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생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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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디드러닝 융합 사례기반학습이 간호대학생의 학습전략, 비판적 사고성향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Blended learning and Case- based learning on Learning strategies,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cademic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이외선;노윤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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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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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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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블랜디드러닝 융합 사례기반학습이 간호대학생의 학습전략, 비판적 사고성향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단일군 사전-사후 설계로 23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21년 3월 2일부터 4월 30까지로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블랜디드러닝융합 사례기반학습 적용 후 학습전략(t=-2.43, p=.019)과 하위요인인 인지전략(t=-2.22, p=.031), 메타전략(t=-2.59, p=.013), 자원관리전략(z=-2.46, p=.014)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비판적 사고성향(t=-1.14, p=.262)과 학업적 자기효능감(t=-.34, p=.734)은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블랜디드러닝 융합 사례기반학습이 간호대학생의 학습전략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임이 확인되었다. 추후 블랜디드러닝 융합 사례기반 학습이 비판적 사고성향과 학업적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유형별 학습효과가 대학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Learning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 by Type on University Life Satisfaction)

  • 이국권;채수인;김재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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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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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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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유형별 학습효과가 대학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설문수집은 총 250부를 배포하여 응답이 부실하거나 누락된 문항이 많은 설문지를 제외한 31부를 제외하고 총 219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대학생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학습효과는 동거형태에 대해 유의미한 차이가 났으며, 혼자, 친구 순으로 학습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학습은 동거형태에 대해 유의미한 차이가 났으며, 혼자, 친구, 선후배 순으로 지각학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학습은 동거형태에 대해 유의미한 차이가 났으며, 친구, 혼자, 선후배 순으로 인지학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만족도는 동거형태에 대해 유의미한 차이가 났으며, 혼자, 선후배, 친구 순으로 대학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적으로 발견학습, 지각학습, 인지학습이 높을수록 대학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 발견학습이 대학생활만족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대학은 학생이 개인과 공동체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또한 공동체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비하여 관련된 상담실의 활성화가 필요할 것이다.

A Study on IT Curriculum Evaluation for College Students

  • Kim, Heon Joo;Kim, Kyung-mi;Yi, Ka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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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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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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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H대학 전교생 필수인 IT 교과목 강의평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강의만족도가 학업성취도, 출석율, 수강과목군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특별히 컴퓨터를 활용하는 실습이 많이 요구되는 IT 교양과목들의 강의 만족도가 일반 교양과목의 강의만족도 경향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서 H 대학교에서 2019년도 1, 2학기에 진행한 교양 IT 교과교육과정의 12개 교과목에서 2,322명 수강생들이 제출한 2,149건 강의평가 결과를 자료로 사용하였다. 강의평가 결과는 객관식 선택형 문항의 평가점수 외에도 주관식 서술형 문항도 학생들이 제출한 서술문을 긍정형과 부정형으로 분류하여 계량화를 하여 강의평가 결과를 객관화하였다. 연구 결과, 출석률과 학업성취도가 높을수록 강의만족도가 높았으며, 주관식 문항에서는 부정 단어보다는 긍정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였고, 학점이 낮을수록 부정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였다. 초급프로그래밍이나 소프트웨어활용군 과목군에서는 출석률이 높을수록 강의만족도가 높았지만, 중급프로그래밍에서는 출석률과 선택형 평가점수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주관식 문항에서도 타 과목군보다 부정 단어를 많이 사용하였다. IT 교과목에 대한 강의평가 경향은 일반 교과목의 강의평가 경향과 유사한 면도 있지만 중급프로그래밍 교과목에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현실 스포츠실 수업의 프레즌스 경험이 즐거움, 몰입 및 스포츠 활동 참여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esence Experience of Virtual Reality Sports Class on Pleasure, Flow, and Intention to Participate in Sports Activity)

