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결정 효능감

검색결과 189건 처리시간 0.031초

융복합 시대에 대학생의 완벽주의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동아리활동만족도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Perfectionism on Career Decision-making of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The Moderating Effects of Extracurricular Clubactivity Satisfaction)

  • 김경숙;장인자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8권1호
    • /
    • pp.243-251
    • /
    • 2018
  • 본 연구는 융복합 시대 대학생의 완벽주의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동아리활동만족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분석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경기도 및 서울에 소재한 7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총 271부 수집해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1.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량분석과 상관분석 및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첫째, 완벽주의가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직업정보수집, 목표설정, 계획수립, 문제해결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완벽주의가 대학생의 동아리활동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동아리활동만족도는 완벽주의가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직업정보수집, 목표설정, 계획수립, 문제해결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실천적 함의와 기초자료로 제시한다.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대상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 전직지원서비스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for Discharged Soldiers After Mid-to Long-term Service : Based on The Outplacement Service)

  • 최미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4호
    • /
    • pp.511-520
    • /
    • 2017
  • 본 연구는 현재 국가보훈처가 제대군인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전직지원서비스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전직지원서비스의 하위요인으로는 컨설팅, 교육훈련지원, 구직활동지원, 행정지원 등으로 설정하였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으로는 직업정보수집 능력, 목표설정 능력, 계획수립 능력, 문제해결 능력, 자기평가 능력 등으로 설정한 후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수행을 위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남성 5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도구로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측정,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전직지원서비스 중 행정지원만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모든 하위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5개 하위요인 중 문제해결 능력에 가장 높은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하위요인 중 직업정보수집 능력은 행정지원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컨설팅, 교육훈련지원에서는 부(-)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설정 능력에서는 컨설팅, 행정지원에서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교육훈련에 부(-)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획수립 능력은 행정지원에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받았고 교육훈련에 부(-)적인 영향을 받았다. 문제해결 능력은 컨설팅과 행정지원에서는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받았으며 교육훈련지원에서는 부(-)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평가 능력은 전직지원서비스의 모든 하위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시뮬레이션기반 실습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고용가능성, 진로탐색행동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imulation-based Practice Education on Employability, Career Exploration Behavior and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the Nursing Students)

  • 정미현;서요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6권3호
    • /
    • pp.709-725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시뮬레이션기반 실습교육이 간호대학생들의 고용가능성, 진로탐색행동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적용한 유사실험설계로 J지역 소재 3학년 학생을 편의표집하여 총 120명의 간호대학생들로, 실험군 60명, 대조군 60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실험군은 6주간 실험에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시뮬레이션기반 실습교육은 간호대학생의 고용가능성(t=-2.31, p=.023), 진로탐색행동(t=-3.05, p=.003)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t=-.87, p=.387)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시뮬레이션기반 실습교육은 간호대학생들의 교육에 유용하므로 강화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 태도, 그릿(Grit),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by Nursing Students, Gri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 이지은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7권4호
    • /
    • pp.543-550
    • /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부모의 양육 태도, 그릿,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G시에 소재하고 있는 간호대학생 195명으로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아버지의 양육 태도 41.84±7.55, 어머니의 양육 태도 42.97±8.74, 그릿 103.43±12.74,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76.99±10.10으로 나타났다.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은 아버지의 양육 태도(r=-.228, p<.001), 어머니의 양육 태도(r=-.257,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그릿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584, p<.001)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는 그릿(β=.553, p<.001)이 영향을 미쳤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35.2%로 나타났다(F=36.070,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그릿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이용한 지도와 교육이 필요하다.

경호전공 대학생의 전공만족, 진로정체감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 of Security Science Majors' Major Satisfaction,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 염대관;김창호;김우진
    • 시큐리티연구
    • /
    • 제43호
    • /
    • pp.121-145
    • /
    • 2015
  • 본 연구는 경호전공 대학생 중심으로 전공만족, 진로정체감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각 변인들간의 직접효과, 간접효과와 총효과를 확인하여 합리적인 진로탐색과 진로프로그램 개발의 기초를 제공해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경호전공 대학생 239명의 설문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과만족은 진로결정, 진로확신, 진로흥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계만족과 일반적 만족은 진로결정과 진로확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인식은 진로흥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로결정, 진로확신은 문제해결, 정보수집, 계획설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흥미는 문제해결과 정보수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교과만족은 진로결정을 통하여 문제해결과 정보수집에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교과만족은 진로확신을 통하여 문제해결과 정보수집에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관계만족은 진로흥미를 통하여 문제해결, 정보수집과 계획설정에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일반적 만족은 진로결정을 통하여 문제해결과 정보수집에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경호학에서의 시사점과 추후연구를 위한 제언들을 논의하였다.

