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무 열의

검색결과 149건 처리시간 0.02초

간호사의 코칭리더십이 자기효능감, 직무열의 및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urse's Coaching Leadership on Self-Efficacy, Job Engagement and Innovative Behavior in Hospital)

  • 박해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9호
    • /
    • pp.260-272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코칭리더십, 자기효능감, 직무열의, 혁신행동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고,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의 관계에 있어서 자기효능감과 직무열의의 매개작용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울산의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24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18.0과 AMOS 18.0 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코칭리더십은 자기효능감과 직무열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코칭 리더십은 혁신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직무열의와 혁신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무열의는 혁신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 있어서 자기효능감과 직무열의가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의 제고를 위하여 자기효능감과 직무열의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조직구성원의 적극적인 혁신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상사의 코칭리더십을 통한 조직구성원의 자기효능감과 직무열의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IT 기업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이 구성원의 직무 열의에 미치는 영향: 구성원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Subordinates'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T Company Manager's Authentic Leadership and Subordinates' Work Engagement)

  • 이형우;김만수;김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8호
    • /
    • pp.185-193
    • /
    • 2021
  • 4차 산업혁명 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IT 분야에서 요구되는 지식 및 스킬은 새롭게 생성되거나 추가되기 때문에 IT 기업 구성원의 업스킬링(upskilling)과 리스킬링(resklling)을 통한 전문성 향상은 필수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IT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과 구성원의 직무 열의 관계에서 구성원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매개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인적자원개발 측면에서 IT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론적 논의와 실천적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IT 기업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은 구성원의 직무 열의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성원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IT 기업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과 구성원의 직무 열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본 연구는 IT 기업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이 구성원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촉진시키며, 나아가 직무 열의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일의 의미가 번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직무열의와 직무수행의 이중매개효과 (Influence of Work Meaningfulness on Work engagement, Job performance, and Flourishing: Dual mediation model)

  • 정승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1호
    • /
    • pp.99-105
    • /
    • 2021
  • 본 논문은 일의 의미가 직무열의라는 동기적 요소를 거쳐서 직무수행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개인차원의 긍정적인 결과인 번영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중매개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395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방식을 통해서 연구를 진행하였고, SPSS와 SPSS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위계적회귀분석, 부트스트래핑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의 의미(WM), 직무열의(WE), 직무수행(JP), 그리고 번영(FL) 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의 의미(WM), 직무열의(WE), 번영(FL) 간의 단순 매개관계와 일의 의미(WM), 직무수행(JP), 번영(FL) 간의 단순 매개관계가 통계적으로 검증되었다. 그리고 일의 의미(WM), 직무열의(WE), 직무수행(JP), 그리고 번영(FL) 간의 이중매개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자율성이 중요해지는 최근의 업무 환경에서 효과적인 직원 관리 방법에 대한 의미 있는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향후 종단적 연구를 통해서 이중 매개관계에 대한 실질적인 검증 연구의 시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혼여성 간호사의 수면문제와 직무열의 간의 관계에서 일-가정 갈등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Work-Family Confli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Problems and Job Engagement in Married Female Nurses)

  • 박문경;이윤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3호
    • /
    • pp.311-319
    • /
    • 2020
  • 본 연구는 기혼여성 간호사의 수면문제와 일-가정 갈등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일-가정 갈등의 매개효과를 규명하여, 직무열의를 증진하기 위한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제5차 근로환경조사를 이용하여 이차 분석을 실시하였고, 총 259명의 기혼여성 간호사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SPSS 24와 AMOS 2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수면문제(β=-.33)와 일-가정 갈등(β=-.30)은 직무열의에 유의한 영향 요인이었고, 수면문제와 직무열의 간의 관계에서 일-가정 갈등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직무열의는 이 변수들에 의해 28.0% 설명되었다. 본 연구는 기혼여성 간호사의 직무관련 웰빙을 증진하기 위하여 기혼여성 간호사가 지각하는 수면문제와 일-가정 갈등이 직무열의 예측인자임을 규명하였고, 이를 고려하여 기혼여성 간호사의 직무열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융합 중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선호음악 감상의 음악치료가 언론사 기자의 직무스트레스 회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usic Therapy of Preferred Music on Recovery of Reporters' Job Stress)

  • 전지은;정승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3호
    • /
    • pp.336-351
    • /
    • 2021
  • 본 연구는 선호음악을 활용한 음악치료 활동이 언론사 기자의 직무스트레스, 직무열의, 번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자는 S시에 소재한 기자 51명으로 실험집단은 A방송국의 기자 20명, 통제집단은 계열사인 A신문사의 기자 31명으로 구성되었다. 실험집단은 총 2주 동안 하루 최소 3회 이상 선호음악 감상을 자율적으로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았다. 자료 분석을 위해 실험 시행 직전(사전)과 종료 후(사후) 각 집단의 직무스트레스 척도, 직무열의 척도, 번영척도 점수를 수집하였으며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의 직무스트레스가 감소했으며, 통제집단과의 비교에서도 유의한 점수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직무열의 또한 유의한 차이로 증가되었다. 셋째, 번영의 경우 실험집단의 사후 평균값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언론사 기자의 직무스트레스 상황에서 회복을 위한 음악치료 활동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해군 병사들의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 직무열의와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s Among Job Burnout,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Work Engagement, and Social Capital via Smartphone use in The Navy Soldiers on Duty: A Moderated Mediation Model)