  • 김화룡;윤상용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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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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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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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상현실 체육실 수업의 실재 경험이 즐거움과 몰입을 경험할 때 스포츠 활동 참여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조사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총 300명을 60부씩 표본추출하여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한 24부를 제외하고 총 276부의 자료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데이터 처리는 SPSS ver. 24.0 및 AMOS 버전. 24.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확증요인분석, 빈도분석, Cronbach's α 계수계산, 상관분석,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가상현실 체육실 수업의 실재 체험은 즐거움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가상현실 체육실 수업에서 즐거움과 몰입의 관계는 정(+)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가상현실 체육실 수업의 즐거움은 체육활동 참여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넷째, 가상현실 체육실에 참가한 학생들의 수업몰입도는 향후 체육활동 참여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자기관리역량과 그릿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the Influence of Self-management Competency, and Grit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of Graduate School of Nursing Students)

  • 김은아;우상준;박경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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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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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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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관리역량, 그릿 및 취업준비행동의 관계를 파악하고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와 J도에 소재한 3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206명이다. 자료분석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기술분석, Pearson' correlation,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관리역량(r=.41, p<.001)과 그릿의 노력지속성(r=.44, p<.001)이 취업준비행동과 정적상관, 그릿의 흥미일관성(r=-34, p<.001)이 취업준비행동과 음적상관을 나타냈다. 취업준비행동에 대한 영향에서 자기관리역량(β=.27, p<.01)과 그릿의 노력지속성(β=.22, p<.01)은 취업준비행동에 정적영향, 그릿의 흥미일관성(β=-.32, p<.001)은 취업준비행동에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기관리역량 및 그릿의 노력지속성 증진과 함께, 그릿의 흥미일관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다양한 간호관련 취업분야를 제시하는 취업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일 전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rceived Stress and Self-efficacy, Interpersonal Relationship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College students)

  • 변은경;김예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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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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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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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전문대학생 2,9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평균 3.56±0.66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는 학부(F=9.932, p<.001), 학과 친구의 수(F=5.681, p<.001), 친밀한 교수 여부(t=-3.739,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지각된 스트레스(r=-.543, p<.001)와 부적상관관계, 자기효능감(r=.667, p<.001), 대인관계능력(r=.679,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β=-.191, p<.001), 자기효능감(β=.280, p<.001), 대인관계능력(β=.394,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6.7%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사회적 지지, 자존감, 진로포부 간의 성차 모형 검증: 개인자존감과 집단자존감의 매개 역할 (The Sex Difference in Relationship Model among Social Support, Self-Esteem and Career Aspiration: The role of Collective Self-Esteem and Personal Self-Esteem)

  • 박용두;이기학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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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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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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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진로포부는 성인기 삶에서 중요한 직업적 삶의 적응과 관련된 변인으로서 많은 진로 연구자들의 지속적 관심을 받아왔다. 진로포부 발달의 성차의 심리적 기제를 밝히는 것은 여성과 남성의 진로 발달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인의 잠재성 발현을 위한 효과적인 진로 지도 및 상담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 본 연구는 진로포부 형성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지지와 진로포부 간의 관계에서 개인자존감과 집단자존감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조사한 후 이러한 심리적 기제가 성차에 따라 다른지를 검증하였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서 심리학 관련 교양 수업을 듣는 학생 31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질문지에는 사회적 지지, 집단자존감, 개인자존감과 진로포부에 관한 문항들이 포함되었다. 구조 방정식 모형을 이용해 개인자존감과 집단자존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을 때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먼저, 개인자존감과 진로포부의 관계에 있어 집단자존감의 완전매개모형이 부분매개모형보다 더 우수한 적합도를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사회적 지지와 진로포부사이에서 개인자존감과 집단자존감의 부분매개효과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지지, 개인자존감, 집단자존감과 진로포부 간의 관계 모형이 성차에 따라 달라지는 지를 확인해 본 결과 성차에 따라 이들 각 변인 간의 관계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진로포부 형성에 있어서 독립된 개인에 대한 평가 또는 지각뿐만 아니라 개인 속한 사회적 집단에 대한 평가 또는 지각이 환경적 요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진로포부 형성에 영향을 끼침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성차에 따른 관계 모형의 차이는 진로포부 형성의 심리적 기제가 성차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CRM 특성요인이 소비자 브랜드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제품 관여도와 공익연계 메시지 표현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 of Product Category and Message Type on CRM (Cause-Related Marketing) and Brand Attitude)