  • PDF

전문대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지지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on career maturity: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최영진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 /
    • 제9권1호
    • /
    • pp.169-178
    • /
    • 2021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 183명을 대상으로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외적변인인 사회적지지가 내적변인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는가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적지지가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전문대학생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 환경에 대한 정보와 평가, 유효한 지원, 정서적 관심을 포함하는 대인적 관계를 이해해야 하며, 사회적지지를 높게 지각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함을 확인하였다. 사회적지지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부분매개 효과을 검증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입증하였다. 따라서 진로 및 취업상담자와 교수자는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지해주어 본인 스스로 진로성숙도를 고양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 상담이 교육 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친 효과 (Effects of High School Students' Career Education Counseling on Career Decision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 백주경;조성현;천준협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11-20
    • /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학생 568명을 대상으로 학교 진로교육 상담 후에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 '학교 진로교육 참여현황', '학교 진로교육 만족도'와 '진로교육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방법: 대상자에게 진로교육 상담 후에 설문지로 조사를 하였다. 결과: 학교 진로교육 상담 후에 대상자에 대한 설문내용 중 '진로결정 정보사항'에서는 '결정했으나 고려중이다'가 49.3%로 높게 나타났다.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때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부모님의 조언'이 28.0%, '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교육이 진로결정의 효과'는 52.2%로 높게 나타났다. '학교 진로교육활동 참여'에는 13개 항목이 있으며, '학교 진로교육 참여현황'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94.7%) 및 '진로와 직업'(94%)이 높았고, '기업가 정신 및 창업 체험'(10.6%)이 가장 낮았다. 진로교육 활동에 대한 만족도 평균치는 3.49점이었다. 가장 높은 항목은 '대학 혹은 전공체험'이 3.66점이었고, '교과 연계 진로교육'은 3.27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결론: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모의 조언'과 '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교육'이 진로결정에 효과가 있었다. 진로교육 활동 중 '대학 혹은 전공체험', '진로캠프', '진로 및 직업체험' 등과 같은 진로체험형의 교육이 학생들에게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진로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집단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도 높게 나타났다.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의 이차원적 유형화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 (The Two Dimensional Types of Career Development,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in the Korean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 /
    • 제12권3호
    • /
    • pp.13-20
    • /
    • 2009
  • 본 연구는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기초하여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을 이차원적으로 유형화하고, 각 진로유형별(미성숙, 행동지향적, 진지하지 못한, 이상적 타입)로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을 비교함으로써 공대생들의 진로상담 및 기초소양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행되었다. 진로결정에 대한 확신이 강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상적 타입이 셀프리더십 전략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기효능감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각 유형별로 개인의 진로와 관련된 인지적, 행동적 상태를 파악하여 진로와 관련된 방향감을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셀프리더십 전략들을 훈련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미용교육과정 인식과 진로교육 만족도, 진로결정 효능감 관계 연구 (Study of Relation Between Beauty Curriculum Awareness, Career Education Satisfaction and Career Decision Efficacy)

  • 조명애;리순화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7호
    • /
    • pp.210-222
    • /
    • 2021
  • 본 연구는 미용 고등학교 학생 289명을 대상으로 미용교육과정 인식과 진로교육 만족도, 진로결정 효능감의 관계를 설문 및 분석하였다. 미용교육과정이 헤어 전공, 자격증 취득 기능교육으로 편중되어 있었고 진로계획은 취업과 대학진학이 높았으며 미용교육과정 인식과 미용교육과정 만족도에서 네일과 개인창업은 낮게 인식하였고(p<0.05, p<0.001) 진로결정 효능감에서 네일은 낮게, 진로교육 만족도에서 메이크업은 낮게, 개인창업은 낮게 인식하였다(p<0.01, p<0.05). 미용교육과정 인식이 높아질수록 진로교육 만족도가 높았고 교사는 진로교육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운영 및 시설영역은 직업정보에, 교과과정 영역은 미래계획과 문제해결에, 교사영역은 자기평가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p<0.05, p<0.001, p<0.001). 따라서 메이크업, 피부, 네일 전공의 교육과정의 개선이 필요하고 효과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군복무 후 제대한 복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Ego-resilience on College Adaptation after Military Service)

  • 김현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6호
    • /
    • pp.513-523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군복무 후 제대한 복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북권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에 군복무 후에 복학한 남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 학업적응과 대학환경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목표선택과 자아탄력성의 낙관적태도와 정적상관이 나타났으며 대학생활적응의 사회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미래계획과 자아탄력성의 낙관적태도 그리고 대학생활적응의 개인-정서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자기평가와 자아탄력성의 자신감 간에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탄력성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보다 대학생활적응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복무 후 복학한 남학생만의 자료 수집을 통해 밝힌 본 연구의 의의와 더불어서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