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피타고라스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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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의 정리 III : 등각사각형의 관점에서 (Pythagorean Theorem III : From the perspective of equiangular quadrilaterals)

  • 조경희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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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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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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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ythagorean theorem is a proposi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ngths of three sides of a right triangle. It is well known that Pythagorean theorem for Euclidean geometry deforms into an interesting form in non-Euclidean geometry.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a new perspective that replaces right triangles with 'proper triangles' so that Pythagorean theorem extends to non-Euclidean geometries without any modification. This is seen from the perspective that a rectangle is an equiangular quadrilateral, and a right triangle is a half of a rectangle. Surprisingly, a proper triangle (defined by Paolo Maraner), which is a half of an equiangular quadrilateral, satisfies Pythagorean theorem in many geometries, including hyperbolic geometry and spherical geometry.

종이학을 접고 펼친 흔적을 통한 수학탐구활동 (Mathematical investigation activity through folding and unfolding paper crane)

  • 권영인;서보억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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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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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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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종이접기를 하고 그 종이를 다시 펼치면 그 흔적이 남는다. 이러한 흔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학적인 사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펼친 흔적에서 삼각형과 사각형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 살펴보고, 이러한 평면도형의 각의 크기, 변의 길이, 도형의 넓이를 구하는 활동을 통해 수학적 사실을 탐구하였다. 또한, 닮음인 삼각형을 찾는 활동을 통해 닮음인 삼각형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였다. 마지막으로, 도형의 성질을 탐구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증명하여 보았다. 이러한 활동이 수학교육과정과 수학프로그램 개발에 시사점을 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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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의 정리 II : 평행공리와의 관계 (Pythagorean Theorem II : Relationship to the Parallel Axiom)

  • 조경희;양성덕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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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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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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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roposition that the parallel axiom and the Pythagorean theorem are equivalent in the Hilbert geometry is true when the Archimedean axiom is assumed. In this article, we examine some specific plane geometries to see the existence of the non-archimidean Hilbert geometry in which the Pythagorean theorem holds but the parallel axiom does not. Furthermore we observe that the Pythagorean theorem is equivalent to the fact that the Hilbert geometry is actually a semi-Euclidean geometry.

코사인 제 2법칙의 다양한 증명방법 분석

  • 권영인;서보억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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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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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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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피타고라스 정리와 코사인 제 2법칙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현재 우리의 교육과정에서는 피타고라스 정리는 중학교 3학년에서 코사인 제 2법칙은 고등학교 1학년에서 배운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수학적 사실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피타고라스 정리의 확장으로서 코사인 제 2법칙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코사인 제2법칙이 소개되어진 최초의 문헌은 Euclid의 <원론>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론>에 소개되어진 코사인 제 2법칙의 증명방법으로 시작하여 수 천년 동안 증명되어온 다양한 증명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직각삼각형과 원이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코사인 제 2법칙의 증명 방법에 대해 고찰하고, 그 외 다양한 증명방법을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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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정리'의 명칭과 활용에 대한 비판적 고찰 (Rethinking the Name and Use of Pythagorean Theorem from the Perspectives of History of Mathematics and Mathematics Education)

  • 장혜원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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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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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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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t has been argued that as for the origin of the Pythagorean theorem, the theorem had already been discovered and proved before Pythagoras, and the historical records of ancient mathematics have confirmed various uses of this theore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evance of its name caused by Eurocentrism and the weakness of its use in Korean school mathematics and to seek improvements from a critical point of view. To this end, the Pythagorean theorem was reviewed from the perspectives of the history of mathematics and mathematics education. In addition, its name in relation to objective mathematical contents regardless of any specific civilization and its use as a starting point for teaching the theorem in school mathematics were suggested.

한국프로야구에서 피타고라스 지수의 추정 (Estimation of exponent value for Pythagorean method in Korean pro-baseball)

  • 이장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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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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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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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야구의 승률은 총득점의 제곱을 총득점의 제곱과 총실점의 제곱의 합으로 나눈 것으로 추정된다는 야구의 피타고라스 정리에 대하여 많은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피타고라스 정리에 사용되는 지수에 대한 새로운 추정방법을 제안하며 평균제곱오차의 제곱근 (root mean squared error; RMSE)을 이용하여 널리 알려진 추정방법들과 상대적 효율성을 비교하였다. 사용된 데이터는 1982년부터 2013년 사이의 모든 한국프로야구 기록이며, 그 결과 제안된 방법은 기존의 방법보다 RMSE 관점에서 바람직하다고 간주된다.

피타고라스 정리의 유클리드 증명에 관한 일반화 (A study on the generalization for Euclidean proof of the Pythagorean theorem)

  • 정영우;김부윤;김동영;류동민;박주형;장민제
    • East Asian mathema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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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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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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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the theorem is established even if we replace a 'square' element in the Euclidean proof of the Pythagorean theorem with different figures. At this time, we used different figures as equilateral, isosceles triangle, (mutant) a right triangle, a rectangle, a parallelogram, and any similar figures. Pythagorean theorem implies a relationship between the three sides of a right triangle. However, the procedure of Euclidean proof is discussed in relation between the areas of the square, which each edge is the length of each side of a right triangle. In this study, according to the attached figures, we found that the Pythagorean theorem appears in the following three cases, t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id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reas, and one case that do not appear in the previous two cases directly. In addition, we recognized the efficiency of Euclidean proof attached the square. This proving activity requires a mathematical process, and a generalization of this process is a good material that can experience the diversity and rigor at the same time.

피타고라스 정리의 이동으로 인한 제곱근과 실수 단원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anges of the Textbooks due to the shift of Pythagorean Theorem)

  • 구나영;송은영;최은정;이경화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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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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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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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피타고라스 정리의 이동으로 인해 2015 개정 중학교 3학년 교과서의 제곱근과 실수 단원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구체적으로, 무리수의 표현 양식과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교수·학습 방법 및 유의 사항을 기초로 두 가지 측면에서 변화를 살펴보았다. 먼저, 교과서에서 무리수를 기하 표현으로 다룸으로써 잠재적으로 제공하는 무리수의 존재성과 관련된 학습 기회를 분석하였으며 기하 표현이 사용될 경우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하는지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무리수의 비분수, 소수 표현이 잠재적으로 제공하는 유리수가 아닌 수로서 무리수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무리수를 도입할 때 2015 개정 교과서에서 기하 표현을 사용한 빈도가 크게 높아지고 피타고라스 정리를 활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다양한 무리수를 나타내는 기하 표현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한편, 유리수가 아닌 수로서 무리수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비분수 표현으로 무리수를 정의한 빈도는 낮아졌다. 본 연구는 2015 개정 교과서에서 무리수 표현의 변화로 인한 무리수의 존재성 및 필요성과 관련된 학습 기회를 확인하고, 그 가능성과 제한점을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