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약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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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유통지원시설의 건축계획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rchitectural Planning of traditional herbal medicine distribution supporting facilities)

  • 배좌섭;오종희;강원필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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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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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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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is the architectural planning of 5 distribution supporting facilities for traditional herbal medicine cultivated in the rural areas. The main function of the facility consists of storage, pre-treatment/processing, loading/unloading and the assistant function consists of inspection, office, exhibition/sale, technical equipment etc. The planning shows the modular plan and the section plan of the storage space reflecting the shape and size of storage container, the action radius of carrier and the possibilities of space lease. The total floor area of the storage is 3,192$m^2$ consisting of 27 space. The total floor area of the pre-treatment/processing is 1,488$m^2$ consisting of 7 space. The total floor area of the loading/unloading is 329$m^2$ consisting of 4 space. The total floor area of each facility storage is 8,284$m^2$ including of public space 2,170$m^2$. Also this planning shows the preliminary design, "fundamental model design" for 5 rural government BTL project. Therefore, this result of planning will be the guidelines of the RFP(Request For Proposal) for the private sector company interested in this BTL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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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로부터 치매예방소재의 개발 동향

  • 하태열;안지윤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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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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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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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의료기술 및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꾸준하게 늘어 2026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노인성 치매는 오늘날의 고령화 사회에서 높은 발병율(65세 이상 인구의 10%, 75세 이상 인구의 25%, 85세이상 인구의 50%에서 발생)을 보이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치매노인의 증상은 가벼운 경우가 59.2%, 중등정도 27.2%, 아주 심한 경우가 13.6%이며 이중 치료를 통해 완치되는 경우는 겨우 14%에 불과하며 85% 이상이 치료불가능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 같이 노인성 치매는 일단 발병하면 완전 치료가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하면 한가정의 파탄을 초래하기도 할만큼 치매간호에 소요되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고통은 막대하다. 따라서 의 \ulcorner 약학계에서도 치매치료제에 대하여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개발된 화학적 합성 의약품은 그 효능여부와 부작용 등의 논란이 크게 대두되고 있으며 또한 치매는 어떠한질 병보다 예방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 또는 개선차원의 식품소재개발이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이에 대한 연구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현재 치매예방 및 치료제의 개발현황을 살펴보고 한약재를 이용한 치매예방 및 치료소재의 연구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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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한약재 중 Aristolochic Acid분석 (Detection of Aristolochic Acid from Medicinal Herbs Marketed)

  • 강숙경;송경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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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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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4-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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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 유통 중인 한약재에 발암물질로 알려진 aristolochic acid 함유 여부를 검사하고자 방기, 목통, 목향, 마두령, 세신, 철목향 등을 대상으로 aristolochic acid 검출 유무 및 정량분석을 수행하였다. 시료에 대한 TLC와 $C_{18}$ column을 이용한 HPLC의 aristolochic acid 최적 분석 조건을 수립하였고 aristolochic acid 정량분석 결과 방기 type II에는 3.9 mg/g, 마두령에는 2.3 mg/g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 목향, 목통, 세신, 청목향 등 시료에서는 aristolochic acid가 검출되지 않았다.

한약재 생산 및 품질부문의 ISO국제표준화 등재현황 소개 및 대응방안 고찰 (Introduction of the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f ISO in the Production and Quality of Herbal Medicines and a Review of Countermeasures)

  • 김용일;강영민;한신희;허목;김영국;장재기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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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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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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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고에서는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약재 ISO 국제표준화에 대한 대응을 위해 최신 등재 현황을 소개하고 주요 추진상의 문제점과 대응방안들을 점검해 보았다.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국제표준화기구 전통의학 기술위원회(ISO TC249)는 2009년 설립이후 31개의 국가가 참여하여 한약재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 중 일은 발의 문건은 90%이상을 차지하여 사실상 아시아의 전통의학 분야를 두고 경쟁하고 있으며 간사국인 중국은 약용작물의 종자 종묘에서부터 약재의 생산, 품질 그리고 침구, 의료기술 등에 이르기까지 전 한방분야에서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약용작물 재배 및 한약재 품질 관련 안건만 약 50여건에 달해 향후 5년 내에 시장 거래량 상위품목들의 국제표준화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2.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안건들은 한약재의 품질이나 품질평가에 관한 안건들이 대부분이다. 이 안건들이 국제표준으로 인정되면 세계 한약재 유통시장에는 새로운 질서와 우열기준이 생기고 유통 한약재의 시장가치 평가에 반영되어 각국 한약재 점유율 변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들 안건들은 직접적인 재배생산 표준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성분이나 성상 등에 대한 표준을 담고 있으므로 대부분 재배생산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만일 중국 중심의 표준화가 계속해서 심화된다면 장기적으로는 국내 생산농가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한약재 국제표준화 대응은 향후 국내 생산물이 표준규격을 달성할 수 있는 범위내로 기준을 유도하는 전략을 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 생산물의 특성을 파악하고 선반영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3. 한약재 표준화 대응은 중국의 추진안건이 많으므로 분야별 파급영향을 고려한 선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종자 종묘 등 추가적인 제한 필요성이 낮은 분야보다는 향후 시장에서 한 중 간 경쟁이 발생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산지 변조, 농약 잔류량 이산화황 과다검출 등의 이력이 있는 약재들은 해당 표준을 강화하고 재배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도지약재들의 경우 성상이나 지표성분 등에 대한 국내약재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할 필요성이 있다. 곰팡이나 해충관리 등은 아직 각국의 관리규정이나 저온저장 시설 등 현장 인프라 구축이 충분치 않은 점들도 고려되어야 한다. 아직 국제표준을 추진하기 위한 국내의 연구결과들이 충분치 않은 부분들이 많으므로 추가적인 연구와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RFID 기술을 이용한 한약재 이력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f plan for traceability of a Korean herb using RFID technology)

