and tongue-lip adhesion and surgery was successful. At $19^{th}$ months, we also repaired the incomplete cleft palate successfully using 2-Flap palatoplasty.

모바일 인터넷 사용 성과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정황 요인에 관한 연구 (Do Diverse Physical Contexts Matter in Mobile Internet Use\ulcorner)

  • 류호성;최영완;김진우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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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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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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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모바일 인터넷은 단말기의 휴대가 가능하고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고정된 환경에서 사용하게 되는 유선 인터넷에 비해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는 다양한 정황 속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여러 가지 정황 요인 들 중에서 손과 다리 및 눈에 관한 신체 정황을 선택하여, 이들이 모바일 인터넷 사용 성과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각 정황에서 과제를 수행하는 통제된 실험을 실시했고, 과업의 정확도와 주관적인 만족도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각각의 정황이 개별적으로 피험자들에게 주어졌을 때는 정확도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두 개 이상의 정황이 동시에 주어졌을 때, 즉 눈에 있어서 시각적인 방해와 다리에 있어서 보행이라는 정황이 동시에 주어졌을 때 정화도 및 만족도가 떨어졌다. 이것은 주의의 한계로 인해 피험자로 하여금 하나의 신체적 정황에 대한 주의 보다 둘 이상의 신체적 정황에 대한 주의가 더 필요하게 되었고 그 결과 과업을 수행하는 인지적 주의의 양이 줄어들었기 때문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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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처리의 인지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한 정서 억제의 차원성과 심리 사회적 적응 (Dimensionality of emotion suppression and psychosocial adaptation: Based on the cognitive process model of emotion processing)

  • 우성범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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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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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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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정서 표현의 억제 구인을 Kennedy-Moore & Watson의 정서 처리의 인지 평가모델에 따라 구체적으로 구분하여 정서 억제의 구성개념을 명료화하고 정서 억제의 다차원적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또한 정서 억제와 관련한 구성개념과 성차와 관련한 선행연구들의 이슈들을 종합하여 정서 억제를 성별 비교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성인 남녀 657명을 대상으로 정서에 대한 태도, 감정표현 불능증, 정서 조절 곤란 척도와 우울, 분노, 일상적 스트레스 척도를 실시하였다. 정서 억제 요인과 관련한 척도들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KMW모델의 각 단계에 해당하는 정서 억제 요인들이 나타나 '정서적 정보에 대한 주의 어려움', '정서의 이해와 해석 어려움', '정서 통제 신념', '정서 표현 취약성 신념'으로 명명하였다. 다음으로 요인분석에서 나타난 각 정서 억제 요인을 기준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연구참가자들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 4가지 군집이 추출되어 '정서 통제 신념 군집', '정서 표현 군집', '정서주의 실패 군집', '전반적 억제 군집'으로 명명하였다. 각 군집을 대상으로 우울, 분노, 일상적 스트레스의 평균차이를 검증한 결과, 모든 종속변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따른 정서억제 군집들의 빈도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남성에서는 전반적 억제 군집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에서는 정서표현 군집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정서 억제에 대한 네가지 군집이 심리 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의 성차가 존재하는지 분석하였고,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학령기 아동의 스트레스와 대응전략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tress and Coping Strategies in School-Age Children)

  • 신희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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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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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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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stressors and coping strategies of school -age children an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ful life events and health symptoms and the effects of coping and trait anxiety which is theoretically considered to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health symptom. The study subjects consisted of 639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the fourth to sixth grade living in Seoul. Of the 639 subjects, 348 were boys and 291 were girls. The mean age was 11.35 (SD=.86). The Feel Bad Scale(FBS), Schoolager's Coping Strategy Inventory(SCSI), Spielberger's Trait Anxiety Scale for Children(STAIC), and Health Symptom Questionnaire (HSQ) were adapted for this study. A pilot study was undertaken to ascertain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instruments. The Cronbach alphas of FBS, SCSI, STAIC and HSQ were from .81 to .92. The Researcher and a research assistant visited the school and data were collected in the class using the questionnaire method after an explanation of the purpose and procedures was given to the children. Data collection was done during the period between Nov.25 to Dec.19, 1995. Using the SAS statistical program, percentages, t-test,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for data analysis. The result are as follows : 1. The mean score for the FBS was 204.79(range : 48-472)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grade. The most severe stressors perceived by children were parental divorce and death or illness of family members. The most frequently experienced stressful life events were conflict with siblings and being home alone. 2. The mean score for the SCSI was 57.36(range : 9-118)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grade. The most frequently used, and perceived as helpful, coping strategies were distraction and cognitive activities. 3. The mean score for the HSQ were 20.7(range : 0-81)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rade and sex. The percentage of the children answering that they perceived their health state as not good was 3.9%. 4. The mean score for the STAIC was 33.76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rade and sex. 5.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tressful life events and health symptoms ( r=.53, p<.01). Also, Stressful life events were postively related with coping strategies(r=.39, p<.01). Trait anxiety was highly correlated with health symptoms(r=.72, p<.01). 6. To examine the multivariate effects of the variables to health symptoms, multiple regression was performed. Stressful life events, coping, trait anxiety, and health concerns were identified as significant variables. Explanation of the health symptoms by these variables was 56.78%. The study revealed that stressful life events correlated with health symptoms in school-age children and coping and trait anxiety had mediating effects on this relationship. The implication for nursing is that there is a need to develop supportive interventions for high risk population to decrease health problems due to stress. Also, it is recommended that a study be conducted to explore protective factors for the prevention of health problems in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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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인지장애의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비약물학적 개입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for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Neurocognitive Disorder)