  • 서현석;이종만;나윤규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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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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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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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공익연계 마케팅 (cause-related marketing or CRM)은 기업과 제품의 이미지 향상이나 브랜드의 정신적·윤리적 가치를 구축하는 강력한 하나의 수단으로 점점 더 그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공익연계 마케팅 활동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 중 공익의 특성, 제품의 관여도, 그리고 메시지의 특성에 따른 소비자 브랜드 태도에 대한 영향력을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의 검증을 위해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연구문제를 정선해보았다. 공익의 특성에 따른 소비자의 브랜드 태도는 어떻게 다른가? 공익연계 메시지 표현유형에 따른 소비자의 브랜드 태도는 어떻게 다른가? 마지막으로 제품의 관여도에 따른 소비자의 브랜드 태도는 어떻게 다른가? 이러한 연구문제들을 중심으로 공익의 특성, 제품 관여도, 공익 메시지 표현유형, 그리고 소비자의 브랜드 태도 간의 인과관계들을 나타내는 모델을 세우고 연구를 수행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20~40세의 직장인들과 학생들을 연구대상으로 총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이중 유요한 176부의 회수된 설문에 대한 데이터를 이용해 통계분석을 수행했다. 분석결과 연구모델 및 가설들이 잘 증명되었으나, 연구대상들은 공익의 특성의 차이점에 대해 인식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아직까지는 공익의 특성에 대한 차별적 인식보다는, 공익 그 자체에 대해 포괄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음을 뒷받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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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행동의 유발요인으로서 정서전염: 문화변인의 조절효과 (Emotional Contagion as an Eliciting Factor of Altruistic Behavior: Moderating Effects by Culture)

  • 김정식;김완석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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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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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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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두 개의 연구를 통해서 자동적 정서전이 현상인 정서전염과 이타행동사이의 관계를 분석하고 개인적 수준의 문화변인인 자기해석(독립적-의존적 자기)이 두 변인 사이의 관계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의 정서표현은 타인의 무의식적인 표정흉내를 유발하여 이렇게 얻어진 정서정보가 안면피드백과정에 의해 내재화됨으로서 정서가 전이되며, 전이된 정서는 이타행동을 유발하는 동기로서 작용한다는 가설을 제안하였다. 연구 1 에서는 공감과 정서전염을 분리하기 위하여 정서자극의 표현과 정서자극의 내용을 불일치되게 조작한 비디오를 제작하여 연구 참가자들의 정서전염을 유도하고 그들이 장애학생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가할 것인가의 이타행동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정서전염이 많이 일어날수록 참가자들이 이타행동에 더 많이 보여주었다. 연구 2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해 연구 참가자들의 정서전염에 대한 민감도, 실제 이타행동의 경험 및 자기해석(독립적-의존적 자기)을 측정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의 결과 의존적 자기가 높을수록 정서전염의 민감도가 이타행동을 예언하는 경향을 높이는 조절효과를 가지고 독립적 자기는 반대의 조절효과를 가짐을 발견하였다. 분석 결과와 관련하여 정서와 이타행동의 진화론적 의미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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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유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motional Intelligence,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in Nursing Students)

  • 조영희;이은미;오윤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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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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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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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유능성 및 대학생활적응 간 관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 소재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173명으로, 자료수집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2년 9월 10일에서 10월 10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적응은 감성지능(r=.760, p<.001), 의사소통능력(r=.600, p<.001), 대인관계유능성(r=.451,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요인은 감성지능(𝛽=.543, p<.001), 의사소통능력(𝛽=.433, p=.001), 대인관계유능성(𝛽=.283, p<.031)으로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총 설명력은 59.9%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고 대인관계유능성 향상을 돕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간호교육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서 대학생활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