  • 김학래;설정훈;이기학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6권4호
    • /
    • pp.409-433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직무요구-자원 모형과 자원보존이론을 바탕으로 해군 병사들의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와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절된 매개효과 모형을 검증하였다. 먼저,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직무소진이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최종적으로, 조절효과와 매개효과 모형을 통합하여 직무소진이 직무열의를 통해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건 값에 따른 간접 효과(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해군에서 복무하는 병사 336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진, 직무열의, 조직시민행동,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을 측정하는 설문을 실시했으며, 이 중 불성실하게 응답하거나 일부 문항에 응답하지 않은 12명을 제외하고 총 324명의 데이터를 분석에 사용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직무소진과 조직시민 행동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완전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다음으로 직무소진이 직무열의를 매개로 조직시민행동에 이어지는 경로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절된 매개 효과가 검증되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인식 수준 조건값이 높아질수록, 직무소진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부적 영향력을 완충했으며, 결과적으로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간접효과의 영향력을 완화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 시사점과 한계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경찰관의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tial Factors on Job Engagement in Police Officers)

  • 이윤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11호
    • /
    • pp.557-564
    • /
    • 2019
  • 본 연구는 국내 경찰관의 직무열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횡단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제5차 근로환경조사 원시자료를 이차 분석하였고, 연구대상자는 총 185명의 경찰관이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직무불안정성(${\beta}=-.34$, p<.001), 직무보상(${\beta}=.39$, p<.001), 주관적 건강상태(${\beta}=.22$, p<.001)와 조직공정성(${\beta}=.20$, p=.002)은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이들 변수들은 경찰관의 직무열의 를 59.3%(F=34.26, p<.001)설명하였다. 즉, 직무불안정성이 낮을수록, 직무보상과 조직공정성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직무열의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찰관의 직무열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시 직무보상, 직무불안정성, 주관적 건강상태, 조직공정성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중재방안이 필요하다.

직무자율성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Job Autonomy on Innovative Behavior: Mediating Effect of Job Engagement)

  • 진윤희;김성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1호
    • /
    • pp.451-461
    • /
    • 2015
  • 공기업에서 혁신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에 관한 선행연구가 부족하다는 문제에서 출발하여 직무자율성을 혁신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적 분석결과로 부터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연구가 수행되었다. 공공조직의 구성원의 혁신행동에 관한 이론이 잘 정립되지 못해 일반 조직행태 분야 선행연구에서 주로 사용하는 직무자율성, 직무열의 등의 변수들이 공공조직의 혁신행동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하고 연구를 기획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가설 검증이 이루어졌고 분석결과 직무자율성인식과 혁신행동의 관계에서 직무열의가 부분적 매개변수로 작용함이 나타났다. 직무열의가 직무자율성인식과 혁신행동의 관계에서 매개적 역할을 한다는 것은 행동의 준비상태인 태도를 구성하는 인지적, 감정적, 행동적 요소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한 확인이라는 점에서 이론적 기여가 있다. 실무적 차원에서는 공기업에서도 직무자율성을 높이는 것을 통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불러일으키고 혁신행동을 격려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성과관리와 같은 제도적 수단과 함께 업무계획의 수립, 업무수행방법의 선택 등에 관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자율성을 보장해줌으로써 직무수행과정에서 열정을 느끼고 궁극적으로 혁신행동을 유발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PR실무자의 직무특성이 번영에 미치는 영향 : 일의 의미와 직무열의의 이중매개효과 연구 (The Effect of Job Stability on Senior Citizen's Quality of Life : Mediated Effect of Job Satisfaction)

  • 이지영;정승철
    • 벤처혁신연구
    • /
    • 제3권2호
    • /
    • pp.129-145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PR실무자의 직무특성이 번영에 미치는 영향과 일의 의미와 직무열의의 단순 매개 및 이중 매개 역할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총 353명의 PR기업에 종사하는 PR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직무특성, 일의 의미, 직무열의, 번영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중회귀분석과 SPSS Process Macro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통해 연구가설을 검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PR실무자의 직무특성이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 대해서 일의 의미과 직무열의가 각각 단순매개효과를 보였으며, 일의 의미와 직무열의는 순차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중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자신의 일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할수록,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이 다양할수록, 자율성이 높을수록, 피드백을 많이 받을수록 일할 만한 가치를 높게 여겨 직무열의가 높아지고, 이에 따른 번영감을 더 잘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할 만한 가치가 높다고 느낄수록 더 잘 집중하고 직무에 빠져서 몰두하여 일하면서도 번영감이 높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무특성과 직무열의와 무관하게 일의 의미가 번영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며, PR기업은 PR실무자들의 일의 의미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은 결론에서 다루었다.

공공조직에서 감성리더십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motional Leadership on Innovative Behavior in Public Organizations -The Mediating Effect of Job Engagement-)

  • 백은실;김해룡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11호
    • /
    • pp.201-213
    • /
    • 2021
  •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의 혁신행동을 일으키는 리더십의 이론적, 실무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감성리더십, 혁신행동, 직무열의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그 관계에 있어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7개 공공기관 260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연구가설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SPSS 23.0과 AMOS 23.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감성리더십은 직무열의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혁신행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두 번째 직무열의는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번째 직무열의는 감성리더십과 혁신행동 사이에 정적인(+) 완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감성리더십을 통해 발현된 직무열의가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공공조직을 통해 검증함으로서 일반기업과 마찬가지로 공공조직에서도 성공적 혁신 추진을 위해 감성리더십을 갖춘 리더 육성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미래 연구를 위한 연구 방향들이 제안되었다.