  • 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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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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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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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신경인지장애 환자들은 인지저하 뿐만 아니라 초조, 공격성, 우울, 배회 등의 정신행동증상들을 나타내며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이 상당한 고통을 받게 된다. 정신행동증상의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 중심의, 비약물학적인 치료가 우선되어야한다. 본 논문은 신경인지장애 환자에서 나타나는 정신행동증상을 관리하고 치료하기 위한 비약물학적인 개입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초조, 우울, 무감동, 불면, 배회 등의 정신행동증상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환경변화, 약물 등의 유발 인자를 파악하고 평가한 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약물학적인 개입 방법으로는 안심시키기, 활동 격려하기, 주의를 분산시키기, 환경을 변화시키기 등을 들 수 있다. 환자의 관점에서 행동을 이해하고, 그들의 요구와 능력에 맞게 접근해야한다. 비약물학적인 개입 방법으로 회상요법, 음악치료, 향기요법, 다중감각자극요법, 운동요법, 광선치료, 마사지 요법, 인지중재치료, 애완동물요법 등의 다양한 요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접근 방법이 환자의 우울, 무감동, 초조, 공격성, 불안, 배회, 불면 등의 증상을 호전시켜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효과에 대한 증거 수준이 높지 않아 향후에 좀 더 광범위하고 정확한 효과 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정신병원 옥외공간의 이용행태 및 선호요인 분석 (Analyses of User Behavior and Preference Factors in the Outdoor Spaces of Psychiatric Hospitals)

  • 안득수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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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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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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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정신병원 옥외공간의 이용행태와 선호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 정신병원은 250병상 이상의 병원 중 정원의 규모와 도입요소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5개소를 선정하였다. 피험자는 경증의 정신분열증 환자로 한정하였으며, 5개의 병원에서 각각 30~50명씩을 주치의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다. 물리적 환경은 연구대상지를 직접 방문하여 공간구성요소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설문조사방법은 환자의 인지능력을 고려하여 1:1 면접법을 선택하였으며, 분석에 사용된 설문매수는 총 230매이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정원구성요소는 휴게시설, 조경시설, 산책/운동시설, 체험시설의 순으로 많았다. 옥외 산책/운동 프로그램은 단체산책과 자유산책으로 구분되는데, 대부분 단체산책을 실시하고 있다. 옥외공간은 매일 이용자가 대부분이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 환자도 일정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옥외공간의 이용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통제력 확보를 위한 공간과 사회적 접촉을 유도하는 공간의 비율이 적절히 조화되어야 한다. 옥외 주 이용 공간의 선호 이유는 경관/환경성이 가장 중요하고, 다음이 기능성, 접근성이다. 선호공간에서의 주요행위는 산책/운동과 휴식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선호시설은 연못, 폭포, 분수 등의 수경시설과 퍼골라, 녹음수 등의 휴게시설 그리고 잔디밭이다. 새로운 치유정원 조성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분야는 자연성이며, 그 다음이 심미성과 쾌적성으로 파악되었다. 도입되기를 선호하는 단일시설로는 꽃밭, 산책로 및 잔디밭이며, 유형별로는 분수, 연못, 폭포 및 물레방아 등의 수경시설을 가장 선호한다. 가장 선호하는 기능공간은 자연적인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프로그램은 꽃밭가꾸기가 가장 선호되었다. 치유정원의 이상적인 이미지는 산뜻하면서도 친근하며, 정원에 도입시설이 풍부하되, 전체적으로는 질서 있는 정원이었다. 위요되는 것보다는 개방적인 공간을 선호하였으며,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정원을 가장 이상적인 정원의 이미지로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