  • 김철;송미영
    •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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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통권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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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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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Nowadays Korean governments use Information Technology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a people. One of these tries is building the Food Tracing System based on Information Technology. Koreans have big concern about food that is good for health. The Food Tracing System means that the system can follows, traces, and records every steps of production and delivery of food and its ingredient. And this process should be identified and grouped by using tags, marks, and other methods. For example, producer of ingredient, processing steps of food, delivered place could be traced. In addition to food, medical herbs need consumer's trust in production and delivery. To trace and prosecute contaminated medical herbs, medical herbs also need this kind of Tracing System based on Information Technology. This study shows current medical herbs tracing ways and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technology trend. As preceding study for future RFID based medical herbs tracing system, this study suggests the building plan and scenario of the Medical Herbs Tracing System. The determination of the main body for sticking RFID Tags is very important to design for RFID Traceability System. In this study, the starting point of information to medical herbs is an inspection agency. The Medical Herbs to product domestically or import moved to an inspection agency. An inspection agency bond the RFID Tags to packing of the Medical Herbs after examining the a basic its component. At the same time inspector give the information of production or importation to the Tags. This Tags are moved for logistical process to end point, the Korean medicine agency. The customer confirmed the traceability and certification information of the Medical Herbs. For success tracing of medical herbs, institutional support and close cooperation between related organizations is necessary besides good system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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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한약재 추출물로 재배한 콩나물의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Soybean Sprouts Cultivated with Extract of Korean Herb Medicines)

  • 최상도;김윤희;남상해;손미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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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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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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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약재 추출물로 재배한 콩나물의 무게와 길이변화 및 조단백질 함량을 조사한 결과, 한약재중에서 콩나물 무게와 길이의 증가는 대조구에 비하여 인삼 추출물이 가장 효과적이었고, 다음으로 감초가 효과적이었다. 당귀와 천궁 추출물 은 대조구와 비슷하였고, 황련 추출물은 오히려 억제되었다. 인삼과 감초의 추출물 농도는 각각 200 ppm 및 100 ppm에서 콩나물 무게와 길이의 증가에 효과적이었다. 인삼 추출물에서 콩나물의 무게는 대조구에 비하여 재배일수별로는 균 7.2%로 증가하였고, 길이는 200 ppm에서 평균 32% 신장 증가를 촉진시켰으며, 3일째에 길이가 50%로 가장 빨리 성장됨을 알 수 있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당귀 및 인삼 처리구의 경우, 재배기간에 따른 그 함량이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천궁 처리구는 고농도(300∼400 ppm)에서 4일째가 대조구에 비하여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한약재 추출물, 가열 및 코팅 처리가 신선절단 사과의 갈변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dicinal Herb Extracts and Heat and Coating Treatments on the Browning Degree of Fresh-Cut Apples)

  • 정헌식;이주백;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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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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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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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선절단 '후지' 사과의 갈변도에 화학물질(ascorbic acid, cystein, sodium chloride, magnesium chloride, calcium chloride, histidine: 1% 용액), 한약재(갈근, 당귀, 산약, 오약, 천궁, 황기: 1% 추출액), 가열(절단과실과 원형과실, $40-60^{\circ}C$ 증류수) 및 코팅(albumin, dextrin, sucrose poly ester, whole soy flour: 0.5-4% 용액) 처리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각 처리방법별 신선절단 사과의 갈변도는 1% calcium chloride 용액 처리, 황기 추출물 처리, 3% dextrin과 1% whole soy flour 코팅 처리에 의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가열처리의 갈변도는 절단과실 처리시에는 $50^{\circ}C$에서, 원형과실 처리시에는 $45^{\circ}C$에서 각각 처리한 시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로써 신선절단 사과의 갈변에 대한 한약재 추출물, 가열 및 코팅 처리의 억제 효과와 조건이 확인되었고, 이러한 방법은 화학물질을 부분적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약재의 미생물허용한도 설정을 위한 모니터링(I) (A monitoring for the establishment of microbial limit of herbal medicine(I))

  • 이주현;전원경;고병섭;천진미;이아영;김호경
    •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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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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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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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약재는 생산, 가공, 유통과정에서 적절한 보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미생물 증식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한 부패나 변질이 우려되며 한약 품질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한약재 미생물허용한도에 대한 각 나라별 규격기준을 보면 유렵약국, 도일약국에서는 호기성균의 미생물오염한도(microbial contamination limit)를 10 CFU/g 이하로 규격화하고 있다. 또한 미국약국 NF(US phamacopeia & National Formulary)에서는 생약의 미생물 한도치를 유럽약국과 같은 정도의 규격설정을 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일본약국방(日本藥局方) 및 국방외생약규격집(局方外生藥規格集)에 의해서 한약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고, 미생물학적 품질관리 실태조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3개 지역에서 각각 1곳의 약업사를 정하여 대상품목 총 30종을 선정하였다. 실험의 재료는 문헌과 자료조사에 의해 미생물에 의한 오염이 용이한 품목 18종, 육진약(六陳藥)에 속하는 6종, 그리고 육미지황환을 구성하는 6종을 구입하여 대한약전 8개정의 미생물한도 시험법에 따라 시험하였다. 한약재에 대한 미생물 오염 실태조사를 통하여 미생물 허용한도를 설정하는데 기초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한약재 미생물 오염 실태조사 결과 WHO 미생물한도 기준을 적용하였을 때, 전체적으로 진균의 오염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향후 한약재에 대한 미생물오염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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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추출물의 항산화 및 사구체혈관간세포 증식 억제활성 탐색 (Screening of Traditional Medicines for Antioxidative and Anti-proliferative Effects on Rat Mesangial Cells)

  • 손은화;장선아;우한구;구현정;한효상;강세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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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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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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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유통되는 한약재를 이용한 신장질환의 예방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경동시장에서 구입한 63종의 한약재 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 및 사구체혈관간 세포의 증식억제능 탐색 활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강진향, 고련피, 대풍자, 목향이 RMC 세포의 증식을 50%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ORAC와 DPPH assay를 통한 항산화 활성을 확인한 결과 백단향, 백렴이 가장 우수한 ORAC 활성 효능을 보였으며, DPPH 라디칼 소거활성에서는 계혈등, 귀전우, 대풍자, 반대해, 백단향, 백렴이 우수한 효능을 나타냈다. 이 중 대풍자 추출물과 목향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과 사구체혈관간세포 증식억제능 모두 뛰어난 효능을 나타냈으나, 목향이 함유하고 있는 aristolochic acid는 임상적으로 신장에 독성을 일으켜 신장질환 치료제에서 제외되는 한약재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가장 뛰어난 효능을 보인 대풍자 추출물은 신장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한약재 후보물질로서 분획별 항산화 활성과 유효성분 규명의 연구가 요구된다.

유전자 분석 기반 수입산 형태 변이 반하 유통 사례 보고 (A Case Report of Imports Morphological Variation of Pinelliae Tuber Based on the Genetic Analysis)

  • 김욱진;최고야;노수민;문병철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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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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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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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at applying the genetic discrimination method to Pinelliae Tuber is suitable as a countermeasure for the limitations of morphological identification announced publicly in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MFDS). Methods : Randomly selected fifty samples in Pinelliae Tuber imported from China were used for morphological and genetic identification. The morphological identification was applied method announced publicly by the MFDS. The traits of morphological identification were classified as Pinellia ternata, P. tripartita, Pinellia pedatisecta, and Typhonium flagelliforme, according to the formation of tuberous root and tuber morphology. The genetic identifications were conducted by Sequence Characterized Amplified Region(SCAR) marker and DNA barcoding analysis for cross-validation, respectively. SCAR marker was verified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amplicon through PCR amplification using species-specific primers. DNA barcoding analysis used sequence information of the matK region. Results : As a result of the morphological identification, 27 out of 50 samples were identified as original species 'P. ternata' of genuine 'Pinelliae Tuber', and 23 were identified as adulterant species 'P. pedatisecta'. Unlike this, the genetic identification was identified as the original species 'P. ternata' in all 50 samples in the SCAR marker and matK regional sequence analysis. Conclusions : Pinelliae Tuber of morphological mutant that can not be classified by morphological identification is imported from China. The SCAR marker would be used as accurate and efficient assays for species identification of the morphological mu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